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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21:26:48

최후의 아앙

1. 개요2. 용의자3. 사건 경위
3.1. 줄거리3.2. 피해자3.3. 범인

1. 개요

2006년 6월 5일 441화로 방송된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한국에서는 피해자가 입을 벌린 채 죽어있는 장면이 수위가 높아 불방되었다가 "최후의 아앙"이란 같은 제목으로 2014년 9월 29일 X파일 2기 17화로 방송했다. 이후에 애니박스 X파일 시즌2 48화에서 "최후에 입 벌리기"라는 제목으로 2022년 8월 22일에 다시 방영됐다.

2. 용의자

닛타 히데코(70)(김정옥) 사카이 스미에
임윤선
아파트 주민. 피해자인 노부오의 옆집에 사는 할머니.
정도가 심한 청각장애가 있... 기는 개뿔, 그냥 모리 코고로가 살을 빼라고 한 말을 못들은 척 한 것이다.
스즈키 유미(40)(정선미 / 35) 이토 미키
김영은
아파트 주민. 치과 위생사.
야마모토 노부오(30)(양준호) 사쿠라이 토시하루
강호철
아파트 주민이자 이번 사건의 피해자.
전에 개조 권총 사건으로 체포된 전과가 있고 나비수집이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나카니시 사부로(30)(강태혁) 이와타 미츠오
이호산
노부오의 친구.

3. 사건 경위

3.1. 줄거리

범인이 입을 벌리게 해서 총구를 피해자 입에 발사해 살해했다.

3.2. 피해자

이름 야마모토 노부오(양준호)
나이 30세
사인 입 안에 총상을 입고 사망
특이사항 개조권총 판매에 대한 전과 소지
음주운전과 전방주시 태만으로 유미의 남편을 의식불명에 빠트림

3.3. 범인

이름 스즈키 유미(정선미)
나이 40세/35세[1]
신분 치과 위생사
동기 복수
살해 인원수 1명
죄명 살인, 총도법 위반

치바 경찰의 조사로 밝혀진 바로는 피의자인 스즈키 유미는 과거 피해자인 야마모토가 일으킨 음주운전 사고의 피해자의 아내였다. 야마모토가 운전중 나비에 정신이 팔렸고, 거기다 음주운전을 하는 바람에 남편은 10년이 넘도록 식물인간 상태에 놓여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일하는 곳에 온 야마모토는 그녀의 이름도 얼굴도 잊었으며, 심지어 사고당시 음주운전은 앞으로 절대 안하겠다고 했으면서도 여전히 음주운전을 하고 있었다. 이에 스즈키는 그런 피해자에게 사고를 당한 남편이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에 그만 범죄를 계획한 것이다.


[1] 일본판은 40세, 한국판은 3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