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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00:43:31

카를로스 산타나(캡틴 츠바사)


<colbgcolor=#A3D33F><colcolor=#fff> 카를로스 산타나
カルロス・サンターナ | Carlos Santana
파일:카를로스산타나캡츠.png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출생 5월 1일
포지션 포워드
소속 바라 FC ->
CR 플라멩구 ->
발렌시아 CF
등번호 브라질 국가대표팀 11번
별칭 축구 사이보그, 신의 아이
가족 이름을 모르는 어머니
에두아르도 산타나† 할아버지[1][2]
캐서린 산타나† 할머니[3][4]
바르솔 바라 양아버지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이시카와 카이토 (石川界人)
캡틴 츠바사 RISE OF NEW CHAMPIONS

1. 개요2. 소개3. 작중 행적
3.1. 프롤로그3.2. 월드 유스 편
3.2.1. 최강의 적! 네덜란드 유스!3.2.2. 축구 사이보그, 산타나 편3.2.3. 월드 유스 준비3.2.4. 월드 유스 토너먼트
3.3. 로드 투 2002 편3.4. 골든 23 편3.5. 해외열전 편3.6. Rising Sun 편
4. 실력
4.1. 기술
4.1.1. 패스 및 드리블 / 페인트4.1.2. 슛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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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캡츠산타나.png
네놈에게 축구의 심각성을 가르쳐주마.

브라질 리그 우승 결정전 때 츠바사에게
만화 캡틴 츠바사의 등장인물. 작중에서 그 오오조라 츠바사라이벌 관계에 있는 브라질의 축구 사이보그.

2. 소개

만화 캡틴 츠바사의 등장인물이자 오오조라 츠바사의 라이벌이자 나토레자의 환상의 콤비로, 작중에서는 유스 시절부터 월드클래스 이상의 실력을 지닌 축구 사이보그라고 불렸다.

스포츠 만화에서도 가장 비극적인 과거를 가졌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과거때문에 아무 감정없는 사이보그, 카를로스 바라[5]라 불리게 되었지만 후에 오오조라 츠바사를 만나면서 본래의 카를로스 산타나로 돌아가게 된다.

브라질의 N.R.S중 S을 담당한다.[6]

3. 작중 행적

3.1. 프롤로그

산타나의 과거 속에는 그가 극복해야 할 매우 암울한 장애물이 진짜 널려있는 수준이다. 가족이 없는 고아였고, 태아였을 때 바이아 주의 작은 축구 클럽인 바라 FC 경기장에 버려졌다, 십자가와 그의 이름 "카를로스"가 쓰여진 팬던트를 가지고 있는 채로. 카를로스는 그곳에서 일했던 노부부 에두아르도 산타나와 캐서린 산타나에 의해 발견되고 길러진다. 그러나, 조부모님이 교통사고를 당해 카를로스가 7살일 때 사망했다. 그의 비극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에게는 친척이 없었기 때문에, 바라 FC의 구단주인 바르솔 바라는 그를 입양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바라는 카를로스를 자신의 아들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카를로스를 클럽 하우스의 지하실에 감금하고 한번도 쉬지 않는 24시간의 혹독한 훈련을 받도록 강요했다. 코치들과 잔인한 바르솔의 손에, 카를로스는 인간의 감정이 없는 "축구 사이보그, 카를로스 바라"가 되어버린다. 심지어 절친인 루치아노 레오와 다른 지역 아이들과의 우정을 바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과의 우정을 포기해야만 했다. 그러므로, 그 때는 유일한 친구가 축구였다.

공동 기자 회견에서 그의 기원과 바라와 함께한 삶에 대해 모든 것을 말한 후, 카를로스는 자유를 되찾았고 브라질에서 축구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의 도움으로, 카를로스 산타나라는 이름을 17살 때에서야 되찾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심장은 얼어붙고 상처 입은 채로 남아 있었고, 그는 여전히 카를로스 바라의 축구인 감정 없는 축구를 유지했다.

3.2. 월드 유스 편

3.2.1. 최강의 적! 네덜란드 유스!

산타나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츠바사가 그를 언급하면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네덜란드 유스와의 세 번째 테스트 경기 후, 츠바사는 산타나와 브라질 유스가 네덜란드보다 더 강하다고 말한다.

3.2.2. 축구 사이보그, 산타나 편

브라질 전국 챔피언십의 챔피언을 결정할 경기는 상파울루와 플라멩구의 결전이였다. 상파울루는 츠바사의 오버헤드 킥으로 빠르게 점수를 득점! 경기가 재개되자마자 산타나는 스스로 드리블을 하기 시작한다. 그는 산타나 턴으로 츠바사를 쉽게 제친 다음 츠바사의 롤링 오버헤드 킥과 비교해도 엄청난 슛으로 득점한다. 전반전이 끝나기 직전, 츠바사는 산타나 턴을 사용하여 산타나의 기술로 산타나를 제칠려고 시도하지만 산타나는 카운터 오버헤드로 공을 막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라멩고는 빠르게 공을 빼앗겨 츠바사가 새로운 기술인 플라잉 드라이브 슛으로 추가 골을 넣도록 허용한다..

플라멩고가 대기실로 돌아왔을 때, 산타나는 모든 사람들이 플라멩고가 이기기를 원한다면 후반전에 자신에게 공을 달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팀 동료들은 그것을 잘 받아들이지 않고 그에게 패스하기를 거부한다. 플라멩고 골키퍼가 왼쪽 다리로 한 땅볼 슛을 굴절시켜버려 상파울루가 공을 쉽게 가져가고 츠바사가 반발된 공을 발로 차 해트트릭을 달성해버려서 경기가 완전 상파울루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져버린다. 플라멩고의 감독은 그 후 레오를 투입하기로 결정한다. 레오의 도움으로 산타나는 아주 멀리서 노 트랩 플라잉 드라이브 슛과 왼쪽 다리로 골든 이글 슛이라는 엄청난 기술로 다시 동점을 만드는 데에 성공한다. 산타나는 해트트릭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웃지 않고 이것은 츠바사가 산타나에게 축구가 즐겁다는 것을 가르칠 것이라고 말하는 계기가 된다.

산타나는 상파울루로부터 공을 빼앗지만, 그 후에 츠바사에게 공을 보내며, 츠바사가 방금 말한 것을 자신에게 시도해보라고 한다. 그 둘은 츠바사의 힐 리프트 이후 공중에서 오버헤드 결투를 벌인다. 산타나는 츠바사를 뒤로 밀어버릴 수 있었지만, 땅에 닿기 전에 백패스를 한 후에 그에게 공을 돌려준다. 산타나는 그 후 츠바사를 태클해 츠바사가 넘어지고 반칙 판정이 나버린다. 상파울루는 프리킥을 기회를 얻었다. 츠바사는 플라잉 드라이브 슛을 차지만, 산타나는 완벽하게 그것을 막아버리고 나서 츠바사에게 축구의 심각성을 가르칠 차례라고 말한다.

다시 한 번 산타나는 앞으로 드리블을 시작하지만, 이번에는 산타나기 진짜 실력을 발휘한다. 산타나의 팀 동료들이 마침내 그를 따라오자 산타나는 후자의 태클에 공을 차는 스루 패스를 하여 츠바사에게 굴욕을 안긴다. 상파울루는 파울을 해버리고, 프리킥을 얻은 산타나는 골든 이글 샷으로 상파울루의 대부분의 선수들을 속인다. 츠바사는 그 슛을 막지만, 산타나는 클리어된 공을 향해 즉시 돌진하여 츠바사의 바로 앞에서 슛을 하여 그의 손목에 있는 세 가지 소원을 나타내는 세 개의 미칸가를 파괴해버린다.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산타나는 오버헤드 킥을 차기 위해 점프하지만, 츠바사는 안면 블록으로 방어하고, 앞으로 패스를 한다.

공은 츠바사에게 돌아갔고 산타나는 그를 쫓아간다. 산타나는 어깨로 태클을 해서 츠바사를 넘어뜨리지만, 츠바사는 그 순간 공을 바로 돌려 공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게 한다. 츠바사는 레안드로에게 백패스를 하고, 레안드로는 곧바로 슛을 차지만 산타나는 이를 걷어낸다. 하지만 츠바사는 걷어낸 공을 향해 점프하며 슛을 날리며 결승골을 뽑아낸다.

그리고 나서 레오는 산타나에게 카를로스 바라의 무감정 축구로는 츠바사를 상대로 이길 수 없을 것이고, 축구에 대한 사랑, 흥분, 그리고 신뢰를 가지고 경기를 하면서 카를로스 산타나의 축구를 되찾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것이 바로 츠바사가 그 경기에서 했던 것. 예전처럼 그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산타나는 한때 얼어붙었던 마음이 따듯하게 녹았고, 그는 마침내 카를로스 바라의 축구 클럽을 버릴 수 있게 됬다.

3.2.3. 월드 유스 준비

산타나는 츠바사의 멘토인 로베르토 혼고 아래에서 훈련하는 브라질 유스 팀의 일원이다. 아시아 예선 1차전이 끝난 후 어느 시점에서 브라질 유스는 우루과이 유스를 테스트 경기에서 10-0이란 압도적인 스코어로 압도해버린다.

나중에, 산타나는 그의 영원한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츠바사의 경기를 보기 위해 자카르타에 도착한다. 그와 페페는 일본이 엄청난 혈투 끝에 더욱 강해졌다는 것을 인정한다.

산타나는 로베르토에게 숫자 10의 유니폼을 입게 해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지만, 로베르토는 숫자 10은 이미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말하며 거절한다. 산타나는 아마존에 있는 마을에 가서 그 사람, 나토레자를 만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나토레자가 몇 주 동안 사라졌기 때문에 그는 나토레자를 볼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타나는 며칠 동안 마을에 머물러 그를 꼭 보기위해 대기를 한다. 여기에서, 나토레자의 형인 카리오가 산타나에게 별명인 "바라" 대신 그의 성인 "산타나"를 지키고 있는지 물어본다. 산타나는 그의 양부모님이 산타나의 이름을 카를로스라고 지었다고 하는데, 왜냐하면 그와 함께 바라 FC의 축구장에 남겨진 십자가에 적힌 이름이 카를로스였기 때문. 카리오는 십자가를 빌린 뒤 산타나에게 그의 어머니가 아직 살아있다고 말해준다.

3.2.4. 월드 유스 토너먼트

브라질은 세계 청소년 축구 연맹의 조별 리그에서 3경기를 모두 쉽게 승리해버린다. 8강전에서 그들은 앞서 10-0으로 이긴 우루과이와 다시 맞붙는다. 우루과이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은 여전히 6-0으로 큰 차이로 승리한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준결승에서 독일을 5-0으로 이기고여기선 그 비극을 역으로 선사해주었다. 산타나가 매 경기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결승에 진출한다.

일본과의 결승전, 카를로스는 연속으로 산타나 턴을 구사하여 마츠야마 히카루미스기 준을 쉽게 통과한 다음, 롤링 오버헤드 킥을 일본의 골대를 향해 차버린다. 그러나, 그 슛은 완벽하게 와카바야시 겐조에 의해 잡힌다. 역시 SGGK 답다.

20분 후, 산타나와 레오는 진심을 다하기로 결정한다. 그들의 버티컬 콤비 플레이는 롤링 애로우 점프 오버헤드 킥을 시도하는 산타나에게 완벽한 골 찬스를 주었다. 이번에는 츠바사가 슛을 막기 위해 돌아와 슛을 막고 휴가 코지로에게 앞으로 긴 패스를 한다, 하지만 코지로의 뇌수 슛은 살리나스에게 잡힌다.[7] 산타나는 휴가의 뇌수 슛과 같은 슛인 스카이윙 슛을 차지만, 와카바야시는 살리나스가 한 것처럼 그 괴랄한 슈팅을 잡아버린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 후반전이 시작되자 산타나는 전반전에 수비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일본 선수들이 웃는 것을 보며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59분에 산타나는 츠바사가 이러한 수비 축구를 즐길 수 있다면 더 이상 자신의 라이벌이 아니라고 츠바사를 도발한다. 그는 레오, 페페와 함께 콤비 플레이를 펼치며 산타나에게 슈팅 기회를 제공하고 산타나는 득점에 성공한다.

다음 경기에서 산타나는 막 들어오는 미사키 타로의 공을 빼앗아 일본의 골든 콤비[8]를 물리친다. 그리고는 드리블을 하고, 츠바사가 산타나를 쫓고 있을 때, 그는 츠바사에게 츠바사의 원래 필살기인 스카이 다이빙 슛이 완전히 틀렸다고 말하고, 다른 기술들은 모두 로베르토가 그에게 준 것이기 때문에, 츠바사는 로베르토에 의해 조작된 꼭두각시일 뿐이고, 그의 스승을 능가할 가능성은 없다라고 말한다. 큰 충격을 받은 츠바사는 산타나의 추격을 멈추고, 산타나는 최후의 슛인 토네이도 애로우 스카이윙 슛을 찬다. 그러나 와카바야시에 의해 막힌다.

일본은 88분에 점수를 뒤집는 동시에 산타나가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나토레자가 들어온다. 산타나는 나토레자에게 너의 신과 같은 기술을 보여달라고 말하고, 나토레자는 정말로 1분 후에 득점을 해버린다... 나토레자는 경기가 재개되면서 공의 소유권을 되찾고, 공은 산타나에게 주어진다. 산타나는 기술과 레오와 콤비 플레이로 마츠야마와 아오이 신고를 제치고 나토레자에게 센터링을 해준다. 그의 첫 번째 시도는 이시자키 료의 안면 블록에 의해 막혔지만, 그는 빠르게 공중에서 두 번째 센터링을 한다. 그러나 와카바야시가 그의 손을 불살라 공을 잡아버려 브라질은 득점을 할 수 없었다.

연장전 동안 산타나는 돌아가서 일본에게서 공을 뺏으려 하지만 미사키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그를 이겨버린다. 츠바사가 결국 나토레자와의 접전 끝에 일본의 V골을 득점한다. 물론 30골을 득점해버린 산타나는 여전히 토너먼트의 최고 득점자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파일:카를로스재회!.png
어머니와의 재회
경기 직후, 산타나는 카리오 덕분에 친모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산타나는 그 후 브라질에서 어머니와 함께 산다.

3.3. 로드 투 2002 편

산타나와 산타나의 어머니는 스페인으로 이사를 간다. 그곳에서 그는 스페인 1부 리그의 발렌시아 CF에 합류한다. 라리가의 첫 번째 경기는 발렌시아 대 FC 바르셀로나였다. 산타나는 츠바사가 2부 리그의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틱에 가있어서 그와 승부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약간 실망했다. 경기 중 바르사의 에이스 페르난도 코사스 "리바울" 두트라와의 첫 번째 충돌에서 는 패배를 당하지만, 충격을 받는 대신, 츠바사가 없어도 산타나가 이 경기를 즐기도록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하게 된다.

나중에, 산타나가 그의 팀 동료로부터 공을 받을 때, 리바울은 그를 마킹하기로 결정한다. 산타나는 산타나 턴을 하지만, 리바울은 오버헤드 킥로 수비하기 위해 점프한다. 산타나도 그 후 점프를 하고, 바르셀로나의 코르도바 곤잘레스가 공을 회수하고, 그들의 역습읮 결과는 리바울이 바르사의 선제골을 넣는다..

산타나는 어머니의 생신이기 때문에 어머니의 생신을 좋은 추억으로 남겨주기 위해 진심을 다해 경기하기로 결정한다. 카를로스는 바르사의 주장 그란디오스로부터 공을 빼앗고, 그 다음 바르사의 수비수 트리오인 페드로 폰세카, 마르코스 알미에자, 곤잘레스를 이기고 롤링 오버헤드 킥을 찬다. 그란디오스가 돌아와 슛을 막지만, 산타나는 공을 다시 받고 차서 득점한다

전반전은 1:1로 끝난다.

후반전 동안, 바르사의 견고한 수비는 산타나가 득점하는 것을 철저하게 막아버린다. 30분 후, 바르사는 프리킥 기회를 얻는다. 리바울은 높게 슛을 차는데, 이게 골대를 맞아버린다. 리바울과 산타나는 모두 튕겨나간 공을 쫓아가고, 공중에서 또 다른 충돌 후에 땅에 떨어진다. 그러나 리바울이 등을 다쳤기 때문에 산타나가 가장 먼저 일어나서 공을 갖는다. 산타나는 폰세카와 알미에자가 산타나 턴을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하도록 속이지만, 사실 아이모르에게 주는 중거리 패스! 그리고 아이모르의 골! 리바울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경기를 한다. 나중에, 산타나가 태클을 하고 있을 때, 리바울은 산타나의 다리에 공을 차서 루이칼에게 패스, 루이칼이 득점을 올리며 2:2로 경기가 종료된다.

산타나는 그날 저녁 츠바사, 사나에와 식사를 한다. 카를로스는 츠바사에게 발렌시아가 다음에 바르사를 만나면 관중 대신 츠바사가 선수 명단 중에 있어야한다고 말한다. 카를로스는 또한 월드컵에서 본인은 리바울 씨와 반드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한다.

3.4. 골든 23 편

발렌시아는 전반기를 마친 뒤 레알 마드리드 CF에 승점 4점 뒤진 2위에 위치해있다. 산타나는 엄청난 득점력으로 15골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페르시오 토레스와 함께 현재 라리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에도 발렌시아의 홈구장에서 시즌 후반기 첫 경기가 발렌시아와 바르사의 경기. 이번에는 츠바사가 경기에 참전한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산타나가 공을 올리고, 카를로스와 츠바사는 첫 번째 대결을 한다. 둘은 완벽하게 비등비등한 실력으로 서로를 밀어붙힌다. 하지만 그 직후 츠바사가 선제골을 터뜨린다. 산타나가 반응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사는 결국 츠바사의 이글 샷으로 점수 차를 벌린다.

산타나는 곤잘레스와 파욜[9]에 의해 단단히 마킹되어 있기 때문에, 그에게 도달하는 공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로스 타임 동안, 산타나는 뒤로 달려감으로써 그를 마킹하는 마커들을 놀라게 하고 돌아서서 라이징 애로우 슛(Rising Arrow Shot)을 날린다. 전반전이 끝나기 직전에, 그 슛은 1:2로 점수를 좁히면서 발렌시아에게 만회골을 안겨준다.

후반전에, 산타나가 공을 받은 뒤 공을 앞으로 높게 찬 다음 점프하여 파욜의 태클을 피하고 롤링 오버헤드 킥(Rolling Overhead Kick)으로 발렌시아에게 동점골을 안겨준다. 아, 물론 스파이크가 곤잘레스의 얼굴에 부딪혔지만.., 곤잘레스가 굳이 다이빙을 하면서 골은 인정되어버린다.

츠바사가 일시적으로 곤잘레스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산타나는 이어지는 경기에서 곤잘레스와 마주한다. 산타나는 1대 1로 가고 츠바사의 힐 리프트를 사용한 다음 롤링 애로우 오버헤드 킥을 위해 뜬 공을 향해 점프한다. 그러나 츠바사는 롤링 오버헤드 킥으로 방어한다. 바르사는 결국 발렌시아에게서 2위를 차지하며 승리의 골을 득점한다.

3.5. 해외열전 편

발렌시아는 상대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는다. 산타나는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레알 마드리드 CF의 나토레자가 4골을 넣으면서 발렌시아 CF는 4:5로 져버린다.

3.6. Rising Sun 편

발렌시아가 라리가 에스파뇰라 결승전에서 CD 누만시아와 그들의 신예 미카엘에게 패한 것으로 드러난다.

산타나는 마드리드 올림픽 브라질 유스 팀의 일원으로서 참전. 그들은 벨기에 국가대표팀을 산타나와 나토레자가 경기에서 각각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6-0으로 압살해버린다. 그 둘은 미카엘에게 복수하는 것뿐만 아니라 츠바사에게 맞서 싸우고 싶다고 말다.

4. 실력

4.1. 기술

산타나의 기술

4.1.1. 패스 및 드리블 / 페인트

게임
게임
게임

4.1.2.

게임
게임
<colcolor=#ffffff>파일:활슛!!!.png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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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우리 둘이서 최강의 슛을 만드는 거야, 산타나!
아, 좋지! 간다!
이게 우리 둘의 합체 기술, 풀 메탈 팬텀이다!!!
토네이도 슛, 뇌수 슛(스카이윙 슛), 토네이도 뇌수 슛, 반동축속신포를 합친 명실상부 원작 기준 캡틴 츠바사 세계관 최강의 슈팅 기술. 공이 보내질 때, 두 선수는 먼저 토네이도 슛처럼 회전하며 서로를 미러링한다. 회전하는 동안 어느 시점에서는 뇌수 슛처럼 반동의 힘을 부여하면서 슈팅 전에 다리를 땅을 박차고 부딫히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공을 받은 선수가 상대방을 향해 공을 슈팅해 다른 선수는 반동축속신포로 그 슛을 반사한다.
게임
리바울 씨!!
하아아!!
브라질 에이스 3명이 구사하는 최강의 콤비네이션 슈팅이다. 리바울이 힐 패스로 나토레자 - 산타나 콤비에게 넘겨 풀 메탈 팬텀으로 리바울에게 다시 패스하고 비트-업 발리 슈팅으로 풀 메탈 팬텀에 더욱 위력을 가하는 슈팅.

5. 기타


[1] 사실상 친할아버지다[2] 교통사고로 사망[3] 사실상 친할머니다[4] 교통사고로 사망[5] 양아버지의 성이 바라기에 바라라 불렸다.[6] Santana의 S.[7] 휴가의 뇌수 슛은 거대한 나무를 세로로 반토막내버리는 괴랄한 위력을 자랑하는 슈팅인데 이걸 너무 간단하게 잡아버린다[8] 미사키 타로와 오오조라 츠바사 둘의 콤비[9] 현실의 카를레스 푸욜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선수[10] 물론 영상에 나오는 건 슛이지만 원리가 같다.[11] 플라잉 드라이브 패스와 슛은 원리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