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랑그릿사 모바일 스토리 3부에 출현하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캐롤리안과 같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다.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2. 성능
프로필 | |||
등급 | SSR | ||
초기 병과 / 직업 | 법사/옥섬 선생 | ||
소속 세력 | |||
출연작 | 랑그릿사 모바일 | ||
클래스 체인지 | |||
초기 직업 | 옥섬 선생 | ||
1차 전직 | 대나무 선인 | 달의 시인 | |
2차 전직 | 달의 선인 | 달의 현인 |
고유기술 | |||
수리건곤 | |||
★★★☆☆☆ | 자신 1칸 범위 안에 아군이 있을 경우 지력 +10% 턴 시작시 자신 주위 2바퀴 범위 안에 지속 1턴의 무작위 지형 효과 '저猪()' '록鹿()' '접蝶()' 효과를 2개 생성한다. 저猪, 록鹿, 접蝶 : 아군이 해당 위치로 이동 후 행동 종료 시 무작위 버프 1개 획득하고 카구야는 해당 지형 효과를 얻는다. 저 록 접 효과는 면역 및 해제 불가. | ||
★★★★☆☆ | 자신 2칸 범위 안에 아군이 있을 경우 지력 +13% 턴 시작시 자신 주위 2바퀴 범위 안에 지속 1턴의 무작위 지형 효과 '저猪()' '록鹿()' '접蝶()' 효과를 3개 생성한다. 저猪, 록鹿, 접蝶 : 아군이 해당 위치로 이동 후 행동 종료 시 무작위 버프 1개 획득하고 카구야는 해당 지형 효과를 얻는다. 저 록 접 효과는 면역 및 해제 불가. | ||
★★★★★☆ | 자신 2칸 범위 안에 아군이 있을 경우 지력 +16% 턴 시작시 자신 주위 2바퀴 범위 안에 지속 1턴의 무작위 지형 효과 '저猪()' '록鹿()' '접蝶()' 효과를 3개 생성한다. 저猪, 록鹿, 접蝶 : 아군이 해당 위치로 이동 후 행동 종료 시 무작위 버프 1개 획득하고 카구야는 해당 지형 효과를 얻는다. 저 록 접 효과는 면역 및 해제 불가. | ||
★★★★★★ | 자신 3칸 범위 안에 아군이 있을 경우 지력 +20% 턴 시작시 자신 주위 2바퀴 범위 안에 지속 1턴의 무작위 지형 효과 '저猪()' '록鹿()' '접蝶()' 효과를 4개 생성한다. 저猪, 록鹿, 접蝶 : 아군이 해당 위치로 이동 후 행동 종료 시 무작위 버프 1개 획득하고 카구야는 해당 지형 효과를 얻는다. 저 록 접 효과는 면역 및 해제 불가. |
고유패시브 범위 내 자신의 지형 효과를 부여하고, 아군이 그 지형 위에 있으면 버프를 주고, 자신은 해당 효과를 얻는데 얻는데 이 효과는 1코 스킬을 사용하는 핵심이다. 부대 사거리를 증가시켜주고, 쿨타임도 매우 짧아 잘하면 매 턴마다 항시 사거리가 4칸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선택에 따라 인챈트 강화 효과도 부가로 얻을 수 있어서 상당히 좋다
하지만...앞서 언급한 모든 장점을 상쇄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장점처럼 이야기했던 고유패시브 효과에 있다. 생성된 지형을 밟은 아군과 자신에게 버프를 주는건 좋기는 하나 문제는 그 생성되는 지형이 랜덤이라는 점이다. 심지어 범위도 상당히 넓어서 이동력이 높은 아군이 적다면 해당 효과를 제때 얻지 못할 수 있어 카구야의 스킬 발동 차질이 생긴다. 무엇보다 자신이나 아군이 해당 지형으로 가서 효과를 얻었다고 해도 아군의 호위 범위를 벗어나거나, 엉뚱한 곳에 혼자 고립될 수 있어 적에게 죽기 쉬워진다. 더군다나 효과 얻자고 재행동 스킬 쓰는 것도 말도 안 되는 일인지라, 카구야 효과 얻자고 많은 것을 잃는 꼴이 나게 된다.
율정 효과를 받고 나서야 쓸만해졌는데, 주위 1바퀴 내 아군이 2명 이상 존재하면 화투패 생성 범위가 1칸 감소해, 조건에 만족하면 1바퀴 범위 내에서 화투패가 생성해 이제 효과를 얻으려고 멀리 가지 않아도 되면서, 단번에 저접록 효과를 여러 개 중첩시킬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쉽게 쌓인 저접록을 바탕으로 인챈트 강화 효과를 쉽게 선택할 수 있어서 매 턴 시계 사기나 바람, 가시를 쓴 아군을 보조할 수 있다.
3. 여담
- 카구야의 뽑기 배너가 열리기 전에 열린 이벤트 던전에서 먼저 출현한 이력이 있다.
- 상업적 자질이 뛰어난데 반해 나서기를 싫어하고, 바깥 일에 관심이 없는 편이다. 이벤트 던전 스토리에서 축제에 참가하기 싫다고 꼼수를 부려 주인공 일행과 아즈사, 오보로를 곤란에 빠뜨릴 정도다. 하지만 마지막에 보젤과 화이트 시시 연합이 짠 함정을 아무렇지 않게 빠져나왔고, 심지어 일부러 갇혀 있던 척을 한 걸로 보아 전투 능력은 상당한 편.
- 저록접의 모티브는 일본 화투인 이노시카초(猪鹿蝶)를 따왔다. 하지만, 마작의 로컬룰처럼 대세를 따르지 못해서 사장된 족보로,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