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유 차크라 성질 | |||||||||||
화둔 火遁 |
카와키는 카라가 지닌 높은 과학의 힘으로 상당한 육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델타나 코드와 마찬가지로 무기로 변형시킨 육체의 일부를 공격 수단으로 사용한다. 또한 보루토와 마찬가지로 선천적으로 카마에 적합한 육체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잇시키의 정통 카마를 계승함과 동시에 오랜 시간 카마에 익숙해지기 위한 훈련을 빙자한 학대를 받으면서 카마의 사용법도 보루토보다 능숙하다. 더욱이 육체적으로는 카마를 부여 받으면서 오오츠츠키화가 80%까지 진행되어 과학닌구의 힘이 없다고 해도 이미 인간을 초월한 육체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잇시키 사후에는 나루토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산즈 아마도로부터 무기로서의 카마를 받아 사용. 이때는 이미 오오츠츠키화가 많이 진행됐기 때문인지 잇시키의 동술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3년 후의 시점에는 동력이 더욱 강해져 잇시키의 동술의 삼각형 패턴이 모두 채워졌다. 게다가 이미 육체는 오오츠츠키나 다름없기 때문인지 카마의 힘 없이 부유가 가능해졌다.
2. 기술표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범례 | |
게임 오리지널 | ★ |
2.1. 과학닌구(科学忍具)
- 과학닌구(科学忍具)
과학닌구 科学忍具 |
명칭으로 따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 시노비 스트라이커에서는 '과학닌구・역린'이라교 표기했지만, 이 표기가 과학닌구 자체의 이름인지, 아니면 과학닌구를 활용한 기술의 이름인지는 알 수 없다. 닌자 볼테이지에서는 '형상변화'라고만 표기했다.
- 과학닌구・인편(科学忍具・逆鱗) / 형상변화・비(形状変化・飛)
과학닌구・인편 / 형상변화・비 科学忍具・鱗片 / 形状変化・飛 |
- 과학닌구・역린(科学忍具・逆鱗) ★
과학닌구・역린 科学忍具・逆鱗 |
- 형상변화・돌(形状変化・突) ★
형상변화・돌 形状変化・突 |
- 형상변화・타(形状変化・打) ★
형상변화・타 形状変化・打 |
- 선인무(旋刃舞) ★
선인무 旋刃舞 |
- 폭완(暴腕) ★
폭완 暴腕 |
- 충천(衝天) ★
충천 衝天 |
- 추극(錘棘) ★
추극 錘棘 |
- 경창(硬槍) ★
경창 硬槍 |
- 취착(鷲捉) ★
취착 鷲捉 |
- 폭극격(爆棘擊)
}}} ||
폭극격 爆棘擊 |
- 폭포파(暴砲撃) ★
폭포파 暴砲撃 |
- 버스트(バースト)
버스트 バースト |
- 재생능력(再生能力)
재생능력 再生能力 |
2.2. 인술(忍術)
- 환영분신술(影分身の術)
환영분신술 影分身の術 |
- 벽 달리기의 술(カべ走りの術)
벽 달리기의 술 カべ走りの術 |
2.3. 체술(体術)
- 순신술(瞬身の術)
순신술 瞬身の術 |
2.4. 성질변화(性質變化)
2.4.1. 화둔(火遁)
- 화둔・염천의 술(火遁・炎天の術)[1]
화둔・염천의 술 火遁・炎天の術 |
2.5. 동술(瞳術)
2.5.1. 흑안(黑眼)
평상시 | 발동시 |
동력이 강해질수록 곡옥이 최대 3개까지 늘어나는 사륜안과 마찬가지로 동력이 강해질수록 눈에 있는 삼각형의 무늬가 최대 8개까지 늘어난다. 3년 후의 시점에서는 잇시키와 마찬가지로 8개 무늬를 모두 발현시켰으며, 카마를 발동하지 않고도 잇시키의 동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2]
본 동술은 스쿠나히코나 및 대흑천 외에도 자신이나 상대의 수명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2.5.1.1. 스쿠나히코나(少名毘古那)
}}} || 스쿠나히코나 少名毘古那 |
- 스쿠나히코나・흑장(少名毘古那・黒杖)
스쿠나히코나・흑장 少名毘古那・黒杖 |
- 스쿠나히코나・시계조(少名毘古那・矢継早)
스쿠나히코나・시계조 少名毘古那・矢継早 |
2.5.1.2. 대흑천(大黒天)
}}} || 대흑천 大黒天 |
능력 자체는 그저 작아진 물체를 보관하는게 전부이나, 스쿠나히코나의 원래대로 돌아가는 속도가 너무 빠른데다, 대흑천의 경우 시야가 닿는 장소 + 자신과 지근거리에 있는 위치에서는 아무데나 물체를 소환할 수 있다는 특성 때문에 단순하면서도 상당히 대처하기 어렵다. 안 그래도 허공에 아무 때나 물건을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공격을 감지하거나 예측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데, 심지어 물건을 소환하는데 딜레이나 쿨타임도 없기 때문에 고질량의 물체를 마구마구 소환하는 것으로 상대를 손쉽게 압박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이다.
대흑천으로 소환하는 물체는 주로 잇시키와 같은 정육면체의 입방체다. 이 입방체는 상대방의 감지 능력을 방해할 뿐더러, 파괴가 불가능한 미지의 물질로 만들어져 있다. 한편으로는 카와키가 이 입방체나 잇시키가 카신코지와의 싸움에서 축소시켰던 아지트의 기둥 잔해까지 소환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카무이와 마찬가지로 이 동술을 경유하는 시공간이 따로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해당 시공간은 상기한 것처럼 시간이 멈춰있는 장소로, 나루토와 히나타는 대흑천에 의해 해당 이공간에 봉인된 상태다.
검은 수신기 黒き受信器 |
2.6. 신술(神術)
2.6.1. 카마(楔)
}}} || || 카마 楔 |
기술의 부작용으로, 각인이 새겨진 자는 육체가 점점 오오츠츠키화 되어가며, 활성화시 신체 강화 등의 일부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원래 카와키는 나루토 일행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잇시키의 사망과 동시에 카마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나루토의 약체화로 인해 더는 나루토에게 의지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아직 오오츠츠키의 잔당과 오오츠츠키의 영혼이 깃들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존재가 곁에 남아있기 때문에, 그들의 억지력이 되고자 산즈 아마도로부터 잇시키의 영혼이 깃들지 않은 '순수 무기로서의 카마'를 손에 넣게 되었다. 다만 이 카마는 본래의 카마와 달리 '산즈 아케비', 즉 아마도의 죽은 딸의 데이터가 추가되어 있어 새롭게 준비된 클론체에 카와키가 카마를 새기면 아케비는 부활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아마도가 카와키에게 카마를 새기려 했던 이유였다.
카마가 활성화되면 몸의 반신을 카마에서 뻗어나온 붉은색의 주인이 덮게 되며, 신체의 강화 및 차크라(인술) 흡수가 가능해진다. 상태는 총 3단계로 나누어지며, 1단계는 카마의 주인이 손에서 어깨까지 침식된 상태, 2단계는 눈까지 침식된 단계, 3단계는 2단계의 상태에서 뿔까지 생성되어 오오츠츠키와 비슷한 모습이 된다. 프롤로그에서 자의적으로 카마를 컨트롤한 카와키와 보루토는 2단계까지 사용했다.
카마는 다른 카마 사용자와 공명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한쪽이 활성화되면, 다른 한쪽도 무의식적으로 활성화가 진행된다. 이러한 특징은 시공간인술을 열 때나 카마의 폭발을 보루토에게 전달해 '나선환 연주'를 썼을 때와 같이 공동 술법 실행에 도움이 된다.
- 카마・흡수(楔・吸收) / 카마・악식(楔・悪食)
카마・흡수 / 카마・악식 楔・吸收 / 楔・悪食 |
- 카마・방출(楔・放出)
카마・방출 楔・放出 |
- 카마・진화(楔・進化)
카마・진화 楔・進化 |
사실상 오오츠츠키화가 완전히 진행된 후 무기로서의 카마로 발현한 3단계 상태에서는 잇시키의 동력까지 습득할 수 있었다.
- 카마・시공간인술(楔・時空間忍術)
카마・시공간인술 楔・時空間忍術 |
- 차크라 클로킹(チャクラクローキング)
차크라 클로킹 チャクラクローキング |
여담으로 나루토와 사스케의 경우, 육도선인의 양과 음의 차크라를 각각 계승하여 언제 어디에 있든, 설령 서로 다른 차원의 공간에 있다고 해도 감지가 가능하며, 라이벌끼리 서로의 존재를 특별하게 감지할 수 있는 이러한 기술은 나루토와 사스케의 오마쥬이다.
- 카마・멸(楔・滅) ★
카마・멸 楔・滅 |
- 카마・대장파(楔・大葬波) / 카마・멸식(楔・滅式)
카마・대장파 / 카마・멸식 楔・大葬波 / 楔・滅式 |
게임 NARUTO TO BORUTO: SHINOBI STRIKER에서는 '카마・멸식(楔・滅式)'이라는 명칭으로 표기되었다.
- 카마・자식(楔・刺式) ★
카마・자식 楔・刺式 |
- 나선환・연주(螺旋丸・連奏)
나선환・연주 螺旋丸・連奏 |
- 나선환・합주(螺旋丸・合奏) ★
나선환・합주 螺旋丸・合奏 |
- 카마・나선(楔・螺旋) ★
카마・나선 楔・螺旋 |
- 부유 능력(浮遊能力)
부유 능력 浮遊能力 |
[1] 명칭은 게임 <나루토 X 보루토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에서 '카와키 (카마 진화)'의 인술에서 밝혀졌다.[2] 3년 뒤의 카와키가 80%의 오오츠츠키가 아닌 100%가 되었다는 반증이다.[3] 나루토 세계관에서 뿔이란 차크라 덩어리나 마찬가지이다. 그것을 단적으로 알 수 있는 게, 1부 타유야의 주인 2. 시카마루는 뿔 = 차크라 덩어리라고 말했고, 실제로 보루토가 모모시키의 인격을 잠재울 때도 뿔을 부러뜨린 걸보면 해당 설정은 아직까지도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차크라량이 많은 오오츠츠키의 경우는 모두 뿔을 갖고 있다.[4] 2대 츠치카게 무와 비슷한 능력이다.[5] 때문에 시노비 스트라이커나 닌자 볼테이지,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에서는 항상 필살기로 채용된다.[6] 이후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에서 보루토(카마)&카와키 합동오의로 나오게 되었다.[7] 100%가 아니라서 그런지 외관만 바뀌지 않았을 뿐, 이미 육체의 안쪽은 오오츠츠키랑 완전히 동일하다고 모모시키가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