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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11 15:30:19

카타오카 토모

片岡とも

1. 개요2. 특징3. 기타4. 작품 목록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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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네코 소프트의 대표이자 시나리오 라이터다. 시나리오 라이팅 외에도 감독이나 작사를 한다. 1967년 10월 23일생으로 본명은 카타오카 토모하루(片岡智晴). 오사카부 출신으로 도쿄도립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네코네코 소프트의 모체인 동인 서클 '스테이지 나나(ステージなな)'의 일원으로 원래 그래픽을 담당했으나 친형 카타오카 세이얀(片岡せいやん)[1]과 네코네코 소프트를 설립할 때 시나리오 라이터만 없자, 지식이 많다는 이유로 시나리오 라이터로 전향했다.

이후 은색미즈이로 같은 히트작을 만들었지만 직원이 20명 이상으로 늘고 유지비 또한 늘자, 2006년 1월 Scarlett을 마지막으로 네코네코 소프트의 활동 종료를 선언한다. 그러나 카타오카 토모와 달리 대부분의 직원들은 게임을 계속 만들기 원했고, 그 결과 파트너 브랜드인 코튼 소프트[2]가 설립돼 카타오카 토모 외의 직원들은 계속 활동했다.

2008년 7월 '만들고 싶은 게 있고, 만들 수 있는 상태에 있어서, PC플랫폼이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며 이 조건이 맞춰질 때 네코네코 소프트로서 작품을 만든다고 말하며 활동 재개를 표명하였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2. 특징

18세 이상이 아니면 공감할 수 없는 에로게 제작을 목표로 한다. 그래서인지 2010년대 중후반에 이르러 에로게 회사들이 하나둘씩 전연령판을 내고 있는 시대임에도 네코네코 소프트의 위치로서는 에로게를 고집해서 만드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120엔의 봄처럼 어떻게 해도 무리인 에로[3]는 넣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 때문에 2011년 작품에서는 망언을 하기도 했다.

게임 소프트 매출 외에는 이익을 올리지 않아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어느정도 큰 팬디스크를 제외한 답례 디스크 같은 작은 팬디스크들은 무료로 보내거나 관련 상품들의 가격을 낮추도록 지시하는 걸로 유명하다. 경영면에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칭찬받을 만하나 회사 입장에서는 위태롭게 하는 점이다.

3. 기타

4. 작품 목록

팬디스크들은 제외.
[1] 본명은 카타오카 키요시(片岡清司).[2] 이후 네코네코 소프트의 활동 재개 후에도 계속 게임을 제작하다가 2015년부터 활동을 멈췄다.[3] 공략대상이 초등학생이거나 친여동생인 상황과 아무리 우겨도 전개가 어울리지 않는 상황 둘다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4] 라무네(게임) PC판 스태프 룸에 수록되어있다.[5] Nekoday라는 중국 회사에서 만들었다. 카타오카 토모가 처음으로 다른 회사 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