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 코타로의 여동생이자 엔젤릭 레이어의 강자이다. 생일은 12월 7일. 별자리는 궁수자리. 혈액형은 A형. 사용 엔젤은 스즈카. 유치원생이지만 스즈하라 미사키를 이긴 강자고,[1] 이후 미사키는 더욱 강해지게 되었다. 이후 지역대회 준결승에서 죠우노우치 사이의 시라히메를 상대로 패배한다.[2] 그 후 출연이 없을듯 하지만 전국대회의 룰은 3라운드제에 세컨드가 필요하기에[3] 미사키의 세컨드가 되어준다.
애니판은 묘하게, 아니 거의 대놓고 노린 백합 분위기[4]지만 코믹스판은 그런 거 없다.
1. 스즈카
한국판 이름은 벨라. 코바야시 하토코의 엔젤로 전형적인 일본인형을 연상시키는 외형을 갖추고 있으며 의상도 닌자풍의 의상이다. 스피드가 뛰어나고 빈틈없는 공격형 자세를 취해 역시 최강급의 엔젤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다.주력 기술은 섬머솔트킥 계열의 발차기인 롤링 썬더. 그리고 이 기술을 피니쉬기로 당하고서[5] 익히게 된 미사키와 히카루(샤인)가 두고두고 애용하는 기술이 되었다.
[1] 작품 마지막 시점까지 유일하게 미사키에게 1패를 안긴 인물이 되었다.[2] 그리고 미사키의 품에 안겨서 울음을 터뜨린다.[3] 애니판 오리지널 설정[4] 13화를 기점으로 바뀐 아이캐치부터 미사키와 함께 등을 맞대고 있는 구도이며 17화에 세컨드를 정했다고 선언할땐 둘의 구도가 거의 무슨 결혼을 허락받으려는 한쌍처럼 보이는데다 마지막화에선 미사키에게 몸을 잠시 숙여보라고 한 뒤 전국대회의 결승까지 가준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다며 미사키의 뺨에 입맞추기까지 한다(!!)사실상 애니판 진히로인[5] 이것이 미사키가 엔젤릭 레이어를 시작하고 맛 본 쓰라린 첫번째 참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