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Name: Concord Meight: Dr. Gyem Iron No.: GA-05 Guage: B2-A-B1-B2-B2 Clearance: Flawless Type: M |
2. 상세
야보 비트의 파트너였으나, 야보의 사후 MH 엠프레스와 함께 데프레 첸 아톨에게 계승되었다. 제작자는 26체의 파티마를 제작한 기엠 아이언(ギエーム・アイアン) 박사.야보 비트의 말에 따르면 육아의 달인이라고 한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야보의 주관이 개입된 왜곡. 콩코드 본인은 "이 아이들을 키우는 건 제가 지금까지 겪어왔던 그 어떤 전투보다도 생존 확률이 낮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사실 그녀가 돌봤던 애들이 애들(기사 + 다이버. 게다가 그냥 기사와 다이버도 아니고 초제국의 피를 이어받은 애들이다!)인지라 끔찍한 고생을 맛봤다고. 데프레한테 슴가를 꼬집혀서 멍이 시퍼렇게 들어서는 퉁퉁 부었다던가 어쨌다던가...파티마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죽었을 듯.
아우쿠소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주인을 좀 갈구는 기질이 있다. 스크리티 대와의 교전에서 엠프레스의 파워에 놀라는 야보한테 "마스터가 힘만 센 바켄레코드(發劍record; 검 뽑기의 기록 보유자라는 의미쯤인 듯)니까 그렇죠. 일부러 해놓고서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라고 핀잔을 줬다.
...9권 후반까지 한 번도 말풍선으로 말해본 적이 없다고 하지만 5권 102쪽에서 야보가 아슈라 템플을 뒤쫓아 A-톨을 몰고 나타났을 때, "적 탈출! 디스펜서 발진! 쫓을까요?"라는 말풍선 대사에 이어, "당한 모터헤드의 구조가 먼저야, 콩코드! 아래로 내려줘! 넌 남아서 초계를!"이라는 야보에게 "예스, 마스터!"라고 작은 컷으로나마 얼굴도 보이고 말풍선도 두 차례 나왔다. 9권 100쪽에서 양말을 잡아당기는 보드 뷰라드에게 한 양말 늘어나는데요에 이어 빌트가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동안 대, 대체 이 사람들의 이상한 파워는 뭐지... 난 아직도 말풍선으로 말해 본 적이 없어...라고 했던 것은 에피소드 4를 기준으로 한 말이거나 나가노 마모루의 착각인 듯 하다. 그 외에도 135, 136, 137쪽에 걸쳐 "마스터, 두 사람(빌트와 미스)과 모라드 박사입니다!"를 시작으로 "'엠프레스' 엔진 시동!"에 이르기까지 계속 말풍선으로 말했다. 바켄레코드 운운하는 위의 대사는 146쪽에 나온다. 하지만 그 이후, 2018년 연재분까지도 콩코드는 다시금 기나긴 침묵에 빠져든다....
예전 설정에서는 플로레스 파티마가 아니었는데, 2018년 연재분에서의 설정을 보면 마치, 박스츄얼, 베르다와 함께 어느 샌가 슬쩍 플로레스 파티마에 끼워넣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