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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3-25 16:36:33

카츠라기 케이마/여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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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신탐색편
1.1. 후보 탐색1.2. 불카누스 공략1.3. 마르스 공략1.4. 미네르바 공략1.5. 메르쿠리우스 공략

1. 여신탐색편

1.1. 후보 탐색

나카가와 카논이 피오레에 한 방 먹으면서 스토리는 급격히 진행된다. 일단 버디부터 바뀌는데 엘시를 빼고 하쿠아를 투입한다.. 대신 엘시는 카논의 대타로 맹활약한다.

그 이후 케이마는 텐리와 카논 안에 여신이 있으므로 자신의 공략상대 안에 나머지 여신이 있을 거란 가설을 세우고 하나하나 확인을 시작한다.

아유미와 치히로가 화를 내는 것, 미나미와 나가세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파악. 자신과 접촉하기 가까운(정확히는 나이와 학교가 같은) 여성 5명을 후보로 추린다. 그 후보는 타카하라 아유미, 코사카 치히로, 쿠죠 츠키요, 시오미야 시오리 마지막으로 고이도 유이.

일단 케이마는 그들을 찾아가며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지[1] 확인하러 다니는데 그 결과, 고이도 유이를 제외한 4명이 전부 자신에게 화를 내고 있음을 확인. 유이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이 보유자라고 생각했는데…. 유이가 아니라고 판단한 순간, 유이에게 단숨에 대쉬당하고, 역공략 시작! 유이에게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일단 5명 후보 전부에게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다음 날, 호감도의 체크를 위해서 하교 이벤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본래 츠키요 - 유이 - 아유미 - 치히로 - 시오리 순으로 가려했으나, 츠키요 순서부터 꼬이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유이를 놓치고 만다. 다음은 예상대로 아유미 - 치히로 - 시오리의 순서를 밟게 되는데……. 시오리와의 도서관 대화를 끝낸 뒤, 하교 이벤트를 하는 순간, 유이가 자신을 스토킹 미행한 사실을 알고 다시금 역공략을 당할 뻔 하지만 간발의 차로 도주 성공.

1.2. 불카누스 공략

다음 날이 되면서, 전날 파악한 호감도를 정리하고 주말을 이용한 이벤트를 발생시키려 하는데, 노라와 피오레가 등장하면서 다시금 스토리는 암흑 속으로……

빠질 뻔 했는데, 피오레의 정체를 단숨에 파악하고 구류해버린다. 그러나 시간 관계로 인하여 시오리를 만나기 위해 도서관에 가면서 하쿠아에게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았다.

그 이후 시오리 공략에 나서지만 루나가 등장하면서 스토리는 다시금 급진전. 결국 츠키요 안에 불카누스가 있음을 확인, 끝없는 노력 끝에 공략을 성공시킨다. 허나 대부분 독자들은 3분 여신이라는 반응 그 후, 집에 돌아오자 탈출한 피오레가 하쿠아와 노라를 구류병에 가두고 날개옷 분신을 이용 케이마까지 가두고 허세를 떨지만…… 케이마의 계획이었다. 곧바로 바깥에서 대기 중이였던 불카누스가 피오레를 제압, 당장 급한 단검의 저주를 푸는데 성공하고 덤으로 디아나 공략까지 완료하며한시름 놓게 되나 싶었는데…….

1.3. 마르스 공략

그 말이 나오자마자 유이가 난입, 케이마는 디아나의 경우를 봐서 유이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공략에 돌입한다. 유이와 데이트를 즐기지만 그것은 더 이상의 발전이 없을 것으로 판단, 함락당하는 신이 될 것을 다짐하고

여장을 한다.……. 결국 여장 이후 유이를 공략하기 시작하는데, 이게 효과가 아주 직빵이어서 유이 안에서 각성조차 못한 마르스는 단숨에 고리까지 회복하는데 성공. 그 이후, 하쿠아를 이용한 낚시로 디지니 씨에서 마르스를 찾아낸다. 그리고 이 과정을 중간에 시오리에게 들킨다.

1.4. 미네르바 공략

유이 공략을 위해 여장 중에 시오리에게 들켰음을 파악한 케이마는 바로 다음 타겟을 시오리로 설정.

그녀의 소설 완성을 위해 노력한 케이마였지만, 결국 시오리는 강력한 소재여장가 있음에도 소설을 완성하는데 실패한다. 도서관에서 소설 완성까진 못 나간단 조건으로 같이 있기로 하고 시오리 자신의 이야기가 듣고싶다면서 공략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준다. 시오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마지막에 케이마를 좋아한다는 문장을 남긴 것을 케이마가 본 뒤 시오리에게 키스한다.그후 케이마는 떠나는 척 시오리 날개가 돋는 것을 엿보고 미네르바가 시오리에게 상황 설명을 해준다.

1.5. 메르쿠리우스 공략

미네르바까지의 공략이 끝나고, 케이마는 메르크리우스 공략에 들어가려했으나 감기에 걸려버린다. 그리고 알람신호로 인해서 위기에 빠지지만 아사마 료가 등장해서 어찌어찌 해결. 그리고 이를 이용해서 병문안 이벤트를 발생시키는데 아유미와 치히로를 떨어뜨려서 오게 하려 했으나 꼬여서 실패. 그러나 여기서 치히로의 고백을 듣고 메르크리우스가 치히로에게 있다고 짐작함.

그 이후 카논을 깨우기 위해 여신들을 불러보지만 아폴로의 거부로 실패, 본격적으로 공략에 돌입한다.

치히로 안에 있다고 굳게 믿고 데이트를 하고 키스까지 갔지만 실패, 치히로 안에는 메르크리우스가 없었다.
낙담한 케이마는 치히로를 매몰차게 내치고 집으로 돌아가려했으나 아유미를 만나서 한대 후려 맞는다.

집으로 돌아갔으나 실패한 충격+여자를 처음으로 울린 경험에 대한 쇼크로 인해서 잠시 멘탈이 붕괴됐지만 텐리의 격려로 어느 정도 회복한다.

다음날 다시 재공략에 나서려했지만 불발, 그러나 엘시에게 학교에 관한 전설을 듣고 시오리를 찾아가 데메테르란 존재에 대해서 듣게 된다.

그 이후 도주혼에 대한 옛날 기억 등을 조합해서 엘시와 함께 바닷가 공원으로 가서 도주혼을 키우고 있는 빈티지를 보기된 후, 아유미 공략에 들어가기 위해 그녀에게 접근.
그러나 아유미는 케이마를 차갑게 거절했고 케이마는 이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는 도중에, 빈티지의 공격이 시작.

하쿠아가 체포되었기에 그녀의 날개옷 안에 있던 모든 정보가 새어나가고 빈티지는 케이마의 공략 상대 중에 여신이 있을 것으로 짐작하고 모든 공략상대를 잡아가기 시작. 결국 아카리를 제외한 전원이 포박 당한다.

케이마도 위기를 맞게 되지만 도쿠로 실장이 구해준 하쿠아에 의해서 구조되고 상황에 대해 듣게 된다.

다행히 노라의 공략대상으로 분류되었던 텐리와 디아나는 구속되지 않았고, 케이마는 메르크리우스를 공략하기로 마음먹는다. 다만 이 대화를 치히로가 엿듣게 되고 그녀의 조력을 얻는데 성공.

결국 치히로의 조력으로 인해서 아유미 안에 메르크리우스를 각성시키는데 성공하고, 디아나가 재빨리 메르크리우스를 구출해 유피테르 자매들을 하나로 모으는데 성공한다.
케이마와 치히로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여신과 도주혼대는 빈티지를 섬멸하고 구지옥 부활을 막아내고 재봉인하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 밴드 공연은 카논의 참가로 성황리에 끝나게 되고, 케이마는 마지막 장면에 치히로에 대한 죄책감으로 한방울의 눈물을 흘리고, 치히로도 실연의 눈물을 흘리면서 여신편이 종료된다.

[1] 카논과의 일이 크게 퍼지자 이것을 이유로 화를 내면 자신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