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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9:18:20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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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콰이어트플레이스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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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등장인물 줄거리 데스 엔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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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애보트 일가3. 2편 등장인물4. 스핀오프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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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러 영화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

2. 애보트 일가

주인공 가족. 사태 발생 첫날부터 무사히 생존했으며, 청각장애인 장녀 리건 때문에 가족들이 모두 수화를 할 줄 안다. 도심 외곽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살고 있으며, 집 주변에 모래를 뿌려서 길을 만들고 맨발로 다니는데 소음을 줄이고자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1] 괴물 처치에서 전체적으로 가장 큰 역할이기도 한데 영화 3편이 진행되는 동안 괴생명체는 애보트 가족들 외에는 에밋 한 사람에게만[2] 살해 당했다.

3. 2편 등장인물

4. 스핀오프 등장인물


[1] 소음 외에도 유리 조각이나 가시 등 혹시 모를 땅 위의 위험물을 대비를 겸하기도 한다.[2] 2편에서 위기에 처한 열차 안의 리건을 구할 때 총으로 쏴죽였다.[A] 작중에서 부부로 나온 존 크래신스키에밀리 블런트실제로 부부다.[A] [5] 담당 배우도 실제로 청각장애인이다.[6] 1편 초반부에 건전지가 들어있는 비행기 장난감을 들고 오지만 아버지가 빼놓았는데, 마음이 약했던 누나가 건전지는 두고 장난감만 따로 주었다. 그러나 집으로 갈 때 그 장난감과 함께 건전지까지 착실히 챙겨갔고 여정이 지루했는지 가는 길에 건전지를 넣어서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괴물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7] 아직 어려서 카시트에 앉아있었다.[8] 엄마 에블린이 부르는 장면에서도 '아가(baby)'라고만 한다.[9] 사실 리가 밤마다 피운 불을 보고 당사자 리라는 걸 알아봤다고 한다. 하지만 구하러가거나 도와줄 생각은 못 했다고 한다. 아마도 자신의 처지도 남을 도와줄만큼 좋지 못했고 주변 상황은 여전히 위험했기 때문이었던 듯하다. 게다가 약탈자들로 변한 자들을 보고 그런 생각은 더더욱 없어진 모양.[10] 여담이지만 시리즈의 특징을 생각해보면 이들은 개연성이 떨어지는 존재들이다. 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소음이 나는 것은 필연적인데다가, 작중 세상은 유성이 떨어지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을 제외하면 괴물들은 소음을 내는 생명체만 공격하기 때문에 인프라나 물자의 파괴는 크지 않았을 것이고 이를 소비할 사람들도 많이 죽어 없어졌을테니 약탈을 해야 할 정도로 물자가 부족하지도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집단으로 몰려다니면서 범죄를 저지를 유인도 크지 않다.[11] 부모님이 켄트에 산다고 언급된다.[12] 이 부분은 불명확한데, 데스 엔젤들의 습격으로 침수된 지하철역에서 간신히 탈출했을 수도 있다. 안 그래도 극한 상황에 물공포증까지 있는 사람이 수장될 뻔했다가 간신히 탈출했으니 극도로 불안한 심리 상태가 되어서 처음 마주한 사미라를 따라가게 됐다고 하는 편이 더 자연스럽기도 하다.[13] 프로도는 배를 긁는 걸 싫어하며 살찌니 밥 적당히 주라.[14] 사미라와 같이 숨어있던 건물에 전기가 끊기면서 자동으로 디젤 발전기가 돌아가기 시작했는데, 데스 엔젤이 오기 전에 발전기를 끄는 데는 성공하지만, 돌아오다가 옷이 걸려 찢어지는 바람에 그 소리에 이끌린 데스 엔젤에게 끔살.[15] 2묘 1역[16] 고양이가 내는 '야옹'소리는 커녕 가르릉거리지도 않고 알아서 조용히 한다. 예고편이 나오고 고양이 특유의 울음소리 같은 걸로 괴물을 불러들이는 말썽을 피울까봐 걱정하는 견해도 있었지만, 앞부분에서 극장 안에 있을 때 실수로 지나가다가 작은 방울을 건드린 것 빼고는 소리로 문제를 일으킨 일이 한 번도 없다. 쥐를 쫓거나 갑자기 나타날 때에도 사고를 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