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19-06-08 21:52:28

뉴욕 자이언츠

파일:나무위키+유도.png   1957년까지 존재했던 동명의 야구 팀에 대한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1]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91022D><tablealign=center>
파일:NFL_Logo.png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4px;margin-bottom:-4px; margin-left:-12px; margin-right:-12px;"
파일:external/oi66.tinypic.com/fz6yx0.png American Football Conference
동부 파일:NY Jets.jpg파일:NE Patriots.jpg파일:MIA Dolphins.jpg 파일:BUF Bills.jpg
북부 파일:BAL Ravens.jpg 파일:CIN Bengals.jpg파일:CLE Browns.jpg파일:PIT Steelers.jpg
남부 파일:IND Colts.jpg 파일:JAX Jaguars.jpg 파일:TEN Titans.jpg 파일:HOU Texans.jpg
서부 파일:DEN Broncos.jpg 파일:LA Chargers.jpg 파일:LV Raiders.jpg파일:KC Chiefs.jpg
파일:external/oi68.tinypic.com/4kk1mf.png National Football Conference
동부 파일:NY Giants.jpg 파일:DAL Cowboys.jpg 파일:WAS Redskins.jpg 파일:PHI Eagles.jpg
북부 파일:GB Packers.jpg 파일:DET Lions.jpg 파일:MIN Vikings.jpg 파일:CHI Bears.jpg
남부 파일:NO Saints.jpg 파일:ATL Falcons.jpg 파일:CAR Panthers.jpg 파일:TB Bucs.jpg
서부 파일:SF 49ers.jpg 파일:LA Rams.jpg 파일:SEA Seahawks.jpg 파일:ARI Cardinals.jpg
}}}}}} ||

파일:New York Giants logo.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ygiants_textlogo.png
심볼 마크 워드 마크[2]
뉴욕 자이언츠
New York Giants
창단 1925년
NFL 가입 1925년[3]
연고지 뉴욕주 뉴욕시[4]
연고지 변천 뉴욕 (1925~)
구단명 변천 뉴욕 자이언츠 (1925~)
홈 구장 폴로 그라운드 (Polo Ground, 1925~1955)
양키 스타디움 (Yankee Stadium, 1956~1973)
예일 볼(1973~1974)
셰이 스타디움 (Shea Stadium, 1975)
자이언츠 스타디움 (Giants Stadium, 1976~2009)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MetLife Stadium, 2010~)[5]
구단주 존 마라 (John Mara) & 스티브 티시 (Steve Tisch)
사장 존 마라 (John Mara)
단장 데이브 게틀맨 (Dave Gettleman)
감독 팻 셔머 (Pat Shurmur)
약칭 NY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New_York_Giants_logo.svg.pn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 파일:트위터 아이콘.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파일:유튜브 아이콘.png
우승: 8회
NFL
(4회)
1927, 1934, 1938, 1956
슈퍼볼 우승
(4회)
XXI(1986), XXV(1990), XLII(2007), XLVI(2011)
컨퍼런스 우승: 11회
NFL Eastern
(6회)
1956, 1958, 1959, 1961, 1962, 1963
NFC
(5회)
1986, 1990, 2000, 2007, 2011
디비전 우승: 16회
NFL East
(8회)
1933, 1934, 1935, 1938, 1939, 1941, 1944, 1946
NFC East
(8회)
1986, 1989, 1990, 1997, 2000, 2005, 2008, 2011
플레이오프 진출: 32회
NFL 1933, 1934, 1935, 1938, 1939, 1941, 1943, 1944, 1946, 1950, 1956, 1958,
1959, 1961, 1962, 1963, 1981, 1984, 1985, 1986, 1989, 1990, 1993, 1997,
2000, 2002, 2005, 2006, 2007, 2008, 2011, 2016
팀 컬러 / 유니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팀 컬러
다크 블루 빨간색 흰색
유니폼
파일:Giants_uniforms.png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슈퍼볼 XXI 우승 팀
XX
시카고 베어스
뉴욕 자이언츠
(New York Giants)
XXII
워싱턴 레드스킨스
슈퍼볼 XXV 우승 팀
XXIV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뉴욕 자이언츠
(New York Giants)
XXVI
워싱턴 레드스킨스
슈퍼볼 XLII 우승 팀
XLI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뉴욕 자이언츠
(New York Giants)
XLIII
피츠버그 스틸러스
슈퍼볼 XLVI 우승 팀
XLV
그린베이 패커스
뉴욕 자이언츠
(New York Giants)
XLVII
볼티모어 레이븐스
}}}||
- 모두 뉴욕 자이언츠를 찬양하라!!
- NEW YORK GIANTS !! - 마다가스카의 한 장면[6]]

1. 개요2. 역사
2.1. 초기2.2. 빌 파셀스 시대
3. 홈 구장4. 라이벌5. 이야깃거리6. 시즌별 정리(2013~)
6.1. 2013년 시즌6.2. 2014년 시즌6.3. 2015년 시즌6.4. 2016년 시즌6.5. 2017년 시즌6.6. 2018년 시즌6.7. 2019 시즌
7. 영구결번

1. 개요

NFL의 기반 미식축구팀. NFC 동부지구 소속. 연고지는 뉴욕.

미국 동북부 지역 팀 중 가장 오래된 팀으로, 1925년에 창단하였으며 지금까지 이름을 바꾸지 않고 '자이언츠'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애칭은 빅 블루(Big Blue), G-Men, Jints

상대적으로 뉴욕은 야구팀 양키스와 농구팀 닉스의 인기가 높아서 뉴욕팀 치고는 인지도가 떨어지지만,[7] 우승 경력에서도 보이듯이 우승 8번(슈퍼볼 4번)으로 NFL을 대표하는 명문팀이다. 더불어 슈퍼볼을 포함한 NFL 결승전에 가장 많이 진출한 팀으로(19회), 그린베이 패커스와 함께 리그 초창기부터 가장 꾸준한 성공을 거두고 있는 프랜차이즈이다. 1970년대 암흑기 이후 댈러스 카우보이스워싱턴 레드스킨스에 인기 면에서 약간 밀리긴 하지만 2000년대 이후 팀 성적은 우위를 계속 점하고 있다.[8]

2004년 페이튼 매닝의 동생 일라이 매닝이 입단하고,[9] 헤드 코치로 톰 커플린이 들어온 이후 5번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2번 슈퍼볼 우승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강한 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2번 모두 정규시즌 절대강자로 슈퍼볼 우승 가능성이 높았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치열한 접전 끝에 꺾었다. 2007-08시즌, 정규시즌 16전 16승 0패를 기록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의 슈퍼볼 맞대결에서 종료 35초 전, 극적인 역전에 성공하며 슈퍼볼을 차지한 것은 NFL 역사상 최고의 업셋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2011-12시즌에도 슈퍼볼에서 패트리어츠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여, 빌 벨리칙과 톰 브래디 킬러 이미지가 생겼다.

옛날부터 명문팀이었지만 뉴욕 vs 보스턴의 처절한 스포츠 라이벌 역사에서 6번의 우승을 써내려가며 모든 보스턴팬들이 사랑하는 브래디-벨리칙 콤비를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슈퍼볼에서 뭉개버린 자이언츠는 뉴욕 시민들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정규시즌에는 제츠가 패트리어츠와 2번이나 싸우므로 공식적인 뉴욕 - 보스턴 라이벌은 제츠 vs 패트리어츠이지만 2번의 슈퍼볼의 영광으로 인하여 2000년대 후반부터 입문한 젊은 패트리어츠팬들은 제츠만큼이나 자이언츠를 강력한 라이벌로 여기는 듯 하다.

양키 스타디움을 오랫동안 홈으로 써서 그런지 자이언츠팬들 중에서는 양키스팬이 상당히 많다. 패트리어츠팬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방송에서도 언급했을 정도. 패츠팬들이 자이언츠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에 '양키스팬이 많아서 싫다'가 당당히 들어있다.(...) 반대로 셰이 스타디움을 오랫동안 홈으로 쓴 제츠팬들 중에는 메츠팬이 많다.

2. 역사

2.1. 초기

오늘날 NFL이 천문학적인 성공을 거둔 가운데, 뉴욕 자이언츠는 NFL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프랜차이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2. 빌 파셀스 시대

파일:external/prod.static.giants.clubs.nfl.com/parcells4.jpg
파셀스 시대 최고의 스타이자 자이언츠의 영원한 레전드인 로렌스 테일러(56번)과 그의 반대쪽 OLB 콤비였던 칼 뱅크스(58번)에 무등태워진 빌 파셀스

뉴욕 자이언츠는 1979년, 여러 대학을 거치며 라인배커코치를 맡던 38세의 젊은 코치였던 빌 파셀스를 수비코치에 올린다. 레이 퍼킨스라는 평범한 헤드코치 밑에서 수비를 전담하던 빌 파셀스는 점차 자신이 키운 수비라인맨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입지를 넓히면서 결국 4년뒤인 1983년 뉴욕 자이언츠의 헤드코치직을 차지한다. 코치시절 그의 별명은 Big Tuna. 그야말로 선이 굵고 호탕한 마초적인 풋볼 전략으로 팀을 휘어잡는데 성공한다.

지금이야 재평가되고 있지만 1979년 드래프트에서는 PAC-10의 패싱 기록을 경신한 워싱턴 주립대의 잭 톰슨[10] 외에는 마땅한 쿼터백 자원이 없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쿼터백 뎁스가 약한 드래프트였다. 쿼터백의 보강이 급하다고 생각한 조지 영 단장은 자이언츠가 가진 1라운드 7번픽으로 모어헤드 주립대[11] 라는 듣도 보도 못한 대학에서 금발의 쿼터백을 뽑게 된다. 당연히 뉴욕 팬들은 난리가 났고 성난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게 되는데... 그 쿼터백이 바로 필 심스(現 CBS NFL 해설자) 였고 일라이 매닝에 의해 깨지기 전까지의 팀의 프랜차이즈 패싱 기록을 모두 경신하는 그야말로 신의 한수가 되었다. [12]

이 당시 빌 파셀스의 코칭 철학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Power Football is Winning (tool).''. 공격에서는 파워백을 이용하여 러쉬 위주의 공격을 통해 공의 소유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대신 수비에서는 수비라인과 라인배커진에서 상대편의 러싱을 최대한 봉쇄하는 전략을 일관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당시 자이언츠의 수비진에는 시야가 넓고 민첩한 인사이드 라인배커인, 이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해리 칼슨이라는 우수한 인사이드 라인배커가 있었지만 또 한명의 프로볼 아웃사이드 라인배커인 브래드 반 펠트는 점점 나이가 들고 있던 상황. 이에 드래프트에서 러닝백과 수비진의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그 중심에는 1981년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지명했던 뉴욕 자이언츠 역사상 최고의 스타이자, NFL 역사상 최고의 패스러셔로 꼽히는 L.T. 로렌스 테일러가 있었다. 로렌스 테일러는 신인임에도 전경기를 풀타임 선발 출장하며 무시무시한 운동능력[13]과 테크닉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라인맨과 쿼터백을 그야말로 압살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이에 빌 파셀스는 8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미식축구 수비의 주류라고 보기 어려웠던 3-4 디펜스를 로렌스 테일러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한다[14].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 시기까지만 해도 수비라인맨의 닥돌은 이시기까지 미식축구 공격의 중심이었던 공을 들고 뛰는 러닝백의 저지에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2년전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가 선보인 웨스트코스트 오펜스의 시작과 더불어 선수들의 기술 발전과 환경 변화로 인해 점차 쿼터백의 패싱 전술이 늘어나면서 수비 전략 역시 러닝백보다 먼저 공을 잡고 패스를 던지는 쿼터백을 직접 때려잡는걸 목표로 하자라는 수비 발상의 전환이 있었다. 이것이 바로 패스러쉬의 개념. 빌 파셀스는 로렌스 테일러라는 리그 최고의 운동능력을 가진 수비수에게 패스러쉬와 프리롤을 주어 테일러가 상대 공격태클과 1대1 맞대결을 걸어 실력으로 제끼고 쿼터백을 직접 제압하는 수비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현대 미식축구에서 매 스냅마다 리플레이로 등장하는 수비팀 최고의 패스러셔 vs 공격팀 주전 레프트 태클의 몸싸움 맞대결 구도[15]를 처음으로 만들었던게 바로 빌 파셀스이다. 그리고 테일러는 파셀스의 기대에 부응하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매경기 상대 레프트 태클을 농락하고 상대 쿼터백을 박살내는 대활약을 보였고, 이런 하이라이트 장면을 만드는 것에 주목해 1982년 NFL은 수비수가 쿼터백이 패스를 던지기 전 태클하는 기록을 특별히 쌕으로 분류하여 공식 기록화하기 시작했다.[16]

빌 파셀스는 이러한 수비의 완성을 위해 수비 태클 짐 버트에 1983년 드래프트에서는 로렌스 테일러의 영혼의 단짝이라고도 할 수 있을 수비 엔드 레너드 마셜[17]을, 1984년 드래프트에서는 로렌스 테일러의 반대편에서 수비진을 압박해 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아웃사이드 라인배커인 칼 뱅크스[18]와 파워 있는 인사이드 라인배커인 게리 리즌스를 지명하여, 일명 Big Blue Wrecking Crew라는 막강한 슈퍼스타군단으로 완성해 상대 공격라인맨과 쿼터백을 무자비하게 쓰러뜨리며 강력한 수비로 맹위를 떨쳤다. 그리고 그 중심의 로렌스 테일러는 NFL이 쌕 기록을 정식으로 기록하기 시작한 1982년 이후 1986년 NFL 최초이자, 라인배커로써 NFL 최다 쌕 기록인 20.5 쌕을 기록하고,[19] 수비수로는 두번째로 AP MVP의 영예를 따기도 한다[20].

공격진에서도 파셀스의 전략대로 팀을 다시 만들기 위해 거의 4년간 매해 3명씩(!)의 러닝백을 드래프트로 선발했지만 정작 그 성과는 1982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지명된 조 모리스가 프로볼 급으로 성장하면서야 나타났다. 하지만 다소 작은 체격의 스피드를 무기로 한 모리스는 당시의 상대적으로 약한 공격라인으로는 파셀스가 원하는 '세번의 러닝으로 10야드 획득'을 일관되게 해주기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서 블로킹에 능한 풀백 모리스 칼쏜을 붙여 주는 것도 모자라 1986년에는 당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올프로 파워백 오티스 앤더슨을 획득한다[21].

수비진과 러닝백에 총력을 기울인 탓인지 부족한 리시버진을 꾸역꾸역 필 심스가 이끌어 나가는 중에서 그나마 No.1 타겟이 되어 준 것은 1985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에 지명된 타이트엔드 마크 바바로였다[22]. 천재라고 불리울 정도로 높은 전술 이해도와 캐칭 능력에 비해 잔부상이 너무 잦았던 그야말로 유리몸이었던 것이 단점이었던 탓에 이번에는 1986년과 1987년에는 드래프트에서 세 명씩 와이드리시버를 지명한다[23]. 그 와중에도 수비진의 보강도 게을리하지 않아 수비라인 에릭 돌시, 에릭 하워드[24], 미들 라인배커 페퍼 존슨[25], 코너백 마크 콜린스[26]를 보강하여 전력을 더 튼튼히 하게 된다.

결국 1986년에는 슈퍼볼 XXI에서 존 엘웨이가 이끄는 덴버 브롱코스와 슈퍼볼을 놓고 일전을 벌이게 되었고, 내내 팽팽하게 진행되던 경기는 막강한 자이언츠의 수비진에 의한 피지컬한 파상 공세에 엘웨이와 공격진, 공격라인들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3쿼터부터 급속히 승부의 추가 기울면서 39-20으로 승리, 30년 만에 뉴욕에 챔피언십을 가져오게 되었다.
파일:Kkah7Uf.jpg [27]

이듬해 조 모리스의 부상과 리시버진들의 줄부상, 주전 태클이던 칼 넬슨의 호지킨병으로 인한 결장 등으로 이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탄탄한 수비로 곧 다시 우승전력을 회복할 수 있었던 자이언츠에 다시 대권 도전의 기회가 찾아온 것은 걸프 전쟁이 한창이던 1991년의 슈퍼볼XXV 이다. 시즌 시작전 주전 코너백이던 페리 윌리엄스는 코너백으로는 스피드가 함량 미달의 판정을 받아 세이프티로 이동, 코너백의 자리가 비어버리는 일이 벌어졌고 이를 메꾸기 위해 댈러스 카우보이스에서 방출된 에버슨 월스[28]를 긴급수혈하는 등 결코 안정적인 스타트는 끊지 못했던 상황이지만 은퇴한 해리 칼슨의 빈 자리는 페퍼 존슨이 잘 막아주었고 세이프티 마이런 가이튼 등이 더 보강된 수비진은 리그 최고의 수비팀으로서 손색이 없었다. 14주차에 버펄로 빌스와의 경기에서 주전 쿼터백인 필 심스의 발이 부러지는 사고가 생겼지만 백업이었던 제프 호스테틀러가 이후 NFL 역사상 손꼽히는 명경기로 'End of Dynasty Game'으로 불리우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의 NFL 챔피언십 게임의 혈투를 승리로 이끌면서 팀은 다시 한번 슈퍼볼에 도전하게 된다[29].

슈퍼볼 XXV의 상대는 당시 껌을 한쪽 입으로만 씹는 모습이 특징적이었던 최고령 마브 레비 감독과 공격 코치 테드 마치브로다가 도입한 노허들 오펜스[30]로 쉴새 없이 몰아치는 공격을 특기로 하는 버펄로 빌스. 스포츠 신문이 아닌 국내 신문에서도 창과 방패의 대결로 이례적으로 슈퍼볼 기사가 나올 정도로 정말 극단적으로 반대인 팀 컬러를 가진 두 팀의 맞대결이 성사되어 화제가 되었다. 쿼터백 짐 켈리, 러닝맥 서먼 토마스, 리시버 안드레 리드, 제임스 롭턴, 타이트 엔드 키스 맥켈러, 공격 라인으로는 센터 켄트 헐, 태클 윌 울포드 등 그야말로 스타 군단. 수비진으로도 수비엔드 브루스 스미스, 라인배커 코넬리어스 베넷, 쉐인 콘란, 코너백 네이트 오돔스 등도 모자라 킥 블럭과 펀트 블럭의 스페셜리스트인 스티브 태이스커, 그리고 시즌 초전에 강풍으로 단 한개의 필드골만을 미스하고는 모두 성공시켰던 키커 스콧 노우드까지 그야말로 약점이 없는 팀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전문가들은 주전 쿼터백이 부상중인 자이언츠보다 폭설이었음에도 AFC 챔피언십에서 로스앤젤레스 레이더스를 무려 51-3으로 대파하여 기세가 오를대로 오른 버펄로 빌스의 우세를 조심스럽게 점쳤지만... 파셀스는 그야말로 육탄수비를 통해 끈적끈적한 저득점 경기로 경기를 이끌고 간다. 경기내내 진흙탕 중원싸움을 벌이던 경기는 4쿼터에 키커 맷 바의 필드골로 20-19로 자이언츠가 리드하게 되었고 빌스는 마지막 공격을 통해 종료 8초전 역전 필드골 찬스가 맞았으나 믿었던 키커 스콧 노우드가 실축, 자이언츠는 두번째 슈퍼볼을 거머쥐게 된다.[31]
파일:F6FCPYZ.jpg
빌스 팬들에게는 이 짤은 혐짤이 되고 말았다.

빌 파셀스는 1990년을 마지막으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 이적하며 자이언츠 시대를 마감하였지만, 패트리어츠를 슈퍼볼 진출시키는 등 특유의 파워 러싱 오펜스+공격적인 3-4디펜스의 활용이라는 트렌드를 정립해 이후에도 승승장구하였고, 파셀스 밑에서 보조 코치로 있던 빌 벨리칙, 이후 자이언츠를 또다시 슈퍼볼 우승팀으로 끌어올린 톰 커플린, 댈러스 시절 QB코치로 많은 것을 배운 션 페이튼 뉴올리언스 세인츠 헤드코치등 여러 제자들을 성공한 NFL 지도자로 만들어내고 NFL 헤드코치계에 이름을 남긴다.

여담으로 이 시기 자이언츠의 헬멧은 최악의 헬멧 디자인 랭킹에서 3위 밖으로 떨어질 일이 없을 정도로 평이 안좋았다.
파일:ApK7lpa.jpg
심지어는 정말 아~~~무 무늬 없이 그림 없이 오렌지색만 덩그러니 칠해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헬멧보다도 최악으로 뽑힌 해도 있을 정도. 2000년에서야 이전의 n과 y 를 의미하는 로고로 바꾸고 나서야 최악의 헬멧을 가진 팀이라는 오명에서는 벗어날 수 있었다[32].

3. 홈 구장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www.pslsource.com/MetLife_Stadium_Blue.jpg

4. 라이벌

1984년부터 홈구장을 공유했던 뉴욕 제츠와 라이벌리가 있지만, 서로 컨퍼런스가 달라서 뉴욕 더비는 이름값만큼 인기있는 대진은 아니다. 제츠가 상대적으로 인기나 성적 면에서 떨어지는 편이라 티켓 가격도 자이언츠가 제츠보다 높게 잡혀 있다. 하지만 양 팀 간 라이벌 의식은 매우 치열한 편.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슈퍼볼을 2번 차지한 자이언츠에 비해 제츠는...[33]

다만 웬수같은 라이벌을 꼽으라면 필라델피아 이글스, 워싱턴 레드스킨스등 같은 지구팀들인데 특히 이글스와는 빼도박도 못하는 앙숙이다. 어느 정도냐면 선수들 개인사까지 드립으로 써먹는 고약한 드립력까지 보유한데다[34] 유별나게 이글스와의 대결에서만 히 드랍 더 볼급 패를 자주 당했던지라 라이벌 이상 원쑤급 이하의 관계로 까이는 형편이다. 일라이 매닝도 이것은 벗어날 수 없어서 "지 형발톱 때만도 못한 세퀴 ㅋㅋㅋㅋ.."같은 야유를 들어야 했다.

또한 두 번의 슈퍼볼을 치르면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도 새로운 앙숙이 되었다. 이쪽은 뉴욕 vs 보스턴이라는 전통적인 라이벌 의식까지 더해져 라이벌리가 더 심화되는 중.

5. 이야깃거리

뉴욕 양키스뉴욕 닉스 정도는 아니지만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가끔씩 등장인물이 응원하는 팀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뉴욕 제츠 역시 동일) 국내에서는 NFL이 마이너라 그런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랑 헷갈리는 사람도 많은 듯. 자막 번역자들도 자주 헷갈리게 표기하는 경우가 있어 뉴욕출신 캐릭터가 생뚱맞게 샌프란시스코팀을 응원하는 오역이 나올 때가 있다.

그리고 뉴욕에선 흔히 MLB뉴욕 양키스 팬인 동시에 NFL뉴욕 자이언츠의 팬인 조합이 많다. 자이언츠가 양키스타디움을 꽤 오래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코난 오브라이언이 뉴욕의 소울푸드 집에서 찍은 에피소드에서 이러한 관념을 이용해 양키스 모자와 제츠 옷을 입은 아재를 저격한 적이 있었다.#[35]

여배우 케이트 메이라루니 메이라가 이 구단의 오너 가문 출신이다. 그리고 두 배우의 모친 쪽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오너 가문인 루니 가문과 연결이 된다. 매우 ㅎㄷㄷ 하다. 두 자매는 자이언츠와 스틸러스가 슈퍼볼에 동시에 올라가면 어느 팀을 응원할까?[36] 해축덕+영화덕이라면 이 배우이 팀도 떠오를 것이다.

두번의 슈퍼볼 우승으로 인해 톰 브래디-빌 벨리칙 콤비 킬러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특히 브래디와 벨리칙 쿼터백-감독 콤비가 이뤄낸 슈퍼볼 5회 우승이 너무나도 넘사벽급 기록이기에 유일하게 이 콤비에 2패라는 치욕을 안긴 사실이 더 충공깽 해보일 지경. 다만 52회 슈퍼볼에서 이 콤비가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패하면서 이런 이미지는 오늘날 다소 바랜 감이 있긴 하다[37].

나무위키에 뉴욕 자이언츠의 4번의 슈퍼볼 우승이 전부 개별항목이 생겼다. 한국 내 뉴욕 자이언츠 팬들이 꽤 된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서울 SK 나이츠의 농구선수 최준용도 응원하는 팀인 듯 하다. 오델 베컴 주니어의 유니폼을 소지하고 있다. 그 베컴 주니어는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로 트레이드 돼갔다

위키피디아에 기재된 라이벌팀은 댈러스 카우보이스, 필라델피아 이글스, 워싱턴 레드스킨스,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뉴욕 제츠가 있다.

6. 시즌별 정리(2013~)

6.1. 2013년 시즌

망했어요.

뭐 하나 멀쩡한 게 없다. 리그 최악의 공격 라인맨 진영 덕에 일라이 매닝이 패스를 제대로 던져 보기 전에 태클을 얻어맞고 러닝백들은 전진은 커녕 후진만 반복하고 리시버진은 나사 몇개는 빠진 듯 제멋대로 뛰어다니면서 일라이의 인터셉트를 늘렸다. 수비진까지 무기력증에 빠진 가운데 NFC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그나마 개막 6연패 하는 동안 15개의 인터셉트를 범한 일라이가 이후 이글스전과 바이킹스전에서 인터셉트를 던지지 않으며 연승을 이끌었다는게 위안이다. 하지만 두 팀 모두 리그 최하위권 팀

그리고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고 최종적으로 7승 9패를 기록. 2013시즌에도 슈퍼볼은 개최지 출신팀이 나가지 못하는 경기가 되었다. 슈퍼볼 XLVIII는 뉴저지의 메트라이프 구장에서 열리며 역사상 최초로 추운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가 되었다.[38] 문제는 이 지역은 개최일인 2월달에는 영하의 날씨가 기본인데다 눈이 내리는 경우도 있기에 대회를 열기가 심하게 골룸이라는 점. 이미 일기예보에 영하의 온도에 눈까지 내릴 것이라는 예보도 있어 차질이 있을까 우려된다. 게다가 작년 시즌 대회에 있었던 정전 사태가 생생하기에 더욱더 신경쓰일 수 밖에 없다.

6.2. 2014년 시즌

작년보다 나은 수비진, 작년과 별반 다를 게 없는 공격진.
오펜시브 코디네이터였던 케빈 길브라이드가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그린베이 패커스에서 쿼터백 전담 코치를 지냈던 벤 맥카두를 영입해 웨스트코스트 오펜스의 완벽한 토착화를 시도했으나 별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특히나 No-huddle 오펜스에 일라이 매닝이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절망적이긴 하나, 다음 시즌은 어떨지.

초반 2연패 후 휴스턴, 워싱턴, 애틀랜타를 연파하며 부활을 노렸으나 지구 라이벌 이글스, 카우보이스에 연패하고 콜츠에 또 져서 9주차까지 3승 5패로 3위로 처졌다.

수비진 쪽은 팀의 에이스인 JPP 제이슨 피에르 폴이 부상에서 돌아와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JPP가 이끄는 수비 라인맨 파트너들도 제 몫을 해주었지만 나머지 멤버들이 좋지 못했다. 공격에 있어서는 2013년처럼 완전히 엉망진창인 케미스트리를 보이진 않았지만 정작 일라이가 제대로 못 던졌다. 설상가상으로 에이스 빅터 크루즈도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해 플레이오프 진출은 결국 좌절됐다.

하지만 올시즌 큰 수확도 있었는데...


신인 1라운드로 지명한 와이드 리시버 오델 베컴 주니어가 댈러스 카우보이스 전에서 보여준 'The catch of the year'.

데뷔 첫 해 터치다운 12개를 잡아내며 1305야드 리시빙을 기록한 오델 베컴 주니어는, 기록도 기록이지만 위 장면에서 보여준 미친 듯한 원 핸드 캐치로 하이라이트 필름을 쏟아내며 차세대 넘버원 와이드 리시버로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일라이 매닝이 2015년 시즌에는 11년차가 되는지라 노쇠화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당장 후임을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여기에 대한 대비책도 필요할 듯하다.

6.3. 2015년 시즌

망한...줄 알았는데 기회가 찾아왔네?

시즌 초, 팀의 슈퍼스타 수비수 JPP 제이슨 피에르 폴이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오른손 손가락을 절단당하질 않나, 팀의 수비수 타일러 새쉬가 원인불명으로 세상을 떠나는 등 팀 분위기가 개판 5분전이었다. 거기다 팀의 주축 리시버 빅터 크루즈의 결장이 장기화되며 여전히 오펜스는 막장이었다[39].

그런데 강력한 지구우승팀 후보였던 댈러스 카우보이스토니 로모를 부상으로 잃고 나락으로 떨어지고, 필라델피아 이글스 역시 샘 브래포드가 제대로 팀을 이끌지 못하고 망가지면서 9주차 종료 후 5승 4패를 거두며 은근슬쩍 지구 1위로 등극. 플레이오프 진출이 매우 유력해지는 줄 알았으나...12주차 워싱턴 레드스킨스한테 패하면서 다시 5승 6패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여전히 지구 1위 레드스킨스와 동률이므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제법 남아있다[40]. 전체적으로 4쿼터 후반에 어이없이 역전당하는 경기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역시 DTD다운 모습을 보이면서 16주차 원정경기인 미네소타 바이킹스전을 19대 47로 대패함으로서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었다. 그 이전 주 경기였던 전승모드의 캐롤라이나 팬서스와의 15주차 경기에서 35대 38로 석패하긴 했는데 오델 베컴 주니어가 젊은 혈기를 제어하지 못해 막장 파울을 저질러 1경기 출전금지크리를 먹고 말았었다.

문제는 헤드코치 톰 코플린의 지도력이 한계상황에 이르렀다는 점이 분명해졌고 팀을 쇄신해야 하는 분기점이라는 것이 벌써부터 지적되어 오던 바였으나, 구단측이 너무나 과소평가를 했다는 점이다. 2011년 시즌 슈퍼볼 우승 이후, 내리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루지 못했고 이미 팀의 기둥역할을 해오던 주전급 선수들이 은퇴로 떠났거나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난 상황에서 구단은 코플린 코치의 지도력을 믿는다는 식으로 일관했고 이는 성적 그대로 표현되었다. 더구나 이전까지는 시즌 초반에는 승승장구하다가 종반에 이르러 막장을 달리는 루트와는 달리 올 시즌은 아예 4쿼터부터 무너지는 노답경기를 시전하는 바람에 팬들이 어이없어 하는 경우가 일쑤였다. 일부에서는 코플린 코치의 선수단 장악력이 약해졌다고 보는 시각도 있어서 교체수순을 밟아야 한다는 여론이 많다.

게다가 주전 쿼터백인 일라이 매닝이 올해로 11번째 시즌을 맞았고 벌써 노장이 된 상황이라 이에 대한 대비책 또한 절실한 형편이다. 아직까지는 노쇠화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당장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하겠지만 이 이미 쇠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일라이 역시 조만간 쇠락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아직까지 큰 부상을 당한 적이 없어서 2016년 역시 장기집권(?)을 할 전망이지만 형의 전철을 밟지 않으리란 보장 역시 할 수 없으므로 여기에 대한 대비 또한 시작해야 함은 물론이다.

2016년 1월 4일, 톰 코플린이 감독직을 사임했다. 그리고 공격 코디네이터였던 벤 맥아두를 헤드코치로 승격시켰다.

6.4. 2016년 시즌

벤 맥아두가 감독직을 맡아 2016-17년 시즌을 맞이했다. 특히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출신의 코너백 일라이 애플[41]앨라배마 대학교 출신의 세이프티 랜든 콜린스로 패싱수비를 강화했고 여기에 로스앤젤레스 램스에서 활약하던 제노리스 젠킨스를 영입해 디펜시브 백을 강화했다. 여기에 올리비에 버논과 같은 라인배커 진영도 강화해 수비보강은 성공했다. 여기에 빅터 크루즈, 오델 베컴 주니어와 합세할 오클라호마 대학교출신의 리시버 스털링 셰퍼드를 지명해 와이드 리시버진까지 강화했다. 이렇게 해서 2016 시즌에 대비를 철저히 해오고 있었다...고 보고 있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올시다였다.

특히나 제이슨 피에르-폴 외에는 쿼터백을 저지하는 패스러싱 디펜스가 제대로 되지 못했고 특히 공격력은 패싱공격 외에는 제대로 이뤄지는 것이 없어 그야말로 1차원적 공격만 되풀이되어 상대팀 수비가 쉽게 공략하게 만드는 빌미를 내줬다. 러싱공격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상대수비가 자이언츠의 러싱공격은 무시하고 패싱공격 차단에 주력하게 됐기 때문. 여기에 시즌 중 나타난 오델 베컴 주니어중2병적 행동으로 인해 구단은 외우내환을 겪어야 했다. 특히 오델 베컴 주니어는 경기가 자기 뜻대로 잘 풀릴 때는 그야말로 천사표였다가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으면 온갖 성질을 다 부리는 괴팍한 성격으로 인해 언론의 지탄을 받아야 했다. 게다가 자이언츠가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고 와일드카드전을 앞둔 시점에 빅터 크루즈, 스털링 셰퍼드 등과 함께 마이애미에서의 파티로 흥청망청 놀았던 일로 많은 이들의 고개를 젓게 했다. 하필 같이 놀았던 상대가 저스틴 비버라 자이언츠 팬들의 분노감은 두 배(...) 결국 자이언츠는 와일드카드전에서 패했고 경기종료 후 보인 행동이 또 구설수에 올라[42] 그야말로 비난폭풍.

애초에 자이언츠 구단은 시즌 전 키커 조쉬 브라운과 계약연장을 했는데 브라운이 몇년 전 자신의 전처를 폭행했다는 수사기록으로 인해 곤경에 처했고 이에 많은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던 터라 그야말로 이번 시즌 과정과 결과와 아울러 오델 베컴 주니어의 중2병 행동과 합해져서 더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더구나 매닝은 톰 브래디애런 로저스와 같은 수많은 터치다운으로 점수를 내는 스타일의 쿼터백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브래디나 로저스같은 플레이를 이끌어내려는 욕심이 너무나도 과했었다는게 문제로 지적된다. 그럼에도 자이언츠는 일라이에게 브래디나 로저스같은 엘리트 쿼터백의 면모를 보여주기를 바랐고 그러한 역량이나 조건을 갖추지 못한 일라이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과제였음이 드러났다.

결국 자이언츠의 2016년 시즌은 자멸적인 면이 너무나도 많았던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실패한 시즌은 단연코 아니였다. 지난 시즌 매우 안습한 수비팀으로 체면을 구겼던 자이언츠는 오프시즌에 많은 돈을 써 FA 수비수들을 영입했는데 이들은 모두 제 몫을 해줬고 이는 자이언츠가 리그 상급 수비팀으로 거듭나는데 일조했다. 일라이 애플 - 랜든 콜린스 - 자노리스 젠킨스가 중심이 된 세컨더리 진영은 많은 전문가들에게 리그 최강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앨래바마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온 세이프티 랜던 콜린스는 2015년 루키 시즌에 부진했는데, 2년차에 꽃을 피우면서 필드를 종횡무진하며 무쌍을 벌인 끝에 All-Pro에 선정되고 올해의 수비수 후보에 오르는등 새로운 자이언츠 수비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오는 드래프트에서 자이언츠는 수비팀에서 얕은 라인배커진 보강과 기량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일라이 매닝의 사각 지대를 전혀 보호해주지 못했던 레프트 태클 에렉 플라워스를 대체하는 라인맨을 구하는게 급선무로 보인다.

6.5. 2017년 시즌

팀 역사에 길이 남도록 완전 망했어요

오프시즌 중 팀의 에이스 수비수 제이슨 피에르 폴에게 프랜차이즈 태그를 부여하였다. 또한 부상 이후 제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는 빅터 크루즈를 방출하고, 그 대체자로 뉴욕 제츠에서 FA로 풀린 WR 브랜든 마셜을 영입하여 OBJ, 스털링 셰퍼드와 함께 리그 최상급의 리시버 진을 갖추게 되었다. 혹자는 지난 시즌 11승 5패의 여세를 몰아, 이번 시즌에는 어쩌면 슈퍼볼 우승도 노릴 수 있을 것이라며 설레발을 쳤다.

그러나 시즌 초의 기대와는 달리 4주차 종료 현재 댈러스 카우보이스, 디트로이트 라이온즈. 필라델피아 이글스, 탬파베이 버캐니어스에게 차례로 패배하여 0승 4패로 시즌을 시작하였다. 거기에 5주차에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에게도 패하면서 0승 5패(...)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무슨 저주라도 씌인 건지, 이 경기에서 자이언츠가 구축한 OBJ-브랜든 마셜-스털링 셰퍼드의 리시버 3인방이 전부 시즌아웃 부상을 입고 나가떨어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지난 시즌에도 약점으로 꼽히던 자이언츠의 오라인이 오프시즌 중 전혀 보강을 하지 않았다가 이번 시즌에는 그대로 파훼당한 것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얼마나 자동문 같은지 일라이 매닝이 제대로 공을 던질 시간을 전혀 벌어주지 못해 속수무책으로 계속 공을 버리거나, 색을 당하거나 되지도 않을 러싱 시도를 해야 할 판. 벌써 시즌 접는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에 뉴욕 제츠는 약팀들을 상대로 했다고 해도 3-2로 꽤 괜찮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자이언츠팬들의 분노가 크다. 많은 팬들은 이미 단장 제리 리스, 감독 벤 맥아두와 오펜시브 코디네이터 마이크 설리번의 즉각 경질을 소리높여 요구하고 있다.

그나마 6주차에 덴버 브롱코스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0승 클럽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그 뒤로 또다시 연패에 연패를 거듭하고 있다. 이제는 선수와 코치진 간의 불화까지 발생하면서 맥아두 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체적인 출장정지 징계를 남발하고, 일부 선수들은 여기 반발해 팀을 이탈하는 등 팀 전체가 콩가루 집안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어 팬들의 욕을 더욱 먹고 있다.

그 와중에 리그 개막전에서 전년도 챔피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꺾으며 시즌의 뜨거운 팀으로 주목받던 캔자스시티 치프스에게 충격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2승째도 챙기는 데 성공했다. 대부분의 팬들은 좋아하고 있지만 밑바닥부터 코치, 스태프 등을 물갈이하길 바라는 일부 팬들은 이렇게 가끔씩 얻는 승리 때문에 팀을 밑바닥부터 갈아엎는 데 차질이 벌어질까봐, 시즌 전패 굴욕은 면했으니 팀이 제발 이기지 말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자이언츠는 기어이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쿼터백 일라이 매닝은 2004년에 드래프트된 이래로 한 경기도 빠뜨리지 않고 정규시즌 210경기 연속[43] 주전 쿼터백으로 꾸준히 출전하는 철인(iron-man)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팬, 라이벌 할 것 없이 상당한 존중을 받는 선수였는데, 시즌의 9패째를 지구 라이벌 워싱턴 레드스킨스에 당한 직후 감독 벤 맥아두는 매닝을 주전 자리에서 빼고 백업이던 지노 스미스를 선발 출전시키겠다고 발표했다. 팀의 끔찍한 부진은 사실 매닝 개인의 잘못이 아닌 팀 전체의 팀웍 붕괴, 대부분의 WR들을 포함한 무수한 부상자들과 어수선한 분위기 등의 외적 요인, 그리고 선수로 따지자면 자동문 수준인 오라인과 수비에서 전혀 힘을 못쓰는 라인배커들의 잘못이 더 크다고 하겠는데, 모든 걸 매닝에게 뒤집어씌운 뒤 강등시킨 것이다. 여기에는 구단주 존 마라와 GM 제리 리스의 사주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분위기 전환을 노릴 겸, 지노 스미스가 매닝 이후 미래의 쿼터백으로 쓸 만한 자원인지 시험해보겠다는 의도였다. 당연히 은퇴한 자이언츠 선수들, 기타 NFL 레전드들 그리고 각종 전문가들을 위시한 수많은 팬들은 아우성을 치면서 매닝을 다시 주전 자리로 돌려보내라고 강력히 요구했지만, 맥아두는 일단 한 결정에서 물러서지 않고, 구단주와 단장의 지지 하에 지노 스미스의 출전을 강행했다. 그러나 다음 경기인 오클랜드 레이더스전에서 스미스는 별달리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플레이만을 보여준 끝에 17-24 패배라는 결과를 받아들었고, 그러자 팀은 매닝을 도로 주전 자리에 올려놓았다.

결국 이 주전 교체는 아무런 성과 없이, 그저 일라이 매닝의 연속 출장 기록만 날려버린 희대의 오판이 된 것이다.

여기다 주전 교체 과정에서 맥아두가 매닝에게 '연속 출전 기록이 매우 중요한 건 아니까 앞으로 경기 첫 쿼터 정도만 계속 주전으로 뛰고 그 뒤에 스미스로 쿼터백을 교체하는 걸로 해서 네 기록을 연장해 나가자'라는 제안을 했었고 여기에 엄청난 굴욕과 모욕을 느낀 매닝이 '일단 주전이면 시작한 경기를 끝낼 의지로 경기에 임해야지, 그렇게 시한부 주전으로 뛰면서까지 구차하게 이 기록을 연장시키지는 않겠다'라며 완강히 거부 의사를 표했다는 뒷얘기가 터져나오면서 상황은 걷잡을 수 없는 악화일로를 걷게 되었다. 팀에 슈퍼볼 우승을 2번이나 선물한 현역 레전드를 이 따위로 푸대접하고 토사구팽하듯 하려 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자이언츠는 엄청난 팬들의 분노와 맞닥뜨리게 되었고, 구단주, 감독, 단장, 그리고 심지어는 지노 스미스와 이들의 가족에 대한 팬들의 살해 협박까지 벌어졌다. 스포츠 뉴스들은 매일같이 이런 팀의 결정을 강력히 성토하는 데다 팀의 경제적 가치에마저 타격이 나타날 지경이 되었다.

여론의 후폭풍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강하자 구단주 존 마라는 2년차 감독 벤 맥아두 뿐만 아니라 팀과 24년을 함께 일한 11년차 GM 제리 리스까지 한꺼번에 이 사건과 저조한 시즌 성적의 책임을 물어 경질하는 초강수를 두며 비난을 피해가려 했다. 이는 자이언츠가 41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 중 감독을 경질한 사례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난은 전혀 사그러들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이제는 거기다가 구단주가 비열해서 자신만 빠져나가려고 감독과 단장을 희생양으로 삼은 것이라며 팬들의 분노만 더욱 돋우고 있는 모양새이다. 일단 GM은 임시로 이쪽 경험이 일천한 케빈 애브럼스라는 사람을, 임시 감독으로는 팀의 수비 코디네이터이자 2007시즌 슈퍼볼 우승을 견인하는 데 한몫했던 스티브 스패그뉴올로를 앉혀놓았지만, 이들이라고 이 엉망인 팀 분위기를 쇄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시즌 막판에 2016년 1라운드 드래프트 픽인 CB 일라이 애플이 팀메이트들과 코치들과 비난을 주고받은 뒤(여기서 애플은 심지어 자기 어머니(...)까지 동원해서 설전을 벌여 빈축을 샀다) 팀의 언론 인터뷰에서 멋대로 이탈한 뒤 팀의 자체 징계까지 먹는 등 팀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 벌써 애플은 다음 시즌이면 팀에 이미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면서, 자그마치 1라운드 픽인 선수를 2년만에 갖다 버릴 상황이 된 자이언츠의 전 GM 제리 리스의 최근 몇 년간 엉망인 드래프트 실적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거 거의 브라운스급인걸? 그니까 팀도 브라운스 다음으로 꼴찌에서 두 번째지 ㅉㅉ

여러 모로 자이언츠는 현재 팀 역사에 길이 남을 최악 중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만은 명약관화하다. 게다가 지노 스미스도 그 뒤의 3순위 쿼터백인 데이비스 웹도 프랜차이즈 쿼터백으로 믿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모욕을 당한 일라이 매닝이 시즌 후 다른 팀으로 훌쩍 떠나 버릴 가능성도 생겨 팀에 암흑기가 길게 찾아올 것만 같다. 전전임 감독이자 자이언츠의 두 번의 수퍼볼 우승을 이끈 톰 커플린이 구단 부사장으로 있는 잭슨빌 재규어스로 일라이 매닝이 이적하기를 바라는 여론이 적지않은 상황이기도 하다.

마지막 Week 17 경기에서 워싱턴 레드스킨즈를 이기고 3승 13패로 시즌을 마쳤다. 한편 탱킹을 한다고 시즌 시작하기 전부터 리그의 놀림을 받던 뉴욕 제츠는 5승 11패로 오히려 더 나은 기록으로 시즌을 마쳤다. 3승 13패를 한 자이언츠는 시즌 전에 슈퍼볼 우승을 노린다는 호언장담이 무색하게, 오히려 전패신화를 쓴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를 제외하면 리그 최악의 기록으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2018 드래프트 전체 2번 픽을 낙점받는 굴욕을 당했다.

2017시즌의 뉴욕 자이언츠의 부진을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놀린 적도 있었다. 영상 1분 40초부터[44]

이 시즌의 슈퍼볼 우승자는 자이언츠 팬들이 가증스러운 라이벌그 이하[45]로 여기는 필라델피아 이글스. 게다가 꺾은 상대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였다. 질색하는 라이벌이 팀 창단 첫 우승을 만끽하고 있는 데다, 톰 브래디의 패츠를 슈퍼볼에서 꺾을 수 있는 팀은 오직 일라이 매닝의 뉴욕 자이언츠 뿐이라는 자이언츠 팬들의 마지막 자존심마저 붕괴되며 팀의 역대급 최악의 시즌은 화룡점정을 찍고 말았다.

드래프트 전체 2번 픽을 쥐고 있으니, 일라이 매닝의 대체자 QB를 드래프트하든지, 아니면 그걸 다른 팀에 내주고 무수한 드래프트 픽을 받아와 리빌딩을 하든지 일단 희망을 볼 여지는 있다[46]. 드래프트 때마다 상위 픽을 가지고 이상한 행보를 보이던 전 GM 제리 리스도 축출되고 후임으로는 선수진 관리가 탁월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유능한 GM으로 유명한 전 캐롤라이나 팬서스 GM 데이브 게틀먼도 시즌 종료 직후 영입하게 되어 더욱 그렇다.

다만, 매닝을 가지고 한 장난질 때문에 돌아서버린 팬들의 마음을 되돌리는 데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듯.

6.6. 2018년 시즌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 픽을 트레이드하지 않고, 그걸로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다는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의 러닝백 세이콴 바클리를 지명했다. 호명되자마자 엄청난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전체 1순위로 지명되어도 당연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던 그였기에 자연스러운 리액션이었다. 게다가 바클리는 드래프트 전날 아빠가 되어서(여자친구가 딸을 순산했다) 겹경사인 셈.

다만 미심쩍은 눈길을 보내는 팬도 적지 않다. 일라이 매닝이 어찌어찌 팀에 남게 되었지만, 이제 확실히 노쇠하고 실력 저하가 팍팍 눈에 띄는 마당에, 다놀드/앨런/로젠 등 유력 신인 QB들이 많은 드래프트에서 이들을 모두 건너뛰고 RB를 전체 2번 픽으로 지명했다는 사실을 비판하는 것이다. RB의 커리어 수명은 워낙 거친 플레이스타일답게 길지 못하다. 매닝의 후계자가 등장하면 바클리의 커리어도 내리막길에 접어들고 있을 확률이 높은데, 바클리 하나만 있으면 매닝을 가지고도 슈퍼볼을 우승할 수 있다는 것인지... 그런데 RB의 스탯은 오라인의 질에 심하게 영향을 받는데, 자이언츠의 오라인은 리그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부실한 오라인이고 바클리도 실력의 굴곡이 심해서 스탯은 양민학살로 부풀려진 감이 없지 않고, 어떤 경기에서는 약팀을 상대로도 완전히 차단당해 10야드도 못 뛴 적이 있기도 했다. 확실히 의구심이 드는 지명으로 꼽히는데... 결과는 두고 봐야 알 일.

다만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이번 Big 5 쿼터백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한 포텐셜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들은 리치몬드 대학 출신의 쿼터백 카일 로레타를 지명해서 이젠 제법 노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일라이의 갑작스런 기량 쇠퇴를 대비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FA/트레이드 시장에서도 GM 게틀먼은 바쁘게 움직였는데, 두 번이나 프랜차이즈 택을 쓰면서 지켜왔던 팀의 고참 수비수인 DE 제이슨 피에르-폴을 드래프트한지 8년 만에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로 트레이드했고, 반대로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라인배커 알렉 오글트리를 트레이드로 데려오고 FA로 풀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OT 네이트 솔더를 영입하여 오라인의 보강을 시도했다.

2018년 9월 24일 현재 1승 2패로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함께 공동 2위 기록 중이다. 일라이 매닝은 건제한데 오펜시브 라인이 거지같다 보니 매닝이 뭔가를 해 볼 수 없는 상황이다. 러싱 플레이나 패싱 플레이 모두 오펜시브 라인의 활약이 매우 중요한데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보니 공격력이 먹혀들지 않는다. 묘하게 수비가 탄탄하다고 평가되는 휴스턴 텍산스와의 3주차 경기를 25-22로 승리한 것이 고무적이긴 하나 여전히 허약한 오펜시브 라인은 고민거리.

10월 12일, 1승 4패 지구 최하위로 처져있는 상태에서 TNF로 치러진 디펜딩 챔피언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는 바클리가 분투했음에도 불구하고 [47] 오델에게 제대로 패스를 해주지도 못하고 일라이가 계속해서 쌕을 두드려맞고 와장창 무너지면서 13:34로 대패했다. 허접한 오라인도 경기 후반 내내 밀리지 않고 버텼는데도(...). 왜 드래프트에서 일라이의 대체자를 뽑지 않았는가에 대해 미국해설도 까고, 한국해설도 깠다. [48] 오델은 공한번 제대로 주지 않는 팀 오펜스에 답답한 나머지 사이드라인에서 폴대랑 권투를 하는 등 분노를 표출했다.

그 이후에도 일라이 매닝의 노쇠화가 처절하게 드러나면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오델과 바클리는 잘하고 있지만 쿼터백부터가 답이 없어서야... 결국 시즌 전반기가 끝났을 때 1승 7패를 거두며 단연 NFC의 밑바닥에 자리하게 되었다.

이런 와중에 바이위크에 들어간 10월 30일에는 루키 쿼터백 카일 로레타가 난폭운전/체포 도주/경찰 명령 불복종/공무집행방해 등 수많은 경범죄를 한꺼번에 저지르고 체포되는 일이 벌어지며 팀 수뇌부의 눈밖에 나는 일이 발생하면서, 일라이 매닝의 후계자로 삼기에는 인성이 문제있다는 평가가 나오게 되었다. 안 그래도 전년도 3라운드에 지명했던 QB 데이비스 웹을 제대로 써먹지도 않고 1년만에 자른 마당에 그 다음에 지명한 로레타까지 답이 아니라며 버리게 될 처지에 놓이자 팬들은 쿼터백을 보는 눈이 없어 중위 드래프트 픽을 계속 날려버린다면서 팀 프런트진을 성토하는 상황이다.

바이위크가 끝날 무렵, 베컴은 "두고 봐라, 시즌 후반기 8경기는 모조리 이겨서 9승 7패로 위닝 시즌과 플레이오프 자리를 가져가겠다."라고 큰소리를 쳤는데, 그래봐야 자이언츠 팬들의 반응은 시큰둥했고 타 팀 팬들은 소리높여 비웃기만 했다.

11월 13일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원정에서 일라이가 웬 일로 쌕을 1번 밖에 안 당하고(...)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여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일라이 매닝의 급격한 노쇠화로 현지에서도 말이 많다고 하는데 일라이 매닝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조 네이머스까지 소환되기도 했다[49].

근데 후반기들어 시카고 베어스워싱턴 레드스킨스에게 연승을 거두면서 팀이 회복(?)하고 있다. 오델이 큰소리친 데에는 이유가 있었던 건가?... 일라이 매닝에게 좀 더 시간을 주라는 의견이 늘어났다. 하지만 이로써 자이언츠의 드래프트 위치만 나빠졌기에 다음 드래프트에서는 쿼터백을 지명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고, 그렇기에 빼도박도 못하고 매닝에 묶인 채 오랫동안 이도저도 아닌 1년에 5~6승 정도만 계속 챙기는, 여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가 보이던 행보와 같은 암흑기가 길게 올 것이라는 자조적인 비관론 역시 상당수 팬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반등은 너무 늦어, 15주차에 테네시 타이탄스에게 0-17 셧아웃 패배를 당하면서 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했다. 그리고 그 뒤에 펼쳐진 시즌 마지막 두 경기도 모두 패배하며 시즌은 5승 11패로 마감했다. 그리고 전체 2번 픽으로 바클리를 지명한 데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던 이들은 '와~ 그러니까, 바클리는 딱 2승 가치의 러닝백이구만? 전체 2번씩이나 되는 드래프트 픽을 참 자알~ 썼네 ㅋㅋㅋ'라며 드립을 쳤다. 되지도 않을 '반등 시도' 때문에 바이위크 후에 4승을 거두면서 드래프트 순번이 뒤로 밀려 전체 6번 픽을 쥐게 되었다. 그런데, 2019년 드래프트에는 유망주 쿼터백 자원이 극소수이다. 6번 픽 가지고는 대어 QB 지명이 힘들 상황. 그냥 이대로 일라이 매닝과 한 시즌을 더 보내야 하게 생겼다. 그게 아니면 이후 연도 드래프트 자원을 몽땅 꼴아박으면서 드래프트 순번을 조금 앞으로 당기는 수밖에 없으니... 참고로, 일라이 매닝의 계약 마지막 해가 2019년이다. 2019년이 아니라면 적어도 2020년 드래프트까지는 새 쿼터백을 찾아야 할 상황.

6.7. 2019 시즌

3월 12일에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로부터 2019 드래프트 1,3 라운드 픽과 주전 세이프티 자브릴 페퍼스를 받고[50]오델 베컴 주니어를 넘겨주는 충격적인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지난 시즌 OBJ를 트레이드한다는 루머가 있었던 가운데에서도 최고 수준의 리시버를 버리기는 아까웠는지 재계약을 안겨준 자이언츠였지만, 보수적인 팀 컬러를 지향하는 자이언츠 프론트가 OBJ의 막장스러운 성격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트레이드시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 중론이다[51].

7. 영구결번

뉴욕 자이언츠의 영구결번
1 4 7 11 14 14
레이 플래허티 터피 리멘스 멜 히인 필 심스 워드 커프 Y.A. 타이틀
16 32 40 42 50 56
프랭크 길포드 알 블로지스 조 모리슨 찰리 코널리 켄 스트롱 로렌스 테일러



상당히 오래된 구단이니만큼 (1925년 창단) 영구결번자들도 많다. 1987, 1990년의 슈퍼볼 우승 관련 선수들은 영구결번에 들어갔고 2007, 2011년의 슈퍼볼 우승 관련 선수들은 현역이라 영구결번에 아직 없다.
뉴욕 자이언츠의 슈퍼볼 MVP
슈퍼볼 XXI 슈퍼볼 XXV 슈퍼볼 XLII 슈퍼볼 XLVI
필 심스 오티스 앤더슨 일라이 매닝


[1] 그런 이유로 미국 언론사들은 물론, 해당 미식축구팀도 혼선을 피하기 위해 'New York Football Giants'라고 구별해 부르는게 일반적이다. 홈구장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도 위처럼 명기되어 있다.[2] 과거에는 헬멧에 부착된 심볼 마크로도 썼다.[3] NFC 동부 지구에 완전히 자리잡은 것은 1970년.[4] 홈구장 소재지는 뉴저지 주 이스트 러더퍼드.[5] 뉴욕 제츠와 공유.[6] 정확하게는 마다가스카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이 원주민 동물들에게 어디서 왔느냐는 질문에 뉴욕이라고 답하자 대표 한명이 외쳤던 말이다. 주인공 일행이 토박이 동물들보다 신장이 컸기때문[7] 다만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팀 중 하나인 양키스를 제외하면, 다른 팀들은 성적에 따라 기복이 있는 편이다. 특히 닉스는 2014년 이후 개막장(..)을 달리는 중.[8] 다만 카우보이스에게는2003년 이후 정규시즌 성적에서 우위를 점해본 적은 그다지 많지 않으나, 카우보이스가 슈퍼볼 진출도 못하고 있는 반면, 자이언츠는 그 톰 브래디를 두 번이나 슈퍼볼에서 관광 보냈다.[9] 원래 샌디에이고 차저스에 종합 1차 지명되었다가 일라이 매닝이 거부하고 뉴욕 자이언츠로 입단하길 원해서 자이언츠가 쿼터백 필립 리버스를 지명하고 둘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입단시켰다.[10] 여담으로 NFL 드래프트 역사상 최고의 버스트(Bust)에 10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형편없는 성적을 내다가 사라졌다. 참고로 이 랭킹의 #1위는 같은 워싱턴 주립대(!)의 라이언 리프(...)[11] 켄터키주 소재.[12] 여담이지만 당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새로 맡은 빌 월쉬 감독 역시 필 심스를 주목하고 있었는데 예상외로 자이언츠에서 1라운드 지명픽을 이용해서 뽑아가버리자 2라운드에서 빼빼 마르고 키가 작은 쿼터백을 대신 뽑게 된다. 그가 바로...[13] 체구도 체구거니와 압도적인 스피드로 인해 상대 공격 라인맨들이 막느라 애를 먹었다. 그래서 상대 쿼터백이 치핑블록(러닝백이나 풀백이 보디체크같은 형식으로 상대 패스러셔의 타이밍을 흐트려놓는 기술)을 요구할 정도였지만 그것마저도 뚫었을 정도[14] 로렌스 테일러와 관련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당시 자이언츠가 경기 중 오펜시브 라인맨이었던 브래드 벤슨이 파울을 범해 절호의 기회를 무산시키자 전반전을 끝내고 라커룸으로 향하던 파셀스 감독은 "벤슨 저 C 8 XX, 들어가면 아주 죽여버릴거야!"라고 울화통을 터뜨리자 선수 중 한명이 그를 보고 "걱정마세요, 테일러(로렌스 테일러)가 먼저 잡아먹으려 할 걸요."라고 했다고 한다.[15] 쿼터백은 대부분 우완들이기 때문에 공을 받아들고 패스를 하는 동작을 취하다보면 쿼터백의 등이 왼쪽을 향한다 즉 왼쪽이 사각지대가 되는 셈. 그런 관계로 공격팀의 레프트 태클은 쿼터백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는것.[16] 쌕이라는 개념의 고안은 1961년 NFL에 데뷔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역사상 최고의 수비태클중 1명이자 패스러쉬 개념의 시작을 제시한 디콘 존스(로스앤젤레스 램스)가 최초였다.[17] 1990년 NFC 챔피언십전에서 포티나이너스의 쿼터백 조 몬태나를 그야말로 개발살냈던 맹활약(?)으로 유명했다. 여담으로 여기엔 사연이 있었는데 당시 자이언츠의 주전 쿼터백 제프 호스테틀러를 포티나이너스의 디펜시브 태클이었던 짐 버트가 과격한 태클로 부상을 입혀 자이언츠 수비수들의 꼭지를 돌아버리게 만든 것. 당시 자이언츠 수비수들은 "너님들이 우리 쿼터백을 건드리면 너님들 쿼터백도 무사못함!"이라며 전의(?)를 불태웠다고 한다.[18] 현재 뉴욕 자이언츠 경기 전담 해설가로 활약 중.[19] 단일시즌 최다 쌕 기록은 2001년 자이언츠의 후배 마이클 스트래헌이 22.5쌕으로 기록을 경신했으며, 라인배커로써 최대 쌕 기록은 2014년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저스틴 휴스턴이 22쌕으로 기록을 경신했다.[20] 수비수로는 역대급의 수비 라인의 리더였던 'Purple People Eaters'의 리더인 앨런 페이지가 1971년 최초로 이미 수상한 바 있다. 다만, 로렌스 테일러는 그해 AP는 물론 PFWA,스포팅뉴스 MVP 3관왕으로 더 압도적인 포스를 선보였다는 점.[21] 훗날 그는 슈퍼볼 XXV에서 자이언츠의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22] 실베스터 스텔론과 흡사한 외모에 마초같은 플레이 스타일로 벌명이 람보였다{공교롭게도 이 둘 모두 이태리계 이민자 가정 출신들이었다.}. 포티나이너스와의 먼데이나잇 경기에서 포티나이너스 수비수 몇명을 달고서도 무려 31야드를 돌진했던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23] 사실 이런 물량 작전 끝에도 큰 소득은 없었다. 스테이시 로빈슨이 주전이 되어 주기는 했지만 그다지 1급의 리시버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이런 물량 작전은 슈퍼볼 XXI 우승 후에야 루트를 타는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마크 잉그램을 지명하게 되면서 그나마 한명 성공하기는 했지만... 뭔가 모자라면 우르르 뽑고 뭔가 모자라면 우르르 뽑아서 남으면 장땡인 전형적인 땜빵 드래프트였지만 당시 뉴욕 제츠가 워낙 드래프트의 삽질을 거듭하고 있던 탓에 상대적으로 언론에서의 비난은 적은 편이었던 것이 그나마 다행(...)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기고 있으면 장땡이다[24] 짐 버트가 맡았던 주전 노즈태클 자리를 이어받아 활약했다. 1991년 NFC 컨퍼런스 챔피언십 경기에서 포티나이너스의 러닝백 로저 크레이그를 상대로 펌블을 시도, 자이언츠에게 공격권을 넘겨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던 주역이기도 하다.[25] 본명은 토마스 존슨. 이름이 된 페퍼는 어린시절 씨리얼에 후추를 뿌려먹던 특이한 식성을 보고 그의 할머니가 지어주셨다고 한다. 빌 벨리칙의 코칭 스태프들 중 한명으로 활동했다.[26] 출신 대학교가 칼스테이트 풀러튼이다. 야구로 유명한 그 대학이다. 현재는 미식축구부는 폐부된 상태.[27] 우승 후 게토레이가 담긴 통을 코치에게 쏟아붓는 전통도 이때 처음으로 생겨났다. 이 '게토레이 덩킹'은 해리 칼슨의 아이디어였다고(...)[28] 참고로 이분은 1981 NFC 챔피언십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타이트엔드 드와이트 클락과의 대결에서 역전 터치다운 패스를 막지못한 비운의 주인공으로 미국내에서 잘 알려진 분이다.[29] 당시 포티나이너스는 1988년, 1989년 2년 연속 슈퍼볼 우승으로 기세등등하게 나가던 팀이었다. 참고로 역대 슈퍼볼 역사상 3연속 슈퍼볼 우승을 이룬 팀은 아직 없다.[30] 다음 공격작전을 짜기위해 모이는 일 없이 다음 공격으로 바로 들어가는 전술. 이 전술은 수비수들에게는 엄청난 고역인 전술로 쉴 틈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체력소모가 심한 전술이다.[31] 당시 TV중계의 캐스터였던 앨 마이클스가 "No Good! ....Wide Right!" 라고 했던 멘트는 위키백과에 단일 항목으로 올라올 정도로 유명하다. 그리고 결정적인 그 필드골 미스 이후로 버펄로 빌스와 그 키커의 운명은...[32] 파일:k5vsNCO.jpg 역대 뉴욕 자이언츠 헬멧의 변천사[33] 이는 자이언츠가 쿼터백을 무력화시키는 전략의 핵심인 수비 라인의 증강을 최우선으로 둔 반면, 제츠는 와이드 리시버를 무력화하는 디펜시브 백들의 증강을 우선한 탓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공수 양방향에 알맞는 선수들을 뽑기로 유명한 자이언츠 구단 관계자들에 비해 제츠는 아니면 말고 식으로 선수 선발 관련 사고를 자주 저질러서...[34] 자이언츠가 필라델피아의 원정경기를 치를 당시 필라델피아 팬들이 마이클 스트래헌을 향해 이혼드립으로 야유를 퍼부었던 적이 있었는데 실제 그 당시 스트래헌은 돌싱이었다.[35] 급하면 45초부터 보면 된다. 28초~45초 에서는 양키스레드삭스 팬들의 라이벌리를 구경할 수 있다.[36] 여담으로 뉴욕 자이언츠는 NFC, 피츠버그 스틸러스는 AFC에 소속되어있어 정규시즌에서는 4년에 한 번씩만 만난다. 그 외에는 슈퍼볼에서 만나는 것뿐. 두 팀이 각 컨퍼런스를 대표하는 명문팀이기는 하나(피츠버그 슈퍼볼 6회 우승, 2회 준우승 / 뉴욕 자이언츠 슈퍼볼 4회 우승, 1회 준우승) 실제 슈퍼볼에서 만난 적은 없었다.[37] 그래도 이글스는 1승 1패다. 유일하게 자이언츠가 패트리어츠에 2패를 선사한 팀이다.[38]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추운 지역의 노천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회가 맞다. 왜냐하면 실내 구장인 디트로이트 실버 돔, 포드 스타디움 등에서 열린 적이 있기 때문이다.[39] 사실 이건 도저히 쉴드를 쳐 줄 수 없는 이유가 자이언츠 러싱공격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거의 공격의 중심을 일라이 매닝을 위시한 패싱공격으로 가고 있다는 점이다. 일단 그런대로 밸런스 있는 공격 플레이를 불렀던 케빈 길브라이드 오펜시브 코디네이터가 은퇴한 후 후임자로 웨스트코스트 오펜스를 선호하는 벤 맥아두를 그린베이 패커스에서 영입했으나 러싱공격이 거의 실종되다시피한 공격플레이 때문에 애를 먹고있다. 더구나 팀들 역시 이러한 자이언츠 공격행태를 파악해 자이언츠 리시버들을 꽁꽁묶는 수비전략으로 응수하는 일이 다반사가 된지라 답이 없는 형국이다.[40] 사실 2015-16시즌 NFC 동부지구 성적 자체가 그다지 좋은 상황이 아니다. 1위인 레드스킨스의 승률이 가까스로 5할을 넘기는 형편이다.[41] 성(last name)이 '사과'를 뜻하는 그 애플 맞다.[42] 분을 못 이기고 패커스 라커룸의 벽을 주먹으로 때려 손괴하고 기자회견에서도 불성실한 매너로 다시 한번 까였다.[43] NFL 역대 2위 기록이다. 1위는 297경기(!!) 연속 출전을 했던 브렛 파브, 3등은 208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가진 형 페이튼 매닝 등 모두 쟁쟁한 전설급 선수들이다.[44] 코난은 뉴욕 자이언츠라면 이를 가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광팬이다.[45] 이글스는 사실 NFC east의 타 팀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 취급을 그동안 받고 있었다. 명백히 전국구에 팬들이 깔려있는 디비전 라이벌들과 달리 비전국구팀. 슈퍼볼 우승 0회(댈러스 5회,뉴욕 4회,워싱턴 3회)에 우승 기록도 적은 편인데 슈퍼볼 우승을 추가해 따라오게 되었으니...[46] 현재 자이언츠의 위치를 보면 UCLA의 쿼터백 조쉬 로젠{Josh Rosen}이나 펜스테이트의 러닝백 사퀀 바클리{Saquon Barkley}의 둘 중 한명을 지명할듯 하다.[47] 전반에 바클리의 슈퍼 플레이가 아니었으면 무득점이었다.[48] 이 날 경기는 엠스플 중계가 있었다.[49] 사실 이 물음은 미식축구 덕후들에게 항상 커다란 논쟁거리가 되는 주제이다. 친정팀에 두 번의 슈퍼볼 우승을 안겨주긴 했지만, 일라이 매닝은 오랜기간 부상 없이 계속 주전 쿼터백으로 활동했다는 것만 제외하면 기록이 그저 평이한 수준을 넘지 못하는데, 특히 인터셉션을 남발하기 일쑤라서 커리어 쿼터백 점수가 80점대를 선회하는 데 그친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14시즌간 프로볼 선발은 4회뿐이고 리그 MVP나 올프로 선정 이력은 전무하다. 자이언츠의 성적을 보아도 두 번의 슈퍼볼 우승 연도를 제외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을 네 번밖에 못했으며(즉, 14시즌 중 6시즌만 진출 성공), 우승 연도가 아닌 네 번의 진출은 모두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광탈하는 것으로 시즌이 끝났다. 심지어 2011년 시즌 우승 이후, 2016시즌을 제외하면 팀이 루징시즌을 거듭, 특히 2017년 시즌에는 역대 최악의 시즌 기록을 쓰면서 매닝의 커리어 통산 승률 5할 자리마저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선수 본인 항목도 참고. 게다가 드래프트 동기 QB들의 실력 또한 매우 우수하여, 대다수는 매닝이 적어도 벤 로슬리스버거보다는 절대로 명예의 전당에 먼저 헌액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심지어 슈퍼볼 우승 경험은 없으나 그걸 제외하면 매닝보다 훨씬 준수한 개인 스탯을 찍는 필립 리버스가 매닝보다 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자격이 있다는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도 있다.[50] 2018년 시즌을 끝으로 라이벌 레드스킨스로 떠난 랜든 콜린스의 자리를 맡게된다.[51] 다만 지역언론은 확실한 프렌차이즈 스타를 이렇게 건낸 자이언츠를 대차게 까고있다. 게다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유력한 유망주로 꼽히던 드웨인 해스킨스가 아닌 듀크 대학의 대니얼 존스를 선택해 그야말로 벌집 쑤셔놓은 것과 같은 반응이다. 더구나 자이언츠는 이미 같은 학교의 또다른 쿼터백이었던 데이브 브라운에게 이미 데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