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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6 00:40:08

콜 앤서니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7c0><tablebgcolor=#0077c0> 파일:e3OAhtc.png올랜도 매직
2023-24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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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7c0><colcolor=#fff> 코칭스태프 '''
감독
모슬리
코치
''' 티베츠 · 크루처 · 머피 · 차머스 · 브릴마이어 · 머뮤이 · 오스본
가드 0 블랙 · 4 석스 · 12 TW · 13 하워드 · 14 G. 해리스 · 20 펄츠 · 50 앤서니
가드-포워드 7 잉글스 · 8 K. 해리스TW
포워드 1 아이작 · 2 휴스턴 · 3 오키키 · 5 반케로 · 22 F. 바그너 · 25 스코필드TW
포워드-센터 21 M. 바그너 · 34 카터 Jr.
센터 35 비타제
* TW : 투웨이 계약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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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2-23 Cole Anthony Magic.png
<colbgcolor=#0077c0><colcolor=#fff> 올랜도 매직 No. 50
콜 힌턴 앤서니
Cole Hinton Anthony
출생 2000년 5월 15일 ([age(2000-05-15)]세)
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신장 191cm (6' 3")
체중 84kg (185 lbs)
윙스팬 194cm (6' 4.5")
포지션 포인트 가드
드래프트 2020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5순위
올랜도 매직 지명
소속 팀 올랜도 매직 (2020~)
계약 2020-21 ~ 2023-24 / $15,887,971
연봉 2023-24 / $5,539,771
등번호 50번 - 올랜도
가족 아버지 그레그 앤서니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유년기3. 선수 경력
3.1.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3.2. 올랜도 매직
3.2.1. 2020-21 시즌3.2.2. 2021-22시즌
3.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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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앤서니는 미국 국적의 가드이자 그레그 앤서니의 아들이다.

2. 유년기

오리건포틀랜드에서 태어난 콜 앤서니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서 뛰던 농구선수 아버지 그레그 앤서니의 아들이었다. 태어날 때 탯줄이 목을 감싸는 사고를 겪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이것이 그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한다. NBA 출신 선수 집안에서 태어났기에 매우 부유한 삶을 살았지만, 그의 부모님은 그에게 신용카드 한장도 주지 않을 정도로 엄격하게 교육을 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콜 앤서니가 야구선수가 되기를 바랬지만 결국 5학년때 콜 앤서니는 농구선수가 되기로 결정한다. 뉴욕 맨하탄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그는 켐바 워커의 스승인 스티브 해리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으며, 뉴욕에 있는 Archbishop Molloy HIgh School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나 앤서니는 이미 전미 최고급 선수로 성장해버렸기에 농구 명문고 중 하나인 오크힐 아카데미로 전학을 갔고[1], 고등학교 마지막 해를 오크힐에서 보내며 맥도날드 게임, 나이키 훕 서밋, 조던 브랜드 클래식 모두 초청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고등학교 초창기때도 이미 전미 최고급 유망주로 분류된 콜 앤서니에게 많은 대학교들이 리쿠르팅을 보냈고 넘버원 가드로 분류되었던 앤서니는 마이클 조던이 다니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입학을 선언하며 그의 고등학교 시절은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3. 선수 경력

3.1.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UNC 에 입학한 뒤 고등학교때는 보이지도 않던 문제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비록 데뷔전때 34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ACC 컨퍼런스 데뷔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2] 자신의 포텐셜은 진짜임을 보여주었으나 반월판 수술로 인해 두달 가까이 결장을 하게 되었고, 이후 야투 난조에 시달리며 고등학교 때의 기대치에 비해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이러한 부진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첫째는 반월판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한 채 경기를 뛰었다는 점[3] 그리고 둘째는 UNC의 로스터에 샷 메이커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실제 UNC는 투빅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로스터를 구사했는데 이로 인하여 스페이싱이 전혀 안되었고, 팀의 유일한 샷 메이커인 콜 앤서니에게 툭하면 더블팀이 붙게 되었고 이 와중에 슛을 쏴야 했기에 부진이 이어지게 된 것.

고등학교때는 부동의 2픽으로 꼽히던 그의 주가는 순식간에 로터리픽 후반대로 수직 하락하게 됐다.

3.2. 올랜도 매직

2020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5순위로 올랜도 매직에 지명됐다.

3.2.1. 2020-21 시즌

1월 7일 마켈 펄츠의 시즌 아웃 이후로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1월 21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버저비터 3점 슛을 성공시키며 97:96 승리를 따냈다.

2월 8일 포틀랜드 원정에서 어깨 부상으로 빠져나갔고 2달이 지나서야 복귀했다.

5월 2일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로 26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37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 최다 득점이자 양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47경기(34선발) 27.1분 12.9득점 4.7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초에는 심각한 야투율을 보이며 버스트로 보였지만, 갈수록 개선되는 슈팅 감각과 돌파 능력을 보이며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마켈 펄츠가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하며 다시 마이클 카터윌리엄스 등과 함께 리딩을 도맡게 되었고, 옷에 맞지 않는 볼 핸들러 역할을 하며 다시 효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야투율이 40%도 못 넘었다. 포인트 가드가 볼 핸들러 역할에 효율이 떨어지면 그냥 못하는 것이 아닐까

3.2.2. 2021-22시즌

팀이 드래프트에서 포가인 제일런 석스를 뽑아서 미래가 매우 불투명해졌다... 식스맨이 유력해졌고 자칫하면 트레이드될 가능성도 생겼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21년 11월 8일 기준 평균 20.2 PPG, 7.1 RPG, 5.2 APG, 3.3 3PG를 기록하며 MIP 후보로 거론되고 있었지만 갈수록 효율이 떨어져만 갔고 결국 저번 시즌과 비슷한 효율을 기록하면서 야투율이 39%...로 처참하다

3.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득점에 중점을 두는 스코어러형 듀얼 가드이다. 개인 전술을 기반으로 샷 메이킹 능력이 좋고, 데뷔 첫 시즌에 처참했던 효율과 달리 소포모어 시즌에는 늘어난 볼륨과 함께 괜찮은 효율을 보이고 있다. 스크린 활용 능력도 뛰어나 탑 혹은 윙에서 상대를 빠르게 제치고 림 근처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더블팀이 붙을 경우 외곽으로 패스를 뿌릴 시야도 있다.

다만 몸싸움이 약해서 림 근처까지 진입하고도 밀집 수비에 턴오버 혹은 슛 미스를 저지르는 경우가 잦은 편이고, 정석적인 픽앤롤 능력이 부족해 자신에게 몰린 그래비티를 활용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루키인 제일런 석스가 픽앤롤에 능숙하다는 점과 대비된다.

수비는 이런 유형의 듀얼 가드들이 으레 그렇듯 평균 이하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최근에는 열정적인 움직임으로 차징 파울 유도를 많이 이끌어낸다. 또한 공격할 때와는 달리 굵은 상체를 십분 활용해 범핑을 잘하고, 박스아웃 참여도 헌신적이라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도 가지고 있다.

5. 관련 문서



[1] 라존 론도, 케빈 듀란트 등을 길러낸 전국 최고의 농구고교 중 하나이다.[2] 이전 기록 RJ 배럿[3] 대게 반월판 부상 회복은 두달보다 더 많은 기간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