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 비 리자버브 Queen Bee Lzebu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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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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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화 상태 | |
| 성별 | <colbgcolor=#ffffff,#2d2f34>여성 |
| 나이 | 알 수 없음 |
| 출신지 | 지옥 |
| 성적 지향 | 이성애자 |
| 직업 | 맨션 주인 식욕의 고리의 왕[?] |
| 분류 | 벌-헬하운드 혼혈 악마 칠죄종 : 식욕의 악마[?] 아르스 게티아의 악마[?] |
| 성우 | 케샤 로셸 디아만테[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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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헬루바 보스의 등장인물. 볼텍스의 여자친구.2. 특징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헬루바 보스의 바알세불이다.[5]시즌 1 8화[6]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여우와 꿀벌을 합친 듯한 모습으로, 복부와 꼬리와 머리카락 부분이 꿀과 같은 액체 형태로 넘실대는 것이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배색이 화려해서 잘 안보이지만 머리에 작게 왕관이 있다. 일반적으로 베엘제붑이 파리 악마로 묘사되는 걸 생각하면 꽤 의외라고 볼 수 있다.클럽을 운영한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첫 등장, 볼텍스의 여자친구답게 루나에게도 친절히 대해주면서도 뉴페이스라고 대놓고 띄워주지 않는 배려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몸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키울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블리츠와 주량 대결을 펼칠 때 몸을 키웠다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계속하여 시비를 거는 루나에게 열이 받았을때도 악마화와 함께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커졌다.
또한 폭식의 악마답게 음식을 만들거나 다루는 능력도 지닌 것으로 보이며 등장 퍼포먼스 때 달콤한 음식들을 잔뜩 만들어내거나 꿀을 조종하거나 이미 먹고 있는 음식의 크기를 크게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가 만든 술을 섭취한 대상의 상태도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7] 클럽을 즐기고 있는지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덤으로 1기 3화에서 베로시카가 주구장창 마시고 있던 술도 퀸 비 리자버브가 만든 비즐주스다.
칠죄종이라는 명칭답게 바알세불의 문양이[8] 전광판에 잠깐 나오며, 다른 칠죄종들에 대한 이야기도 종종 언급하기도 한다. 예시로 벨페고르에게서 파티용 마약 좀 더 털어가고 싶었는데 퇴짜맞거나, 상의를 탈의한 사탄더러 섹시하다고 말했다가 하필 뭔가 남매같은 느낌인 사이인데 그 말을 해서 어색함에 죽고싶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하거나.
유쾌한 파티 광으로 악마들 중에서도 굉장히 향락적인 성격인지 다른 칠죄종한테 쓴 소리도 듣는 모양이지만 본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게다가 지금까지 등장한 헬루바 보스 세계관의 악마들을 통틀어 가장 온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루시퍼 일가 다음가는 권위를 가진 것으로 사실 시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악마들, 특히 비슷한 고위층 악마들처럼 막 나가거나 고압적인 모습은 보여지지 않았다. 루나가 자신에게 일방적으로 시비를 거는 상황에도 최대한 대화로 풀어나가려 했고 결국 시비가 이어지자 물리력을 행사하기 보단 최대한 위협하는 쪽으로 응대했으며, 루나가 풀이 죽어 돌아가자 본인도 머쓱해하는 등 굉장히 이례적인 캐릭터. 덕분에 해외 댓글에는 자신이 만든 음식을 통해 세뇌시키던가 흔한 빌런들처럼 악한 모습이 나온다거나 할 줄 알았는데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성욕을 지향하고 과격한 운영을 보여주는 아스모데우스와는 달리 이쪽은 훨씬 더 양호하고 건전하게 클럽을 운영하는데, 실제 루나가 bitch라고 욕설을 날리자 그건 쓰는거 아니라고 주의를 주고[9], 손님들 하나하나 마주하며 편의를 봐주거나 술을 진탕 마신 것도 있지만 무언가 사고를 칠 것 같은 블리츠도 미리 제제하게끔 루나에게 부탁하는 등[10] 클럽이 원활히 운영되게끔 백방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다만 태도가 아스모데우스보다 비교적 온건할 뿐이지 자신의 죄악을 적극 권장하는 것은 같다. 아스모데우스와 퀸 비 리자버브의 클럽의 분위기가 다른 이유는 그들이 관장하는 죄가 달라서 일 수 있다. 아스모데우스는 성욕을 관장하기 때문에 외설과 성행위를 중점으로 두는 방면, 퀸 비 리자버브, 즉 바알제붑은 식탐을 관장하기에 폭식과 폭음, 또는 마약을 중점으로 두고있다. 이에 대한 예시로는 파티 내내 음식과 술을 잔뜩 만들어내 손님들에게 뿌리며 루나에게 오늘 밤 먹고 취하라며 권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노래에 계속 나오는 Cotton candy가 마약 메스암페타민의 속어라는 점, 본인이 직접 분위기에 취했다[11]고 말하는 점 등이 있다.[12]
성우가 무려 케샤라서 주목을 받았는데, vivzepop의 옛 작품이자 한때 인기작이었던 Ke$ha의 die young 애니메이션[13] 을 참조하여 특별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14] 본 캐릭터는 zoophobia 이후로 다시는 못 볼 줄 알았지만 헬루바 보스를 통해 다시 복귀에 성공한 셈. 덕분에 굉장히 오랜만이라거나 본편의 진주인공이라는 반응도 보인다. 특히 한때는 케샤의 팬 애니메이션으로 이름을 날렸던 vivzepop이 지금은 케샤를 자신의 애니메이션의 특별 게스트로 섭외했다는 점에서 격세지감을 느끼는 시청자들도 대다수다. 아쉽게도 출연료 문제인지는 몰라도 노래는 다른가수가 불렀으나 모르고 들으면 케샤가 부른 것으로 착각할 만큼 목소리가 매우 비슷하다.
[?]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그녀의 이름이 베엘제붑을 변형한 것인 점, 그녀의 건물에 베엘제붑의 문양이 있는 점, 다른 고리의 왕들인 벨페고르와 사탄을 친구라 지칭했다는 점 등을 미루어봤을 때 정황상 아스모데우스와 같은 지옥의 왕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자신을 소개할 때도 폭식의 여왕벌(퀸 비)라고 한다. 추가로 솔로몬의 72 악마 중 베엘제붑이 서열 1위이다.[?] #[?] #[4] 노래를 담당한 가수로 의도적으로 노린 것인지 2013년에 Queen Bee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표한 바 있다.[5] 직위인 여왕을 빼고 스펠링을 붇여 써보면 BeeLzebub 이 된다.[6] 특이하게 시즌 2가 아닌 1에서부터 진행하는데, 프리퀄 격의 에피소드로 추정된다.[7] 이걸로 블리츠가 임프 4명과 혀를 섞고 있는 것 같다(...)며 루나에게 긔뜸해주며 딱히 성관계를 나누는 건 별 상관하진 않으나 뭔가 블리츠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조언을 한다.[8] 중심 문양은 똑같고 외부의 글자만 바엘제부브(BAELZEBUB)로 약간의 변경이 가해졌다.[9] 근데 본인은 잘만 쓴다.(...)[10] 비록 루나는 내 아빠를 그렇게 보지 마라며 으르렁대지만, 실제로 블리츠는 임프 남성과 성관계를 하려는 선을 넘는 행위를 하자 결국 집으로 보내줘야 했다. 다만 고작 그런 이유로 제제한 것은 아니고, 당시 멘탈이 나가 있던 블리츠가 심적으로 엇나간 상태이기 때문에 돌발행위를 저지르는 것을 우려했다.[11] 영어로 "I'm just really high on all this tasty energy" 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high는 단순히 '신나다' 로도 이해가 가능하지만 '약에 취해 있는 상태' 라고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손님들이 솜사탕이나 대형음료을 먹자마자 눈이 맛이 가고 게거품을 무는 걸 봐서는 확실하다.[12] 클럽의 주 고객층인 헬하운드 특유의 붉은 역안도 어찌보면 마약중독의 대표적 증세인 충혈의 은유로 볼수 있다.[13] 현재 vivzepop의 원본 영상은 저작권으로 인해 비공개처리 되었다.[14] 실제 비의 외형도 풍성한 머리칼에 주근깨 등등 본 영상의 주인공인 주포비아의 JayJay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