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갓이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라가미.2. 콩고
이름 | 콩고 |
일문 | コンゴウ |
영문 | Kongou |
발생 기원 | 유라시아 대륙 극동 |
공격 속성 | --- |
약점 속성 | 뇌(雷), 화(火) |
접두어 | 원신(猿神)/Simian |
거대한 유인원과 같은 모습을 한 아라가미.
움직임이 매우 민첩하며, 전력을 다한 타격은 매우 강력하다. 인간을 발견하면 무리지어 습격해 온다.
또, 등의 파이프 모양의 기관으로부터 초음파를 발생시켜, 공기를 진동시킨 원거리 공격도 해온다.
집단으로 행동하는 일이 많지만, 복수의 개체를 동시에 상대로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대다.
능숙하게 교란해 갈라 놓고 나서의 토벌이 확실하지만, 청각도 뛰어나게 발달해있기 때문에, 이쪽의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오는 것이 더욱 귀찮은 적이다.
- 갓이터 데이터베이스 中
움직임이 매우 민첩하며, 전력을 다한 타격은 매우 강력하다. 인간을 발견하면 무리지어 습격해 온다.
또, 등의 파이프 모양의 기관으로부터 초음파를 발생시켜, 공기를 진동시킨 원거리 공격도 해온다.
집단으로 행동하는 일이 많지만, 복수의 개체를 동시에 상대로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대다.
능숙하게 교란해 갈라 놓고 나서의 토벌이 확실하지만, 청각도 뛰어나게 발달해있기 때문에, 이쪽의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오는 것이 더욱 귀찮은 적이다.
- 갓이터 데이터베이스 中
늠름한 유인원의 체구를 갖춘 아라가미.
민첩한 움직임과 힘에 의존한 타격이 특징이며 인간을 발견하면 무리지어 습격해 온다. 발생지는 유라시아 대륙 극동.
등의 파이프형 기관에서 진공파를 쏘는 것 외에 활성화하면 빨라지고 공격력도 오른다. 청각이 매우 예민하여 약간의 소리에도 반응해 공격해온다. 전투음에는 주의할 것.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민첩한 움직임과 힘에 의존한 타격이 특징이며 인간을 발견하면 무리지어 습격해 온다. 발생지는 유라시아 대륙 극동.
등의 파이프형 기관에서 진공파를 쏘는 것 외에 활성화하면 빨라지고 공격력도 오른다. 청각이 매우 예민하여 약간의 소리에도 반응해 공격해온다. 전투음에는 주의할 것.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초반부터 만날 수 있으며,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 만나게 되는 녀석이다. 결합붕괴 부위는 얼굴, 등의 파이프, 그리고 꼬리. 몸통과 얼굴이 파쇄에 약하고, 꼬리는 절단에 약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빈약한 적이다 보니 내키는대로 들고 가도 엉뚱한 짓만 하지 않으면 평범하게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평범한 아라가미도 수가 늘어나면 정말 감당이 되지 않아서, 일명 원숭이 4마리라고 불리는 중후반부의 콩고 4마리 토벌 퀘스트(필그림)는 정말 끔찍하다. 한 녀석이 달려드는 걸 피했더니 시야의 사각에서 다른 하나가 탄을 쏴서 날리고, 그대로 돌진하던 다른 한마리 코앞에 떨어지면 피통 절반이 증발한다(...). 어떻게 대처할지는 개인 취향따라 다르지만, 스턴 그레네이드를 잔뜩 들고 가서 꾸준히 스턴을 걸어주는 방법이 비교적 편하다. 제작팀은 이 컨셉이 재미있었는지 갓이터 리저렉션에 이 퀘스트를 콩고 종류별로 하나씩 넣어놓았다.
2.1. 갓이터 리저렉션
기본적인 패턴은 다음과 같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몸을 웅크리는 척 하다 마는 등 패턴에 페인트가 조금씩 섞인다. 초반 몬스터답게 얼굴이 딱 임펄스 엣지 박기 좋은 높이에 있고. 차지 크래시를 박다 보면 경직이 들어가 패턴이 씹히기도 하니 참고하면 좋다.- 앞으로 데굴데굴 구르면서 돌진(롤링 어택).
- 몸을 웅크린 다음 전방에 공기탄 발사.
- 몸을 웅크린 다음 전방에 3갈래 공기탄 발사.
- 몸을 웅크린 다음 자신이 있는 위치에 무속성 폭발. 딱 붙어서 차지 크래시나 부스트 어퍼 같은 거 쓰고 있으면 자주 쓴다.
- 두발로 선 다음 전방에 레프트 훅을 날린다. 꽤 아프지만 피하기 정말 쉬우니까 상관없다.
- 두발로 선 다음 빙글빙글 돌면서 빠르게 앞으로 돌진. 덧붙이자면 이 패턴을 쓰는 대신 밑에 적힌 제자리 회전 주먹질을 쓰지 않는다. 이때 가드나 NPC로(...) 막으면 그 자리에 멈춘다.
- 두발로 선 다음 앞으로 넘어지며 충격파 발생. 생각보다 피격판정이 넉넉하니 피하기보단 막는 것이 낫다.
2.2.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
리저렉션과 같은 패턴을 사용하지만 빙글빙글 돌면서 앞으로 돌진하는 패턴 대신, 제자리에서 빙글 돌면서 주먹질을 하는 패턴을 사용한다.2편에서 콩고의 소재로는 버스터 블레이드, 버클러, 샷건을 만들 수 있는데, 모두 장착하면 체력 4, 근접 공격력 10, 올 아웃 어택 10[1]이 적용된다. 특히 콩고 소재 버스터 블레이드는 절단 피해를 못 주는 대신 파쇄 피해가 같은 티어 무기의 약 2배라서, 차지 크래시를 주력으로 쓴다면 이만한 세트가 없다.
3. 콩고 타천
이름 | 콩고 타천 |
일문 | コンゴウ墮天 |
영문 | Fallen Kongou |
발생 기원 | 유라시아 대륙 북동부 |
공격 속성 | 빙(氷) |
약점 속성 | 화(火) |
접두어 | 타원(墮猿)/Wukong, 빙원(氷猿)/Wukong |
한랭지에 무리를 지은 콩고의 타천종.
등의 파이프형 기관의 구조가 통상과는 다르며, 대기 중의 수분을 순간적으로 굳혀 방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생지는 유라시아 대륙 북동부.
세 방향으로 쏘는 얼음 덩어리는 매우 성가시므로 뒤로 파고들어 싸우든가 순간적으로 가드가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것을 명심하도록. 또한 냉기로 인하여 전체적인 공격범위가 넓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등의 파이프형 기관의 구조가 통상과는 다르며, 대기 중의 수분을 순간적으로 굳혀 방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생지는 유라시아 대륙 북동부.
세 방향으로 쏘는 얼음 덩어리는 매우 성가시므로 뒤로 파고들어 싸우든가 순간적으로 가드가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것을 명심하도록. 또한 냉기로 인하여 전체적인 공격범위가 넓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추운 지역에서 무리지어 서식하는 콩고의 타천종. 파이프 기관의 내부구조가 원종과는 달라서 대기의 수분을 순간적으로 응고시켜 발사하는 능력을 가진다.
파괴부위는 원종처럼 얼굴, 파이프, 꼬리. 원종과 달리 앞발에 관통공격이 잘 들어간다.
빙속성이 잘 안 박히고, 육질이 좀 더 더럽다는 점을 빼면 원종과의 차이는 없다. 오히려 화속성 장비를 맞춰가면 원종보다 쉽다.
4. 하간콩고
이름 | 하간콩고 |
일문 | ハガンコンゴウ |
영문 | Fierce Kongou |
발생 기원 | 불명 |
공격 속성 | 뇌(雷) |
약점 속성 | 신(神) |
접두어 | 금원(禁猿)/Hanuman, 뇌원(雷猿)/Hanuman |
갈라진 얼굴을 가진 콩고와 닮은 아라가미. 전신에 전기가 흐르며, 전기를 방출하거나 낙뢰를 일으키는 능력을 가진다.
얼굴이 갈라진 콩고가 독자적 진화를 이뤘다고 여겨지나, 발생지는 불명.
활성화 시, 땅에 양팔을 두드리는 행동으로 발생한 낙뢰에 닿으면 스턴 상태가 되므로 그것을 무효화하는 스킬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광범위 공격이 많으므로 총격으로 머리와 팔을 노리면 좋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얼굴이 갈라진 콩고가 독자적 진화를 이뤘다고 여겨지나, 발생지는 불명.
활성화 시, 땅에 양팔을 두드리는 행동으로 발생한 낙뢰에 닿으면 스턴 상태가 되므로 그것을 무효화하는 스킬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광범위 공격이 많으므로 총격으로 머리와 팔을 노리면 좋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단단하고 강해진 황금의 콩고. 얼굴이 깨져 있어서 하간(破顔, 파안)콩고라고 명명되었다. 온 몸이 전기를 띄고 있으며 방전이나 낙뢰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번개를 쏘는 황금색 원숭이라는 점이 여러모로 라잔을 떠오르게 하는 아라가미. 결합붕괴 부위는 팔과 등의 깃옷, 엉덩이이다.
그냥 이름만 콩고인 다른 아라가미. 기본 패턴은 원종, 타천종과 같지만 몇가지가 다르다. 게임 후반이라 데미지가 아프기도 하고, 신속성 외에는 딜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데다, 약점 중 한 부분(꼬리)은 아예 없어졌다. 육질이 더럽지는 않지만 탄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으니까 별로 기대하지 말 것. 약점이 얼굴이긴 하지만 괜히 얼굴 노리다 죽지 말고 다른 부분을 때리는 것이 훨씬 낫다. 그래도 굳이 노리겠다면 발견하자마자 얼굴에 폭발 탄종을 때려박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원종이 쓰던 패턴에서 바뀐 점은 이렇다:
- 앞으로 데굴데굴 구르면서 돌진(롤링 어택). > 몸에 전기를 동그랗게 둘러서 피격 판정이 엄청 넓어졌다. 원종에 비해 굉장히 자주 사용한다.
- 몸을 웅크린 다음 자신이 있는 위치에 무속성 폭발. 딱 붙어서 차지 크래시나 부스트 어퍼 같은 거 쓰고 있으면 자주 쓴다. > 전기 폭발로 변경되고 폭발 반경이 증가.
- 패턴마다 있던 선딜레이(두발로 서기, 웅크리기)가 더 짧다.
갓이터에서 워낙 강했기 때문인지 확장팩인 갓이터 버스트에서 너프당해 경직치가 크게 하락한 적이 있지만, 버스트가 리메이크되어 리저렉션이 되면서 무난하게 강한 아라가미로 정착되었다.
갓이터 2에서는 주로 대형몹들과 섞여 나와서 난이도를 끌어올린다. 위에 적어둔 강화 롤링어택이나 전기 폭발이 상당히 넓어서 전투에 방해되는 데다가 귀까지 좋아서 다른 녀석을 잡고 있으면 당연하다는 듯이 난입한다. 마가츠큐우비 미션에도 그 육질 더러운 세크메트와 함께 참가하므로 조심할 것.
활성화 시 절단/관통 속성은 얼굴이나 결합붕괴 된 부위를 빼면 사실상 딜이 안 박힌다. 이는 리저렉션이나 레이지 버스트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랭크 15 30강 무기로 때려도 뜨는 숫자는 0이다.
귀가 엄청나게 밝다. 이 녀석이 나온 미션에서 난전을 피하려면 스킬 초소음을 달고 솔로로 해야한다.
5. 라세츠콩고
이름 | 라세츠콩고 |
일문 | ラセツコンゴウ |
영문 | Rakshasa kongou |
발생 기원 | --- |
공격 속성 | 화(火) |
약점 속성 | 신(神) |
접두어 | 식원신(飾猿神)/Hominid |
라켈 클라우디우스 박사의 사념이 만들어낸 네 신융종 중 하나. 콩고의 신체에 코우즈키 나나가 사용하는 것과 닮은 부스트 해머형 신기가 융합되어있다.
부스트 뿐만 아니라 코우즈키 나나의 블러드 아츠와 흡사한 충격파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다운 시에는 충격파를 이용한 방어행동을 취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 데이터베이스 中.
부스트 뿐만 아니라 코우즈키 나나의 블러드 아츠와 흡사한 충격파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다운 시에는 충격파를 이용한 방어행동을 취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에서 등장하는 콩고신속 신융종. 몸이 붉어졌고 양 어깨에 부스트 해머가 융합해있다.
롤링어택이나 보디프레스 패턴을 사용하면 부스트가 기동되며, 나나의 블러드아츠인 나나프레셔를 모방한 패턴이 추가되었다. 부스트 기동 후 높이 뛰어올라 낙하하며 주위에 충격파를 일으키는 패턴과, 다운 시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패턴이 그것. 뛰어오른다기보단 로켓발사하듯이 위로 슈우우욱 하고 날아가서 뭔가 귀엽다. 사선으로 충격파가 발생하기에 전후좌우에 위치해있으면 거의 맞지 않는 편.
그리고 이러한 패턴의 개선과 추가에도 불구하고, 후반부 아라가미답지 않게 육질이 굉장히 연한데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딱히 높아지거나 한것도 아니기에 쉽게 잡을 수 있다. 그야말로 신융종 최약체. 결합붕괴 부위는 얼굴, 어깨의 해머, 꼬리가 가능하다.
[1] 스태미나를 추가로 소모해서 공격력을 25%(!) 올린다. 레벨 10부터 효과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