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긴다'는 뜻의 일본어
勝つ.2. 커틀릿의 일본발음의 약어
빵가루를 입혀 튀기는 서양식 커틀릿의 일본식 변형인 카츠레츠의 줄임말.흔히 한국에서 돈까스라 불리는 돈카츠가 대표적이며, 소고기를 사용한 규카츠, 에비카츠, 치킨카츠 등의 변형이 있다.
"돈카츠(豚カツ)의 카츠와 이긴다는 뜻의 카츠(勝つ)가 같은 발음이기에 ,
미신이기는 하지만 일본에서는 시험 잘 보기를 기원하며 돈카츠를 먹곤 해" - #
미신이기는 하지만 일본에서는 시험 잘 보기를 기원하며 돈카츠를 먹곤 해" - #
일본 수험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돈가스를 먹는 징크스가 있다. 돈가스(돈카츠)의 '카츠'가 '이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3. 인물
3.1. 실존인물
- 카츠 아키 - 만화가
- 카츠 안리 - 성우
- 카츠 카이슈 - 메이지 시대 정치가
- 텐쇼인 - 일본 에도 막부 1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사다의 부인. '텐쇼인'은 이에사다 사후에 받은 법명으로, 이전에는 여러 이름들을 썼는데 '카츠'라는 이름도 썼다.
3.2. 가상인물
4.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 KATSU!
5. 일본의 특 4식 내화정
6. 포켓몬스터 SPECIAL의 등장 악역
3부인 골드,실버,크리스탈편의 등장 악역. 가면의 남자가 납치한 멤버 중 1명으로, 로켓단을 흡수하면서 로켓단의 간부로 편입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17살로 충분히 성인 취급을 받을 수 있는 나이. 특히, 포켓몬스터 세계관에서는 어린 나이에 여행하는 트레이너가 많으니까 더 그렇다. 이는, 납치된 아이들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다.로켓단 남성 간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주로 샴와 같이 활동한다.13권에서 컨트롤 룸을 장악, 샴와 함께 골드와 크리스탈을 상대한다. 사용 포켓몬은 마그카르고과 헬가. 자신은 골드에게 패배. 등장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바로 패배했기 때문에 별 임팩트가 없기는 하지만, 리니어 모터 시스템의 안전장치를 해제해서 로켓단을 석영고원에 난입시키게 해, 가면의 남자의 계획을 도우기는 했으니 아주 무능하지는 않은 듯.[1]
[1] 실제 방울탑 사건에 은동과 골드의 도발에 쉽게 넘어간 샴과 달리 카츠는 그런 그를 진정시키고 목적은 달성했다며 로켓단을 퇴각시키는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 성인인 만큼 다른 아이들처럼 격정적인면이 덜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