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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10:59:56

츠쿠요미(파이널 판타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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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4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던전
홍련의 해방자
스칼라 유적 츠쿠요미 토벌전 영구 초토지대

1. 개요2. 행적3. 공략
3.1. 일반 난이도
3.1.1. 패턴
3.2. 극 난이도
3.2.1. 주요 패턴
3.3. 상세 공략 (극)
3.3.1. 1페이즈3.3.2. 2페이즈3.3.3. 3페이즈3.3.4. 4페이즈
4. 기타5. 둘러보기




전투 테마 Wayward Daughter
華は 装束く
몸단장하는 꽃
意味 ひとひらを
거기서 흩날리는 꽃잎이 가진 의미란
定めしや 我生くを 断ち翻して
틀림없이 내 살아감을 끊으라는 뜻이리
さあ いざ――
그래, 그러니까...

Westward lies bleed t'ward the east
서방의 허영이 동쪽으로 흘러들어오니
Wayward daughter, step into the night
변덕스러운 딸이여, 밤의 어둠 속으로 발을 내딛어라
Restless eyes, blind to the beast
감지 못하는 두 눈에는 타락한 자신이 보이지 않으니
Barren waters yield unto the tide
무력한 이슬은 흐름에 떠내려갈 뿐이리

寄る辺の 月は
한 몸 기대던 달은
紅蓮に 冴えて
홍련과 같이 붉게 타오르고
遺せしは 抗いの 名残のみなれど
거기에 남은 것은 저항의 흔적뿐이리
さあ いざ――
그래, 그러니까...

1. 개요

기억을 되찾은 요츠유는 신기 '백동 거울'과 대량의 크리스탈을 제물로 자신의 몸에 신을 강림시켰다. 밤의 신 '츠쿠요미'라고 불리는 이 이형의 존재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도마 징집병은 물론이며 얀샤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혼이 불타버릴 것이다. 지금, 빛의 전사는 도마를 둘러싼 싸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다시금 신을 사냥하려 한다.

2. 행적

요츠유가 붉은등 코우진족의 신기인 백동 거울과 크리스탈을 제물로 자신의 몸에 강림시킨 밤의 신. 기억이 돌아온 요츠유가 옛날과 다름없이 자신을 사람으로 봐주질 않는 양부모를 살해한 뒤 더 강한 힘을 원하지 않냐는 아사히의 꼬드김에 넘어가 소환된다.[1]
이제 이 땅에는 아침이 오지 않으리라. 내 속에 넘치는 어둠에 삼키어 끝없는 밤의 나라가 되리니, 그곳에는 오직 나만이 빛나리라. 저 차가운 달처럼!
(중략)
역시 네 녀석이 막아서는구나... 이제는 알겠어. 그 진저리나는 빛의 힘을. 그런데 말이야, 나는 지금 밤의 신이거든. 백동 거울에서 태어나, 밤과 어둠을 다스리는 츠쿠요미라고 하지!
이 힘으로 해야 하는 일이 있어. 너무 미워서 미쳐버릴 것 같은 놈을 죽여버릴 거야... 너도 그것만은 막지 못할걸.
자, 지난번 내기를 이어서 해 볼까... 도마에 아침이 올지 안 올지, 미래를 점치는 거야!
'십육야의 달' 퀘스트 스크립트 중에서.

3. 공략

밤새도록, 즐겨보자꾸나!

3.1. 일반 난이도

각 패턴들 단독으로 떼어놓고 보면 어렵진 않지만 이것들이 뒤섞여 나오면서 유저들의 골치를 아프게 한다. 신룡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난이도도 정신 놓으면 어어 하는 순간 바로 끔살당할 수 있다.

3.1.1. 패턴

지긋지긋하다...!
* 고문살인: 스사노오의 해풍참과 비슷한 부채꼴 탱버스팅 기술. 맞으면 겁나 아프니 맨탱 쪽으론 가지 말자.
울어보지 그래? / 언제까지 버티려나?
총을 들었을 때 / 창을 들었을 때
* 밤의 옷차림: 극 난이도 시바처럼 무기를 바꿔든다. 창 또는 총을 드는데, 창은 전방으로 넓은 부채꼴 공격을 하고, 총은 직선 쉐어징 공격을 한다.
제법 하는구나...!
* 달빛저승꽃: 전체공격기이자 페이즈 전환을 알리는 기술. 대미지가 상당히 강하다. 청마법으로 체득 가능
갈가리 찢어버리겠다!
* 월하요란: 츠쿠요미판 아크 몬. 쉐어징이므로 모여서 맞아주자. 그럼에도 엄청 아프니 힐업이 필수다. 다만 다른 패턴과 뒤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아 처음 해보는 유저들은 골치가 아파올 수 있다.

3.2. 극 난이도

기술들이 대체로 일반 때보다 강화되어 나오고, 까다로운 패턴도 몇몇 추가된다. 유저들은 대체로 홍련 토벌전 중에선 극신룡 다음으로 어렵다는 주장과 극신룡에 비할 바는 아니고 기존 스사노오, 락슈미, 백호가 너무 쉬웠던 것이라는 주장으로 나뉜다.[3][4]

3.2.1. 주요 패턴

3.3. 상세 공략 (극)

3.3.1. 1페이즈

츠쿠요미: 밤새도록, 즐겨 보자꾸나!(전투 시작)
일단 시작하자마자 맵의 12부터 돌아가며 90도로 각각 A,B,C,D 표식을 찍어준다. 이는 3페이즈 이후부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어디서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후술.
(전투 개시) - 절함 - 밤의 옷차림(총 or 창) - 절함 - 밤의 옷차림(창 or 총, 직전에 썼던 패턴과 반대로 시전) - 절함[5] - 달빛 저승꽃
페이즈가 짧고 딜컷도 소프트하지만 한방한방이 정말 아프다. 생존기의 적절한 분배와 힐러의 빠른 힐업이 요구되며, 산개 시 실수가 있을 경우 1페이즈부터 파티가 박살나는 일도 흔하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와 이후 패턴 대비가 절실하다.

3.3.2. 2페이즈

츠쿠요미: 윽... 힘이 빠져... 아아... 알겠어.... 내 원한이 아직 부족한 게로구나...
츠쿠요미: 일어나라, 망자들이여!
요츠유: 기어나와라, 망자들아... 증오스러운 나를 베어라! 그것이 원한의... 내 힘의 원천이 된다!

쫄페이즈. '원념'이라는 게이지가 생성되며 시간 경과 및 요츠유가 공격받을때 마다 1씩 서서히 상승한다. 100이 되면 특수 대사[6]와 함께 500,000의 데미지를 주는 달빛 저승꽃을 시전한다.
양아버지의 환영: 짜증 나는 계집애. 도대체가 도움이 안 돼...
양어머니의 환영: 얘는 재수가 없다니까!
도마인의 환영: 나에우리의 내놓은 자식...
도마인의 환영: 사시하이의 과부!
제국 병사의 환영: 벼락출세한 야만족 주제에!
(쫄 처치 후 아사히의 환영 출현)
아사히의 환영: 부디 화려하게 싸워 주십시오, 누님. 절 위해서요...
요츠유의 환영: 비열한 녀석. 여기가 어디라고 뻔뻔하게 나타나다니...
아사히의 환영: 너만 없었으면 내가 제노스 님께!
제노스의 환영: 네 악운도 드디어 끝이 보이는구나...
요츠유: 나를... 심판하러 왔느냐... 할 수 있으면... 해 봐...!
제노스의 환영: 꺼져라...
고우세츠의 환영: 츠유야. 뒤로 물러나라...!
요츠유: 아니, 어째서... 어째서 당신이 여기에...?
고우세츠의 환영: 츠유야, 살아야 한다! 살아 있어야 속죄도 하고 은혜도 갚을 수 있어!
(고우세츠의 환영 소멸)
고우세츠의 환영: 츠...야... ...아야...다...![해석]
제노스의 환영: 불쌍하군...
(페이즈 끝, 3페이즈로 전환)
도마인/제국 병사의 환영 3체씩+양아버지, 양어머니의 환영 - 도마인/제국 병사의 환영 3체씩+아사히의 환영 - 제노스의 환영[8]- 달빛 저승꽃

쫄의 숫자가 많고 생성되는 위치가 중구난방이지만 제국군의 환영은 생성 위치에서 움직이지 않고 양아버지,양어머니,아사히는 요츠유와 연결되어 요츠유만 바라본다. 탱 두명이 잽싸게 쫄의 어그로를 잡고 제국군의 환영 위치로 데려오면 광역딜을 쏟아부어 잡아주고, 줄이 연결된 쫄은 자잘한 쫄이 처리된 후 빠르게 잡아준다. 제노스는 고우세츠의 환영과 부딪치면서 지속적으로 2만 가량의 아픈 광역뎀을 주기적으로 붓기 때문에 힐업에도 신경을 쓰자.

3.3.3. 3페이즈

요츠유: 그렇구나... 하지만... 이미 늦었어... 이곳에 피어나는 월하미인은 나의 몸을 데려갈 저승꽃이니...
(다시 츠쿠요미로 변한다)
츠쿠요미: 저승꽃이여 어두운 이 세상에 홀로 피어라... 사람이길 버리고, 악한 신이 되어라...!

본격적인 츠쿠요미 잡기 돌입. 이때부터 달읽기를 비롯한 복잡한 패턴들이 난무하니 충분한 숙지와 연습이 필요하다.
궁극의 달읽기+백월광 - 밤의 옷차림(총 고정) - 운석 - 백월광 - 백월광+운석 폭발 - 월하미인/중천의 달 - 절함 - 유흥 - 밤의 옷차림(랜덤) - 고문살인 - 궁극의 달읽기+백월광[9] - 밤의 옷차림(창 고정) - 운석 - 백월광 - 백월광+운석 폭발 - 월하미인/중천의 달 - 황천의 춤

정신이 하나도 없다. 시작하자마자 달읽기로 디버프 4중첩을 쌓고 시작하기 때문에 자리를 잘못 잡으면 아차 하는 사이 죽어버린다.힐러의 멘붕은 덤 5초라는 시간이 의외로 길지도 짧지도 않으니 침착하게 자신에게 붙은 디버프의 색을 확인하고 잽싸게 움직이자. 백월광의 범위에 주의해야 하는 것도 당연하다. 탱은 되도록 이때부터 츠쿠요미를 장판의 경계선으로 끌고 다녀야 한다.

바닥이 한 차례 바뀌면 기운 쪽으로 츠쿠요미를 끌고 가 주차시킨다. 곧바로 밤의 옷차림을 시전하니 탱은 되도록 A징 방향으로 머리를 돌리고, 파티는 디버프를 확인해 가며 약속된 산개 위치로 이동해야 한다. 시전 후 곧바로 운석 징을 띄우기 때문에 대상자는 탱은 A, 힐은 B/D(본진의 반대편), 딜은 C에 운석 징을 버리고 와야 한다. 이때 한 대라도 더 치겠다고 시간을 지체하면 운석이 이상한 곳에 떨어지거나 심하면 본진 근처에 버리게 되어 파티 전멸의 주범이 되어 버리니 깔끔하게 딜을 포기하고 안정적인 곳에 운석을 유도하고 오자. 딜 한번 더 넣으려다 자기만 죽거나 파티 전체 전멸위기로 인해 클리어에 지장을 주게 된다. 이때 탱/딜 운석은 무조건 좁은 색깔의 장판위에 깔아야 하는 것도 잊지 말자!

운석이 떨어지고 나면 장판은 완전히 넓은 쪽 색상으로 변한다. 즉 직전에 한번이라도 좁은 쪽 장판에서 디버프를 교체해야 하며 교체하지 않았을 시 백월광을 다 보기도 전에 죽는다. 운석이 폭발한 직후 정확히 디버프 4중첩이 걸리게 되며, 최대한 빨리 운석이 터지고 난 뒤 A/C징에 생성된 반대 색상 장판으로 뛰어간다. 이후 시전하는 전체기는 실수가 없다면 전혀 아프지 않다.

루프는 무조건 2회 시전하며 루프를 무사히 넘겼다면 츠쿠요미가 대사[10]를 시전하며 페이즈가 넘어간다. 단 두번째 궁극의 달읽기 전까지 츠쿠요미의 체력이 34%이하가 되면 강제로 황천의 춤을 써서 마지막 페이즈로 가버린다.

3.3.4. 4페이즈

츠쿠요미: 아직 멀었다! 난 이 피로 물든 손으로 해야만 하는 일이 있어!
츠쿠요미: (월화요란 시전)갈가리 찢어버리겠다!

이때부터는 달읽기를 시전하지 않지만 여전히 위치에 끊임없이 신경쓰며 무빙하는 것은 같다.
원념+베기[11]×2(첫 원념은 보름달, 두번째는 그믐달 고정) - 절함 - 유흥 - 월하요란/파월 - 원념+베기 - 절함
- 고문살인 -유흥 - 파월/월하요란 - 원념+베기 - 절함 - 고문살인 - 유흥 - 월하요란/파월 - 원념+베기- 절함 × 2- 유흥 - 파월/월하요란 - 원념+베기 - 고문살인 - 이하 반복 - ... - 전멸기 월화요란 난사
[12]

하단의 대사창을 항상 주시하자. 또한 탱은 항시 교대나 급사에 주의해야 한다. 이때부터는 무조건 피하지 않으면 복합 데미지를 맞고 대응조차 못 하고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츠쿠요미의 외형과 대사창, 시전바를 동시에 살피며 회피해야 한다. 별다른 기믹이 없지만 그 기믹들이 합쳐지며 굉장한 난이도 역시너지를 일으키기 때문에 처음 부딪치면 허둥대다 파티가 무너지기도 한다. 대신 익숙해지면 오히려 3페이즈보다도 쉽게 넘길 수 있기 때문에 연습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는 페이즈.

월하요란 회피에서도 ABCD징이 요긴하게 활용되는데, 부채는 무조건 12, 3, 6, 9시와 그 중간 4군데, 총 8군데에 낙하한다. 따라서 처음 부채가 떨어지는 위치를 안다면 징 혹은 징 사이로 파티를 쉽게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여기서도 징을 최대한 활용해 보자.

전멸기가 존재하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면 대사[13]와 함께 월화요란을 시전한다. 조율을 풀어도 미친듯이 아픈데 모두 죽을때까지 시전하며 무적을 무시하고 힐 캐스팅마저 끊어먹는다. 사실상 죽으라고 시전하는 기술. 보통 첫 원념+상하현베기를 포함해 6회 이상 보거나 총 전투시간 11분이 넘어갈때 전멸기가 나온다.

클리어 보상으로는 365제 무기와 견신, 옷감을 획득할 수 있으며 우상 1개를 확정으로 준다. 무기는 랄거의 손길에서 우상 10개(나이트는 검 7개, 방패 3개)로 교환할 수 있다.

【전투 종료 후 대사 스크립트】
>(변신이 풀리고 바닥에 쓰러진 요츠유에게 모험가가 다가서지만, 아사히가 돌아와 요츠유에게 총을 쏜다)
아사히: 이럼 안 되죠. 마무리가 확실해야지... 코우진족의 신기와 크리스탈로 불러낸 야만신이지만, 그래도 신은 신이잖아요?
(요츠유 앞에 선 아사히)
아사히: 왜 그렇게 노려보세요? 야만신은 제국한테도 적이니까 당연히 처치해야 하지 않습니까? 혹시 감정에 이끌려서 절 죽이시겠습니까? 적이었던 여자 하나 때문에, 전권 대사를 죽이려고요? 그건 못하시겠죠! 그런 짓을 했다간, 제국과 도마의 평화는 끝장이니까요! 아... 이미 끝장났지. 도마인 여자가 야만신을 소환했으니까! 야만신을 소환하지 않는다는 협정을 위반한 거잖아요?
(모함가를 비웃는 아사히)
아사히: 원래 내 자리였어... 내가 제노스 님의 대리가 돼서 도마를 통치하기로 했었어! 나였으면 실패하지 않았어! 도마를 빼앗기지도 않았다고! 제노스 님의 기대를 받을 사람은 나뿐이란 말이야! 그런데 네까짓 게 감히!
(요츠유를 걷어차는 아사히)
아사히: 쓰레기! 쓸모없는 것! 너 때문이야!
(아사히가 요츠유를 밟지만 곧바로 츠쿠요미의 칼에 꿰뚫린다)
요츠유: 아사히... 고맙구나... 복수할 기회를 만들어줘서...
(왼손을 뻗자 아사히가 위로 떠오른다)
요츠유: 선량함 뒤에 도사리는 사악함... 구린 일은 덮어버리고... 더러운 건 따돌리면서... 같잖은 평범함을 지켜 온 이 나라 작자들... 아사히... 너는... 내가 어떤 일을 당하든, 본 척도 하지 않았지... 그래서... 내가 처음으로 증오한 도마 사람이 너야...!
(아사히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인 후)
요츠유: 아아... 즐거워라... 내 뱃속은 텅 빈 줄 알았는데... 이제 조금... 채워졌나 봐... 해냈어... 끝냈어... 복수를... 너한테 쓸... 마지막 힘... 남겨두길... 잘했어...
(아사히가 바닥에 쓰러지며 요츠유도 손을 놓는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요츠유에게 다가간다)
요츠유: 표정이... 왜 그래... 도마 사람들을... 실컷 괴롭힌... 악당이 죽는데... 더 기뻐해야... 하잖아...?
(고우세츠가 슬퍼할 거야 또는 기쁘긴 한데... 중에서 선택)
요츠유: 그... 영감 말이야...? / 그... 영감을... 생각하는 거야?
요츠유: 아아... 그 감... 맛있게... 먹었을까...
(요츠유가 숨을 거두자 몸에서 빛 덩어리가 나와 흩어지고, 머리카락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돌아온다)
아사히: 허억... 헉... 제노스 님...(회상 후) 제노스 님... 나의 주인... 그 분이... 네 녀석을... 반드시...!
(아사히도 숨을 거두고 고우세츠 일행이 곧바로 돌아온다
고우세츠: ...가...버렸구나...(요츠유 앞에 앉는다) 이것이 천명이라면, 너무... 너무 가혹하오...
(통곡하는 고우세츠)

4. 기타

이렇게 삼귀자 중 스사노오와 츠쿠요미가 차례로 보스로 등장하면서, 마지막 남은 삼귀자인 아마테라스도 등장할지 주목받았는데, 아쉽게도 요시다 프로듀서가 직접 나올 예정 없다고 못박아버렸다. 당초 아마테라스 토벌전에 대한 디자인도 제출된 바 있지만 락슈미와 컨셉이 겹쳐서 폐기당했다고.

유저들 사이에서는 발음이 비슷한 쭈꾸미(!)라는 별명이 붙었다.

4.5 이후에는 확률적으로 수족관 장식을 드롭하며, 최저조율을 하면 확정으로 4개이상 드롭하기 때문에 돈을 벌려고 수족관작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특히 얀샤에서 작살로 낚을 수 있는 비천어가 잘어울린다.

5.3에 츠쿠요미 제작 무기가 풀리자 수려한 무기 디자인과 더불어 이펙트가 아름답기 때문에 옷감의 시세가 확 오르면서 파밍팟이 늘어났다.

5.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5px"<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222>
파일:파판14홍련의해방자로고.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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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67 파일:파판14메인퀘.png ???
Lv 70 파일:파판14메인퀘.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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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판14토벌전.png
【 토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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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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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틈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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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판14칠흑의반역자세미로고.png 파일:endwalkerlogo.png 파일:Dawntrail4.png
}}} ||

[1] 아사히는 제노스 얼굴을 가진 사람의 명령으로 인해 요츠유에게 야만신 소환을 꼬드긴다. 그 이유는 갈레말 제국의 민중파에게 야만신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기 위해서였다.[2] 츠쿠요미의 머리가 12시 기준일 때,검을 휘두를 때 그 부분이 어두워지니 검 그림자가 없는 밝은쪽이 달빛 즉 회피공간이다. 그냥 이름만 봤을때는 반대로 달빛 부분이 공격범위인줄로 착각하고 맞을 확률이 높으니 주의. 머리를 6시로 돌려놓고 기준으로 하면 이름보고 피해도 문제없다.[3] 홍련 4.3까지의 극만신중 신룡을 제외하면 머리아프게 생각할만한 패턴을 지닌게 츠쿠요미뿐이니 이해 못할 상황은 아니겠으나 4.4에 추가되는 주작의 난이도를 감안하면 신룡이나 츠쿠요미 정도가 적합한 난이도다. 홍련의 주된 불만사항중 하나가 극이나 영웅편에 어울리지 않게 쉬운 난이도란 점을 생각하면 절 컨텐츠 만으로 만족스럽게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4.3부터 난이도가 다시 올라가는듯 하다.[4] 사실 어렵다고 보기도 애매한게, 보통 어렵다는 유저들은 한대만 더 때리거나 하는식으로 디버프 체크에 소홀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크다. 공략이 풀렸음을 감안해도 한국서버는 패치한 주 주말부터 2탱 1힐 5딜같은 저세상파티를 구성하고 있다.[5] 체력 80퍼센트 이하일 시 스킵[6] 밉다...모든 것이 미워...![해석] 츠유야... 살아야 한다...![8] 이때 들어오는 광역뎀을 감싸기로 대신 맞으면 감싸기 대상은 기절 및 넉다운에 걸리지 않는다. 흑마도사의 천언 혹은 사무라이의 묵상 등의 게이지 유지에 도움이 되니 참고할 것.[9] 이전 고문살인까지 체력이 34%이하가 될경우 강제로 황천의 춤으로 이행한다[10] 아아...나는....아직....[11] 상하현베기가 시전될 때 츠쿠요미의 디버프에 맞게 원념 장판이 터진다.[12] 첫 원념 베기 두번 보여준 뒤에는 무캐스팅 유흥이 무조건 들어가며 그후 3번째 루프부터는 절함을 두번연속 써대서 이 페이즈가 길어지면 힐러가 괴롭다.[13] 이 내기에선 내가 이긴 모양이구나⋯⋯. 앞으로 도마는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의 나라가 될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