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93abd><colcolor=#fff>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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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추재황 |
가족 | 추성웅 (아버지) 어머니 |
소속 | 연백파 (행동대장 子) 유성공업고등학교 (배관용접과, 2학년 6반) |
격투 스타일 | 킥복싱 |
등장 작품 | 스터디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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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스터디그룹》의 등장인물.2. 상세
짙은 녹갈색 장발머리의 남학생. 유성공고 2학년 6반 배관용접과 학생이며, 연백파 행동대장 추성웅의 아들이다.3. 작중 행적
이현우가 윤가민에게 패배하고는 무단 결석을 하자 그 패거리들을 불러 마구 구타를 하며, 김세현까지 살짝 시비를 걸었다는 시덥지도 않은 이유로 마구 팬다. 윤가민이 그 광경을 보고 소화기를 뿌려서 구해주자 쫓아가서 응징을 가하려는데, 간단히 윤가민에게 제압당한다.[1] 그러나 오히려 분이 쌓였는지 교실까지 가서, 윤가민을 공격하고는 김세현의 정리노트마저 불태워버린다. 이에 윤가민은 후회하지 말라며 진심으로 싸움에 임하고 계속 싸움에 밀리자 불이 붙은 가방까지 던지지만 윤가민이 역으로 받아쳐 정통으로 맞고는 완전히 패배한다. 이후 보건실로 실려갔으나, 박건엽에 의해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어 보건실에서 손이 묶인 채 방상인에게 발견되었다. 29화에서 방상인의 회상에 잠깐 나오는데 안경잡이 1학년에게 털리고 창피해서 어떻게 학교를 가냐며 등교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69화에서 정도훈의 언급으로는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101화에서 피한울 직속대인 홍아성과 최무규가 등장할 때 재등장한다. 그동안 쪽팔려서 학교를 안가려고 했는데 아빠 일도 있고 복수하고 싶어서 힘을 길러서 돌아온줄 알았는데 사실은 지영현이 보낸 프락치였다. 본인과 절친 방상인을 가차없이 버린 피한울에게 원한이 컸기 때문에 지영현에게 붙었던 것.[2] 지영현이 보낸 프락치로써 여기 있지만 어찌됐든 스터디그룹에게도 원한이 있기 때문에[3] 스터디그룹을 박살내고 나서 피한울도 부숴버려서 내내 자신을 무시했던 대가를 치르게 해줄 생각을 하고 있었다. 결국 피한울 본진에서 김세현과 마주쳐 승부를 벌이는데 처음엔 김세현을 두들겨 패는 듯 했으나 급소를 태권도로 집중 공격하는 김세현에게 패배한다. 이후 시즌1 에필로그에서 지영현에게 전화로 피한울이 윤가민에게 졌다는 소식과 현재 상황을 말했다. 이후 시즌2에선 안태환의 언급으로 등장하는데 이미 피한울과 연백파에 좋은 감정이 없어 박건엽의 일을 모른 척 해주고 있다.4. 전투력
김세현을 몰아붙이는 추재황 |
윤가민이 금지기술조차 쓰지 않고 간단히 압도했으며 단련을 하고도 이후 전투력이 거의 일반인 수준인 김세현에게 패배하기도 했다. 아버지의 직업이나 킥복싱 경력을 생각하면 경험이 아예 없는 건 아닐테니 작중 방상인이 언급했듯 근본적인 피지컬 자체가 약한 편인 듯 하며 피한울에 의해 타락하기 전엔 평범한 모범생이었으니 그 점 또한 약체가 된 원인으로 보인다.
이런 모습들 때문에 YB 간부 자녀 4명 중 실질적인 최약체로 평가받으며 주변 인물들의 평가도 늦바람난 일진 정도로 상당히 박한 편이다. 심지어 1부 최종전 이후로는 재등장 및 전투력 상승의 여지도 사실상 사라진 수준.
5. 인간관계
- 방상인: 같은 연백파 간부의 자녀로 박건엽에게 댕한 추재황을 보고 분노하고 서로 죽이 잘 맞는다는 언급이 있어 나름 돈독한 관계로 보인다.
- 피한울: 같은 연백파 간부의 자녀지만 친구보다는 상관이자 공포의 대상에 가까운 인물.
- 윤가민: 자신을 일방적으로 구타해 수치심을 주고 아버지까지 체포당하게 한 원수나 다름 없는 인물.
- 김세현: 자신이 괴롭히던 찐따였으나 역으로 자신을 패배시킨 인물.
- 박건엽: 거의 공포의 대상으로 그와 엮이기도 싫어 안티의 제안에 응하기도 했다.
6. 여담
- 원래는 모범생이었으나 피한울을 만나고 타락하여 양아치가 되었다고 한다.
[1] 그 후에 라면 먹으러 가다가 모든걸 본 피한울에게 누구 주먹이 더 아프냐며 죽빵을 한대 맞았다.[2] 간부 자식들중에서는 추재황과 방상인이 진심으로 사이가 좋았다. 다른 자식들은 서로 친한 척 해도 겉으로만 그럴뿐 서로를 진심으로 인정한 적은 없었다.[3] 이때 아빠 건드린건 선 넘었다며 대노하는데 스터디그룹을 먼저 건드린 사람은 추재황이고, 추성웅은 사람을 살해한 명백한 깡패고 악인이고 범죄자다. 아빠라지만 그 모든 잘못을 스터디그룹에게 전가하는 점에서 그 아비에 그 아들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