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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8:42:32

카니빔

파일:페코의 오리지널 캐릭터.jpg
카니빔이 그린 오리지널 캐릭터들.
오른쪽부터 시모츠키 포토후, 하즈키 와토라, 미나즈키 사라미.
파일:external/ncache.ilbe.com/8b1eb70b5d103d4cf7f319c470f61068.jpg파일:external/pbs.twimg.com/OwmebMbQ.jpg
픽시브 / 트위터에 쓰이고 있는 이미지.
해당 캐릭터는 카니빔의 자캐 '포토후' 이다.
파일:external/farm5.staticflickr.com/4860218180_7893e11231.jpg
2010년 당시에 찍은 사진. 오른쪽 인물이 카니빔(당시 페코). 가운데가 야부키 켄타로, 왼쪽이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작가인 마츠 토모히로.

1. 소개2. 작품활동3. 오리지널 캐릭터4. 관련 문서

1. 소개

かにビーム

픽시브 트위터 니코니코 정화 니코니커뮤니티 유튜브

일본의 남성 동인 만화가, 게임 원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돗토리 현 출신. 생일은 11월 25일. 2017년 3월 기준으로 현재 도쿄에 거주중. 대표작은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백합 동인 게임인 그 꽃잎에 입맞춤을이다. 예전 펜네임은 페코(ぺこ)였으며[1] 카니빔이라는 펜네임은 2016년 후반부터 쓰고 있다. 에로 동인 서클 '후구리야(ふぐり屋)'에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개인 서클 '루미노시티(ルミノシティ)'로 동인 활동중. 작업할 때 사용하는 툴은 PaintTool SAI.

당시 방영했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주로 여자애)를 취미로 그린 그림을 트위터에 자주 올린다.

화풍은 많은 일본 일러스트레이터들 중에서도 특출나게 로리타 느낌이 강하다. 얇고 직선적인 선화, 강한 하이라이트 및 수채화 풍 채색이 특징. 디지털 작업으로도 아날로그 손그림의 느낌이 살아 있는 그림을 그린다.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믹 마켓에선 자신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나오는 만화와, 자신이 팬아트로 그린 캐릭터들을 동인지로 낸다. 팬아트마다 그 캐릭터에 대한 자신의 느낀점이 쓰여있는 게 포인트.

니코니코커뮤니티에서 생방송을 자주 한다. 트위터에서 방송 주소를 넣으며 방송한다고 알려준다.

2. 작품활동

3. 오리지널 캐릭터

파일:external/0adb893fa9a42ac98ed66ef150bde556b301152aec80e5ad88b80943887df680.jpg파일:시모즈키 포토후.jpg
파일:external/ncache.ilbe.com/80a3b3873a50be050787f0b8961ff185.jpg
오빠, 아직 연장 까먹고 있고, 아직 그림에 쫓기고 있고.
나이는 11살(초5)이며 키는 138cm.

얌전하고 수줍어타는 S 여동생.

포토후는 프랑스인인 아버지와 일본인인 어머니에 의해 태어난 하프이다. 7살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니코니코 생방송에 방송하고 있다고 한다.

아버지와 오빠의 신사적인 시선에 느끼고 있으며, 언제든지 도망칠 수 있게 생활 필수품이 들어 있는 란도셀을 항상 매고 있다.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을 물으면 "니퍼로 아킬레스건을 자르면 좋고" 라고 조언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포토푀[2]. 밖에서는 조용하지만, 구들목이라서 집 안에서는 S 같다. 운동을 못한다. 50m 달리기를 20초만에 도착한다.

2018년 기준 최근에 들어서 코믹 마켓에 낸 만화에서 포토후의 설정은 다소 바뀌었다.
11살인데도 자취를 하는 자립심이 넘치는 소녀.
부모님은 해외 부임중. 그림을 그리는 게 특기.
운동을 엄청나게 못한다.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귀여운 여자애를 좋아한다.

파일:external/tp.lingyu.me/20151228082201786.jpg파일:하즈키 와토라.jpg
파일:external/www.dogdrip.net/b1a43009525e914957c76143a8c3dc81.jpg나이는 11살(초5). 지퍼가 고장났기 때문에 알몸 파커에 지퍼가 다 잠겨져 있지 않다. 타마가와에서 자급 자족 생활을 하고 있다. 리얼 초식계 여자아이. 포토후의 아빠에게 보호받고 있다.

식사를 해주는 대신 포토후의 그림 모델에 코스프레 한다. 일인칭은 와타이. 잔디를 깎고 먹기 위해서 낫을 들고 다닌다. 아버지는 돗토리 출신. 부자이지만 관례에 의해 11살에서 자립시킨다. 방랑하다가 도쿄까지 간 적이 있다.
2018년 카니빔이 코미케에서 낸 만화의 설정은 다음과 같다.
배고파서 쓰러져 있었다가 포토후가 줍게 되어, 그림 모델을 해주고 집안일을 거들어준다는 조건으로 식객으로 받아들였다. 1인칭은 '와타이'.[3] 운동을 잘 하며 호기심이 왕성하다.
어째서인지 윗옷의 지퍼나 단추가 곧잘 풀린다.

파일:미나즈키 사라미.jpg
나이는 초5(11살)로, 포토후와 와토라보다 나중에 등장한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2018년 카니빔이 코믹 마켓에서 낸 만화의 설정은 다음과 같다.
대기업 사장의 따님. 고압적인 태도지만 성실한 성격으로, 포토후가 속해 있는 반의 반장.
전학 온 와토라의 자유분방한 행동에 매일같이 휘둘리나, 와토라와 포토후가 신경쓰여 눈에 떼지 못한다.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679558165.jpg

와토라와 세비리의 이미지가 마치 라이트 노벨의 표지 일러스트로 보이지만 사실 카니빔의 장난으로 실제로 라이트 노벨은 없다.

여러모로 포토후와 와토라는 자신을 본떠 만든 캐릭터로 보인다. 포토후는 초등학생부터 그림을 시작했다는 점에 카니빔도 동일하며, 포토후가 니코니코 생방송을 한다는 점 또한 페코도 생방송을 하고 있다. 그리고 와토라의 아버지는 돗토리 현 출신이라고 하는데 카니빔도 동일하다.

포토후와 와토라의 프로필 출처. # ##

4. 관련 문서


[1] 그의 페코 명의로 된 홈페이지는 현재도 존재하지만, 2013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없다. 위키백과 일어판의 표제어는 아직도 '페코' 그대로다.[2] pot-au-feu, 고기와 야채를삶아 만든 프랑스의 수프 요리.[3] 여자들끼리 편하게 부를 때 쓰는 1인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