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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6:54:57

커맨더지코/논란 및 사건 사고

1. 장애인 비하 발언2. 제주 출신은 빨갱이 발언3. 일반인, 노동자 비하 논란4. 일반인 여성 막말, 애견미용사 비하 논란5. 엑셀 방송 관련6. 기타 논란

1. 장애인 비하 발언

"이런 애들은 좀 내가 분석을 해봤는데 좀 자폐아들이 많은 것 같아"
"조금 용기가 있어서 나오는 애들, 그래서 만나보면 영 이상해... 많이 이상해."
"장애인한테 뭐 사람대접 해줘야 합니까? 예?"
문제가 된 발언
과거 시청자와 대화하는 콘텐츠에서 장애인 시청자를 만나자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다.
지코: 지체장애야?
시청자: 정신지체장애 1급
지코: 1급이야? 음~ 장애인 시발러마. 정신병원 가 이새끼야. 내 방송은 장애인 상대 안해.
(전화 끊음)
논란이 거세지자 아프리카TV는 문제가 된 BJ들에 대해 1주일 방송 정지 조치로 수습하려고 했지만, 시각장애인단체 '성음회'를 비롯한 장애인 단체의 항의가 거세지면서 2015년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에 공개사과를 했다. 여기에는 장동준 아프리카TV 본부장도 참석해 사과했다. #
생각없이 망언을 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는데 정말 스스로 잘못했다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자책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으며, 정말 죄송합니다.
기자회견에서 사과하는 커맨더지코

2. 제주 출신은 빨갱이 발언

2017년 5월 23일 술먹방에서 커맨더지코는 함께 있던 여성 BJ A씨의 출신을 물었고, A씨가 제주 출신이라고 답하자 "A씨도 빨갱이네"라고 발언했다. '빨갱이 발언'이 나오자 다른 BJ들은 웃거나 어쩔 줄 몰라하는 행동을 취했다. 또 다른 BJ는 "빨갱이! 빨갱이! 빨갱이!"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논란이 되자 한 남성 BJ가 웃지 말라고 상황을 중재한 뒤 지코에게 "형 여기서 깔끔하게 사과하자. 이건 드립친 거니까 깔끔하게 넘어 갑시다."라고 말했지만, "제가 감옥 갈게요"라며 사과를 회피했다. #

2017년 5월 25일,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3. 일반인, 노동자 비하 논란

2019년 6월 18일, 담배를 피우던 커맨더지코 앞으로 한 행인이 지나가자, 그는 행인에게 "출근하세요?"라고 물으며 "부럽네요, 저희 같은 백수들은 밤 늦게까지 술 먹다가... 출근하시는 형님들 보면 너무 부러워서..."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어떻게 좀 좋은 예...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행인은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한 뒤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길에 올랐다.

그러자 곧장 커맨더지코는 시청자들을 향해 "저기 오토바이 타고 가는 사람 보이지?"라며 비웃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서) 속으로 생각은 그러지. '야, 이 개새끼야. 그래 좆뺑이 까라. 이 씨발'했는데 으하하하하 어이구야... 어이구야... 그걸 또 '감사합니다'하면서 가고 있다. 감동 받았어어~ 심지어 눈초리 보니까 어? '허어어어 저 백수들은 씨부레 내가 이렇게 부러울 수 있구나'. 예잇! 부럽겠냐? 어? 으하하하하하 어이구야... 어이구야... 아주 웃겨죽겠네 으하하하하... 아니 제가 부럽겠습니까 여러분들? 예? 그건 아니지~ 어~ 그거는~ 난 이제 놀러갈 건데 우린 노는 게 돈버는 거잖아."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방송 내용에 문제가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사회의 근간을 구성하는 노동 행위를 비하했고, 식별이 가능한 행인을 이유없이 비하했다는 것이다.

유튜브 계정 '광우영정위원회'는 해당 영상을 게시하고 "해당 사건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재 이슈 중으로 다른 BJ들이 인터넷 방송의 이미지를 살리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커맨더지코는) 이를 망가뜨렸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커맨더지코 채널에선 다시 볼 수 없고, 이를 공유해간 이들의 영상만 유튜브 등에 남아있는 상태다.

비하당한 당사자인 일반인도 관련 영상을 확인했으며, 보배드림에 심경글을 작성했다. 심경글에서 일반인은 "저같은 일반적으로 조용히 일하는 사람은 뭘하며 살아야하는 건가요. 생각이 너무 복잡합니다."라며 현재 방송심의위원회나 인권위원회에 신고접수를 할까 생각 중에 있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밝혔다.

각종 언론사가 해당 사건을 보도하고 해당 영상과 지코의 영상들에 싫어요와 댓글이 달리자 지코는 자신의 유튜브 모든 영상의 댓글을 막아놓고 좋아요와 싫어요를 비공개 처리했다.

아프리카TV에서는 커맨더지코에게 2019년 6월 18일부터 2019년 6월 26일까지 일주일간 방송정지 처분을 내렸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장난하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 # #

4. 일반인 여성 막말, 애견미용사 비하 논란

2019년 9월 4일 새벽 3시경 커맨더지코는 술먹방을 진행했다. 이날 커맨더지코는 동료 BJ들과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며 방송을 하다 옆자리 여성에게 말을 걸었다. 커맨더지코는 여성에게 "약간 그쪽 계통에 있나 보네"라며 화류계에 종사하고 있냐고 돌려 물었다. 여성은 "애견미용 하는 순진한 사람이예요"라고 빠르게 답변했다. 그러자 커맨더지코는 "애견 미용하다 개 죽인 적 있지?"라며 큰 소리로 비웃기 시작했다. 질문을 받은 여성도 당황한 모습이었다. 잠깐의 정적이 흐른 후 여성은 "아 왜 그러세요"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그런 적 없다고 답했다. 옆에서 그의 과한 언행을 말리는 동료 BJ에게는 오히려 "농담인데 왜 방해하냐"라며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5. 엑셀 방송 관련

6. 기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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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일부] "이들은 이렇게 얻은 범죄수익을 소위 '별풍선깡'으로 세탁했다. 인터넷 방송을 하는 아프리카TV 여성 BJ 등과 짜고, 한 번에 5억원어치 별풍선(후원금)을 송금한 뒤 나중에 나눠갖는 식이다."[2] 도화, 하트유, 수리니, 천이주, 이지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