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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9:49:26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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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팀 데스매치3. 좀비 모드
3.1. 일반 모드3.2. 좀비 탈출3.3. 좀비 스웜3.4. 봇 모드3.5. 서프 좀비
4. 서프 모드5. 진격의 거인6. 미니 게임7. 봇 RPG8. 스킬 RPG9. 건 게임10. 감옥 모드11. 데스런12. 매치 서버13. TTT14. 축구 서버15. 트릭즈16. 이지합17.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Reborn

1. 개요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가 인기가 많았을 당시, 유저들이 스크립트를 통해 만든 게임 모드들이다.

그러나 카스 소스 유저 수가 줄어듦에 따라, 일부 모드들은 자연스럽게 시즌이 모두 종료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게다가 일부 인기 있었던 모드의 자료 조차 더 이상 찾기가 힘들어져 버리고 말았다.

2024년 기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가 서비스 종료 되고 카스 시리즈 중 역대급 그래픽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2가 인기를 대폭 차지하여 사실상 카스 소스는 이제 20년이 된 과거의 유물이 된 고전 게임이 되었다. 이제 커스텀은 개인 서버이기 때문에 친목질만 남아버렸기에, 오리지널보다는 커스텀 모드용 게임으로 전락해버린 안타까운 상황이다.

2. 팀 데스매치

테러리스트와 대 테러리스트가 서로 싸우는 것은 오리지널과 동일하지만 임무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임무가 있어도 그냥 적을 죽여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승리하는 모드이다.

어느 서버에 따라 적에게 사살 당했을 경우 5초 뒤, 혹은 죽자마자 즉시 리스폰 된다.

3. 좀비 모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으로 국내에서 유명해진 그 모드이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좀비가 선택되고 좀비 진영은 인간 진영을 하나도 남김 없이 감염시키는 게 목적이다.

인기가 대단한 덕분에, 해당 문서에 있는 모드들이 과거형이 되어가는 와중에 2024년 기준 아직 까지도 건재한 모드 중 하나다.

3.1. 일반 모드

좀비 탈출 다음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드이며, 인간 진영은 제한 시간을 버티던지 좀비 진영을 전부 사살하는 게 목표인 모드이다.

일부 서버에 따라 좀비를 죽이면 그 좀비가 다시 인간으로 환생되는 시스템이 존재하며, 서버 전용 명령어를 입력해 길막 방지를 활성화 시켜주는 기능이 존재한다.

3.2. 좀비 탈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으로 국내에서 유명해진 그 모드이자, 이쪽 좀비 탈출은 더 병맛 넘치는 탈출 수단이나 병맛 넘치는 탈출 과정이 많아 일반 모드 다음으로 훨씬 인기가 많은 편이다.

어떻게든 탈출 지점에 도착하게 되면 모든 낙오자들이 몰살 당하며 끝. 일부 맵의 경우 탈 것들[1]이 있어서 어쩔 때는 좀비가 탈출 지점에 도착했는데 탈출 지점 상공에서 인간들이 헬기로 농성을 벌이는 경우도 있다.

요새 트렌드 때문인지, 한번에 끝나는 맵은 없고 대부분 난이도가 존재. 그 때문인지 보스가 있는 맵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런닝 타임이 45분에서 1시간 10분 정도다. 그리고 가면 갈 수록, 보스 퀄리티가 높아진 까닭에 가끔 사람들이 탈출 RPG 좀비 모드라고 부른 경우도 있다. 최근 맵의 보스들은 아예 HP 바까지 제공되고 특수 아이템들을 써서 좀비를 막는 경우가 많아 이런 면을 보면 정말 RPG 판박이다.

자세한 맵 특징들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좀비 탈출 문서 참고.

맵이 대부분 길이 좁고 사람이 50명 이상 정도 되는 좀비 모드 특성상, 이 모드만 대부분 거의 팀 끼리의 길막 기능 해제 + 팀을 쏴도 총알이 통과해 버리는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다.

3.3. 좀비 스웜

카스 1.6에 있던 모드를 소스 버전으로 옮긴 모드. 참고로 1.6 버전과 소스 버전의 제작자는 다르다.

아이템을 써서 좀비를 상대하는 것이 목적. 일정 시간이 되면 보스 좀비를 선출하게 되는데, 선출된 보스 좀비는 강한 스킬로 인간들을 상대한다. 체력이 낮아지면 파이널 어택이라는 지루한 공격을 한다. 또한 특이한 건 보통 좀비모드는 한 방만 맞으면 좀비가 되는데, 이 모드는 인간의 체력을 전부 깎아내 죽여야 좀비가 된다. 무기 또한 바이존에서 사는 게 아닌 건 게임 모드처럼 좀비를 쏴 경험치를 올릴 때 마다 강한 무기를 받는다.

참고로 유저가 별로 없는데. 이유는 고렙 유저들이 많아 초보가 살아남기 어렵고, 그 고렙들도 서서히 빠져나가고 있었다. 한때는 서버가 닫혔다가 개발자들의 업데이트로 다시 열렸다. 2014년 말 서버가 업데이트되어 다시 열렸다. 되고, 초보들을 배려한 시스템들을 많이 추가하여 유입 유저가 늘어나고 있다. 업데이트 후 10~40명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경 서버가 아예 닫혔으며, 유저 정보는 아직 보존 중이다.

3.4. 봇 모드

해당 모드는 유저들이 거의 모든 총기를 사용 할 수 있고, 레벨 시스템과 RPG요소를 넣어서 만들어진 서버이다. 적들은 전부 봇이지만, 알려진 모 서버에서는 모든 좀비가 에임핵(...)을 사용하며, 일반 스테이지 보스가 총까지 들고 나온다.

어찌보면 괜찮은 밸런스다 싶겠지만, 문제는 총든 보스가 에임핵에 초당 20발 + 탄약무한 이라는 미친 난이도 이기에 뉴비가 하려면 고수 없이는 그저 일반 좀비한테도 쓸려 나가는 기괴한 현상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스킬을 좀 찍으면 나은데, 아까 앞서 언급한 총든 보스가 AWP 라도 드는 순간 머리를 에임핵으로 조준하고 2점사로 쏴 대는 걸 볼 수 있다. 문재는 이거 발사 딜레이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 1초당 6발 정도 머리에 맞는다고 생각하면 쉽다. 참고로 이게 '일반' 스테이지 보스다. 조금더 강한 보스들도 많은데, 그중에는 유저를 모티브로 체력이 100만이나 되는 보스가 있다. 이 보스도 총을 사용하는데, 총기가 저절로 바뀌면서 모든 무기를 난사하는 건 물론 이 보스도 에임핵 이다.

아군 봇들도 총을 사용하지만 팀킬이 되는 폭발탄을 미친듯이 난사해 대며 아군 적군 가릴거 없이 모두 죽여버린다. 이 봇도 체력이 많은건 아니라 죽기도 죽는다. 팀킬하는 봇이 하나 더 있으나, 간략하게 폭검 을 사용 한다. 이쯤 되면 유저가 어드민을 엿 먹이는 게 아니라, 어드민이 유저를 엿 먹인다고 봐도 틀린 말이 아니다

3.5. 서프 좀비

말 그대로 서프 + 좀비 모드가 섞인 버전.

4. 서프 모드

말 그대로 경사면들을 미끄러져 나가며 숨겨진 무기를 먹어 적을 찾고 전멸 시키는 게 목적이다.

RPG 서프라고 해서 SourceRPG라는 이벤트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서버도 있다.[2] 말 그대로 적을 맞추거나 사살하면 경험치를 얻고 레벨업을 하는데, 레벨업을 하면 능력치를 분배할 수 있는 형식이다. 일부 막장 서버의 경우 세배 이상, 심지어 두 자릿수 이상 경험치 획득률을 올려서 총알 한발 맞을 때 마다 폭렙(...)을 하는 서버도 있다. 이럴 경우 세 자릿수 두 명이 서로 싸우면 결판이 안 난다. 서로 체력을 어마어마하게 회복하는데다 서로 때릴 때마다 서로 얼어버리니 결판 나려면 꽤 오래 걸린다.

주의할 점은 절대로 서프는 w키나 s키로 타는게 아니지만, 서버에 따라 w-only모드와 side-way 난이도도 존재한다. 참고로 맵에 따라서 숨겨진 요소들도 꽤 있는데, 예를 들면 버튼을 누르면 나 빼고 모든 사람이 전멸 당하는 핵폭탄 발사실 이라든지... 만약 서프를 타다가 떨어지면 감옥에 가게 된다. 물론 빠져 나가는 방법도 있지만 좀 어려울 것이다.

그 외에는 외국에 유명한 ksf , aus 서프 서버가 있는데 여전히 인원 수가 어마어마하고 역사도 길다.

5. 진격의 거인

머독(인터넷 방송인)의 플레이 영상[3]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많았을 당시에 나온 모드 중 하나로, 국내에서도 카솟을 하는 사람이 많았을 당시 이 모드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었다.

6. 미니 게임

보통 mg_로 시작하는 미니게임 맵이나 간단한 오리지널용 맵을 하는 게 대부분이다. 미니게임 맵은 대부분 랜덤 혹은 맨 처음 특정 지점으로 도달하는 사람이 게임을 고르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선 병맛 넘치는 미니게임들도 많다.[4]

혹은 course라고 붙는 각종 장애물을 넘어서 탈출하는 것이 주 목적인 맵들도 있고, 데스런 맵도 있다.

7. 봇 RPG

유저와 봇으로 팀이 나누어져, 유저는 봇을 사냥(?)하고, 봇은 유저를 잡는 게 목표. 밸런스에 따라 봇의 체력이 300~500이나 특수한 능력같은 걸 넣어 놓은 경우도 있다. 또한 RPG답게, 봇을 잡아 레벨업을 하고 스탯이나 스킬을 찍어 올리는 것이 목적이다.

8. 스킬 RPG

RPG서버와는 다르게 유저 대 유저. 일반적인 좀비 모드와 좀비 스웜, RPG를 섞어 놓은 느낌이다. 인간과 좀비로 나누어져, 인간은 일정 시간 동안 생존, 좀비는 시간 안에 인간을 모두 잡는 것이 목표이며, 스킬RPG답게 화려한 스킬들이 난무하지만 그만큼 정신없고 눈이 아픈 게 단점이다.

서버 자체는 재미있는 편이나 하는 사람끼리'만' 모이다 보니, 어쩌다 눈살 찌푸려지는 행위가 많이 목격되기도 한다.

9. 건 게임

상대를 처치하면 레벨이 증가하고 새로운 무기를 얻는다. 모든 무기로 상대를 처치하면 수류탄을 주고, 수류탄으로 적을 처치하는데 성공하면 오직 나이프만 주는데, 이 나이프로 적을 가장 먼저 처치한 사람이 우승을 하는 게임이다. 최종 레벨에 도달하기 전에도 나이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 적을 나이프로 처치하면 적의 레벨을 깎아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1.6 시절부터 존재했던 모드로 슈퍼 마리오의 사운드와 시스템을 차용한 서버가 많다.[5]

이후 후속작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에서는, 군비 경쟁(Arms-Race)이라는 공식 모드로 추가 되었다.

10. 감옥 모드

CT가 간수, T가 죄수다. CT는 보통 T들을 통제해서 어디어디로 보내고 지켜보는 것이 목적이다. T는 CT의 눈을 피해 단독으로 행동하던지, CT를 죽여 총을 노획하고 반란을 일으켜 CT들을 다 죽이는 게 목적. 맵에 따라 숨겨진 장소나 숨겨진 총기들이 있으므로 이들을 찾아 반란을 일으킬 수도 있다. 간혹가다 혼자서 간수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죄수들도 간간히 보인다.

간수들 또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죄수들 때문에, 잠깐 한 눈 팔다 간 어딘가 날아온 총알에 맞아 비명횡사 하기 십상이다.(...)

11. 데스런

죽음의 코스를 빠져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일정 부분에 함정이 있고 이 것을 작동 시켜서 상대편 진영의 탈출을 막는 게 목적이다.

가끔 일부 맵 컨셉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려 기상 천외한 함정들이 있는 경우도 많다.(...)

12. 매치 서버

흔히 알고 있는 카스 시리즈의, 전통적인 '경쟁전'이랑 완전히 흡사한 5:5 팀 매치 모드다. 무개념 + 핵 유저의 유입을 막기 위해 거의 비밀번호가 걸려 있는 경우가 있는데, 비밀번호가 대부분 알기 쉽게 match 혹은 Match 로 하거나 서버 전용 사이트에서 비밀번호를 따로 공유한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1.6을 즐기고 온 유저들은, 소스 버전에서 그래픽 향상에 엄청난 기대를 품었지만 타격감 및 움직임 등 실망감이 컸다보니[6] 게임 밸런스와 플레이 방식 자체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랑 많이 흡사해진 편이다.

13. TTT[7]

게리모드의 인기 모드 중 하나를 카스 소스에 이식한 버전이다.

직업은 트레이터를 찾아내야 하는 탐정, 끝까지 살아남으며 탐정을 도와 트레이터를 찾아내야 하는 이노센트, 일정 시간 내로 탐정과 이노센트를 모두 죽여야 하는 트레이터가 있다.

트레이터의 승리 조건은 제한 시간내에 탐정과 이노센트를 모두 죽이는것, 탐정과 이노센트의 승리 조건은 탐정이나 이노센트 중 한 명이라도 제한 시간 끝까지 살아 있거나 트레이터를 모두 찾아 죽이는 것이다.

암살자에게서 살아야 한다는 긴장감과 예상치 못한 반전 때문에 인기가 많은 모드지만, 게임 규칙대로 시행하기 어려운 모호한 상황이 자주 발생할 뿐 아니라 친목질을 통해 규칙을 자기 마음대로 이용하는 유저들이 있기 때문에 서로간의 신고가 끊이지 않는다.

14. 축구 서버

칼을 이용해 실제 축구경기처럼 축구공을 차는 사커모드를 사용하는 서버이다. 초보자들이 입문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데 이유는 칼로 공을 치는 부분에 따라 공이 다르게 날라가고, 이동하는 공을 정확한 타이밍에 쳐야하기에 초보유저들은 공을 치지도 못하고 나가버리고 만다.[8] 최근에는 대부분의 올드유저들이 매치에서만 모습을 보이기에 신규 유입이 늘어나는 추세였다.

전세계적으로 축구리그가 존재하는데, KSL(한국), ESL(유럽연합), ACSSL(호주), PSL(북미), RSL(러시아), BCSSL(브라질) 총 6개가 있다.

15. 트릭즈


섬광탄(각종 수류탄류)으로 발을 맞춰 사람을 날려 맵을 깨는 모드이다.

16. 이지합

말그대로 쉬운 버니합. 기본이 오토버니(스페이스를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점프) 중력과 공기가속이 일반 버니합서버와는 다르다.

이지합 안에도 여러가지 난이도가 있는데, w온리, 사이드웨이, 하프사이드 등등 다양하다. 대부분의 이지합 서버는 vac보안을 풀어놓는다. 그 이유는 외국인들은 핑이 높기 때문에, 서버내의 플러그인에 적용된 오토버니를 사용할 경우 뚝뚝 끊겨서 오토버니 핵을 사용해야 끊기지 않기 때문이다.

17.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Reborn


위의 동영상 링크에서 다운로드 주소를 제공한다.

2014년 경 모습을 드러낸 모드로, 이 모드는 카스소스를 통해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오렌지 박스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가 스팀 라이브러리에 있을 경우 같이 딸려 오는 소스 SDK Based 2007을 통해 실행하기에 카스소스의 모드라기 보다는 소스 엔진 모드에 가깝다. 하지만 기반이 카스소스인 만큼 이 문서에 서술하였다.

모드의 특징으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캐릭터 외에도 다른 군인 스킨들이나 하프라이프 2콤바인 세력 캐릭터들의 스킨을 쓸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이점으로는 정조준을 지원한다. 정조준인데 시야 확대가 안된다. 그리고 하프라이프 2의 엔진을 사용했으므로 하프라이프 2의 무기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무기의 성능을 자기 마음대로 커스텀 할 수 있다.[9]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아직 알파 단계에서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지 않으며, 알파 단계라서 그런지 은엄폐를 해가면서 적들을 처치할 경우 자주 튕기는 등 불안정한 면이 있다. 그리고 정조준 기능이 있는 만큼 Aimable이 붙은 스킨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정조준 상태의 1인칭 모델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생긴다.

여담으로, 이 모드의 개발자는 데이 오브 디피트의 정조준 모드를 개발한 적도 있다.


[1] 주로 헬기나 배가 주류. 경우에 따라선 공격 가능한 우주선도 있다.[2] 보통 아무 스크립트 없이 서프만 즐기는 서버는 오리지널 서프라고 한다.[3] 왼쪽 동영상은 5분 10초 부터 시작, 오른쪽 동영상은 10분 20초 부터 시작.[4] 예를들어, 100여개 장애물 맵이 있는데 그 맵을하고 멘붕해서 욕한 유저들도 있다.[5] 일정 수준 이상 연속 킬 달성 시, 슈퍼 스타 마리오처럼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하는 시스템을 차용한 서버도 있으나 무적 상태가 되지는 않는다.[6] 오죽했으면 카스 유저들이,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를 만드는데 있어서 최대한 1.6에 가깝게 만들어 달라고 했을 정도다. 결국 밸브 코퍼레이션도 이 요구를 인지 했는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게임 방식이 1.6과 많이 흡사해 졌으며, 이후 카운터 스트라이크 2에서도 이 게임 방식을 계승하였다.[7] Trouble in Terrorist Town (테러리스트 마을 대소동)'의 약자로 테러범들이 살고 있는 곳에 트레이터(배신자)가 생겼다는 설정이다.[8] 사실 축구서버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올드유저로 실력차이가 많이나서 금방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9] 그리고 스킨을 씌웠다면 더욱 재미난 커스텀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데저트 이글을 리볼버로 바꾸고 장탄수를 6발로 바꾼다든지, 아니면 한 방에 처치가 가능하도록 바꾼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