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미아 플록스(오, 친애하는 숙적)

칼미아 플록스 Calmia Phlox
이름	칼미아 플록스
나이	회귀 전 30세 → 회귀 후 10세 → 20세
신분	플록스 소백작 → 플록스 백작
가족	연인 루드베키아 마타리 아버지 플록스 백작 남동생 엘루아 플록스[1]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인물 관계

• 플록스 백작
  부녀 관계지만 관계성은 작중 최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칼미아 본인이 과거로 회귀하기 전에도 백작은 엘루아 만을 챙기고 하대했으며 회귀한 현재도 칼미아에게 부모로서 최소한의 관심도 갖지 않은채 차별을 일삼고 있다. 이러한 행동이 업보로 돌아온건지 자주 졸도하며 끝내 쓰러졌을 때 아예 칼미아가 기뻐했다! 결국 본인이 끔찍히 싫어한 칼미아에게 백작 자리를 물려준다. 처음부터 관계가 이렇지는 않았다. 칼미아는 부모의 사랑을 받고 싶어서 다양한 노력을 했지만 백작에게는 하등 의미없는 짓이였고 결국 백작의 잘못된 선택으로 이리된 것이다.

• 엘루아 플록스
  하나뿐인 친동생이다. 남매답지 않게 매우 훈훈하다. 칼미아의 원래 생에서는 엘루아는 어렸을때 죽었기 때문에 칼미아는 하루하루 커가는 동생을 보며 오묘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나이가 비슷해 보여도 칼미아의 정신상태는 30살 언저리기 때문에 엘루아의 응석을 칼미아가 자주 받아준다.

• 스토로니
  한때 본인이 사랑했던 사람. 회귀하지 전에는 연인이었지만 회귀하고 진실을 안 뒤부터는 속으로 매우 적대하고 있다. 그녀가 이전 생에서 이루었던 업적들은 모두 스토로니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던 업적들이었고 칼미아는 이를 알고 이번 생에서는 온전히 그녀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 루드베키아 마타리
  과거 본인이 죽였던 사람. 과거에 적대했었던 만큼 회귀하고도 과거의 감정이 남아있어 첫인상은 여전히 좋지 못했다. 그러던 도중 루드베키아가 약혼을 요청하고 본인도 이익이 있다고 생각해 받아들인다. 이후에도 만나기만 하면 기싸움을 자주 벌인다. 최근 들어서는 루드베키아 본인이 칼미아에게 마음이 조금 생기고 칼미아도 루드베키아에게 이성적 감정을 느끼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있다. 물론 여전히 만나기만 하면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건 변함이 없다.만날때마다 속으로 재수없는 자식이라고 100번은 외치고 있다.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