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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지하철 | |
종류 | 도시철도 노선 검색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언어 | 한국어, 영어 |
출시 | 2010년 |
소유 | 카카오모빌리티 |
바로가기 | 공식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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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에서 운영 중인 전국 5개 도시(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의 도시철도 노선 검색 앱.2. '지하철 내비게이션' 시절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학부생이 개발한 '지하철 내비게이션'이 이 앱의 전신이다. '오리지날'(oriZnal)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2010년에 처음 앱을 내놓았고, 안드로이드용만 존재했으며 다른 운영체제에는 앱을 내놓지 않았다. 카카오지하철로 바뀐 현재도 안드로이드 앱의 패키지 이름(net.oriznal.subway
)에서 그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초기에는 com.orizinal.subway였으나 이후 변경되었다.그런데 몇 번의 업데이트 이후 거의 2년 동안 시간표나 앱의 업데이트가 특별한 설명 없이 오랫동안 진행되지 않자, 개발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 이후 개발자가 직접 2012년 11월 경에 해명을 하면서 업데이트를 재개하였다.
3. 카카오 인수 이후
2015년 초 다음카카오가 앱을 인수하였고, 그 해 11월 개발자가 모교에 3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KAIST 학부생, 모교에 3천만 원 기부)2016년 6월 9일, '지하철 내비게이션'에서 '카카오지하철'로 전면 개편하였다. 이로 인해 프로요, 진저브레드 시절의 앱 디자인을 버리고 기능도 대폭 수정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iOS 버전도 출시하면서 iPhone 이용자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새 기능으로 카카오버스와 연계되어 출구 인근의 버스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카카오톡으로 도착 예정 시간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휴대전화의 언어 설정을 타국어로 바꾸면 자동으로 영어로 표시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단, 휴대전화의 언어 설정이 한국어인 경우, 영어로 앱 내에서 언어를 변경할 수 없다. 휴대전화의 언어 설정이 타국어인 경우 한국어로 변경할 수 있다.
그러나 카카오의 기대와 달리 많은 사용자들이 앱 변경 초기에 갑작스러운 개편에 반발하였고 아직도 적지 않은 사용자들이 별 한 개 평점을 올리고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경우 단순 시간표 기반으로 시간이 되면 알려주면 하차 알림 기능이 주변 Wi-Fi를 파악해서 현 위치를 알아내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배터리를 더 먹게 되었거나 불필요한 기능으로 바꿔버렸다고 싫어하는 유저, 터치가 한 박자 느려졌다고 마음에 안 든다는 유저, 카카오의 아이덴티티인 노란색이나, 카카오에서 기존 서비스를 마음대로 바꿔버리는 행태가 마음에 안 든다는 유저 등.. 평가에 올라오는 불만 사유도 다양하다.
2016년 9월 3.1.0 업데이트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9호선의 급행, 경의중앙선, 경춘선, 공항철도, 신분당선을 경로 검색에서 제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단, 제외된 노선만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역을 길 찾기에 포함하면 일시적 허용이 된다.
2016년 11월 초의 업데이트에서는 경유역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한 개의 역만 경유 가능하다.
아쉽게도 버스와 지하철 혼합 경로 검색은 불가능하고 이 앱에선 오로지 지하철 경로로만 검색이 가능하다. 시내버스와 지하철 조합 최적의 경로 검색을 원한다면 카카오맵 또는 TMAP - "대중교통" 메뉴에서 검색하거나 네이버 지도를 이용하면 버스, 지하철 경로 검색과 도착시간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1]
2019년 6월에 업데이트를 하면서 하단에 광고가 추가되었다.(3.5.0 버전부터)
카카오맵과 소유 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카카오맵의 지하철 노선도와 디자인, 업데이트 속도 등에 약간 차이가 있다.
4. 문제점
아직까지 지하철 혼잡도 정보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타 지하철 앱은 칸별 혼잡도가 제공되고 있으나, 이 앱은 물론 카카오맵에 있는 지하철 노선도 혼잡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 다만 지하철 혼잡도는 현재 수도권 1~8호선만 제공되고 있으며, 시내버스는 교통카드 태그 기준으로 혼잡도 정보가 정확한 편이지만, 지하철은 시간대별 평균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각 칸별 오차 범위가 다소 있다.2024년 12월 14일 대경선이 개통했으나 일주일 후 개통되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선과 함께 반영하겠다며 반영을 미뤘다. 하지만, 1호선 연장개통 마저도 곧바로 반영되지 않았으며 23일 오후가 되어서야 반영됐다. 대경선은 개통한지 9일이나 지나서야 반영됐다. 게다가 아직까지 대경선 역을 누르면 노선색은 회색, 노선명은 '신규'로 뜬다. 바로 다음주 개통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은 바로 반영된 것을 보며 지방 차별이라는 반응도 나오는 중.
5. 여담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나 병기역명으로도 검색이 가능하다.[2]
- 환승역[3]과 노선 상의 종착역은 역 이름이 볼드체로 표시된다. 그러나 중랑역은 환승역임에도 글자가 볼드체로 표시되어 있지 않은 오류가 있다.[4]
- 환승 도보 시간, 급행 노선도, 길찾기 제외 노선(1호선 급행, 9호선 급행, 경의중앙선, 경춘선, 공항철도, 신분당선) 기능을 제공한다.
[1] 가령 이 앱에서 팔당역 출발, 하남검단산역을 목적지로 검색한다면 지하철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지만, 시내버스를 이용한다면 2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다. 만약 지리에 밝지 않아 지하철 앱만 이용한다면 시간을 다소 허비할 수 있으니 초행길이라면 먼저 카카오맵, TMAP, 네이버 지도를 이용하여 시내버스+지하철 최적의 경로를 먼저 검색한 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시내버스, 지하철 노선 추가 및 연장 또는 시내버스 노선 변경, 폐지 등의 사유로 최적의 경로가 바뀔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수시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2] 정작 또타지하철에서는 병기역명으로 검색이 되지 않는다.[3] 문산역과 응암역은 비환승역으로 간주된다.[4] 한때 효창공원앞역도 오류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그러나 중랑역은 그대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