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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Stormind Games |
| 유통 | 세이버 인터랙티브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
| ESD | Steam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
| 장르 | 호러 |
| 출시 | 2024년 10월 17일 |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심의 등급 | |
| 상점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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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게임.
2. 발매 전 정보
월드 워 Z를 개발한 세이버 인터랙티브가 2021년 10월 26일에 게임을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게임의 장르는 싱글 플레이 공포 어드벤처로 원래 2022년에 출시 예정이었으나, 아직 추가 소식이 나오지 않았다가 최근에 트레일러 한 편이 공개되었다.
3. 등장인물
- 알렉스
게임의 주인공. 알이 큰 안경을 쓴 여성으로, 원래는 대학생이었다. 천식이 있어 흡입기를 사용한다.
- 케네스(켄)
알렉스의 아버지. 의사이다. 과거에 아내 줄리아를 살리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이후 알렉스를 붙잡으려는 로라가 찾아와 알렉스의 위치를 말하라며 협박하자, 알렉스를 지키기 위해 로라에게 저항하지만 로라가 우발적으로 쏜 총에 맞아 사망한다.
- 마틴
알렉스의 연인. 알렉스와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 사이였다. 알렉스가 임신한 것을 알고 진심으로 기뻐하지만 괴물을 피해 지나가던 중 알렉스의 발이 나무에 끼는 바람에 괴물이 달려오고, 알렉스를 살리기 위해 괴물을 옆으로 유인하곤 사망한다.
- 로라
마틴의 어머니. 과거에는 야생동물 관리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아들 마틴과 남편 로버트가 전부 알렉스 때문에 죽었다 여기고 알렉스를 미워한다. 사실 그전에 첫째날 도망치면서 알렉스가 괴물들을 쏴서 떨쳐낼때부터 알렉스에게 그냥 무작정 총 주지 말라고 소리치는등 그전부터 알렉스를 탐탁치 않아 했던듯 하다. 허나 알렉스가 일부러 죽인것도 아니고 둘 다 자기가 스스로 희생한것임에도 과하게 알렉스를 적대시한다.
알렉스가 마틴의 아이를 임신했다는걸 알자 자기 손주를 지키겠다며 알렉스를 감금하기까지 하고, 후에는 우발적이라지만 알렉스의 아버지 켄까지 죽여버린다. 직후 총소리를 듣고 날라온 괴물에게 공격당하며 죽은줄 알았으나, 극후반부에 발작으로 쓰러진 알렉스를 구해주면서 재등장. 방독면을 주고 그동안의 일에 대해 사과한다. 그리고 끝까지 보트를 타고 도망치는 알렉스를 위해 등대에서 괴물들을 유인하다가 죽는다.
- 줄리아
알렉스의 어머니이자 켄의 아내. 작중 시점에는 이미 고인이다.
- 로버트
마틴의 아버지이자 로라의 남편. 괴물사태 첫째날 괴물이 코앞까지 온 상황에 마틴이 무심코 소리를 내서 알렉스가 그를 살리기 위해 괴물에게 샷건을 쐈지만 씨알도 안먹히고, 이에 괴물이 알렉스를 죽이려는걸 막아서곤 대신 죽었다.
- 크리처
작중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 그리고 해당 세계관을 침묵의 세계로 만들어버린 만악의 근원. 소리를 내는 순간, 소리의 근원을 향해 달려들어 공격하며 텔레비전, 모니터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들으면 잠깐이지만 움직임이 둔해진다.[스토리스포일러]
4. 특징
소리를 내면 죽을 수도 있다는 원작 세계관의 설정답게 마이크 음성 인식을 지원하고 있다. 때문에 이벤트 중이나 서류를 읽는 도중이 아닌 이상, 큰 소리를 내는 순간 크리처한테 끔살당하는 고증을 잘 살려냈다.설상가상으로 주인공 알렉스가 임신+천식이라는 해당 세계관에서는 매우 치명적인 최악의 콤보를 동시에 안고 있는 만큼 게임 내에서도 스토리 내에서도 차마 버티기 힘든 고통을 맞보게 된다.
5. 시스템
- 소리를 내면 안되는 궁극의 침묵 서바이벌
- 천식, 임산부인 알렉스의 필사적인 사투
이렇게 되지 않도록 천식 환자용 호흡기랑 약물을 줍고 비상시에 사용해야 한다.
6. 스토리
6.1. 엔딩
7. 평가
8. 기타
- 영화보다 높은 영상물 등급이 매겨졌다. 영화의 경우 PG-13 등급을 받은 반면, 게임은 PEGI 16 등급을 받았다.
[스토리스포일러] 엔딩에서 알렉스가 탄 보트에 있던 라디오에서 치지직거리는 소리 덕분에 움직임이 둔해졌고 그 사이에 옆에 있던 산탄총으로 입이 벌려진 크리처를 향해 쏴서 숨통을 끊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