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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22:40:02

칠대성왕

짱에 등장하는 서클
전국도와 부처님 오신 날 파 인천연합 칠대성왕 칠악야차 사신 민주연합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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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멤버 구성

1. 개요

1부 초반에 등장하였던 서클. 사실상 짱에 나온 서클중 제일 처음 나온 서클이라고 할 수 있다. 우범진을 포함하여 총 7명의 가출소년이 결성한 서클이지만, 사실상 우범진을 제외하면 멤버 전원 고아이다. 초기 결성 당시에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전제하에 리더는 뽑지 않았지만 멤버 전원이 암묵적으로 양우성을 리더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와중에 불미스런 사건이 터져 민문식이 소년원에 가게 되고 칠대성왕은 잠시 해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민문식 문서를 참조할 것.

보통 만화에서 처음 나온 집단은 최약체로 표현되기 마련인데 칠대성왕은 1부기준의 동나이대 실력과 포텐셜을 감안했을 때 작중 등장한 모든서클을 압도하는 최강의 팀이다. 시간이지나서 나오는 주축 3인방의 괴력을 보면 어째서 임재원 작가가 양우성 문제로 미리 해체를 시켜버린건지 이해가 될 정도다. 만일 교내 서클이었고, 해체되는 일 없이 초기 멤버 그대로 2부에서 출연했다면 짱의 최강 서클인 칠악야차나 인천연합 보다 강력했을 것이다.

민문식과 차원호 둘다 18세에 19세인 인천연합의 A급 멤버들을 상대로 우세를 점했고[1] 그 두명은 19세가된 2부 들어서는 현상태 바로 아래의 최상위권에서 놀며, 우범진은 18세 시점에서 이미 짱에 나왔던 모든 학생들 중 최강자이다. 그리고 전투력이 별로 부각되진 않았지만 양우성만 해도 2학년이면서 이미 3학년인 인천연합의 하위권 멤버랑 대등한 수준은 된다.

최정원에 따르면 자기가 1학년 때 인천 북부 지역에서 잘나갔던 서클이라고 한다. 실제로 서인천 하면 인천 북부 쪽을 가리키는데, 만약 칠대성왕이 해체하지 않았더라면 서인천을 시작으로 인천연합과 언젠가 한 번은 충돌을 일으켰을지도 모를 일.

2. 멤버 구성


2학년 1부시점

차원호, 민문식은 확실히 랭크에 해당하는 힘을 보여주었지만 양우성과 정한수는 이렇다 할 싸움 실력이 묘사된 적은 별로 없어 정확한 평가가 어렵다. 둘 다 최소 B+ 이상급으로 추정되는데 양우성이 정한수보다 좀 더 고평가 받는 편.
측정불가 : 1명(우범진)
S-급 : 1명(차원호)
A+급 : 1명(민문식)
A급 : 1명(양우성) - 추정
B+급 : 1명(정한수) - 추정
불명 : 4명(구병주, 기호, 태열, 봉주)

3학년 2부시점
S급 : 1명(차원호)
S-급 : 1명(민문식)

[1] 우세를 점한 정도가 아니라, 같은 인원수로 붙었는데 "테리가 없으면 우리가 진다" 라는 표현이 대놓고 나올 정도로 박살나고 있었다.[2] 연수상고 일진들과의 싸움에서 이긴 후 민문식이 우성이라도 데려가지 그랬냐는 말에 그 자식 요새 지방에 있다던데, 청주였나. 하고 짤막하게 언급된다. 이 와중에 한수라도 데려가지라는 말에는 걔는 내가 싫고라고 가볍게 무시한다.[3] 임재원 작가의 고향이 청주임을 감안하면 왠지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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