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3a0><colcolor=#fff> 뉴욕 레인저스 | ||||||
New York Rangers | ||||||
창단 | 1926년 ([age(1926-01-01)]주년) | |||||
연고지 | 미국 뉴욕주 뉴욕 | |||||
연고지 변천 | 뉴욕 (1926~) | |||||
구단명 변천 | 뉴욕 레인저스 (1926~) | |||||
홈구장 | 구 매디슨 스퀘어 가든 (Madison Square Garden III, 1926~1968)[1] 매디슨 스퀘어 가든 (Madison Square Garden IV, 1968~)[2] | |||||
구단주 | 매디슨 스퀘어 가든 컴퍼니 (Madison Square Garden Company)[3] | |||||
단장 | 크리스 드루리 (Chris Drury) | |||||
감독 | 피터 라비올렛 (Peter Laviolette) | |||||
주장 | 공석 | |||||
로컬 경기 중계 | MSG Network | |||||
약칭 | NYR | |||||
홈페이지 | | | | | | |||||
우승 기록 | ||||||
스탠리 컵 (4회) | 1927-28, 1932-33, 1939-40, 1993-94 | |||||
프레지던트 트로피 (4회) | 1991-92, 1993-94, 2014-15, 2023-24 | |||||
컨퍼런스 우승 (2회) | 1993-94, 2013-14 | |||||
디비전 우승 (8회) | 1926-27, 1931-32, 1989-90, 1991-92, 1993-94, 2011-12, 2014-15, 2023-24 | |||||
프랜차이즈 기록 | ||||||
최고 승률 | .699 - (1970-71 시즌, 78경기 49승 11무 18패), (1971-72 시즌, 78경기 48승 13무 17패) | |||||
최저 승률 | .170 - (1943-44 시즌, 50경기 6승 5무 39패) | |||||
최다 승 | 53승 - (2014-15 시즌, 82경기 53승 29패) | |||||
최다 패 | 50패 - (2018-19 시즌, 82경기 32승 50패) | |||||
팀 컬러 / 유니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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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 ||||||
}}}}}}}}} | ||||||
스탠리 컵 우승 연혁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927-28 스탠리 컵 우승팀 | |||||
1926-27 舊 오타와 세너터스 | → | 뉴욕 레인저스 | → | 1928-29 보스턴 브루인스 | ||
1932-33 스탠리 컵 우승팀 | ||||||
1931-32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 | 뉴욕 레인저스 | → | 1933-34 시카고 블랙호크스 | ||
1939-40 스탠리 컵 우승팀 | ||||||
1938-39 보스턴 브루인스 | → | 뉴욕 레인저스 | → | 1940-41 보스턴 브루인스 | ||
1993-94 스탠리 컵 우승팀 | ||||||
1992-93 카나디앵 드 몽레알 | → | 뉴욕 레인저스 | → | 1994-95 뉴저지 데블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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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HL 동부 컨퍼런스 메트로폴리탄 디비전 소속 팀. 약칭은 랙스(Rags). 레인저는 순찰대를 의미한다. 뉴욕 닉스와 구단주가 동일하다.1926년부터 (같은 뉴욕주의 뉴욕 아일런더스가 잠시 뉴욕시에 입성했던 2015~2018년을 제외하면) 뉴욕시 내에 자리한 유일한 아이스하키 팀이다. 뉴욕 아일런더스는 뉴욕시 바로 옆의 롱아일랜드에 팬덤이 형성되어 있고 브루클린으로 홈구장을 옮긴 이후에 오히려 관중 동원이 줄어들자 롱아일랜드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으며, 뉴저지 데블스는 뉴저지에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
뉴욕은 야구와 농구의 인기가 높아서 비교적 아이스하키의 인기는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NHL 구단들 중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에 이어 구단 가치 2위를 유지하고 있다가 2020년 조사에선 1위를 차지했다. 뉴욕이라는 빅 마켓의 가치와 MSG의 위엄을 알게 해주는 부분. 그리고 레인저스는 뉴욕 구단들 중에서는 성적을 꾸준히 내는 구단 중 하나다.[4]
2. 역사
뉴욕 레인저스의 엠블럼 변천 | |||
파일:뉴욕 레인저스 로고(1953~1967).png | |||
1926/27 ~ 1934/35 | 1935/36 ~ 1946/47 | 1947/48 ~ 1951/52 | 1952/53 ~ 1966/67 |
1967/68 ~ 1969/70 | 1970/71 ~ 1976/77 | 1977/78 ~ 1997/98 | 1998/99 ~ |
초기 레스터 패트릭 헤드 코치 아래 센터 프랭크 부셰, 골텐더 로니 샤보를 중심으로 참가 2년 만에 첫 스탠리 컵 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1932-33 시즌, 1939-40 시즌 두 번의 스탠리 컵 우승을 차지하지만, 초창기 팀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오리지널 식스만이 남게 된 1942-43 시즌부터 꾸준히 꼴찌를 도맡아 했던 전형적인 약체 팀이었다.
그렇게 오리지널 식스의 밑바닥을 헤매던 레인저스는 본격적인 확장 프랜차이즈의 시대가 열린 68년부터 에밀 프랜시스 헤드 코치의 지도하에 명예의 전당 골텐더 에드 지아코민, 센터 진 라텔리, 라이트 윙 로드 길버트 등의 선수를 모아 탈꼴찌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전력을 갖추긴 했어도 스탠리 컵 진출을 노리기엔 오리지널 식스의 벽이 너무 높았고, 유일한 기회였던 72년 스탠리 컵에서는 레전드 센터 필 에스포지토, NHL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반열에 오른 바비 오어를 앞세운 보스턴 브루인스에 패했다. 80년대에는 후발 주자인 뉴욕 아일런더스와 에드먼턴 오일러스에 밀려 또다시 중위급 팀으로 남았다. 그렇게 50년이 넘은 우승의 가뭄을 푼 것은 1994년 시즌이었다.
80년대를 지배한 오일러스의 붕괴를 통해 오일러스의 핵심들이었던 마크 메시에와 에사 티카넨을 대거 영입하고 디트로이트, 에드먼턴을 거쳤다가 레인저스에 입단하면서 포텐셜이 터진 중고 유망주 애덤 그레이브스를 공격진의 중심에 세우고, 신인 수비수 세르게이 주보프, 브라이언 리치, 라이트 윙 알렉세이 코발레프, 골리 마이크 릭터 등의 신예들로 진용을 갖춘 뉴욕 레인저스는 뉴욕 아일런더스, 워싱턴 캐피털스, 뉴저지 데블스를 꺾고 20년 만에 스탠리 컵 파이널에 다시 섰다. 특히 데블스와의 1993-94 시즌 동부 컨퍼런스 결승전은 명장면이 많았는데, 탈락을 앞두고 주장 메시에가 지역 신문에 "오늘은 우리가 이깁니다(We will win tonight)."라고 예언했던 6차전이 그 백미다. 당시 레인저스는 뉴저지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이었던 데다 원정 경기에서 레인저스가 이겨 본 적이 없었던 기록 때문에 데블스가 이길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으나, 메시에는 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뉴저지를 4:2로 제압하여 7차전으로 끌고 갔다. 결국 7차전에서 당시 무명 선수였던 스테판 매토우의 2차 연장 결승골로 스탠리 컵 파이널에 올라갔다. 7차전까지 가는 처절한 혈전 끝에 밴쿠버 커넉스에 승리를 거두어 54년의 스탠리 컵 우승 갈증을 푼다.[5]
스탠리 컵을 든 레인저스의 마크 메시에 |
It's Goal! Matteau! Matteau! Matteau!
(골입니다! 매토우! 매토우! 매토우!)
1994년 NHL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위닝 콜
(골입니다! 매토우! 매토우! 매토우!)
1994년 NHL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위닝 콜
“Matteau behind net, swings it in front, HE SCORES!! MATTEAU! MATTEAU! MATTEAU! STEPHANE MATTEAU!! AND THE RANGERS HAVE A ONE MORE HILL TO CLIMB, BABY, BUT IT’S MOUNT VANCOUVER! AND THE RANGERS ARE HEADING TO THE FINAL!”
”매토루가 네트 뒤에서 돌아나오면서 그대로 살짝 밀어넣은 슛..골입니다! 매토우! 매토우! 매토우! 스테판 매토우! 이제 레인저스가 정복해야할 고지는 하나! 바로 밴쿠버란 거대한 산입니다! 레인저스가 스탠리 컵 파이널로 진출합니다!“
당시 레인저스 경기 전담 라디오 방송국이었던 Sports Radio 66 WFAN의 아나운서 하위 로즈(Howie Rose)가 외친 위닝 콜. 레전드급으로 널리 퍼졌다.[6]
”매토루가 네트 뒤에서 돌아나오면서 그대로 살짝 밀어넣은 슛..골입니다! 매토우! 매토우! 매토우! 스테판 매토우! 이제 레인저스가 정복해야할 고지는 하나! 바로 밴쿠버란 거대한 산입니다! 레인저스가 스탠리 컵 파이널로 진출합니다!“
당시 레인저스 경기 전담 라디오 방송국이었던 Sports Radio 66 WFAN의 아나운서 하위 로즈(Howie Rose)가 외친 위닝 콜. 레전드급으로 널리 퍼졌다.[6]
이 우승에 자극받은 레인저스 구단주 돌란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계속 스타 플레이어들을 영입했고, 1996년에는 말년의 웨인 그레츠키까지 영입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콜로라도 애벌랜치 등의 강팀들은 레인저스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돌란은 에드먼턴의 황금기를 이끈 감독 글렌 새더를 단장으로 영입하여 테오렌 플뢰리, 야로미르 야그르, 파벨 뷰레, 마르틴 루신스키, 바비 홀릭 등 슈퍼 스타들을 있는 대로 사들이는 돈지랄을 선보였지만 이 팀은 끝내 우승에 실패하고 팀은 샐러리 폭발로 한계 상황에 봉착한다.
공교롭게도 2004년 일어난 파업으로 한 시즌이 통으로 날아가면서 레인저스는 의도와는 다르게 팀의 악성 계약을 덜어 내고 팀을 재건할 기회를 맞게 된다. 파업 전까지 기량이 쇠퇴했지만 많은 연봉을 받던 노장들이 2004년 파업을 이유로 은퇴하거나 고국 리그로 돌아가는 등 레인저스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악성 계약이 많이 사라졌으며 팀은 젊은 유망주를 모아 리빌딩할 수 있었다.
이때 등장한 스웨덴 국가 대표 골텐더 헨리크 룬드크비스트를 앞세운 수비와 조직력으로 리빌딩에 성공했고 그 결실을 맺어 2013-14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필라델피아, 피츠버그, 몬트리올을 연파하고 20년 만에 스탠리 컵 파이널에 진출했다. 비록 파이널에서는 저스틴 윌리엄스의 LA 킹스에게 시리즈 전적 1:4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2014-15 시즌에도 골텐더 룬크비스트가 분전해 주고 막판 5연승을 달리면서 무난하게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NHL 30개 팀 중 최다 승점 획득에 성공. 그리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첫 라운드에서 피츠버그 펭귄스와 대결해 4승 1패로 따돌리고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워싱턴 캐피털스와 대결하게 되었다. 그리고 워싱턴에 한때 1승 3패로 몰리다 5, 6, 7차전을 줄줄이 잡아내며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 성공. 상대는 탬파베이 라이트닝으로 정해졌다. 1라운드 1차전부터 컨퍼런스 결승 1차전까지 치렀던 총 13경기를 이기든 지든 1점 차 승부를 벌이는 마약 같은 접전을 벌였다는 특이점이 있다. 그러나 컨퍼런스 결승 2차전에서는 탬파에 6실점을 허용하며 이번 시리즈 최다 점수 차로 완패했다. 결국 컨퍼런스 결승은 7차전까지 끌고 가긴 했지만 7차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탬파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고 오히려 2실점하며 0:2로 완패, 스탠리 컵 파이널에 가지 못했다.
2019-20 시즌에는 오프닝 라운드에서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상대로 패배한다. 이번 오프닝 라운드 탈락 팀에겐 2020 NHL 드래프트 1순위를 거머쥘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뉴욕 레인저스가 이 행운을 얻으며 이번 드래프트의 대어 알렉시 라프레니에르를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NHL 입장에서도 구단 가치 1위인 팀에게 슈퍼스타를 쥐어줌으로써 흥행을 노릴 수 있게 되었고, 하키 팬들은 오일러스나 메이플 리프스, 펭귄스가 가져가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고 있다.
오프시즌에 들어와서 캡 스페이스를 확보하기 위해 마크 스탈을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한 데 이어 룬드크비스트까지 바이아웃으로 보내면서 2000년대 후반이나 2010년대 초반부터 함께해온 멤버들과는 완전히 작별을 고했다.
2020-21 시즌에는 어린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해 플옵 경쟁을 펼쳤으나 팀 내의 여러 문제들도 있었고[7] 임시로 짜인 그해 동부 지구가 저번 시즌 확장 플레이오프 참가 팀만 6팀일 정도로 워낙 빡센 팀들만 모이기도 하면서 플옵 문턱인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에 단장, 감독 모두 교체되었다. 베이거스 골든나이츠 창단 감독 출신인 제라드 갈란트가 후임.
오프시즌에 캡이 터져나가서 탬파베이와 재계약이 거의 불가했던 바클레이 구드로의 보유권을 트레이드해왔으며 6년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베이거스 골든나이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인포서 라이언 리브스[8]를 영입한다. 시즌 시작 이후에는 골리 이고리 셰스초르킨의 활약에 힘입어 컨퍼런스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2022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피츠버그 펭귄스와의 4-3으로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1:3으로 탈락 직전에 몰린 상황에서 5, 6, 그리고 7차전까지 이기는 역스윕을 통해 펭귄스에게 시즌 종료를 선사했다. 참고로 펭귄스는 이번 역스윕 패로 2010-11 시즌 이후 다시 한번 레인저스에 역스윕을 당해 2번의 치욕을 당했고 이번 역스윕 승으로 레인저스는 NHL 사상 최초로 3회 역스윕 승을 달성한 팀이란 기록을 세웠다. 이후 2라운드를 승리(상대는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컨퍼런스 결승전까지 올라갔으나 스탠리 컵 3연패를 노리는 탬파베이 라이트닝에 밀려 패배하고 말았다. 2차전까지는 랙스가 잡았으나, 그 후 4경기를 내리 지게 되었다.
2022-23 시즌 초반 현재 준수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 아르테미 파나린의 활약도 돋보인다. 여기에 2023년 2월 9일, 트레이드를 통해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에서 블라디미르 타라센코를 영입하였다. 2023년 2월 20일(한국 시간), 메트로폴리탄 디비전에서 캐롤라이나, 뉴저지에 이은 3위를 기록 중이다.
2023년 3월 1일에는 시카고 왕조의 주역이었던 패트릭 케인까지 트레이드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그리고 메트로폴리탄 디비전 3위로 플레이오프에 돌입, 상대팀 뉴저지 데블스를 1, 2차전에서 박살내면서 슈퍼팀 효과를 보는 듯 했지만... 3차전에 데뷔한 데블스의 루키 골리 아키라 슈미트에게 말 그대로 씹어 먹혀 버리고 시리즈 스코어 3:4로 1라운드에서 탈락한다.
2023-24 시즌 지구 라이벌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의 첫 우승을 일궈낸 피터 라비올렛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새 출발을 시작했고 개막전부터 상당히 고전하는듯 했으나 이후 차곡차곡 승수를 쌓아갔다. 당연하게 보스턴 브루인스,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그리고 지난 시즌 스탠리컵 준우승팀인 플로리다 팬서스와 같은 강팀들의 도전이 거셌다. 특히 브루인스는 시즌 내내 레인저스와 더불어 동부 1번 시드를 두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경쟁구도를 이끌었다.
2024년 4월 15일, 정규시즌 마지막을 3일 앞두고 오타와 세네터스에 4:0으로 승리함과 동시에 55승 23패로 프레지던트 트로피를 수상함과 아울러 동부 1번 시드를 확보했다.
2023-24 시즌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에서 워싱턴 캐피털스를 시리즈 4승으로,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를 시리즈 4승 2패로 정리하면서 컨퍼런스 파이널에 올랐다[9]. 이로서 레인저스는 지난 10년동안 프렌지던트 트로피 수상과 컨퍼런스 파이널에 오른 리그 최초의 팀으로 기록되었다.(2015, 2024) 하지만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플로리다 팬서스에게 2승 4패로 탈락하면서 2014년부터 이어져 온 "프레지던트 트로피를 수상한 팀은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의 희생양이 되어 버렸다.
3. 골 혼
여담이지만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게임 NHL 시리즈에서는 커스텀 구단을 만들때 골 혼으로 이 혼과 곡은 사용할수 없다.
4. 로스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33a0> | 뉴욕 레인저스 2024-25 시즌 로스터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000,#e5e5e5 | <colcolor=#fff> 코칭스태프 | <colbgcolor=#fff,#191919> ''' 감독 라비올렛 · 코치 ''' 하우즐리 · 뮤즈 · 페카 · 알레르 · 무라 | |
센터 | 16 트로체크 · 21 구드로 A · 22 브로진스키 · 71 피틀릭 · 72 히툴 · 84 에드스트룀 · 93 지바네자드 A | ||
레프트윙 | 10 파나린 A · 13 라프레니에르 · 20 크라이더 A · 26 베시 · 50 커일리 | ||
라이트윙 | 17 윌러 · 24 카코 | ||
디펜스 | 4 슈나이더 · 6 존스 · 8 트루바 C 23 폭스 A · 55 린드그렌 · 56 구스타프손 · 79 밀러 | ||
골텐더 | 31 세스초르킨 · 32 퀵 | ||
다른 NHL 구단 로스터 보기 | }}}}}}}}}}}}}}} |
5. 영구결번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33a0> | 뉴욕 레인저스 영구결번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ccac00> No.1 | No.2 | No.3 | No.7 | No.9 |
에디 자코맹 | 브라이언 리치 | 해리 하웰 | 로드 질베르 | 앤디 배스게이트 | |
<rowcolor=#ccac00> No.9 | No.11 | No.19 | No.30 | ||
애덤 그레이브스 | 빅 해드필드 | 마크 메시에 | 장 라텔 | 헨리크 룬드크비스트 | |
<rowcolor=#ccac00> No.35 | No.99 | ||||
마이크 리히터 | 웨인 그레츠키 | }}}}}}}}}}}} |
- 1. 에디 자코맹(Eddie Giacomin) /골리 (1965~1976)
- 2. 브라이언 리치(Brian Leetch) /수비수 (1987~2004): 1993-94년 시즌 스탠리 컵 우승 당시 미국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콘 스마이스 트로피 수상.
- 3. 해리 하웰(Harry Howell) /수비수 (1952~1969)
- 7. 로드 질베르(Rod Gilbert) /라이트 윙 (1960~1978)
- 9. 앤디 배스게이트(Andy Bathgate) /라이트 윙 (1954~1964)
- 9. 애덤 그레이브스(Adam Graves) /레프트 윙 (1991~2001)
- 11. 마크 메시에(Mark Messier) /센터 (1991~1997, 2000~2004)
- 11. 빅 해드필드(Vic Hadfield) / 레프트 윙 (1961~1974): 메시에와 등번호가 겹쳐 '또다른 11번'으로 통함. 레인저스 선수로는 최초로 한 시즌 50골 기록.
- 30. 헨리크 룬드크비스트(Henrik Lundqvist) /골리 (2005~2020)
- 35. 마이크 리히터(Mike Richter) /골리 (1990~2003)
- 99. 웨인 그레츠키(Wayne Gretzky) /센터 (1996~1999): 전 구단 영구결번. 웨인 그레츠키는 뉴욕 레인저스에서 은퇴했다.
6. 계약 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6.1. 아메리칸 하키 리그
<colbgcolor=#00538f><colcolor=#fff> 하트퍼드 울프팩 | |
Hartford Wolf Pack | |
창단 | 1926년 ([age(1926-01-01)]주년) |
연고지 | 코네티컷주 하트퍼드 |
홈구장 | XL 센터 (XL Center) |
컨퍼런스 | 동부 |
디비전 | 애틀랜틱 |
6.2. ECHL
<colbgcolor=#df0628><colcolor=#fff> 신시내티 사이클론스 | |
Cincinnati Cyclones | |
창단 | 1990년 ([age(1990-01-01)]주년) |
연고지 |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
홈구장 | 헤리티지 뱅크 센터 (Heritage Bank Center) |
컨퍼런스 | 서부 |
디비전 | 센트럴 |
7. 여담
- 1994년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뉴욕 닉스와 뉴욕 레인저스는 모두 NBA 파이널과 스탠리 컵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닉스는 휴스턴 로키츠와 하킴 올라주원에게 패하며 닉스와 레인저스가 동시에 우승하지는 못했다.
- 뉴욕을 배경으로 한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에 팀 로고가 이스터 에그로 출연했다. 케이시 존스가 처음 에이프릴 오닐을 풋클랜(닌자)에게서 구하는 장면에서 날아가는 하키 퍽에 로고가 새겨져 있다.
- NHL 32개 전 구단 영구결번인 전설의 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가 은퇴한 팀이기도 하다.
- 영화 배우 마고 로비가 이 팀의 팬이다.
- 1979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보스턴 브루인스 선수들이 뉴욕 레인저스 팬들을 두들겨 패려고 관중석을 기어오른 사건이 있었다. 영상 후반부에는 방금 전까지 드잡이를 하던 선수들이 갑자기 팬들을 패려고 관중석을 기어오르기 시작하자 당황한 뉴욕 선수들이 보인다. 영상
- 뉴욕권에 위치한 다른 팀들 뉴욕 아일런더스, 뉴저지 데블스와 모두 라이벌리가 형성되어 있다. 이외의 라이벌 팀은 보스턴 브루인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SNL 콩트: 래즐로 홈스 인터뷰 |
레인저스의 골텐더 헨리크 룬드크비스트와 래즐로 홈스의 인터뷰 |
- NBA 최악의 구단주인 제임스 돌란이 경영하는 팀이면서도 스탠리 컵 파이널에도 나가고, 컨퍼런스 파이널에도 가는 등 좋은 성적을 내면서 뉴욕 닉스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돌란이 농구는 좋아하지만 하키에는 관심이 없어서, 닉스에 비하면 레인저스는 내버려두는 편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2022-23 시즌 도중 ESPN First Take에서 마이클 케이가 뉴욕 팀들 중 레인저스가 일찍 우승할 거라고 주장하자 스티븐 A. 스미스와 몰리 케림이 레인저스는 중요하지 않다, 다른 팀을 말해라는 망언을 하여 하키 팬들이 분노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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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티 FC | 뉴욕 레드불스* | 뉴욕 리버티 | 뉴욕 립타이드 | |
* 실제 홈구장은 뉴저지주에 소재하는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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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46년부터 1968년까지 NBA 뉴욕 닉스와 공용.[2] NBA 뉴욕 닉스와 공용.[3] 제임스 돌런(James Dolan)이 소유하고 있는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지주 회사. 제임스 돌런은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소유주 래리 돌런의 조카이기도 하다.[4] 뉴욕은 어마어마한 빅 마켓이지만 지랄맞은 언론들, 극성맞은 팬들, 놀 거 많은 도시라는 양날의 칼을 가진 마켓이기 때문에 여기서 꾸준히 성적을 내는 구단은 크게 봐도 뉴욕 양키스, 뉴욕 레인저스밖에 없다. 이 두 팀은 '가장 행복한 스포츠 팬들' 순위에서 뉴욕시 1, 2위를 차지했다. 양키스는 전체 9위, 레인저스는 전체 11위 정도 된다.[5] 그리고 뉴욕 레인저스의 이 우승을 시작으로 스탠리 컵의 우승팀은 현재까지도 항상 미국 출신 팀들이 차지하고 있다.[6] 여담으로 하위 로즈는 현재 WCBS NY Radio에서 뉴욕 메츠의 전담 캐스터로 현재도 현역 활동 중이다.[7] 주포 아르테미 파나린이 석연찮은 폭행 논란에 휘말려 팀을 잠시 떠났었고, 주전 수비수 유망주 토니 디안젤로는 골리 기오르기에프와 싸워서 거의 한 시즌 동안 마이너 팀에만 있기도 했다.[8] 레인저스의 주포 파나린에게 도를 넘는 파울을 했음에도 가벼운 징계를 받은 워싱턴 캐피털스의 톰 윌슨과 사이가 좋지 않다.[9] 특히나 2024년 5월 16일에 벌어진 6차전이 클라이맥스였는데 1:3로 패색이 짙어 최종 7차전을 준비해야 할 위기에 처했으나 크리스 크라이더가 무려 해트 트릭을 기록하는 영웅전을 펼쳐 5:3 최종 스코어로 컨퍼런스 파이널로 진출했다.[10] "이름 보게 뒤 돌아보세요. 음... S와 K 다음에 JEI가 붙네요. 이건 안 되겠어요(That's a n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