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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12:55:37

스쿼드론 42

스쿼드론 42
Squadron 42
파일:스쿼드론 42 로고.png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fafafa> 개발 Cloud Imperium Games
유통 Robert Space Industries Corporate[1]
플랫폼 Windows
장르 Space Sim, 1인칭 슈팅 게임, 싱글 플레이어 게임
출시 미정
엔진 럼버야드[2], 스타 엔진[3] 통합

1. 개요2. 소개3.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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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쿼드론 42 트레일러 한글자막
스타 시티즌 우주에서 싱글 플레이어 서사시 어드벤처로 신인 UEE 해군 파일럿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도그 파이팅과 지상 전투 사이를 자연스럽게 누비면서 미지의 적과 조우하고 맞서 싸우십시오. 또한 자신만의 커스텀 캐릭터로 살아 숨쉬는 승무원과 상호 작용하며 인간관계를 느낄 수 있는 거대한 해군 함선에 승선하십시오.

스타 시티즌의 싱글 플레이이자 튜토리얼도 겸하고 있는 게임. 스타 시티즌과 함께 2012년 킥스타터 캠페인에서 발표됐으며 본래 발매 날짜는 2014년이었으나 수많은 펀딩골 돌파로 공약을 지키기 위해 무기한 연기됐다. 현재 출시일은 미정이나 온라인 게임인 스타 시티즌 보다 개발 우선순위가 높다. 일단 로드맵상으로는 2022년까지 버그 픽스를 제외한 개발을 완료해서 베타로 넘어가는 계획이지만 지난 2020년에 완성된다는 이전 로드맵처럼 밀릴 가능성이 높고, 사이버펑크 2077 사태 이후 크리스 로버츠는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올때까지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출시일은 다시 미지수가 되었다.

2023년 10월 시점에서 스쿼드론 42는 기능이 모두 완성된 상태(Feature complete)라고 밝혀졌다. 이에 이제 최적화와 버그 픽스, 테스트 등을 거치는 마무리 작업만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2. 소개

스타 시티즌 프리랜서정신적 후속작이라면 이쪽은 윙커맨더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다.[4]
윙커맨더의 정신적 후속작답게 윙커맨더식 게임 플레이 진행을 따라가는 듯 하다. 개발사의 설명도 그렇고 몇 안되는 데모시연에서 함선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NPC와 대화하는 방식이라던가[5], 에너지배분, 쉴드관리, 도그파이팅 전투의 특징 모두 윙커맨더에서 계승된 것이다. 크리스 본인도 윙커맨더와 프리랜서를 만들 당시에 부딪쳤던 기술적 한계를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낸걸 보면 당시엔 엌 소리나던 엄청난 사양의 게임들도 본인에게는 꿈에 닿지 못한 과거의 미련인 듯[6]. 일단은 플레이어, 즉 주인공이 스타 시티즌의 우주에서 활동하기 전에 군에 입대를 했다는것이 설정이여서 시간상으로는 가장 앞쪽 이야기이다. 때문에 '튜토리얼'도 겸한다고 나와있지만 스쿼드론 42 자체는 스타 시티즌과 분리된 또 다른 AAA급 게임이다. 스타워즈마크 해밀, 레옹게리 올드만, 킹스맨마크 스트롱, 엑스파일질리언 앤더슨, 맨 오브 스틸헨리 카빌 등등 엄청난 캐스팅으로 모션 캡쳐를 했다. 마크 해밀이야 윙커맨더에서도 출연하여 크리스와 친분이 있지만 그밖에 배우들은 유명한 사람이 많아서 우스갯소리로 펀딩액을 배우에다가 때려박았냐는 말도 나왔다. 외계인의 경우 모션 캡쳐의 대가이자 전문 배우 앤디 서키스를 캐스팅했다.[7] 모션 캡쳐 자체는 2015년쯤에 대략적으로 끝난것으로 알려져있다. 물론 이후 조금 이야기가 나온것을 봐서는 2016년까지 자잘한것을 완료한듯 배우와 크리스의 언급의 의하면 대본량이 상당하다고 한다.

스쿼드론 자체는 시연도 별로 안하고 공식보고에서도 기술적인 측면만 이야기해서 굉장히 베일에 감추어져있다.[8] 그래서 후원자들에게는 서버매싱을 비롯하여 유구한 떡밥이기도 한데 로드맵상 완성이(버그픽스 제외) 얼마 안남은 만큼 슬슬 본격적으로 공개했으면 하는 후원자들이 많다.

3. 발매 전 정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개발진들이 매우 정보 공개에 조심스럽고 비밀스럽게 개발하고 있지만 2015년 서버 해킹으로 유출사건도 있었고 몇년간 쌓였던 개발진들에 코맨트로 인해서 짬밥이 있는 고인물의 경우 일부 스토리도 유추하는 등 꽤 떡밥이 여러가지 있다. 스포일러가 싫다면 본 문단을 닫는걸 추천한다.
또한 개발중인 게임으로 밑에 알려진 정보가 발매 이후 변경될 수도 있으니 단순히 참고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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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라우드 임페리엄 게임즈의 자회사다. 두 회사 모두 크리스 로버츠가 회장을 맡고 있다.[2] Amazon Web Services크라이엔진3를 개조한 엔진.[3] 크라이엔진 3.8버전을 마개조한 엔진 현재 마개조한 코드부분만을 가져와 럼버야드 엔진과 결합했다.[4] 두 게임 모두 개발자 크리스 로버츠의 대표작이자 더 이상의 후속작이 안나오는 망한 IP이다. 윙커맨더의 경우 4편 제작 이후 크리스가 오리진을 퇴사해서 몇편 더 나오다가 명맥이 끊겼고 프리랜서의 경우 스타랜서-프리랜서-미발매까지 3부작이였는데 개발사가 망하면서 3부가 못나왔다. 둘다 좋은 게임성으로 간간이 회자되는 우주게임이다.[5] 윙커맨더3는 대화 분기별 루트가 적용된 최초의 게임중 하나이다. 스쿼드론도 함내에서 '인간 관계'를 쌓는다고 하고 특히 대화 선택문에서 하나하나 더빙된 음성을 미리 듣고 선택할 수 있다는것도 똑같다.[6] 윙커맨더 시리즈는 당시 괴물적인 사양으로 당대 컴퓨터 수명을 줄였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전설적이다. 프리랜서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낮은 사양은 아니였다.[7] 배우의 인터뷰를 보면 외계인 언어를 따로 만들고 그것으로 연기해서 매우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한다.[8] 싱글 플레이이니 유출을 막기위해서 공개를 안하는것[9] 게리 올드만이 연기한 배역[10] 한국어 자막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