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사
1. 衝動 : 순간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하는 마음속의 자극. 어떤 일을 하도록 남을 부추기거나 심하게 마음을 흔들어 놓음. 반성 없이 행위를 하는 경향. 원시적 반응, 폭발 반응, 동기 없는 행위 따위에서 볼 수 있다.[1]2. 充棟 : 쌓으면 들보에까지 찬다는 뜻으로, 장서(藏書)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문은 (책짐을 실은) 소가 비지땀을 쏟아낸다는 비유까지 합친 한우충동(汗牛充棟).
2.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2.1. 충동
영어판 명칭 | Impulse |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32059_1.jpg |
한글판 명칭 | 충동 | |
마나비용 | {1}{U} | |
유형 | 순간마법 | |
당신의 서고 맨 위 카드 네 장을 본다. 그 중 한 장을 손에 넣고 나머지를 서고 맨 아래에 원하는 순서로 넣는다. "시간의 조종은 당신이 결코 다시는 충동적으로 보일 필요가 없게끔 보장할 것이다." —테페리 | ||
수록세트 | 희귀도 | |
비젼 | 커먼 | |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 | 커먼 | |
From The Vault: Twenty | 미식레어 |
이렇게 서고 맨 위 카드 n장을 보고 한 장을 손으로 가져오는 효과를 이 카드의 이름을 따 Impulse 효과라고 한다. [2]
브레인 스톰과 비교하면 서고에서 카드를 한 장 더 본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새로 손에 넣을 수 있는 카드가 한 장 뿐이라는 단점이 있다. 서고를 섞는 수단이 많지 않았던 과거에는 일장일단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했지만, 페치 랜드 등으로 인해 서고를 쉽게 섞을 수 있게 되면서는 브레인 스톰쪽이 압도적으로 나아져 콤보덱에서 콤보 카드를 찾아올 목적으로 둘 다 쓰지 않는 한 쓰이는 경우가 없게 되었다.
카드 원본 텍스트에는 맨 뒤에 "그 뒤 서고를 섞는다"라고 기록되어 있었으나 이는 카드 설계상의
약화판으로 예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