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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6:49:53

캘거리 플레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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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102e><colcolor=#fff> 캘거리 플레임스
Calgary Flames
창단 1972년 ([age(1972-01-01)]주년)
연고지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연고지 변천 애틀랜타 (1972~1980)
캘거리 (1980~)
구단명 변천 애틀랜타 플레임스 (1972~1980)
캘거리 플레임스 (1980~)
홈구장 옴니 콜리세움 (Omni Coliseum, 1972~1980)[1]
스탬피드 코랄 (Stampede Corral, 1980~1983)
스코샤뱅크 새들돔 (Scotiabank Saddledome, 1983~)
구단주 캘거리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Calgary Sports & Entertainment)[2]
단장 크레이그 콘로이 (Craig Conroy)
감독 라이언 후스카 (Ryan Huska)
주장 미카엘 바클룬드 (Michael Backlund)
로컬 경기 중계 Sportsnet West
약칭 CGY
홈페이지 파일:캘거리 플레임스 로고.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승 기록
스탠리 컵
(1회)
1988-89
프레지던트 트로피
(2회)
1987-88, 1988-89
컨퍼런스 우승
(3회)
1985-86, 1988-89, 2003-04
디비전 우승
(8회)
1987-88, 1988-89, 1989-90, 1993-94, 1994-95, 2005-06, 2018-19, 2021-22
프랜차이즈 기록
최고 승률 .731 - (1988-89 시즌, 80경기 54승 9무 17패)
최저 승률 .409 - (1997-98 시즌, 82경기 26승 15무 41패)
최다 승 54승 - (1988-89 시즌, 80경기 54승 9무 17패)
최다 패 47패 - (2013-14 시즌, 82경기 35승 47패), (2015-16 시즌, 82경기 35승 47패)
팀 컬러 /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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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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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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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컵 우승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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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89 스탠리 컵 우승팀
1987-88
에드먼턴 오일러스
캘거리 플레임스 1989-90
에드먼턴 오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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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2015-16 시즌2.2. 2019-20 시즌2.3. 2020-21 시즌2.4. 2021-22 시즌2.5. 2022-23시즌
3. 골 혼4. 로스터5. 영구결번6.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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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HL 서부 컨퍼런스 퍼시픽 디비전 소속팀. 애칭은 파이어(Fire). 에드먼턴 오일러스와 처절한 라이벌리를 이루고 있는 팀.

2. 역사

앨버타주 최대도시인 캘거리의 하키 역사는 1920년에서 시작된다. 1920-21년에는 앨버타 지역 아마추어 리그에서 뛰다 프로 리그인 캐나다 서부 하키 리그의 창단 멤버로 들어갔었고 1924년에 당시 왕중왕전 격이었던 스탠리 컵 결정전에 참가한 전적도 있었다. 그러나 1926년 리그가 사라지면서 자연스레 해체되었다.

그렇게 50년 가까이 팀 없이 살다 1971년 캘거리의 라이벌 도시인 에드먼튼이 앨버타 오일러스라는 이름을 걸고 팀을 창단하자 니가 하면 나도 한다 정신으로 팀을 창단해 캘거리 브롱코스라는 이름으로 WHA에 들어왔다. 하지만 오일러스에 비해 준비가 부족했던 캘거리 브롱코스는 첫해 마치자마자 팀의 오너 밥 브라운릿지가 세상을 떠나고, 클리블랜드로 팀을 이전했다.[3]

이렇게 WHA팀을 잃은 캘거리는 1973년 WHA에서 창단했던 필라델피아 블레이저스를 2번의 연고이전과 4시즌을 기다린 끝에 캘거리 카우보이스로 받아들여 WHA 활동을 재개했지만 또다시 2년만에 카우보이스가 팀운영을 포기해버리면서 또다시 비어버렸다. 그렇게 두번이나 하키팀을 이어가는데 실패한 뒤 WHA가 NHL과 합병하면서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NHL 팀으로 합류하면서 캘거리 시민들의 인내심이 폭발했다.

가뜩이나 웨인 그레츠키를 앞세워서 WHA에서 떠오르는 상태에서 NHL에 합류하는 상황이라 라이벌 에드먼턴이 잘나가는 것이 매우 배가 아팠던 상황. 그래서 캘거리도 "우리도 NHL팀 만들자!"라는 여론이 형성되었고, 그때 타겟에 걸린게 1972년 NHL 확장팀으로 참가했지만 장사가 안되던 미국 남동부 중심도시이자 흑인들이 많이 살던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연고지를 뒀던 애틀랜타 플레임스였다.

애틀랜타 호크스의 구단주인 톰 커즌스가 1972년에 세운 애틀랜타 플레임스는 NHL의 야심이었던 미국 남부시장 진출의 시작이었던 팀이었지만 흑인들이 많고 풋볼, 야구가 대세인 애틀랜타에서 통하는 스포츠가 아니었고 결국 하향세로 장사도 되지 않던 플레임스를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NHL에 참가하는 1980년에 커즌스 구단주는 팀을 할리 호치키스 등이 이끄는 투자그룹에 팔았다. 이에 따라 캘거리로 옮겼고 팀 이름은 캘거리 플레임스로 만들어 드디어 제대로 된 오일러스의 라이벌팀을 만들게 되었다.

다만, 만들긴 했어도 WHA에서 착실하게 만들었던 오일러스와 애틀랜타 선수단을 급조한 플레임스는 상황이 달랐다. 오일러스가 그레츠키를 중심으로 막강한 팀을 구성해서 80년대를 장악한 반면 플레임스는 초반 중위권 정도의 팀을 그대로 가져갔다. 여기에 1981년 지명한 NHL 대표 캐넌슈터 알 매키니스[4] 와 댄 퀸, 하칸 룹, 래니 맥도날드 등의 고른 활약으로 1985-86시즌 라이벌 에드먼턴 오일러스를 꺾고 스탠리컵 파이널에 진출해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에 패했다. 그리고 4년 뒤인 1988-89시즌, 라이벌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웨인 그레츠키를 트레이드한 충격의 여파로 부진에 빠졌을때 신예 공격수 조 뉴웬다이크, 개리 로버츠, 티오렌 플러리등이 가세하고, 기존 에이스 조 뮬렌과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에서 트레이드해온 덕 길모어, 골텐더 마이크 버논등의 활약으로 스탠리컵 파이널에 진출해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를 꺾고 팀 창단 최초의 스탠리컵 우승을 차지한다.

하지만 오일러스에게 닥쳤던 연봉인상의 압박은 플레임스도 예외가 아니었다. 플레임스 역시 오일러스와의 라이벌 관계때문에 적극적인 투자로 강호의 자리에 올랐고 스탠리컵 우승도 해봤지만 선수들의 연봉상승 요구는 팀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었고, 이때문에 플레임스 우승 주역인 프랜차이즈 스타 알 맥기니스는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로, 조 뉴웬다이크는 댈러스 스타스로, 덕 길모어는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로 흩어지며 90년대에는 중위권 팀으로 천천히 떨어졌다. 다행히 오일러스처럼 폭락하진 않았지만 주축 선수들이 빠져나간 플레임스는 1996년부터 7년동안 5534445의 비밀번호를 찍는다.

그 긴 비밀번호를 찍은 끝에 NHL의 유명한 아이스하키 가족인 수터가의 일원인 브루스 수터가 헤드코치로 부임하면서, 산호세 샤크스에서 예브게니 나보코프에 밀려 삽질만 거듭하던 골텐더 미카 키프루소프를 영입하고 이긴라가 중심을 잡고 롤플레이어들을 착착모았는데, 놀랍게도 삽질만 거듭하던 키프루소프가 플레임스로 오자마자 포텐이 완전 폭발하여 실점률 1.69에 세이브율 .933이라는 슈퍼 골리로 다시 탄생한다. 이런 키프루소프의 맹활약과 이긴라,크레이그 콘로이,조던 레오폴드,로빈 르기어등 공수 양면의 맹활약으로 밴쿠버 커넉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산호세 샥스를 연파하고 스탠리컵 파이널에 통산 2번째로 오른다. 파이널 상대는 신생팀 티를 벗지 못했던 탬파베이 라이트닝. 에드먼턴 팬들을 제외한대다수 캐나다팬들은 플레임스가 오랫만에 캐나다팀의 자존심을 지켜줄거라고 플레임스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지만, 2003-04시즌 스탠리컵 파이널은 그야말로 혈전이었고, 그 승자는 탬파베이 라이트닝이었다. 그리고 NHL은 멸망했다...까진 아니고 파업으로 1년 쉬어야 했다.

아쉽게 스탠리컵 우승을 목전에서 놓친 플레임스는 파업 복귀후인 2005-06시즌 키프루소프의 맹활약으로 다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애너하임 덕스에게 업셋을 당하고 말았고, 이때부터 키프루소프가 점점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팀 성적도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거기다, NBA만이 아닌 서고동저 현상으로 인해 피닉스, LA, 내쉬빌등이 약진하고, 밴쿠버 커넉스가 막강한 지구 1위 체제를 굳히면서 플레임스는 승점 90점을 따고도 플레이오프에 간신히 하위시드로 진출하는 일이 발생, 결국 2009년 시즌부터는 90점을 따내고도 플레이오프에 가지 못하는 NBA의 9스턴신세가 되고 만다. 그때문에 결국 커리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팀의 에이스 제롬 이긴라도 우승을 위해 트레이드를 요청해 피츠버그 펭귄스로 떠나고, 키프루소프가 노장이 되는 2013시즌에는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의 수모를 이어가고 만다.

2.1. 2015-16 시즌

오프시즌에서는 우선 위니펙에서 FA가 된 마이클 프롤릭을 5년 계약으로 잡았고, 보스턴에서 더기 해밀턴을 받고 드래프트 픽을 보냈다. 다만 수비의 핵인 브로디가 손목 골절로 개막전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면서, 초반 버티기가 중요해질 듯. 그런데.. "정말 더럽게 안풀리고 있다!" 공격진은 작년에 비해서 소폭 하락세지만, 문제는 수비에서 연속적으로 핵이 터지면서 11월 27일 현재 에드먼턴,콜로라도,토론토,콜럼버스등과 탈꼴찌 그룹에 묶여있다. 그리고 12월 8일.. 마침내 꼴찌로 떨어졌다![5] 하지만..

반전이 시작되었다. 브로디가 조금씩 폼을 되찾고 있고, 골리인 카리 라모는 힐러 부상이후 신들린듯한 선방으로 방어율을 2.54까지 떨어뜨렸다. 또한 그 사이 홈에서 열린 보스턴전과 뉴욕 레인저스전 승리가 홈 10연승[6]의 주춧돌이 되는 등 모멘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작년에 데뷔한 조니 구드로는 2년차 징크스는 닥치라는 듯한 플레이를 하고있다![7] 여기에 지오나르도가 갑자기 다시 살아나면서 10골을 기록, 팀 전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1월 7일 오후 7시 기준으로는.. 전체 21위인데(19승 18패 2OT) 에드먼턴 오일러스는 그 사이 28위로 내려앉았다.(17승 21패 3OT)

2.2. 2019-20 시즌

오프 시즌에 다양한 보강을 한다. 먼저 주전 골리인 마이크 스미스가 라이벌 팀인 에드먼턴으로 가게 되어 캠 탈봇을 주전 골리로 계약하였고, 제임스 닐을 오일러스로 보내고 덩치가 좋은 윙어 밀란 루키치와 3라운드 픽을 가져온다. 신예 파워포워드인 매튜 카척 그리고 골리 데이빗 리치 등과 재계약을 하여 전력 누수를 줄였다.

헤드 코치인 빌 피터스가 플레임스의 유망주인 아킴 알류에 대한 신체적 폭력으로 인하여 해고가 되었고 코치였던 제프 워드가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현재 약체들의 집합소인 퍼시픽 디비전에서 밴쿠버 커넉스,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각각 플레이 오프 직행 티켓을 쥐고 있는데, 플레임스가 이 팀들의 턱 밑까지 쫓아와 플레이오프 출전을 노리고 있다.

플옵 싸움이 열심인데... 에드먼턴 오일러스와의 라이벌리인 배틀 오브 알버타가 NHL 최고의 흥행 카드로 다시 한번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2020년 2월 1일에 벌어진 배틀 오브 알버타는 하키 경기 내용적으로도 재밌는 경기 였지만, 지난 경기부터 서로 으르렁 거렸던 캘거리의 악동 매튜 카척과 리그의 대표적인 터프가이 잭 케시언의 맞짱 2차전, 아무도 예상 못했던 에드먼턴의 라이언 뉴즌홉킨스와 캘거리의 모내헌의 싸움[8] 그리고 이 경기의 하일라이트는 양 팀 골텐더들인 마이크 스미스와 캠 탈봇의 일기토.
19-20 시즌의 배틀 오브 알버타 모음.

하키 팬들 모두 이 두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붙기를 냉수 뜨고 기도하고 있다.[9] 플레이오프에선 오프닝 라운드에서 위니펙 제츠를 잡으며 1라운드에 진출, 하지만 1라운드에 달라스 스타스에게 4-2로 패배한다.그래도 오일러스보단 나으니까

2.3. 2020-21 시즌

FA 시장이 열리고 디비전 라이벌 밴쿠버 커넉스의 메인 골텐더였던 제이콥 마크스트롬을 6년 36밀리언 달러에 계약한다. 직후 역시 커넉스의 수비스 크리스토퍼 타네브를 4년 18밀리언에 계약한다.

이번 해에 로고와 유니폼 교체를 했는데 연고이전 직후 로고를 사용하고[10], 당시 유니폼을 다시 퍼스트와 세컨드 유니폼으로 사용한다. 이전에 입었던 검빨 유니폼은 서드로 강등되었다.

2.4. 2021-22 시즌

정규시즌은 야콥 마르크스트룀의 각성, 자니 고드로-매튜 커척-엘리아스 린드홀름의 1라인이 아름다운 스탯을 찍으며 모두 커리어하이를 달성하였고, 디펜스 페어들까지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하며 퍼시픽 디비전 1위에 안착하였다.

1라운드 상대는 와일드카드 1번으로 올라온 댈러스 스타스. 플레임스가 압도할 것이라는 세간의 예상과는 다르게, 플레임스의 야콥 마르크스트룀과 스타즈의 제이크 오팅거 양 골텐더의 신들린 선방쇼로 7차전까지 간 끝에 신승을 거두고 2라운드로 직행했다. 마르크스트룀은 1라운드에서 1.53 GAA, .943 SV%에 셧아웃까지 한 번 기록했는데도 4승 3패.

2라운드는 1991년 이후 31년만에 플레이오프에서 에드먼턴 오일러스와의 배틀 오브 앨버타가 성사되었다. 경기 내용 자체는 5차전까지 매경기가 재미있었다는 의견이 대세지만, 플레임스의 라인들의 부진과 오일러스 1라인의 미친 활약으로 각성한 마르크스트룀조차 버티지 못하고 아쉽게 패퇴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대릴 서터 감독이 Jack Adams Award(최우수 감독/코치상)를 수상하였다.

2.5. 2022-23시즌

시즌 종료 후 UFA 자격을 취득한 자니 고드로가 8년 $80M을 거절하고 시장에 나갔다고 한다. 결국, 고드로가 콜럼버스 블루재키츠와 7년 $68.25M에 계약하며 이적하였다. 게다가 매튜 커척까지 RFA를 선언하며 협상이 결렬되어 졸지에 기둥 두 개 모두 뽑혀버린 상태.

플로리다 팬서스매튜 커척에 2025년 4라운드 픽을 얹어 조나탕 위베흐도+맥켄지 위거+콜 슈빈트+2025년 1라운드 픽을 받아오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하였다. 캡스페이스가 여유있는 플레임스가 甲인 것은 유력했지만, 팬서스의 핵심 선수인 위베흐도에 위거까지 받아왔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그리고 조나탕 위베흐도와 8년 계약을 한 것도 모자라 스탠리 컵 파이널 4차전에서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승리를 이끌었던 나젬 카드리와 7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시즌 시작 이후에 기복이 심한 경기력을 보이더니 결국 와일드카드조차 못 가고 탈락하고 말았다[11]. 시즌 종료 이후에 캘거리 시장이 플레임스를 위한 새 경기장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한 것이 불행 중 다행이다. 시즌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팀에게는 새 경기장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매켄지 위거의 반응

3. 골 혼


4.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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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23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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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colcolor=#fab012> 코칭스태프 <colbgcolor=#fff,#191919> '''
감독
허스카 ·
코치
''' 사바르 · 램버트 · 매클린 · 시걸렛 · 프링글 · 후지타
센터 10 위베흐도
A
· 11 바클룬드
C
· 17 샤랑고비치 · 20 콜먼 · 28 린드홀름
A

29 뒤베 · 47 재리 · 63 루지치카 · 76 포스피실 · 91 카드리
레프트윙 18 그레 · 22 펠레티에 · 88 만지아파니
라이트윙 71 듀어
디펜스 4 안데르손
A
· 8 타네프
A
· 48 길버트 · 52 위거 · 55 하니핀 · 58 칠링턴 · 82 오스털레
골텐더 25 마르크스트룀 · 80 블라다르
다른 NHL 구단 로스터 보기 }}}}}}}}}}}}}}}

5. 영구결번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ce1126> 파일:캘거리 플레임스 로고.svg캘거리 플레임스
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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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cac00> No.9 No.12 No.30 No.34 No.99
<rowcolor=#ce1126> 래니 맥도날드
(Lanny McDonald)
저롬 이긴라
(Jarome Iginla)
마이크 버논
(Mike Vernon)
미카 키프로소프
(Mikka Kiprusoff)
웨인 그레츠키
(Wayne Gretz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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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6.1. 아메리칸 하키 리그

파일:캘거리 랭글러스 로고.png
캘거리 랭글러스
Calgary Wranglers
창단 1977년[12]
연고지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홈구장 스코샤뱅크 새들돔
(Scotiabank Saddledome)
컨퍼런스 서부
디비전 퍼시픽

6.2. ECHL

파일:래피드시티 러시 로고.svg
캔자스시티 메버릭스
Kansas City Mavericks
창단 2009년(CHL에서)
연고지 미국 미주리주 인디펜던스
홈구장 실버스테인 아이 센터스 아레나
(Silverstein Eye Centers Arena)
컨퍼런스 서부
디비전 센트럴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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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C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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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플레임스 에드먼턴 오일러스 에드먼턴 엘크스 캘거리 스탬피더스
CPL CEBL N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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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벌리 FC 캘거리 서지 에드먼턴 스팅어스 캘거리 러프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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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BA 애틀랜타 호크스와 공용.[2] 총 6명이 구단의 지분을 나누어 가지고 있다. 실질적인 구단주는 N.머레이 에드워즈.[3] 이후 캘거리 브롱코스라는 이름은 캐나다 미식축구 CFL 리그의 팀이 물려받았다.[4] 그가 왜 캐넌슈터로 불렸나면 슛할때 힘이 매우 세서 퍽의 속도가 100마일을 찍는다! 실제로 슬랩샷 챌린지에서도 100마일을 찍은적이 있고 정규시즌 중 그의 엄청난 속도의 캐넌슛을 맞은 어느 골리는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5] 더 심각한 것은 현재 파워플레이, 페널티킬링이 모두 최하위권이라는 거...[6] 그 11연승 도전도 애너하임에게 완봉패로 졌을 뿐, 겨우 1실점밖에 하지 않았다.[7] 1월 7일 현재 17골, 22도움으로 팀 내 포인트 1위이다.[8] 이 싸움이 모내헌의 공식 첫 싸움이었을 정도로 두 선수는 싸움과는 거리가 멀었다.[9] 하지만 에드먼튼이 예선전에서 떨어지면서 대결하지 못하게 되었다.[10] 종전 로고와의 차이는 검은 테두리 유무이다.[11] 반면 같은 고장의 앙숙은 플옾 진출도 모자라 2라운드에까지 진출하면서 캘거리 팬들의 염장을 질러놓았다.[12] 원래 캘리포니아주에 스톡턴에 위치한 '스톡튼 히트'라는 팀이었지만, 2022-23시즌부터 캘거리에 팀을 두고싶어하던 캘거리 플레임스의 의향으로 연고 이전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