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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13:47:33

친절한 페이트


1. 개요

親切なペイト, Mild-Mannered Pate

다크 소울 2의 등장 NPC.

패치가 등장하지 않는 본작의 패치 포지션 캐릭터.

2. 작중 행적

2.1. 부패한 거인의 숲

페이트를 처음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열려 있는 철장 문에 쪼그려 앉아있으며, 저 안이 함정같다며 본인은 들어가지 않겠다고 한다. 그 안으로 들어가면 철장 문이 닫히며 다신 열 수 없다. 당황하지 말고 안에 있는 적들을 쓸어버린 후 길 따리 진행하면 수레랑 상자로 막힌 길을 뚫으면 바로 밑에 그가 보인다. 내려가서 말을 걸면[1] 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최근엔 여행객들을 속이는 사기꾼들이 많아졌으니 당신도 조심하세요라고 말한 후 흰 납석을 준다.[2] 이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이후 최후의 거인전에서 백령으로 소환 가능하다. 공격성은 있지만 회피력이 딸려서 걸핏하면 거인한테 밟히니까 어그로를 잘 끌어줘야 살릴 수 있다

사실 페이트는 주인공에게 절대 문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했으니 페이트가 주인공을 속인 것은 아니다. 다만 누가 봐도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지는 심리를 노린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2. 흙의 탑

두번째 만남, 위치는 두번째 화톳불, 즉 불태워야 하는 풍차쪽에서 출발해 철문쪽으로 간 뒤 엘리베이터가 있는 쪽에서 엘리베이터를 작동하지 않고 그대로 올라간 뒤 오른쪽으로 빠지면 만날 수 있다. 최후의 거인전에서 소환해 살린 채 잡았다면 자신의 의상(1편 전사태생 장비)과 페이트의 창, 페이트의 대형방패, 가시반지를 모두 준다. 페이트의 창은 이번 작의 창들 중에서도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니 한번씩은 얻어도 좋다. 이번엔 문이 하나 있는데 열 수 없다. 즉 반대쪽에서 열어야 하는데, 이번에도 본인은 겁이 많아서 못 하겠다고 가만히 있는다. 이 후 다시 나간 후에 또 오른쪽에 샛길이 있다. 그 곳에 부술 수 있는 발코니가 있는데 부수고 내려가자. 다만 여기에도 꼭두각시가 매복해 있으니 꼭 잡고 나서 내려가자, 이후 철상자를 열면 강력한 소울 볼트주문을 얻을 수 있고 문이 있으니 열어라, 그렇게 되면 다시 페이트를 만나게 되는데 대화를 하면 그 보물은 당신이 얻었으니 당신의 것입니다라고 말한 후 최근 절 쫓는 사람이 있다는군요, 어쩌다 그렇게 된 건지...당신도 조심하세요. 함부로 사람을 믿으면 안 됩니다라는 경고를 한다.[3] 이렇게 하면 두번째 이벤트 클리어

2.3. 휘석가 젤도라

세번째이자 마지막 만남. 크레이톤 이벤트까지 클리어해야 만날 수 있으니 꼭 크레이톤 이벤트를 완료하자, 위치는 방황하는 술사와 신심자들을 잡은 후 화톳불에서 진행하다 보면 밧줄을 타고 반대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이 줄을 타고 정면에 있는 방에 있다. 여기서 만날 시 크레이톤이 죽이려 달려들고 페이트도 반항을 한다 이 때 대사는 갑자기 공격하다니, 누가 좀 도와주세요!라고 급히 도움을 요청한다. 가만히 냅둘 게 아니라 진짜 도와줘야 한다. 곧바로 뒤치기를 적절히 쓰면서 데미지를 같이 줘야 하는데 주의할 점은 막타는 반드시 본인이 쳐야 한다. 만약 플레이어가 모르고 죽여버렸다면 이벤트가 성립되지 않으니 주의. 아무튼 크레이톤이 죽으면 페이트는 도와줘서 고맙다고 젤도라의 비밀 열쇠를 준다.이 열쇠는 진행하다 보면 무거워서 열 수 없다라는 문이 있는데 때려부수자[4], 들어가면 문이 또 하나 있는데 문을 열면 또 하나 있다. 여기서 열쇠를 쓸 수 있다. 보물상자가 나무상자와 철상자가 있는데 철상자에는 데미지를 일정 확률로 뻥튀기시켜주는 각인의 건틀렛이 있다. PVP에서든 회차에서든 꿀템이니 얻어두자.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게 나무상자에는 녹이 슨 동전 20개가 있는데, 열면 폭탄이 난데없이 터진다!! 빠르게 구르거나 방패로 막자, 이 때 페이트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죽어버렸다면 좋았을 것을... 즉 완전히 통수칠 계획이었던 것이다. 만약 페이트를 정의구현죽였다면 이 대사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이후 3편에서 크레이톤이 암령으로 등장하면서 페이트가 살아남는 루트가 페이크 루트이며 공식 루트는 바로 크레이톤 생존이라고 확정되었다. 즉 페이트가 그 싸움에서 죽게 된다는 소리. 물론 비밀열쇠를 얻는 것과 폭탄이 터지고 죽어버렸다면 좋았을 것을...[5]이라는 대사는 결국 누굴 살리든 다 적용이 된다.

사실 이벤트 및 이놈들의 장비를 잘 살펴보면 둘 다 나쁜놈이다. 크레이톤은 3편 시대까지도 남을 습격하는 살인마 기믹, 페이트는 본심을 숨긴 채 살인마마저도 등쳐먹는 교활한 사기꾼.

이쯤 되면 패치 포지션은 제대로 잡은 듯 하다.


[1] 죽거나 귀환해서 화톳불 사출 이후 말을 걸어도 된다.[2] 죽이면 얻을 수 없다, 즉 한번씩은 이 이벤트를 반드시 클리어해야 한다. 만약 모르고 죽었다면 두번째 화톳불 지점에 있는 작고 흰 납석을 먹으면 되지만, 작은납석은 소환 시 제한시간이 있는 데다가 이 두 납석들은 각각 코옵 보상이 다르기 때문에 코옵을 하고 싶다면 반드시 얻는 게 좋다.[3] 이미 눈치챘겠지만 크레이톤이다. 이 이야기까지 해야 두번째 이벤트가 끝나는데, 이 대화가 나오려면 반드시 첫번째 크레이톤을 만나야 한다. 그래야 두번째 이벤트가 무사히 종료된다.[4] 부수면 모래더미가 덮치는데 데미지를 입는다. 안전하게 열고 싶다면 그냥 원거리에서 활이나 마법으로 부수면 된다[5] 자막은 저렇지만 영문 음성은 조금 뉘앙스가 다르다. 'That'll leave a nasty scar.' 거 상처 한 번 끔찍하게 남겠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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