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스 코스티건 Kelos Costigan | |
<colbgcolor=#00adef><colcolor=#fff> 출생 | 2855년 (98세) |
불명 | |
성별 | 남성 |
국적 | 지구연합제국 |
직업 | 전 황제 |
소속 정당 | Universal Party |
재임 기간 | 2941년 01월 01일 ~ 2950년 12월 31일 |
1. 개요
켈로스 코스티건(Kelos Costigan)은 게임 스타 시티즌 설정에 등장하는 인물이며, 가공의 국가 지구연합제국의 전 황제 였다. 2940년에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951년 1월 1일에 끝났다.정계에 입문하기 전에는 평범한 상인이였으며, 입문 후에는 이전 황제 '콜리'의 비서관이자 부통령 직위였다. 코스티건은 2930년에 황제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고, 2940년에 재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코스티건은 2941년에 수백만 건의 보관된 데이터 항목을 기밀 해제하는 법안으로 역사적 진실법(Historical Truth Act)을 통과시켰으며, 스타시티즌 세계관에서 인간이 건조한 함선중 가장 큰 리트리뷰션(Retribution)의 첫 실전 배치가 코스티건의 임기 중에 완료되었다.
스쿼드론 42의 스토리인 반둘 전쟁이 코스티건의 임기 때 일어났다.
2. 젠크 갈렌 사건
젠크 갈렌 사건은 코스티건 정권 때 일어난 사건이며, '젠크 갈렌(Jenk Gallen)'이라는 프리랜서를 운용하는 운송업자가 시안 당국에 의해 간첩 혐의로 체포 된 사건이다.코스티건 황제는 시안 제국에게 '갈렌'을 풀어달라고 요구하였으나, 시안 제국 외교관 '토르시 릴크(Torsi Leelk)'가 황제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외교적 마찰로 이어졌다. 외교적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UEE는 만약에 있을 시안 제국과의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목적으로 해군 국경군을 매그너스계(Magnus System)에 재배치하기도 했다.
2943년 11월, 고위 비서 일리야나 샤라드(Illyana Sharrad), 시안 외교관 토르시 릴크(Torsi Leelk) 및 시안 황제의 최고 평의회 고문인 아틀 히스(Attle Heehth)가 이전 Perry Line[1] 행성인 하더III(Yethlūl S.yen'o)에서 만났다. 표면적으로는 경제적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였지만 그 회의를 가진 후 시안은 '갈렌'이 풀려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갈렌'의 범죄 혐의 정황은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가 크르탁(Kr'Thak)[2]과 접촉하려는 시도를 했을 것으로 추측 하고있다.
3. HuXa 인간-시안 무역 협정
HuXa(Human-Xi'an Trade Initiative)는 2947년에 코스티건 황제가 승인한 UEE와 시안 제국 간의 무역 협정이다. UEE 대표는 야나 코소(Yanna Coso)대사 였다. 제국 간 상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시안의 거주지가 인간의 기업들과 더 많은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등의 합의를 가졌다. 하지만 10,000페이지가 넘는 계약서로 인해 대중은 그 복잡성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법안이 UEE 상원에서 통과된 후 시안족의 함선 기업인 아오포아(Aopoa)와 가탁 매뉴팩처(Gatac Manufacture)가 UEE 시장에 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