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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09:32:22

코마츠다 다이젠

코마츠다 다이젠
[ruby(小松田, ruby=こまつだ)][ruby(大全, ruby=だいぜん)] | Daizen Komatsuda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73년 ([age(1973-12-31)] ~ [age(1973-01-01)]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메카 디자이너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대표작
2.1. 감독작2.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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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메카 디자이너.

Production I.G 출신. 그러나 가이낙스 멤버들과 더 친해서 스튜디오 카라, 트리거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안노 히데아키를 존경한다고 한다. 이마이시 히로유키와 친분이 있어 이마이시 히로유키와 작업하는 경우도 많다.

작화 및 콘티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인물로 액션 연출과 메카닉 작화가 특기이다. 콘티는 디지털로 작업하며 콘티를 잘 그리는 것으로 업계에서도 유명하다. 콘티 담당 에피소드는 기대해도 좋다. 연출은 안노와 이마이시를 섞은 것 같은 스타일이다. 진지하게 할 때는 안노 연출, 시원하게 할 때는 이마이시 연출을 쓴다.

원래 2D만 했지만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으로 3D 작업을 접하기 시작했고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아르스 노바-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아 팬이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시작한다. 3D 배경도 잘 활용한다. 그리고 부부키 부란키로 일본식 저예산 CG 애니메이션이면서도 뛰어난 영상을 보여주어 일각에서 고평가를 받았다. 카와모리 쇼지, 사토 케이이치, 오모토 타츠키와 함께 일본 3D 애니메이션의 실력자로 꼽힌다. 이후로는 주로 3D 장면의 베이스가 되는 콘티를 그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스토리 쪽에서는 센스가 없다는 평이 많으며 부부키 부란키도 스토리에서 혹평을 받기도 했다. 앞으로 스토리에 대한 센스가 성장하기 전까진 스토리는 기대하지 말고 영상을 중심으로 봐야하는 감독이다.

메카 디자인도 하며 시드 미드를 존경한다고 한다. 오츠이치의 소설 울보 생쥐 '이그나트의 모험'의 삽화를 그리기도 했다.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는 쿠와나 이쿠오가 있다. 코마츠다가 연출, 쿠와나가 작화를 하면 합이 잘 맞아서 좋은 에피소드가 나오기로 유명하다.

요네야마 마이에게 애니메이터를 하라고 권유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토 토모히코와 학생 시절부터 친구였다고 하는데 같이하는 작품은 별로 없다. 다만 둘이 만나서 연출에 대해 의논하기도 한다. 이 둘은 콘티 작성 전에 한 번 대충 그려보는 미니 콘티라는 걸 그리고 같은 디지털 콘티 작성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2. 대표작

2.1. 감독작

2.2. 참여작



[1] 작화감독 쿠와나 이쿠오.[2] 감독 쿠와나 이쿠오[3] 작화감독 사카모토 마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