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2-25 13:41:06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전의 탑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1. 개요2. 소개3. 단계4. 평가5. 여담

1. 개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싱글플레이 중 하나의 모드.

2. 소개

원작의 도전 타임어택을 응용하여 가져온 모드로 40단계였던[1] 원작과 달리 미러모드 맵까지 집어 넣어서 무려 100단계라는 엄청난 분량을 자랑한다. 도전 시 1000루찌가 들지만 보상으로도 루찌 상자와 코인을 주기 때문에 쉬운 난이도의 초중반부까지는 이득이다.

20단계마다 엠블럼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엠블럼이 사라진 라이센스를 대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기준을 치면 다음과 같다.

이처럼 얼만큼 깨느냐에 따라서 엠블럼을 획득하고 원작의 라이센스처럼 자신의 실력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모드가 되었다.

원작 못지 않게 난이도가 악랄하며, 어택 기록에서 쉐도우를 가져왔기에 후반부 기록들은 타임어택 최상위권 기록을 뚫어야 이긴다. 보통 60단계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며 95~100은 원작의 프로라센급이라는 평가며 실제 기록도 99단계는 고가 1등 기록, 100단계는 노익 1등[2] 기록이기에 선수들도 쉽지 않을 거라는 예측이 많다.

도전의 탑 상대방 역시 원작처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존재하는 캐릭터들로 코스튬이 많아 다양하게 등장한다. 특징이 있다면 각각 캐릭터들의 스킬이 이식된 전용 카트바디를 타고 있다.[3] 타임어택과는 거리가 먼 아이템전 카트를 탔지만 물론 순위권에 들어간 어택 기록에 겉모습만 덮어쓴 거니 타고있는 카트의 성능은 실제 성능과 당연히 다르다. 현재 N1 엔진으로만 스킬이 이식된 캐릭터는 A2 엔진의 카트바디중 그나마 컨셉과 연관된 카트바디를 탑승했다.[4][5]

3. 단계

4. 평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계의 라이센스. 유저들의 실력을 측정하고 그에 걸맞는 증명을 엠블럼으로 증정해주는 방식, 원작에 나온 도전자 모드처럼 단순 일종의 모드가 아니라 라이센스처럼 실력을 논해주는 점에서 나름대로 괜찮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이전의 도전자 모드처럼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는 평가의 비율이 크며, 이전과는 다르게 조금이라도 봐주지 않고 어택 순위에서 상위권만 골라 가져와버리는 바람에 클리어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게다가 단계별 난이도도 꽤나 들쭉날쭉하며 방금 어렵게 클리어한 층의 바로 다음 층을 너무나 쉽게 클리어 하는 등등 단순하게 타임어택 기록을 그대로 이식하는 바람에 난이도가 일관되지 못하다는 것도 단점.

미러 트랙을 상당히 많이 가져왔다. 미러 트랙은 사람들에게 아직 미숙하기에 도전의 탑 난이도를 올려버리는 계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미러 트랙의 경우 숙달만 된다면 정방향 트랙보다 기록이 널널한 경우가 많아 타임어택에서 연습을 해보는걸 추천한다.

5. 여담


[1] 2012년에는 50단계 였다.[2] 이중선의 기록이다. 그래서인지 이중선 본인이 방송에서 이를 깨면서 공략법을 직접 알려주기도 했다.#[3] 예를 들어 다오는 점프 스킬이 이식된 스카이로켓을 탄다던다 등.[4] 극한 질주가 아직 이식이 안된 데릭은 나이트이글 A2를 탑승했고 헥사 드로우가 이식되지 않은 미소는 코스모스 헥사 A2를 탑승했다던가 등등이 있다. 그나마 미소가 여행객 코스튬 세트로 나온 코스모스 헥사를 탑승하면서 그나마 연관된 카트바디를 탑승하였다.[5] 이상하게도 코스모스 헥사가 첸첸의 스킬인 공격 반사가 이식 되었음에도 첸첸이 탑승하지 않고 미소가 탑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