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cm의 장신이며 팬들은 비율이 좋고 몸매가 탄탄하다고 평가한다.###[1] 그 외 제복이 잘 어울리는 배우.###[2], 교복도 잘 어울리는 배우,###[3] 작업복을 비롯해 옷은 다 잘 어울린다고 평가 하기도.###[4]
본인이 밝힌 매력 포인트는 몽환적인 눈이다. 양쪽 다 쌍꺼풀이 없으며 짝눈이다. 눈크기가 다르며 그게 매력 포인트로 작용. 한때는 짝눈이 콤플렉스였는데, 배우가 된 뒤 두 쪽을 다른 느낌으로 쓸 수 있어서 좋다고 함. 왼쪽 뺨에 매력점이 있다.
성형한 곳은 없으며 부모님이 물려주신 얼굴 그대로라고 한다.어린 시절 찍은 사진 몇 장이 공개되었는데 얼굴은 그대로 몸만 컸다는 평을 듣는 걸 보면 확실히 자연미남.무표정 할 땐 냉한 인상이지만 웃으면 온미남이 되는 매력 넘치는 얼굴.
안경이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중증외상센터(드라마)에서 안경을 쓰고 나오는데 훨씬 지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가 되면서 드라마 팬들이 증가했다고 한다. 재원쌤으로 불리며 이름을 알리게 된다.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에 비해 방송에서 드러나는 성격은 순박하고 수더분한 편. 본인 또한 스스로를 편안하고 느긋한 성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성격이 편해서 주변 사람들이 많이 의지한다고.
2019년도 입시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세종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에 모두 합격하고 한예종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며 학창시절 유퀴즈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반려견으로 강아지 농장에서 입양한 토이푸들을 계기로 두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쭈꾸와 쭈순. 쭈꾸의 이름은 쭈꾸를 데려온 날 저녁으로 쭈꾸미를 먹어서 쭈꾸미라 지었으나 부르기 불편해 미를 뺀 쭈꾸가 되었다. 쭈꾸를 너무 이뻐하는 가족이 쭈꾸에게도 가족을 만들어주고싶어서 새끼 출산을 원했는데 쭈순이 딱 한마리만 낳게되어서 쭈순이와 두마리를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마리 낳았음 지금 다 키우고 있었을거라고- [5]#
고등학교 2학년 겨울에, 길거리에서 JYP엔터테인먼트 명함을 받았다고 한다. #[10] 아이돌로 데뷔를 하고 싶었지만, 엄마가 너 나이 많아서 안돼 라고 해서, 진로 고민을 하다가 입시 준비를 위해 고3때 동탄을 거쳐 서울로 가족이 모두 이사했고 결국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성적 장학생으로 합격했다고 한다.
1월 27일 중증외상센터가 비영어권 1위를 함에 따라 추영우의 공약이었던 로이킴의 봄이 와도 커버가 2월 11일 넷플릭스 공식 계정에 올라왔다.
[1][2][3][4][5] 첫 반려견은 그레이트 피레니즈 견종의 겨울이였다 전원주택에 살때고 겨울이도 학대받던 6개월령인 구조견을 데리고 왔으며 전파사 옆 창고서 키우던 아이라서인지 천둥번개가 치면 소리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뛰쳐나가 어릴적 찾으러 논밭을 뛰어다닌적도 있었다고한다#[6] 뷰티 전문 매거진 Allure Korea에서 함께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7]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듣기 좋은 중저음이다.[8] 간간히 드러나는 촬영 영상에서 탁월한 운동신경과 균형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9] 배우를 꿈꾸면서 정서에 대한 경험치가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이런 취미를 가지게 되었으며 하루하루 자신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반추해 볼 수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답변한 바 있다.[10]기자가 추영우에게 확신의 JYP상이시네요라고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