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골드더스트(골든 프랭키) Chilean gold dust | |
학명 | Acanthogonatus francki Karsch, 1880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아문 | 협각아문 Chelicerata |
강 | 거미강 Arachnida |
목 | 거미목 Araneae |
아목 | 원실젖거미아목 Mygalomorphae |
과 | Pycnothelidae과 Pycnothelidae |
속 | Acanthogonatus속 Acanthogonatus |
종 | 칠레 골드더스트 A. francki |
칠레의 해발 800m이상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거미강 거미목 원실젖거미아목(Mygalomorphae)에 속하는 거미 중 일부이다.
외견상 타란튤라와 별차이가 없어 보이나, 분류학상 타란튤라는 짐승빛거미과(Theraphosidae)의 속해있는 거미들이며, 골드더스트는 Pycnothelidae과에 속한 거미라서 차이가 있다. 다만 둘은 아목상으로는 같은 분류안에 있다.
고지대에 서식하므로 고온은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고 20도 초중반 정도가 좋다고 한다.
이름인 골드더스트(gold dust)는 우리말로 사금인데,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전신이 황금색인데다 광택이 매우 강하여 진짜 금마냥 번쩍거린다.
때문에 이 종이 유럽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한국에서는 '골든 프랭키'란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