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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 남부 지역에 위치해 있다. 주도는 라우손이라는 곳이고 최대도시는 코모도로리바다비아이다. 인구는 509,108명으로 18위이지만 면적은 총 224,686km²로 아르헨티나의 주 중 3위여서 인구밀도가 낮은 편이다.2. 역사
스페인의 점령 이전까지는 테우엘체라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주요 민족으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스페인이 아르헨티나 일대로 진출하면서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다. 파타고니아라는 이름은 키가 큰(평균 180cm) 테우엘체 족을 보고 스페인인들이 파타곤이라는 거인이 산다고 생각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여기까지는 여느 아르헨티나 지방과 다를 게 없는데, 특이하게도 이곳으로 1865년 영국의 웨일스인들이 이곳으로 이주해 정착지를 건설했다. 웨일스 민족주의 학자들이 영어로 인해 자신들의 언어 문화가 퇴조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래서 도착지에 팔레스타인, 호주, 뉴질랜드 등이 거론되었는데, 아르헨티나 정부와 약 260km²의 땅을 갖는 대신 이 지역을 개척하기로 협상을 하고 웨일즈 식민지(Y Wladfa)라는 이름으로 추부트의 여러 지역을 개척하게 된다. 그래서 이어져 온 것이 바로 이 추부트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