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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9540D,#39540D><colcolor=#fff>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 <nopad> | |
| 이름 | 김세현 |
| 생일 | 3월 29일 |
| 출신 | 인천광역시 연수구 |
| 신체 | 신장 173cm | 혈액형 A형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1] |
| 소속 | 유성공업고등학교 (기계과, 2학년 4반) - 유성 스터디 (부원) 인천 고교싸움판 유성 연합 (참모) |
| 격투 스타일 | 태권도[2], 지략 |
| 등장 작품 | 스터디그룹 대장전 |
| 드라마 배우 | 이종현 |
1. 개요
네이버 웹툰 《스터디그룹》과 《대장전》의 등장인물.==# 프로필 #==
| 유성공업고등학교 | |
| 김세현 | |
| 나이 | 17 |
| 키 | 173cm |
| 혈액형 | A |
| 전교 석차 | 1/220 |
| 강세 과목 | 국영수 |
| 스터디그룹 시즌 2 2화 | |
2. 작중 행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김세현(블루스트링)/작중 행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김세현(블루스트링)/작중 행적#|]] 부분을3. 전투력
| 지영현을 타격하는 김세현 | |
하지만 100화에서 보기 드문 엄청난 통뼈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준에게 태권도 정권지르기를 배워[4] 지영현과 원펀치를 한다.[5]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그 지영현을 상대로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아냈으며 복부에 정권을 맞고도 독기로 다시 일어나기도 했다.[6]
| <rowcolor=#fff> 추재황에게 승리하는 김세현 | |
26가지 팔의 용법(用法)
몸에 있는 35개의 급소(急所)
거기서 나온 경우의 수 910개
찰나의 기회에 반사적으로 꺼낼 수 있을 만큼
전부 통암기한다.
본인의 독백
이후 전미현에게 제대로 태권도를 배우고[7] 인체의 급소를 외워서 타격하는 방식으로 추재황을 쓰러뜨리는 활약을 한다. 싸움을 전혀 못하던 이전과는 달리 통뼈라는 숨겨진 재능 덕에 비교도 안되는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몸에 있는 35개의 급소(急所)
거기서 나온 경우의 수 910개
찰나의 기회에 반사적으로 꺼낼 수 있을 만큼
전부 통암기한다.
본인의 독백
하지만 정말 안정적으로 급소를 타격하기 위한 태권도 기본기만 배운 상태인지라 전투력은 다른 멤버들과 비교하면 현저히 떨어진다. 애초에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 싸우지 않으며 싸운 경우 또한 작품 통틀어 3번 밖에 없었고[8][9] 이마저도 2번[10]은 의도치 않게 방어하기 위해 싸웠다라고 볼 수 있다.
정리하자면 싸울 수는 있으나 싸우지않는 비전투 멤버로 싸운다해도 전투력이 세지않아 하위권의 전투력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11] 때문에 평소에는 최희원과 함께 약골 듀오로 뒤에서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찾거나 지원을 노리거나 한다. 되려 유성 스터디 멤버 내에서 머리가 잘 돌아가는 면 때문에 자체적인 전투력보단 상황을 타개하는 지략과 두뇌회전이 더욱 부각되는 편이기도 하고.[12]
실제로 대장전에서 연우의 어머니가 있는 납골당에서 임다준 크루와 유성 스터디가 맞붙게 되자 정신 없이 싸우는 와중에 최무규에게 기절한 연우를 들고 미리 예약해둔 콜택시로 달려나간다. 임다준, 백도겸이 윤가민과 겨루는 데다 황시하는 거리가 있어서 연우를 지킬 수 없는 틈을 정확히 찌른 것. 다만, 황시하의 방해로 발목이 잡혔고, 결국 황시혁의 부하들에게 무기력하게 당했다.
3.1. 전적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 시즌 1 34~35화 | 김호민, 김한수 | 패 | |
| 시즌 1 36~37화 | 안태환의 부하 | 승 | 윤가민의 어시스트 |
| 사즌 1 97화 | 김호민 | 무 | 전미현 난입 |
| 시즌 1 100화 | 지영현 | 패 | 이준의 어시스트 |
| 시즌 1 108화 | 전미현 | 패 | 과거회상 대련 |
| 시즌 1 108화 | 추재황 | 승 | 대련 성과 |
| 시즌 2 2화 | 만익고 4인방 | 승 | 김순철, 이지우, 이준과 협공 |
| 시즌 2 14화 | 민대리 | 패 | 천시완 난입 |
| 시즌 2 50화 | 청마고 일진들 | 승 | |
| 시즌 2 63~68화 | 서광구 | 승 | |
| 시즌 2 107~108화 | 골리앗 | 패 | 골리앗을 묶기 위한 시간벌이 |
| 시즌 3 19화 | YB 조직원들 | 승 | 골리앗, 이준과 협공 |
| 시즌 3 41화 | 조승하반 2조 | 승 | 이준, 이현우, 이훈재, 천시완, 최무규 외 유성공고 학생들과 협공 |
| 13전 7승 5패 1무 승률 약 57.69%[13] | |||
4. 인간 관계
- 윤가민 : 같은 반 학우이자 스터디그룹을 함께 창설한 친구 및 부원. 윤가민에게 몇 번 은혜를 주고 받은 적이 있다.
- 최희원 : 자신을 위로해주는 사람이자 친구.
- 추재황 : 실수 했는데 툭하면 시비를 걸었던데다가 교실에 난입해서 자기가 아끼는 책을 땔감이라고 태운 장본인이라 상당히 적대적이다. 그리고 ㅈ밥이라고 비하하기까지한 인물이기도 하다.
- 이한경 : 멘토이자 스승.
- 전미현 : 같은 반 학우이자 스터디그룹을 함께 창설한 친구 및 부원의 엄마이자 멘토. 강해지기 위해 그녀에게 호신술을 배웠다.
- 김순철 : 같은 학교의 친한 선배이자 부원. 접점은 없지만 가끔 필요할 때마다 통신으로 주고 받거나 얘기를 나누는 사이인 듯하다.
- 김호민 : 김호민이 일진이었을 시절에는 적이었지만, 김호민이 착해진 지금은 자꾸 시비를 거는 동창이자 악우 사이다.
- 피한울 : 처음에는 유성공고의 많은 교사와 학생이 타락의 길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일을 제공해서 경계를 하거나 적대적이었으나 오해가 풀리고 청마고가 요청한 타우란때 도와주게 되면서 우호적인 관계가 된다.
- 최무규, 김규진 : 접점은 없지만 김규진은 이지우를 괴롭히는 USB의 전파를 저지하려고 했던 장본인이라 적대적이었던 적이 있다가 시즌 2부터 우호적으로 변한다. 최무규는 원래 접점은 없었는데 타우란에 같이 참여하는 등 우호적이다.
- 릴라, 숭이 : 갑자기 자신과 이준에게 조직적 통신을 주고 받는걸 하는 사이라 껄끄러워한다.
- 신나리 : 접점은 없지만 피한솔을 구하러 휘일고에 잠입하기 전에 위치앱을 깔린 스마트폰을 주며 데리고 와주길 바라는 부탁받은 사이다.
- 안드레이 블라소프 : 피한솔을 데리고 가려는걸 방해받는 존재로 적대적이었다. 그러나, 시즌 3에선 나름 무난한 관계로 다시 재회했다.
- 지영현 : YB 인력 공사장에서 이미 만난 적이 있으나 서로 이름까지는 모르고 있었다. 다만, 지영현은 윤가민이 궁금한건데 갑자기 나서면서 원펀치 도전하는 모습을 맘에 들어하지만 본인은 싸움을 걸기 위해 YB를 이용하는 그러한 지영현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
- 황순호, 반기정, 한병철 : 자신의 학교 연합 동료들이자 자신이 설교한 인물이자 조언한 사이.
- 안태환 : 스터디그룹을 함께 창설한 친구 및 부원의 집을 깽판을 칠려고 한데다가 마민환의 권총을 빼앗으려고 했던 미친놈으로 보고 있다.
- 염창수 : 백광 쉼터를 수색하던 도중에 만난 사이로 후배님 거리면서 잘해주는 것에 대해 의심한다.
- 홍재희를 비롯한 만일 스터디 : 동아리 교류회하는 과정때 본 사이. 다만, 홍재희는 자신의 학교에게 증오스런 눈빛에 대해 공감하거나 옆 학교한테 괴롭힘을 당하는걸 걱정해준 적이 있다.
5. 어록
5.1. 시즌 1
아버지는 나쁜 사람이다.
아버지의 생각을 약간 이해했다고
나에게 했던 것이 정당한 것이 되는 건 아니다.
이건 아버지를 위해서가 아니다.
나를 위해서다.
아버지의 생각을 약간 이해했다고
나에게 했던 것이 정당한 것이 되는 건 아니다.
이건 아버지를 위해서가 아니다.
나를 위해서다.
내가 아버지 일하게 해줄 테니까...!
당신도 나 공부하게 해주는거야.
나 무조건 대학 갈거야.
당신도 나 공부하게 해주는거야.
나 무조건 대학 갈거야.
이 정도는 참을 수 있어... 이 정도는... 내가 참지 못하는 건... 내가 지금까지 집에서 겪어왔던 것들이야...![16]
5.2. 시즌 2
난항이 예상되는구만... ? 아... 그래?... 근데 왜 나만 불러서... 제일 만만했구만... . 괴롭힘... ? 누구한테? 이런 학교에도 일진이 있는 건가...? 학교 옆에 바로 학교가 있잖아?
그래... ? 그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설정이네.유ㅇ공고...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도 당연한가.
그래... ? 그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설정이네.
적어도 무승부다!
나도 이딴 새끼한테 지고 싶지 않아...!
지게 하지 않아!
나도 이딴 새끼한테 지고 싶지 않아...!
지게 하지 않아!
애들 장난이 아니니까 그런 거예요. 저는 축구를 못하지만... 적어도 이건 확실해요. 축구는 지면 분하고 끝이지만... 오늘 싸움에서 지면... 무고한 아이가 죽을지도 몰라요. 저도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롭힘을 많이 당해봤어요. '북연'에 당해왔던 울분은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저나 여러분은 운이 좋았어요. 누군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줬으니까요. 저는 그 아이를 몰라요. 본 적도 없어요. 하지만 홀로 죽음의 공포를 견디고 있는 그 아이가 외로울 거란 건 알고 있어요. 여기 있는 분들은 이준의 생각에 이끌려서 자발적으로 모이신 거라고 들었어요. 그렇다면 오늘의 승리 조건은 북연을 족치는 게 아니라 아이를 구하는 것. 한 아이에게 인생 최고의 '천운'을 선사하기 위해서는 확실하고 제대로 된 계획이 필요해요.
5.3. 시즌 3
박건엽이랑 공부를 하겠다고... ? 그럴리가 없지... ! 그래 윤가민...! 다들 알다시피 박건엽은 어머니를 잃었잖아... 공부 같은 게 눈에 들어올 리가... 어째서 결론이 그렇게 마무리 되는데...기승전스터디냐..
출석 미달로 징계를 받아 퇴학 당하는 거라 재입학은 불가능하다고 봐야돼. 물론 검정고시같은걸로 학력인정을 받을 순 있지만 문제는 퇴학 당한 이력이 있는 사람은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게 현실이란거야. 나중에 사회에서 배척당하기 십상이지.
야쿠자가 선생 행세를 하고 있었다니... 상상이나 했겠냐고... 어째 몸놀림이 남다르다 했지... 알고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나저나, 괜찮아야 할텐데... 개학 첫 날부터 스펙터클 하구만? 그렇지... 그게 일반적이지. 어?... ... ...으음 그러고 보니 한경쌤은 부모님이 안 계신가?! 아니 아니, 생각해봐. 지금껏 한경쌤의 행보를 보면... 뭐랄까, 죽음이 두렵지 않은 듯한 느낌?! 보통 희원이 너처럼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위험한 순간에는 몸을 사리기 마련인데, 한경쌤은 그런게 별로 없잖아. 애초에 임용 수석부터 꽁꽁 감추고 계셨으니... .
갑자기 왜 이런 발언을... 너무해... 이건... 오정화 선생님의 모든 걸... 훔쳐 간 거잖아... .
약물 유통은 별개의 건이라고는 해도... 그렇게 되면 선생님께서 제시하신 "오정화 살인사건의 진범은 피연백이다"라는 주장은 힘을 잃게 되겟지. 피연백은 이대로 오정화 선생님을 잇는자로서 추앙받게 될거야. 사정을 모르는 애들은 마이스터고 전환을 받아들이지않을 이유가 없지... 큰일이네... 재학생들도 바란다는 이미지가 대외적으로 퍼지기라도 하면... 아무래도 지금 상황에서... 핵심은...
...핵심은 교감선생님. 피연백은 최대한 빨리 교감선생님을 범인으로 '만들고' 싶어할거야. 그래야 자신의 의혹들이 묽어지니까. 그렇죠? 한경쌤.
...핵심은 교감선생님. 피연백은 최대한 빨리 교감선생님을 범인으로 '만들고' 싶어할거야. 그래야 자신의 의혹들이 묽어지니까. 그렇죠? 한경쌤.
가장 가까운 응급실까지 가는데 적어도 20분... . 그 동안 버텨내시길 비는 수 밖에 없어... . 버티셔야해요... .
피연백은 교감선생님을 죽여서 누명에 대해 해명하지못하도록 할 셈이야... . 교감선생님이 돌아가시면... 이대로 이 분이 오정화선생님을 죽인 범인이 될 확률이 높아져... .
쌤... 저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 피연백이 나쁜짓 하고 있는 거... 자료를 모으셨잖아요. 어떻게 찾을 수 있으셨던 거예요? '어떤 사람'이요? 그 사람이 도움을 주다니... ... 되게 의외네요. 음? 이준? 여보세요? 지금 가까운 응급실로 가고 있어 뭐? 별 일? 딱히... 지금은... 우, 우아아아악!!!
피연백은 교감선생님을 죽여서 누명에 대해 해명하지못하도록 할 셈이야... . 교감선생님이 돌아가시면... 이대로 이 분이 오정화선생님을 죽인 범인이 될 확률이 높아져... .
쌤... 저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 피연백이 나쁜짓 하고 있는 거... 자료를 모으셨잖아요. 어떻게 찾을 수 있으셨던 거예요? '어떤 사람'이요? 그 사람이 도움을 주다니... ... 되게 의외네요. 음? 이준? 여보세요? 지금 가까운 응급실로 가고 있어 뭐? 별 일? 딱히... 지금은... 우, 우아아아악!!!
6.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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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김세현(블루스트링)/드라마#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김세현(블루스트링)/드라마#|]] 부분을7. 여담
- 스터디그룹에 가장 첫번째로 영입된 멤버다.
- 이지우에게는 '약골 뾰족이'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 자존감이 상당히 낮다.
- 집안이 공부하는데 부정적이고 편부 가정이다.[22]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것으로 보이며 아버지가 기술이나 배우라며 호통치는 회상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 초반에는 비중이 높았지만 가면 갈수록 싸움 위주의 전개가 많아지는 탓에 전투력이 없는 캐릭터라 중반부터 비중이 많이 줄었다. 이는 착하고 여린 캐릭터인 최희원도 마찬가지로 둘 다 점점 공기 수준으로 비중이 내려가는 중. 하지만 직접적 등장이 없을 뿐이지, 일행 중에서 가장 머리가 잘 돌아가고 조심성도 높다 보니 참모 역할로 알게 모르게 활약하고 있다.
- 같은 세계관 다른 작품의 등장인물인 권현민과 제법 공통점이 있다. 둘 다 공부를 잘 하며[23], 각 작품의 주인공들이 가장 좋아하는 친구이다.[24] 또한 주인공의 조력자이자 참모 역할을 뛰어난 두뇌를 앞세워 확실히 해내고, 주인공이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본인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주인공에게 영향을 받아 정신적으로 성장하기도 했다.[25]
[1] 김세현이 어릴 때 집을 나갔다.[2] 발차기는 뻣뻣한 탓에 사용하지 않지만 반대로 주먹은 팔이 통뼈여서 보통 주먹의 위력이 남들보다 더 센 탓에 주먹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애초에 싸우는 것엔 관심이 없고 싸움을 피하는 편이다. 태권도를 배운 것 또한 선도위 전에 피한울 패거리를 먼저 치기 위해 단련한 것일 뿐이다. 특별하다면 특별한 것은 보통 네이버 웹툰에서 태권도가 나오면 발만 쓰는 WT 태권도와 발과 손을 다 쓰는 ITF 태권도를 나눠서 서술하는 경향이 큰데, 이 작품에서는 발차기가 아닌 권법 또한 태권도의 기본기라고 설명하였다.[3] 이준 왈 사람의 팔은 요골과 척골 두 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람들중에 드물게 선천적으로 요골과 척골이 두꺼워서 두뼈의 사이가 가깝거나 골밀도가 높아서 특출나게 단단한 사람들이 있는데 김세현의 경우에는 둘 다 포함된다고 한다.[4] 윤가민의 태권도 사용을 본 이준이 이를 따라하고 그것을 다시 김세현에게 전수했다.[5] 양쪽이 가만히 서서 순서대로 상대방을 타격하는 것. 평상시에는 정자세의 정권지르기를 쓰기 힘들지만 이런 특수한 상황이라 가능했다.[6] 물론 직후 쓰러지긴 했지만 이후 지영현이 전영하의 갈빗대를 부술 정도의 파괴력을 가진 것을 감안하면 이것도 엄청난 것이다.[7] 손기술 위주로 배웠다고 하였으나 이후 청마고 패거리한테 시비가 걸리자 발을 쓰는 모습을 보면 발기술을 아예 안 배운 건 아닌 듯.[8] 추재황과 싸웠을 때, 만익고 양아치 4인방이 시비를 걸었때, 흑창고 민대리가 시비를 걸었을 때.[9] 지영현에게 정권지르기를 날린건 단순 싸움이라기보단 지영현이 공사 인력들에게 내건 내기에 대신 참전한 것에 가깝기에 제외.[10] 만익고 양아치 4인방과 시비가 붙었을 때, 흑창고 민대리와 시비가 붙었을 때.[11] 물론 통뼈에다 격투센스도 나쁘지 않아 제대로 배운다면 중하위권은 충분히 들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세현의 통뼈체질은 그 윤가민, 지영현이 성장의 여지가 있다고 인정했다.[12] 당장 김세현의 싸움 기술은 윤가민이나 김순철, 이지우와 같은 테크니션도 아니고 그렇다고 통뼈가 있답시고 우월한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스타일도 아니다. 태권도의 주먹 기술과 인체의 급소를 조합하여 나오는 910개의 경우의 수와 활용 가능성을 통암기해서 제때에 써먹는 것 뿐. 사실상 몸이 좋아서 잘 싸운게 아니라 머리가 좋아서 잘 싸운 셈.(...)[1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4] 천시완[15] 제발 얌전하게 공부할 수 없냐고 묻다가 최희원한테 아무래도 우리 학교가라는 말을 들었을때[16] 지영현과의 원터치 대결에서 패배한 후, 지영현을 붙잡고 화를 내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외친 말이다.[17] 싸움에서 패배해 쓰러지고 끝까지 자신을 찐따라 욕하며 현실부정하는 추재황에게 한 말. 아이러니하게도 추재황은 YB 자제 4인방 중 유일하게 학업에 충실한 적이 있었던 놈이다.(...)[18] 유준민, 홍재희 외에 만일 스터디[19] 다만 최희원은 전투력이 0인 비전투 멤버지만 김세현은 어느 정도 전투력은 있으나 싸움을 최대한 피하는 자발적 비전투 멤버라는 점에서 다르다.[20] 배치고사 당시 전교 석차 3위였으며 이후 1위로 올라섰다.[21] 유성공고가 아닌 일반고에 갔어도 잘했을거라고 작품 내에서 여러 언급되었다.[22] 세현이 초등학생일 때 모친이 집을 나갔다.[23] 단 김세현은 전교 1등이더라도 유공에서이고, 권현민은 서울 지역에 있는 미르고등학교 전교 3등에 지금은 정태훈이 전학가면서 전교 2등이 되었다. 오태경이 넘사벽급의 1인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전교 1등으로 쳐줘도 무방한데 당연히 어느 쪽이 더 잘할 가능성이 높은지는 모두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24] 단건우는 3학년이 되면서 권현민과 반이 갈리자 대놓고 불안 증세를 보인 데다가 권현민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오해했을 때[26]는 서운해했으며, 윤가민은 아예 전교 1등인 김세현을 존경의 대상으로 모시고 있다.[25] 권현민은 중간고사 에피소드에서 아예 사실상의 주인공으로 나서서 7성 팸 현민호를 리타이어시키고, 김세현은 윤가민의 간접적인 도움을 받긴 했지만 직접 자신을 쫓던 흑창고 학생을 제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