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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메일 | |
종류 | 이메일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언어 | 한국어, 영어 |
출시 | 2019년 11월 5일 |
소유 | 카카오 |
바로가기 | PC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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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에서 론칭한 이메일 시스템이며, [email protected] 도메인 형식의 주소를 만들 수 있다.일단 다음 메일과 카카오 메일은 별개이며 카카오 메일을 만들지 않고 다음 메일만 이용하더라도 다음 계정은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시켜야 한다.
2. 역사
카카오는 2019년 11월 5일에 카카오톡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이메일 시스템을 오픈했다.다음 메일이 있음에도 카카오가 이메일 서비스를 출시한 이유는 카카오의 전략 때문이다. 카카오는 중국의 국민 메신저인 위챗처럼 한국인들이 대부분의 업무를 카카오톡으로 처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메일은 모바일 메신저의 시대에도 뉴스레터 구독, 각종 청구서 보관, 이메일 기반 본인 인증 및 2단계 인증, 온갖 소셜 미디어와 쇼핑몰 계정의 소셜 로그인(간편 로그인) 기반으로 쓰이고 있다. 카카오는 이런 서비스까지 카카오톡으로 흡수하려고 한다.
2020년 4월 13일에 PC버전을 오픈했다. PC에서 로그인할 때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오는 서비스는 아직 끌 수 없다.
3. 기능
3.1. 조르디 알림
카카오톡으로 메일 앱을 대신하며 알림은 죠르디를 통해서 오게 된다.3.2. 이메일 첨부파일 저장
이메일 첨부파일을 카카오톡의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내 서랍"에 저장할 수 있다.3.3. 소셜 로그인
네이버 계정, 구글 계정, 애플 계정처럼 소셜 로그인(간편 로그인) 계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본인인증까지 카카오메일과 카카오톡으로 할 수 있다.3.4. 카카오 계정 대표 이메일
카카오계정의 대표 이메일은 카카오톡에 가입할 때 사용한 이메일(네이버 메일, 지메일 등),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카카오 메일, 카카오 계정으로 다음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서 가입할 수 있는 다음 메일과 한메일로 설정할 수 있다. 즉, 네이버 메일로 카카오톡에 가입하고, 카카오메일과 다음메일(한메일)까지 만들었다면 해당 계정의 이메일은 네이버 메일, 다음 메일 혹은 한메일[1], 카카오메일까지 총 3가지다. 단, 처음부터 카카오 메일이나 다음 메일, 한메일로 가입했다면 네이버나 지메일 같은 외부 이메일은 등록할 수 없다.대표 이메일 설정과 관계없이 카카오 계정에 등록된 각각의 이메일 중 어떤 것을 쓰더라도 모두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그밖에 카카오톡 아이디[2]나 전화번호로도 로그인이 가능하다.
PC 웹 브라우저로 로그인할 때마다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온다.
3.5. 주소록
카카오메일을 주고받을 때의 편리함을 위해 제공되는 부가서비스로 카카오톡 친구가 목록에 뜨지 않는다. 스마트폰과 싱크하는 기능은 없는 듯하다.4. 이벤트
갖고(선점하고) 싶은 메일 주소를 2019년 10월 8일부터 10월 22일까지 1순위, 2순위, 3순위로 신청을 받았다. 신청 시에는 15개의 카카오콘이 필요했다.당첨자 발표는 10월 30일 통보되었으며 사전 신청자는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신청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쓸 수 있는 상태가 된다.
5. 문제점
- 다음 메일과 같은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국외 메일 수/발신의 제약이 없었다가, 2022년 9월부터 해외에서 발송하는 이메일에 대해서 스팸필터에서 걸러지고 있다.(다음/한메일도 마찬가지). 해결방법은 고객센터에 메일서버의 오류 메세지를 첨부하여 연락을 별도로 해야한다.
5.1. 다중 계정 이용자를 위한 편의기능 미지원
- 다중 계정 이용자의 2단계 인증 미지원.
카카오의 2단계 인증은 네이버, 구글과 마찬가지로 휴대전화에 설치된 자사 앱(네이버 앱, 구글 앱, 카카오톡 앱)에 보안 알림을 보내 이용자가 인증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네이버와 구글은 자사 앱(네이버 앱, 구글 앱)에 여러 계정을 로그인할 수 있는 반면, 카카오톡은 한 번에 하나의 계정만 로그인해놓을 수 있다. 그래서 카카오톡 앱에 로그인되어 있지 않은 계정은 사실상 2단계 인증이 불가능하다. - 그나마 카카오계정 웹사이트에서 휴대전화 SMS와 비상용 이메일 주소를 등록할 수 있다. 다만 대다수 사이트에서 지원하는 2단계 인증 OTP 앱과 2단계 인증 초기화용 일회용 비밀번호는 지원하지 않는다. 보안 상의 큰 결점이다.
- 카카오메일 앱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톡 앱에는 계정 하나만 로그인할 수 있어서 다중 계정 이용자는 카카오톡 앱으로 이메일을 볼 수 없다.
- 여러 카카오메일 계정을 보려면 일일이 다음 메일 앱이나 네이버 메일 앱에 연동시켜야 한다. 심지어 카카오메일과 다음 메일은 자동 동기화가 안되기 때문에 카카오메일의 PC 웹사이트에서 IMAP/POP를 개방하고 연결시켜야 한다.
5.2. 이메일 변경 불가
변경은 불가능하다. 한번 생성되면 ID의 역할도 겸하기 때문에 신규 가입 외에는 바꿀 수 없으며, 기존 메일은 탈퇴 시 다시 사용할 수 없다.[1] [email protected]도 사용이 가능하며 [email protected] 까지도 ID로 사용이 가능하다.[2] 카톡 아이디는 카카오톡 닉네임, 카카오톡에 등록된 사용자 실명, 카카오 이메일 아이디와 전부 별개다. 카톡 아이디는 하루에 한 번 변경할 수 있지만 카카오 이메일 아이디는 변경불가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