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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20:15:19

카미시로 유우

파일:attachment/카미시로 유우/holyland2(1).jpg 파일:attachment/카미시로 유우/holyland17(1).jpg
[1]
1. 개요2. 상세3. 작중 사용하는 기술 일람
3.1. 복싱3.2. 공수도3.3. 레슬링3.4. 킥복싱3.5. 기타3.6. 종합적인 평가
4. 원투 5000번 연습하면 양아치 때려잡을 수 있나요?5. 외모묘사

1. 개요

만화 홀리랜드의 주인공. 한국판에서의 이름은 강유. 드라마에서의 배우는 이시카키 유마(일본)/동호(한국).

2. 상세

곱상한 외모에 마른 체구로 내성적이고 심약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격투물 주인공 중에선 상당히 드문 타입의 캐릭터. [2]

하지만 싸움이 시작되면 안면 타격에 탈골시키는 일도 서슴치 않는 공격적인 성격으로 돌변한다. 지나친 공포 때문에 과잉방어로 치닫게 된다고 했으며, 자신도 이런 것을 자각하고 있어서 가볍게 스파링하려다가 분위기가 격해진 나머지 상대를 안면 하이킥으로 실신시켜버리고 죄책감에 빠진적도 있다.

또한 마른 체구라고 하지만 신장은 의외로 꽤 크고 팔다리도 긴 체형이라 작중 상대들로부터 리치가 길다는 말을 종종 나온다.작중 묘사로 보면 적어도 중반부 이후 시점에서는 고등학교 2학년의 나이에 대략 175cm~178cm정도의 키로 추정.또한 체형의 성장과 트레이닝,실전의 영향그리고 그림체의 변화으로 점차 근육도 붙어서 갈수록 호리호리하지만 탄탄한 체구가 된다.

중학생 때 집단괴롭힘을 당하다가 등교거부 상태에 이르게 되고,[3] 자기 방에만 틀어박혀 있다가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한 권의 복싱 입문서를 읽고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자기 혼자 트레이닝에 몰두한다.

그런 트레이닝의 대표주자가 하루에 5000번의 원투 스트레이트 연습하는 것. 그렇게 낮으로는 근력 트레이닝과 원투 스트레이트만 죽어라 훈련하며, 밤으로는 길거리에서 놀다가 시비를 거는 불량배들을 그 간 쌓은 실력으로 때려눕히다보니 자신도 모르는 새에 "불량배 사냥꾼"으로 불리게 된다. 주수련야투

그의 파이팅 스타일은 매일 5000번을 반복하여 완벽하게 몸에 밴 원투 스트레이트(복싱), 친구인 미도리가와 쇼고에게 배운 공수도 돌려차기, 그리고 츠치야와 어울리며 살짝 배운 레슬링, 그리고 기타 다른 대전상대들의 스타일을 흡수하여 집대성한 그만의 독창적인 스트리트 파이팅이다.

작중에서 꽤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장비를 사용하는데, 주먹을 보호하기 위한 밴디지를 애용하며[4], 종아리와 팔꿈치아래의 팔 보호구 또한 자주 쓴다. 이렇게 완전 무장하면, 스스로의 분노를 견딜 수 있는 견고한 몸을 갖추게 된다.

초기에는 자신이 있을 곳을 지키고 싶다는 '저항'으로 불량배 사냥을 하게 되나, 수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한다. 자신 옆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으며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중후반에는 '거리'의 대표자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최종화에서는 한번 자기가 구해줬던 찐따한테 뜬금없이 칼에 찔리는 내용으로 죽는가 싶었으나, 3년후에는 노상의 카리스마와 함께 거리에서 자신의 이름이 도시괴담 수준의 소문으로 점점 희미해져 가고, 그 소문이 사실인지 확인하러 왔다가 불량배 3명에게 당하는 약골남 앞에 돌연 나타나 그를 구해주고는 너도 변할수 있다고 말하면서 조용히 사라진다. 야나두

이름의 유래는 you. 만화를 읽는 독자(you)들도 작중의 유우처럼 각자 나름대로의 고난을 이겨내고,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양아치가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3. 작중 사용하는 기술 일람

3.1. 복싱[5]

3.2. 공수도

3.3. 레슬링

3.4. 킥복싱

3.5. 기타

3.6. 종합적인 평가

유우가 주로 사용하는 기술은 복싱의 날카로운 잽과 스트레이트, 야마자키가 정립해준 풋워크/스텝, 그리고 돌려차기이다. 엄밀히 말해서 이외의 다른 다양한 기술들은 높은 수준으로 할 줄 아는 것은 아니다. 다른 기술의 상당수는 야매에 가깝고[8] 위에서 언급된 기술은 다른 이들의 기술을 보고 모방했거나 타고난 센스로 어쩌다보니 쓰게된 뒤 자신의 기술들로 만든 것으로 제대로 전문가에게 배운 기술들은 많지 않다, 다만 야마자키에게 1달만 배운 것으로 스텝을 세련되게 구사할 줄 알게되고 야매기술들도 완전 정립되지는 않더라도 격투에 어떻게 써먹을 줄 아는 것을 보면[9] 그 습득력이 대단한 것을 알 수 있다.

유우의 강점은 타격의 정확도가 높고 스텝이 빠르다는 것과 펀치와 킥의 연계가 대단히 능숙하다는 점이며 순간적인 격투센스들로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다. 반사신경과 유연함이 있어서 본능적인 방어적 능력이 있고 맷집이 어느 정도 있다는 점. 그리고 야매기술인지라 펀치나 킥의 궤적 등이 생소하고 어째서인지 묘사는 되지 않았지만 체력도 뛰어나다는 것.[10] 그리고 길거리 격투에서의 실전감각이 뛰어나다는 점에 있다. 투쟁심도 매우 강한 편이다.

약점이라면 심리 상태나 환경에 따른 기복이 커서 페이스를 잃고 상대에게 말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 주먹의 내구력이 나쁘다는 점과 제대로 된 방어 기술의 부재가 있다.

전자는 경험과 실력이 쌓이면서 요시토와의 리턴매치를 기점으로 거의 사라지지만 방어의 취약함은 작품 완결 시점까지도 제대로 보완되지 않았다.[11] 공격은 거리에서의 실전경험을 통해서 상당부분 연마할수 있었지만 방어 기술은 전문적인 코치나 파트너없이 길거리 싸움만으로는 습득하는게 전혀 불가능하기 때문.

때문에 유우는 실력이 뛰어난 상대와의 대결에서는 상대방의 공격에 대해서 자기도 공격으로 맞받아치면서 살을 주고 뼈를 치는 식으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 저돌성은 대개 허점을 동반하기 마련이고 때문에 중반부를 지나서 실력이 상당한 수준에 오르는 시점까지도 냉정하고 디펜스에 강한 타입에게는 상당히 약한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유우의 강력한 타격력과 함께 풋워크를 비롯한 기본기가 점차 보완됨에 따라서 이는 길거리 싸움에 있어서 대단히 위협적인 점이 된다.실제로 아판사판으로 내지른 펀치를 카운터로 맞추거나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피해서 태클을 거는 상대에게 니킥을 맞춰서 다운시키는 등 상당수의 적들을 이렇게 맞받아치는 패턴으로 잡아냈다. 여기에는 뛰어나게 묘사되는 반사신경이나 야성이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즉 규칙이 있는 공식시합에서 전문적으로 기량을 닦은 선수라면 유우를 상대로 포인트를 따내며 시합을 리드할 수 있다. 그러나 제한시간도 판정승도 없는 길거리 싸움에서, 오로지 KO만을 노리고 저돌적으로 달려들면서 자칫 맞붙었다가는 단방에 승부를 끝낼수도 있는 타격력까지 갖춘 유우는 분명 무서운 존재다.

또한 전술된대로 1회성이나 우연으로 얻어걸린 기술이 많다는 점은 뒤집어 말해서 순간적인 격투 감각이 뛰어나다는 얘기도 된다. 여기에 유우 특유의 야성이 결집되어 상대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른다는 압박을 가한다는 점도 위협적이다.

그리고 유우는 의외로 연구도 착실히 하는 타입인데, 싸움이 예상되는 상대방이 있다면 비록 상대방 당사자는 아니라도 상대방의 유파에 대한 책이나 비디오를 구해서 그 연구도 착실히 하고 여기저기 조언도 구하러 다닌다. 이와도건 마사키건 야마자키건 츠치야건 쇼고건 자신이 강해지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잘 모르는 사이건 친하건 간에 그 즉시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지도를 조르는 등 강해지기 위해서라면 자존심은 개나 주는 수준으로 엄청난 향상심을 가지고 있다.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나름대로 전략도 세우고 또 순간적인 착상으로 날카로운 노림수도 만드는 등 싸움머리도 꽤 좋은 편이다. 단 싸움머리가 그렇게 좋은 듯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감정적인 요인에 많이 좌우돼서 냉정해지지 못하고 감정적인 기복이 심하기 때문이다.[12]

하지만 결말에서 기대되던 바와 달리 프로 격투기 무대에 올라가지 못한 유우인데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야마자키, 마사키처럼 유우를 좀 경험한 격투기 숙련자들은 쉽게 유우의 약점을 잡아냈다. 즉 분석될 수 없는 길거리 싸움에서 유우의 야성과 큰 기술이 강점을 발휘했지만 정식 무대에 올라가서 분석을 당하면 기본기가 약하고 야매기술 투성이인 유우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위해서는 방어기술에서부터 세밀한 기본기를 다시 다져야 한다. 그러나 작품 내내 보이듯이 유우는 순간적인 센스에 의존을 꽤 했다지만 하여튼 단기간에 숙련자들을 이길정도로 습득력이 매우 빠르다.[13][14]

4. 원투 5000번 연습하면 양아치 때려잡을 수 있나요?

제대로 배우면 6개월이나 1년만 해도 양아치는 어렵지 않게 쓰러뜨릴 수 있지만, 본 만화처럼 책만 보고 독학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복싱 도장에 가서 1년을 배우는 것이 올바르다.

카미시로 유우는 복싱 책을 보며 하루에 5000번 원투 연습을 하며, 근력을 위해 푸쉬업을 병행한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전문가의 피드백 없이 혼자서 교본만 보고 연습하면 자세가 100% 잘못되어서 고치는데 애먹는다는 점. 그나마 거울 앞에서 자세를 교정하며 연습했다지만 사방에 거울을 깔고 봐도 반드시 틀린다. 발, 다리, 허리, 어깨, 팔의 위치, 순서, 타이밍까지 맞춰야 하는데 혼자 거울을 본다고 틀린 부분을 다 체크할 수 없다. 아니, 애초에 올바른 자세를 모르니 어디가 틀렸는지도 모른다.

옆에서 전문가가 몸에 밸 때까지 교정해 줘야 올바른 자세를 익힐 수 있다. 천재 운동선수도 코치가 있는 이유가 이것. 실제로 정상급 복서들은 다섯살이나 열살 늦어도 이십대 초에 복싱을 시작해 자세를 철저히 훈련받는다. 유우는 천재라서 그런거 없는 듯

그리고 팔굽혀펴기만 한다고 펀치력이 그렇게 늘지 않는다. 펀치력은 체중을 실어서 나오지 근력만으로 나오지 않는다. 물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겠지만, 맨몸으로 하는 푸쉬업은 펀치력처럼 순간적으로 낼 수 있는 힘, 즉 순발력을 늘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효과가 없다는 소리가 절대 아니고, 펀치력을 키우려면 상체 전반을 단련하고 등근육을 강화하는 턱걸이가 훨씬 효과적이다. 만일 유우가 푸쉬업 대신 무게 턱걸이를 30~40킬로그램 쯤 매달고 당겼으면 한층 납득하기 쉬울 것이다. 복싱의 레전드 오스카 델 라 호야도 팔굽혀펴기를 했지만, 등근육을 위해 도끼로 장작 패기, 턱걸이도 열심히 했다.

또 하체가 부실하면 좋은 펀치가 나오기 힘든데 유우는 하체운동은 커녕 런닝을 한 적도 없다.[15] 그리고 하루에 몇 천 번씩 무리하게 스트레이트를 연습하면 어깨의 힘줄이 늘어나고 근육 파열까지 갈 수 있다.

무엇보다 실전에서 주먹을 제대로 넣으려면 거리나 스텝,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는 만화에서처럼 혼자서 하는 연습만으로는 익히기 어렵다. 독련은 기본이고 메서드복싱(약속대련), 스파링(자유대련)을 해야만 자신만의 거리와 타이밍을 익힐 수 있다. 그런데 유우는 샌드백을 친 것도 아니고 혼자 허공에다 연습했는데 자세가 틀리지도 않고 펀치 타이밍과 거리까지 맞춘다. 거기다 마사키에게 풋워크 강의를 조금 배우자 스텝도 일취월장하니 과장이 심하다 하겠다.

사실 카미시로 유우의 나약해 보이는 인상 덕을 봤다고 할 수 있다. 양아치들은 유우의 나약한 인상 때문에 삥뜯기 만만한 상대로만 여기고 주먹부터 올리다가 본능적인 반격에 당한 경우가 많다. 특히나 싸우기 싫어하는 성격과 쪼는 모습도 양아치들을 더욱 방심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작중에서도 많은 상대들이 정말 이런 애가?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에게 한 번 당한 양아치는 겉모습에 속지 말라고 말했을 정도니. 작중에서도 언급이 되는데, 유우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이미 한 달만에 5, 6차례 유우가 사냥했다고 하니 그 사례들로만 따져도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아래 5, 6번의 실전을 거친 셈이다. 알려지지 않은 사례들도 있었을 수 있고.

즉 초반부에서 기술들이 효과를 본 이유는 완성도가 훌륭해서라기 보다는 유우의 적들이 직접 수금을 하러 다니는 수준의[16] 대단찮은 양아치에 방심까지 했고, 유우는 자기가 있을 곳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공격을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초반 상대들은 단련도 하지 않고 싸움에 강하지도 않은, 일반인에 불과한 불량배들이 대부분이다. 이후 제대로 무술을 하는 실력자들에게는 이런 패턴이 먹히지 않아 한계를 드러낸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원투 펀치만 반복하다 보니 고수들에게는 간파당했다. 작중에 이런 약점이 아예 묘사되지 않은 것도 아닌 것이, 마사키에게 겪은 패배 이후 엄청나게 많은 실전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폼이 무너져서 백전백패하는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17] 거기에 단련이 되기 전까지는 진짜로 내가 널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식의 거의 결사항전 레벨의 심리로 싸움에 임하던 유우와 달리, 초창기 유우가 꺾은 양아치들은 주먹 몇 번 휘두른 경험이 다였고, 격투가들도 뭘 이런 X밥이랑 내가 싸워야되? 라고 방심하던 경우도 많았다. 그뒤로 유우가 진짜로 강해진 것도 혼자서 수련한게 아니라, 친구들과 격투가들의 도움과 실전, 그리고 진짜 뼈를 깎는다 싶은 수준으로 하드 트레이닝을 거듭한 결과였다.[18]

결론은 유우의 천재적인 재능과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서 양아치를 때려눕힌 것이다. 물론 현실에서도 독학만 하는 것으로 사실 일반인과 다를 것 없는 대부분 양아치는 이길 수도 있겠지만 굳이 비효율적인 방법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2020년대에는 양아치나 일반인들도 취미로 격투기 도장을 가는 경우가 꽤 흔해졌으니 굳이 위험한 실험은 할 필요가 없다.[19] 집에 틀어박혀 교본 보며 5000번 연습하고 자기방어에 자신감을 가지지말자.[20][21] 어떤 투기 종목을 배우던 올바른 자세를 익히기 위해선 반드시 도장의 전문가 코치가 필요하다.

5. 외모묘사

파일:attachment/카미시로 유우/holyland1(cover)(1).jpg 파일:attachment/카미시로 유우/holyland1.jpg
1권 표지 1권 작화
파일:attachment/카미시로 유우/holyland16(cover)(1).jpg 파일:attachment/카미시로 유우/holyland16(1).jpg
16권 표지 16권 작화

작화상으로는 충분히 미소년급이고 작중 표현되는 것으로 보자면, 곱상하다는 소리를 듣는만큼 적어도 귀여운 얼굴 정도는 되는 듯하며 같은 여성들에게 '언니'라고 놀림받을정도로 꽤나 미소년인듯 하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표지에 실사체로 그려지면 얼굴이 참 신묘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표지 그림과 작중 펜 그림을 비교해보자면 '이게 어디가 같은 사람이냐'싶은 느낌을 받게 된다.

그나마 만화 내에서는 중반부 벌크업 이후로는 계집애처럼 약해 보인다는 얘기는 거의 사라지긴 한다. 설정상으로는 나이도 먹고 벌크업도 하면서 외양도 달라지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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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권 때의 모습.이 때 시점은 중학생 때였으나 1~4권 때의 모습과 별차이가 없기 때문에 넣었다.[2] 그나마 사상 최강의 제자 켄이치의 주인공 켄이치가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이쪽의 세계관은 반쯤 판타지의 범위로 넘어가 애초에 싸우는 이유도 다르다.[3]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회상에서 불량학생들이 유우의 바지를 벗겨놓고 빈정거리는듯한 모습이 자주 나오거나 유우가 자신을 더럽다고 말하는 장면등을 보아서는 성적인 수치심을 주는 언행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그렇다고 Ang?은 아니고[4] 사람은 의외로 튼튼해서 전력으로 주먹질하면, 때리는 사람의 주먹에도 큰 무리가 간다. 보통 손의 인대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5] 보면 알겠지만 훅이나 어퍼 종류의 기술이 없다. 정식으로 배운게 아니다보니 훅 같이 리치가 짧고 반격당할 위험이 큰 기술은 함부로 쓸 수 없어서, 그리고 주먹 내구력이 약하기 때문에 일직선이 아니라서 잘못 맞추기가 쉬운 스윙형 펀치는 자기 주먹이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계속 이것으로 가게 된 것.[6] 제대로 훈련된 몸과 폼에서 나오는 스트레이트가 제대로 꽂히면 치명적이다. 치열하게 공방을 하다가 클린 히트 한방에 KO가 나오는 권투경기가 꽤 자주 있는 이유.[7] 이 발차기 기술이 대부분 공수도에서 배웠던 기술인 탓에 리치를 살리기 보다는 한방의 위력이 강한 킥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보다 길게 뻗어 차는 킥복싱 스타일의 요시토에게는 발차기가 제대로 먹히지 않았다.[8] 다만 원투나 돌려차기처럼 집중적으로 연마한 기술은 그 분야의 전문가들 못지 않으며 유우의 실력이 오르는 후반부에는 거의 프로급의 위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9] 레슬링 태클을 대충 지나가듯이 배웠음에도 태클 페이크 모션으로 상대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체득했다.[10] 작중 묘사되는 불량배들은 술담배를 예사로 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여자랑 어울리거나 약도 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그에 비해 훈련도 많이 하면서 여자친구와 가벼운 연애를 하는 정도에 불과한 유우의 체력이 더 좋을 수 있다.[11] 짧은 에피소드라 큰 인상에 남지는 않지만 백천회와 싸울 때 역시 오사다는 로우킥 방어를 할 줄도 모르는 놈이라고 유우를 얕봤다.[12] 작중 최고의 완성도로 불리는 오하라 요시토전의 경우 오하라 요시토와의 초전 당시 감정적인 기복이 있던 유우가 어이없이 무너졌지만 재전에서는 서로 대결만이 목적이라 유우의 감정이 요동치는 일 없이 순수하게 전략, 노림수, 투쟁심, 야성 등 싸움머리를 최대한 발휘해서 실력이 앞서는 프로를 잡아냈다.[13] 야마자키는 유우한테 발리는 과정이나 이후의 찌질함 때문에 티가 안 나도 상당히 강하게 설정된 캐릭터인데 일단 유우가 진심으로 자기가 본 스트레이트 중에서는 최고라고 말했다. 유우는 이미 훗날 한 단체의 챔피언이 되는 요시토랑도 싸워봤고 이후 요시토와 일본 통합전을 치를 타단체 챔피언이 거의 확정적으로 묘사되고 복싱 베이스까지 있는 마사키랑도 제대로 싸워봤으면서도 야마자키의 스트레이트가 자기가 본 중에서는 최고라고 말한다. 요시토 역시 야마자키를 고평가하기도 했고. 본인이 인정하듯이 투쟁심이 부족해서 그렇지 작중 인물 중에서 복싱 기술 면에서는 최고의 경지에 다다른 유망주가-유우의 스트레이트 평가만으로 복싱기술에서 최고라고 말하는 것은 좀 넘겨짚는 거 같지만 야마자키 본인의 주장대로라면 스트레이트가 복싱의 기본이자 최고의 기술이니- 의외로 야마자키인 것이다. 거기다가 오히려 코칭을 더 잘하는 듯한 묘사까지 있으니.[14] 뭐 이것도 사실 킥복싱 베이스인 요시토, 사실 가라테 베이스에 복싱은 고등학교 1년도 제대로 안 한 마사키인데 언제 복싱을 시작했는지 모를 야마자키는 재능도 있으면서 고등 2학년이 되도록 꾸준히 연습했다. 아무리 요시토랑 마사키가 훗날의 격투기 챔피언들이라지만 전문 권투선수로서는 좀 그렇고 사실 이 만화에서는 야마자키랑 마사키 외에는 작중에 제대로 된 복싱 수련자들도 없긴 하다...[15] 팔굽혀펴기와 푸쉬업은 유우가 초창기 시작했던 기본메뉴다. 작중 뚜렷한 묘사가 안 나와서 그렇지, 아침 수련 묘사 때 이것도 해볼까 저것도 해볼까 같은 씬이 있는 것을 보면 쉐도우와 푸쉬업 말고 이것저것 하기는 했을 것이고 가벼운 런닝 정도가 들어갔을 수도 있다.[16] 일본 만화에서 많이 묘사되지만 직접 수금을 하러 다니는 양아치들은 하급전사에 불과하다.[17] 처음 제대로 싸운 이와도와의 대전에서의 승리도, 유우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 + 이와도의 방심 + 엄청난 운빨로 인한 일발역전이었지, 유우와 이와도의 싸움이 대등했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실제로 엎어치기를 당했을 때 배낭이 아니었다면 유우는 중환자실 행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이것도 그나마 만화적 보정으로 아스팔트 엎어치기의 위력이 약화되었거나 이와도가 유우의 인상이나 겁먹은 모습을 보고 적당히 대충 메친 경우라고 봐야한다.[18] 심지어 그냥 야매로 배운게 아니라, 제대로 수련한 준프로급 수련자들의 노하우와 수련방식을 착실하게 따라다니면서 배운다. 스승 역할을 했던 이들의 면면만 봐도 화려하다. 쇼고는 가라데 사범 아버지 밑에서 유년기부터 거의 10년 넘게 수련한데다 본인의 실력 또한 출중하다. 마사키 또한 천재 복싱선수로 손꼽힐 정도의 재능에 가라데, 복싱을 두루 섭렵한 재능러이다. 복싱을 제대로 가르친 야마자키 또한 고교 2년생의 에이스인데, 이름을 대니 주변 종합격투기 체육관에서 잘 한다고 아는 정도라면 일본의 생활체육풀의 두터움도 그렇고 보통은 확실히 넘는 실력자.[19] 유우도 처음 시작이 교본인 거지, 나름대로 방 안에 전신거울도 있고 그걸 보면서 자신의 폼을 분석하기도 한다. 또 상대방을 분석한다고 상대방 유파의 비디오 분석도 하는데 마사키나 야마자키에게 배우기 전에 복싱 영상 자료 정도는 안 봤을 리는 없다.[20] 작중에서도 묘사되지만 유우 역시 처음에는 공포심에 거의 울면서 싸우는 수준이었다. 게다가 나중에 드러나지만 유우는 사실 싸움에 있어서는 굉장히 흉폭한 놈이었다.[21] 그리고 유우의 이런 스토리는 현대적인 격투기 스토리라기보다는 차라리 옛날 싸움꾼 스토리에 가깝다. 격투기 문화가 많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 싸움꾼들 중에서는 이렇게 여기서 몇 수 저기서 몇 수 조금 전수받고 스스로 수련해서 강해졌다는 무용담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유우의 잠재력이 원래부터 뛰어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