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바람을 두른 강력한 권압으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기술. 연출은 주먹을 휘두르면 회오리가 발생하는 형태로, 후대의 아이올로스와 세이야가 쓰는 아토믹 썬더볼트나 에피소드 G.A에서 아이올로스가 쓰는 라이트닝 시리즈와는 달리 번개와 관련없는 기술이다.
시지포스 외전에서 등장한 시지포스의 환영이 케이론즈 다크 임펄스라는 기술을 사용하며 로캔 외전 바람의 대지에서 시지포스가 케이론즈 임펄스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어쩌면 원래 이름은 케이론즈 임펄스이고 바람이 빛이냐 어둠이냐 그냥 바람이냐에 따라 중간에 라이트나 다크가 들어가는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