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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OVA)
片桐 美鈴（かたぎり みれい）
1. 개요
동급생 2의 히로인. 성우는 카츠키 마사코(PS, SS판), 쿠레바야시 타쿠미(OVA, 윈도우판, 졸업생), 히사스에기 누요(드라마 CD).Mirei's theme카타기리 미레이 공략
야소하치 학원 현대국어교사로 나이는 25살이다. 류노스케의 담임 선생이며 학원 제일의 미인 교사이기 때문에 남자 학생들의 인기가 높다. 야소하치 마을에 있는 맨션에서 혼자 살고 있으며[1] 3학년 겨울 방학이 되어 졸업을 앞두고 진로를 정하지 않는 류노스케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다. 따라서 만나다보면 열의 아홉은 진로 얘기를 꺼낸다[2].
2. 상세
제자들에게는 밝히지 않았지만 미술 대학 조교수를 맡고 있는 35살의 그 이가 있다. 계속 만나다보면 자신이 교사인 것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그것이 원인이 되어 그 이와의 사이가 깨지고[3] 주인공과 플래그가 단번에 서버렸다. 호텔에서 애인과 깨지는걸 주인공이 목격하고 선생님의 기운을 북돋아 드리려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선생님이 만취, 호텔 방을 잡는다. 만약 여기서 방을 잡지않고 데려다 주는것을 선택하면 추가 CG를 볼수 있지만 공략은 불가능해진다.호텔방에선 선생님과 키스하고 이후 책상에 머리를 부딪혀서 정신을 잃는데, 여기서 주인공은 선생님과 H를 하는 꿈을 꾼다.[4]
엔딩에선[스포일러] 졸업 후 미레이의 맨션에서 둘이 살다가 주인공도 교사가 되어 야소하치 학원으로 돌아온다. 엔딩 사진에서도 그녀의 알몸사진도 있는데 맨션에서도 둘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슴가는 85cm. 다만 이건 주인공의 꿈에서 나온 말이다. 또한 아이키도 유단자라고 한다. 퀴즈 형제의 질문에서 그녀가 익힌 무술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본인 말로는 술이 세다고 하는데, 호텔 레스토랑 장면의 cg를 보면 술병에 MILD TURKEY라고 써있는데 이 위스키의 패러디다. 주인공은 미성년자라서 이 술은 미레이 선생 혼자서 한병을 다 마셔버리는데, 도수가 40도도 넘는 위스키를 마시고도 그렇게 금방 깨다니 확실히 술이 세긴 센것 같다.
3. 동급생2 OVA에서의 설정
OVA판에서는 담임 선생님 역할 외에는 비중이 없다. 8화에서 유학을 결심한 유이에게 상담과 조언을 해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모습을 요시키가 도촬하였고 그 과정에서 미레이의 치마 속을 도촬한 것을 아리토모가 보고 경악을 한다. 12화에서 마코토 & 유이 결혼식때 하객으로 등장한다.[1] 노노무라 미사토도 이 맨션에 살지만 안면이 없으며 서로 접점도 없다.[2] 전작이었던 동급생의 등장인물이었던 세리자와 요시코의 오마주이다.[3] 상대 남자인 조교수는 그녀가 자신과 결혼 후, 가정에만 충실해주길 바랐던 것으로 보인다.[4] 동급생 1의 요시코와 비슷하지만 망상과 꿈이라는 차이뿐만 아니라 이 쪽은 오히려 선생님의 역강간에 가깝다. 깨어나보면 선생님의 얼굴이 클로스업 되어있는데 머리카락이 약간 헝클어져 있다.[스포일러] 호텔에서의 일은 꿈이 아니었다. 복선은 있었던게, 너무 놀라서 술이 다 깨버렸다고 하는데, 술이 그렇게 순식간에 깰리가... 사실 순간적으로 정신이 번쩍 들 수는 있기는 하지만, 사실 호텔에서 같이있던 학생(...)이 머리를 부딪혀서 정신을 잃었는데,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가지 않고, 한숨 자고 일어난양(실제로 그랬으니까) 괜찮냐고 물어보지도 않은점도 복선. 눈치빠른 게이머라면 바로 눈치를 챘을것이다. 놀라지도 않고 덤덤하게 받아들이는거 보면 사실 류노스케도 알고있었지만 그냥 넘어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