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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21:18:30

카드의 사신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파일:ReaperoftheCards-JP-Manga-DM.jpg
한글판 명칭 카드의 사신
일어판 명칭 カードを[ruby(狩, ruby=か)]る[ruby(死神, ruby=しにがみ)]
영어판 명칭 Reaper of the Card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어둠 악마족 1800 2000
필드에 덮여있는 마법 카드 및 함정 카드를 공격해 파괴한다.

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어둠의 플레이어 킬러가 사용. 원작에서는 필드에 덮인 마법 또는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었으며, 이 때의 효과 이름은 '카드 이레이저([ruby(死招きの鎌, ruby=カード・イレイザー)])'. 어둠의 유우기가 세트한 카드를 빛의 봉인검이라 생각하고 이를 노려 소환했으나, 막상 유우기가 세트했던 카드는 함정 카드인 육망성의 저주라서 이에 걸리고 떡실신 당한다. 빡친 플레이어 킬러가 암흑 마계의 패왕으로 유우기의 몬스터를 공격하려 했지만, 공격이 이 카드에 향하는 바람에 파괴되어 그대로 주인한테 데미지를 주고 말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바쿠라 료와의 어둠의 게임에서도 나와 승천의 뿔피리의 코스트로 묘지로 와버린 죠노우치 카츠야의 목을 따려고 했으나, 유우기가 죽은 자의 소생으로 죠노우치를 부활시키는 바람에 목을 따는데에는 실패했다. 대신에 마지막에 어둠의 바쿠라가 묘지로 와버리자 어둠의 바쿠라를 리타이어 시켜버린다. 허나 이런 놈한테 당할 리가 없으니 얼마 안 가서 그냥 싱겁게 부활했다.

유희왕 ZEXAL에서는 이 점을 칠 때 사용한 카드로 등장했으며, 츠쿠모 유마의 미래를 점쳤다.

유희왕 ARC-V 3화에서는 LDS의 쪽지 시험 문제 중 이 카드의 공격력을 맞추는 문제가 있었다.

1.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파일:ReaperoftheCards-DM2-JP-VG.png 파일:ReaperoftheCard-DM4-JP-VG.png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
한글판 명칭 카드의 사신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カードを[ruby(狩, ruby=か)]る[ruby(死神, ruby=しにがみ)]
영어판 명칭 Reaper of the Cards
일반 몬스터
효과 몬스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I 삼성전신강림 이후)
레벨 소환마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1] 악마마족 악마족 1380[2] 1930[3]
커다란 낫을 쳐들어 모든 것을 베어가른다. 수비력은 꽤 높다.
커다란 낫을 쳐들어 상대가 설치한 함정 카드를 파괴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I 삼성전신강림,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
적의 필드의 함정 카드를, 1장 파괴하는 효과를 가졌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7 결투도시전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파멸의 대사신)

DM1에서부터 등장.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I 삼성전신강림에서부터는 상대 필드에 세트된 함정 카드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가 되었다. 다만 여기서는 함정 카드가 세트된 다음 턴에 자동적으로 소멸되는데다 하급 몬스터한테도 가볍게 발리는 능력치라 이 카드가 나설 기회는 전무하다고 봐도 좋을 정도.

하지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에서는 발동할 때까지 함정 카드가 필드에 계속 남는 것으로 바뀌어, 격류장, 만능지뢰 회색안개 등 강력한 함정 카드를 비축한 죠노우치 카츠야의 덱을 상대로 할 경우에는 필수라 할 수 있는 카드가 되었다. 또한 DM3, 4, 7, 8에서는 능력치가 원작과 마찬가지로 공격력 1800 / 수비력 2000이 되었다. DM4에서는 레벨 5~6의 상한 능력치가 2000으로 설정되어있어 상급 몬스터 중에서도 높은 능력치가 되었다. 또한 DM4에서는 카이바 세토의 덱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이 카드 이외의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카드가 카이바 덱에 없었으므로 이용 가치가 있었다.

1.3. OC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4384_1.jpg
[4]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리버스=, 효과=,
한글판명칭=카드의 사신,
일어판명칭=カードを<ruby>狩<rp>(</rp><rt>か</rt><rp>)</rp></ruby>る<ruby>死神<rp>(</rp><rt>しにがみ</rt><rp>)</rp></ruby>,
영어판명칭=Reaper of the Cards,
레벨=5,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1380, 수비력=1930,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 필드의 앞면 표시의 함정 카드 1장 또는 필드에 세트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함정 카드를 파괴한다(그 카드가 필드에 세트되어 있을 경우\, 넘겨서 확인한다).)]

함정술사, 붉은 첩자와 완전히 동일한 리버스 효과를 가진 카드. 공교롭게도 함정술사는 이 카드와 비슷한 시기였던 초기부터 존재하던 카드이며, 붉은 첩자는 이보다 더 나중에 등장한 카드이다.

원작에서는 원래 공격력 1800 / 수비력 2000의 능력치였지만, 이것이 암흑의 성으로 인한 어둠 환경 보너스로 변동된 능력치라 여겨져서인지 OCG에서는 이런 괴상한 능력치로 나오게 되었다.

단, 리버스 몬스터면서 레벨 5이기 때문에, 저들보다는 활용 면에서 떨어진다. 레벨이 레벨인 만큼, 릴리스가 필요하니... 수비력은 하급 몬스터의 공격력을 겨우 맞받아칠 정도라 굳이 어드밴스 세트할 가치가 없는 수준이다. 악마의 현신, 얕은 무덤 등의 콤보를 고려해봐도 대체할 수 있는 카드는 많다. 굳이 따지자면 점술공주 코인노마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마법 / 함정 제거 계열 중 수비력이 비교적 높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레벨 5의 어둠 속성 소재로 취급하기 쉽다는 점을 살리는 편이 좋겠다.

최초 발매 이후 듀얼리스트의 투혼 팩이 발매될 때까지 오랜 시간 동안 유일한 상급 리버스 효과 몬스터이기도 했다. 또한 일본판에서는 최초로 등장한 노멀 레어 카드로, 그 후로도 DUELIST LEGACY Volume.2 팩에서까지 레어리티가 높게 설정되어있다.

2. 관련 카드

2.1. 함정술사

2.2. 붉은 첩자


[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에서는 6.[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I 삼성전신강림에서부터는 1800.[3]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I 삼성전신강림에서부터는 2000.[4] 파일:Untitled-040.jpg
원작 10권 78페이지의 구도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