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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9:23:09

루시퍼 모닝스타(해즈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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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E00F47> 루시퍼 모닝스타
Lucifer Mornin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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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루시퍼 모닝스타
Lucifer Morningstar
이명 지옥의 왕
King of Hell

지옥의 빅 보스
Big Boss of Hell
모든 창조물 중에서 가장 미움받는 존재
The Most Hated Being in All of Creation
종족 천사 (타락천사)
신장 158.5cm[1]
나이 18,000세 이상
성적 지향 이성애자
소속 천국 (치천사 / 추방)
지옥 ( / 칠죄종: 교만의 악마)[2]
루루월드 설립자 및 CEO
가족 릴리스 모닝스타 (아내 / 별거)
샬럿 모닝스타 (딸)
키키, 래즐&대즐 (애완동물)
성우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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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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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제러미 조던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1화3.2. 5화3.3. 8화
4. 능력5. 여담

[clearfix]

1. 개요

해즈빈 호텔의 등장인물.

2. 특징

주인공인 찰리의 아버지이자 지옥의 왕. 그리스도교 속의 그 유명한 루시퍼가 맞으며, 자신이 치천사 태생인 루시퍼라는 것을 강조하는 듯이, 디자인에도 이를 상징하는 뱀이나 사과 등의 심볼이 숱하게 사용되었다. 또한 공식 트레일러에서는 원전처럼 거대한 깃털 날개 6장을 등에서 펼쳐 보였다.[3] 또한 진한 눈 화장과 홍조가 돋보이는 꽤나 중성적인(?) 외모이다.

다만 이중성을 강조하는 해즈빈 호텔답게 본작의 루시퍼도 원작의 '오만하게 왕좌를 노리다가 몰락한 존재'가 아니라 '모두에게 평등함을 추구하려 했으나, 그로 인해 몰락해버린 몽상가'라는 설정이다. 본디 천국의 대천사인 시절부터 다른 천사들과는 사뭇 다른 존재였으며,[4] 마초적이고 여자에게 복종만 요구하는 아담에 질린 릴리스와 맺어지며, 인간들에게도 마법의 힘을 공유해주고 싶은 순수한 의도로 선악과를 이브에게 주었던 인물이라고 나온다.[5]

그러나 선악과로 인해 인간세계에 악이 도사리며 또한 이로 인해 지옥이 생겨났고 루시퍼는 천국이 중시하던 질서를 어그러뜨린 대가로 영원히 악의 구덩이인 지옥을 감시하고 자신의 행동으로 비롯된 인간들의 악행을 영원히 지켜보아야만 하는 벌을 받게 되었다.[6]

찰리의 '해피 호텔 계획'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이지만, 그렇다고 찰리를 싫어하진 않고 가족으로선 매우 아끼는 편이다. 오히려 지옥 세계관 최강자인 '지옥의 왕'이 딸바보에다 오리덕후이니 귀여운 느낌이 더 크다.[7] 나아가 5화에선 알레스터와 '누가 더 좋은 아빠인지'를 구실로 노래대결을 펼치기도 했으며, 본인의 딸 찰리를 향한 애정을 듬뿍 가지고 있단 걸 뿜뿜 보여준다. 실제로 1화 시점 7년전에 모종의 이유로 릴리스와 별거하게 되는데 찰리마저 떠나자 극심한 우울증과 무기력에 빠져 집 구석에서 홀로 러버덕이나 만들어대는 히키코모리가 되기도 했을 정도로(...). 다만 찰리를 지나치게 걱정한 나머지 그녀를 싸고도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과정에서 찰리 본인의 의사마저 무시하려는 경향이 보인다는게 문제.

3. 작중 행적

3.1. 1화

학살의 날에서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엑소시스트 천사들의 수장인 아담과 회의가 잡혀 있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찰리를 대신 보내게 된다[8].

3.2. 5화

5화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출연하는데, 항상 바쁘다는 찰리의 언급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너무 한가해 오리 장난감을 잔뜩 만들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집에 가족 사진을 여러 장 걸어두고 찰리에게 전화가 오면 어떻게 받아야 하나 여러 연습을 할 정도로[9] 찰리를 아끼지만 여전히 찰리의 호텔 계획이 무의미하다 생각하여 도움은 주고 있지 않다. 찰리 또한 루시퍼가 엑소시스트 천사들로 하여금 죄인들의 학살을 방조하도록 허락한 장본인인임을 알기에 아버지인 루시퍼를 상당히 껄끄러워하고 있었다. 허나 전멸의 날이 얼마 남지않은 시점에서 루시퍼의 도움 없이는 찰리 자신의 계획을 실행할 수 없었기 때문에,[10] 일단 루시퍼를 호텔로 초대해 해즈빈 호텔 계획의 타당성과 효용성을 설명하기로 마음먹고 그를 호텔로 초대한다.

루시퍼 본인은 딸이 출가한 뒤 처음으로 자신을 초청한단 사실에 크게 기뻐하며 호텔에 방문하는데, 웬 놈팡이가 찰리의 몸을 아무렇지 않게 건들고 찰리를 딸처럼 생각한다며 자신의 신경을 긁자 서로 기싸움 하며 듀엣 곡을 부르다가[11] 밈지가 호텔에 찾아오자 노래를 끝낸다. 또한 이 와중에 찰리가 배기를 자신의 애인이라며 소개하자 놀라는 표정을 짓기도 한다. 그렇지만 딸과 공감하고자 하는 다급한 마음에 '아! 너도 여자 좋아하는구나! 나도 그런데!!(...) 우리 정말 닮은 점 많지 않니?' 라며 열정적이게 배기를 '매기(...)' 라고 잘못 부르며 와락 안아 주고, '진짜 예쁘네,' 라고 작게 칭찬까지 하며 찰리에게 미소를 짓는다. 찰리도 아버지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아는지 이에 웃는다.

찰리가 초대하니 호텔에 방문하긴 했으나, 여전히 그녀의 이상주의적인 계획에 대해선 무모하다며 선을 긋고 찰리의 부탁을 들어주려 하지 않고, 심지어 돈을 떼먹은 밈지를 쫓아온 마피아들이 호텔을 난장판으로 만들자 "네가 아무리 선한 의도로 그들을 대해도, 그들은 폭력과 혼돈으로 갚을 뿐"이라며 회의적인 의견을 설파한다.[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찰리가 포기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결국 자신도 과거 찰리와 같이 악마들을 구원해보려 했으나, 실패했을 뿐이며 찰리가 자신처럼 무모한 도전 끝에 실망하거나 피해를 보기를 원치 않았기에 그녀를 막아설 수 밖에 없었다며 토로한다. 그러나 찰리가 꺾이긴 커녕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선 맞서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빠에게 배웠어요.' 라며 나아갈 것을 결의하는 면모를 보이자 처음으로 찰리의 진심과 이상을 인정하며 찰리의 뜻대로 천사들과 회의를 주선해 주기로 약조한다.[13]

3.3. 8화

아담과의 전투에서 위기에 빠진 찰리를 구해주며 등장. 아담이랑 제대로 싸우기 전 아담에게 '네가 내 딸을 건드렸으니 이제 널 버리겠다!'[14] 라고 하자, 옆에서 찰리가 "어... 버리겠다에요, 아빠."[15] 라며 정정해 준다. 얼빠진 표정으로 "내가 뭐라고 한 건데?" 라고 하는 루시퍼의 반응은 덤.[16] 이때 한창 싸움 도중이던 조연들이 죄다 경악하거나 어이없다는 표정[17]을 지으며 쳐다보는 가운데 남색가인 엔젤, 발렌티노, 벨벳만 재밌다는 듯 웃고 있다. 게다가 발렌티노는 '이거 재밌어졌네,' 라고 좋아한다...

아담이랑 싸우는 와중 아담이 '넌 피조물 중 가장 미움받는 존재'라고 말하자 "네 첫 번째 아내는 내가 권하는 걸 싫어하지 않던데?[18] 두 번째도" 라며 맞받아친다. 사실상 알래스터마저 패퇴시키고 악마로써의 본모습을 드러낸 찰리마저 압도한 아담을 상대로 농담 따먹기까지 하는 여유를 보여주며 지옥의 최강자로서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 하지만 아담과 싸우는 과정에서 찰리가 위험해지자 구해줬지만 뒤에서 아담이 기습하려는 것을 찰리가 막은 것을 보고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19] 아담을 거의 죽이기 직전까지 패지만 찰리가 만류하자 그친다. 이후 아담의 열폭을 듣다가 아담이 니프티의 칼이 찔리는 것을 보자 큰 충격을 받고는 "어... 너 가슴에...뭐가 튀어나왔어..."라며 중얼대고 아담의 죽음에 절규하는 루트에게 "네 친구들을 데리고 집으로 가! 부탁할게."라며 소리친다. 제거자들이 물러난 뒤엔 "팬케익 먹을 사람?"이라 물어보는 건 덤.


이후 결국 극악무도한 죄인도 변할 수 있다는 딸의 신념을 믿기로 했는지, 펜셔스와 아담의 사망 등으로 의기소침해 있는 찰리를 위로해주며 피날레 엔딩에서 호텔 재건에 크게 도움을 준다. 그 전까지는 죄인들을 갱생 불가능한 끔찍한 존재로 여겼지만 찰리의 뜻에 동참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죄인들을 보고 생각이 바뀐 듯하다.

재검축된 호텔에서 일행들과 같이 펜셔스 경의 초상화에 경례하다가 알레스터가 나타나자 못마땅한 표정을 짓는다.

루시퍼가 해즈빈 호텔의 확고한 서포터가 된 만큼 해즈빈 호텔은 지옥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가 된다.

4. 능력

파일:루시퍼 해즈빈.gif
아담을 일방적으로 압도하는 루시퍼 모닝스타
(아담: 농담 아니고, 몇 마리나 이런 괴물들이랑 더 싸워야 되는거야?!)

오, 아니. 넌 이제부터 나만 신경쓰면 돼.
자타공인 지옥 최강의 악마. 천사 시절부터 이미 지옥의 실질적 지배자들이던 마몬이나 아스모데우스 등 타 칠죄종을 굴복시키고 직속 부하로 만들만큼 지옥에선 비교할 이가 없는 최강자이며[20] 악마화 때 날개가 6장인게 보이는데, 천사 시절에도 동일했다면 이는 곧 그가 천사 중 최상위인 치천사였다는걸 알 수 있다.[21] 실제로 호텔 전력 중 최강급이던 알래스터와 찰리조차 제대로 승부도 안되던 아담을 이쪽은 가볍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수준.

5. 여담




[1] https://www.youtube.com/watch?v=UIVA5AgiBgU&t=6s 제작자인 빕지팝의 유튜브 스트리밍에 출현한 찰리의 성우 에리카 헤닝슨은 루시퍼의 키를 5.2피트 정도로 추정했고 실제로 작중 딸인 찰리와 비교해볼때 5피트 초중반대일 가능성이 높다.(5.2피트=158.5cm이다.)[2] 악마들 중에서는 독보적인 힘과 권력을 지니고 있어서인지 예절이고 뭐고 없는 악마들 사이에서도 나름 왕 대접을 받는 편이다. 알래스터 또한 약간 비꼬며 말하긴 하나 존댓말은 쓰는등 최소한의 존중은 해준다.[3] 원전에서 적어도 천사였을 땐 매우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다고 알려진 만큼 작중에서도 유난히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설정인지 5화의 뮤지컬에서 내내 루시퍼를 어려워하며 억지웃음을 짓던 찰리가 유일하게 눈이 휘둥그레져서 진심으로 감탄했을 때가 바로 루시퍼가 천사화하여 세쌍의 날개를 펼쳤을 때였다. 잘생겼다는 설정이 있어서 그런지 주변에 반짝반짝하는 효과가 있기도 했다.[4] 천국에서는 '골칫거리'라고 하고 찰리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몽상가'였다고 언급한다.[5] 본인이 아담을 비꼬는 노래를 부를때의 언급을 보면 이브와 실제로 맺어졌는지는 둘째치고 이브도 루시퍼의 이런 의견이나 성격 자체는 썩 좋게 보았던 모양.[6] 인간을 위해 활동했으나, 결과적으로 이게 감당못할 죄가 되었단 점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프로메테우스트리니티 실험을 주도했으나 이로 인해 핵전쟁에 대한 죄책감에 사무쳤던 로버트 오펜하이머와 유사하다.[7] 이유는 몰라도 오리인형을 끼고 살 정도로 오리를 좋아하며, 지구에 처음 와서 본 동물이 오리이기 때문이란 귀여운(?)소문도 돌았었다.[8] 아담과 루시퍼는 설정상 관계가 나쁘기 때문에 아마 이 때문일 것이다. 찰리도 갑자기 자신을 보낸다는 말에 당황하다가 상대가 아담이라는 말에 납득하기도 했다.[9] 신세대처럼 보이고 싶었는지 정작 전화를 받고서는 "Hey bitch!(안녕 개년아!)"라는 저세상 첫인사를 날린다.[10] 당장 찰리는 지옥에서조차 아버지에 비하면 별달리 명성이 있는게 아니라 천국의 최고위 천사와 만나려면 아버지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11] 정작 곡의 가사와 찰리의 반응을 보면 찰리는 친부인 루시퍼보다도 출생년도로만 보면 자신보다도 어린(...) 알래스터를 더 믿고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루시퍼는 이유가 있다한들 딸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딸을 어디까지나 '보호해야할 대상'으로만 여기며 찰리도 루시퍼에 대해선 억지 웃음만 짓는등 어색하게 반응하나 알래스터는 음흉한 속내가 있고 루시퍼처럼 찰리의 계획의 허무맹랑함을 인정하면서도 찰리가 원하는대로 행동할 수 있게 지지해주며, 실제로 그를 증명하는 여태까지의 인연을 강조하고 찰리도 이런 알래스터에게 진심을 담아 웃어주며 적극적으로 호응해준다. 반면 루시퍼는 노래 도중 찰리를 뺀 호텔 종업원들 전체를 루저들 집단(=bunch of losers)이라고 무시했는데 이들 중에는 찰리가 여자친구라고 소개한 배기까지 있었음에도 그걸 까먹었는지 알고서도 그러는지 어느쪽이든 찰리에 대해선 무신경한 모습을 보여준다.[12] 찰리 본인도 악마들의 평균적인 인성이 어느정도인진 잘 알기에 "그렇더라도 안할 이유가 되진 않는다."라는 식의 이상론을 주장할 뿐 적극적으로 반론하진 못했다.[13] 대신 동석해주진 못하겠다고 하는데, 루시퍼는 현재 실질적인 지옥의 지배자이자 타락천사라는 입장상 오히려 방해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러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루시퍼도 날개가 여섯 개이기에 본래 세라핌 일가의 둘째였다는 설도 유력한데, 이에 세라와 에밀리의 반응을 생각해 한 선택이라는 설이 비롯하게 되었다.[14] And now, I'm going to fuck you![15] "It's 'fuck you up', Dad."[16] 사실 비슷한 뜻으로 쓸 수 있지만 fuck you는 추임새가 아닌 동사로 쓰였을 때 상대와 관계를 가진다는 의미에 가깝고(...), fuck you up은 단순히 상대에게 엿을 먹인다는 의미로 쓰인다.[17] 배기는 루트에게 압도당하던 도중 '방금 뭘 들은...' 같은 표정을 짓고 있고, 루트는 띁겨진 팔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가운데 싸우다 말고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허스크는 의미심장하게 웃는 엔젤을 보며 '말하기만 해 봐라' 라는 듯이 노려보고, 복스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18] 이 말을 할 당시의 루시퍼의 손이 입앞에서 V 사인을 그리고 있었다.[19] 이 때 대사가 압권인데, "감히 나랑 내 딸을 건드려? 지금 넌 내 집 안에 있다는 걸 있지 마라!"라고 한다.[20] 제작자 공인 타 칠죄종 6명이 일치단결해서 덤빈다해도 루시퍼 한명이 가볍게 찍어누를 수 있을 정도로 루시퍼와 타 칠죄종의 격차가 크다. 오버로드 중 강자인 알래스터도 루시퍼가 마음만 먹으면 쉽게 소멸시킬 수 있는 강자다.[21] 작중 확실히 치천사라 공인된 것은 세라와 에밀리 뿐이다. 다만 1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천국에는 루시퍼 외에 모두 4명 또는 6명의 치천사가 있었다.[22] 취미삼아 만드는 러버덕은 그렇다 쳐도 찰리의 방에 있는 루시퍼의 옷을 입은 러버덕이나 과거 찰리에게 자기 옛날 이야기를 하며 보여준 날개 6개 달린 오리도 있다.[23] 전승에 따르면 천사였을 당시 루시퍼는 천국의 성가대 지휘자였다.[24] 이 놀이공원은 헬루바 보스에서 블리츠 일행이 부숴버린다.[25] 자식이 부모보다 신장이 크다는 부분은 혈통으로 볼때 천사와 인간의 혼혈인 거인 네필림의 설정을 차용한 것일 수도 있다.[26] 이사야 서에서 루시퍼를 '여명의 아들, 빛나는 별'이라 부른다. 그렇기에 루시퍼가 창작물에 등장할 때는 샛별(morning star)에 관한 언급이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나오는 편.[27] DC의 루시퍼는 자신에겐 창조의 권능이 없어 미카엘과 조력하거나 그의 힘을 훔쳐 써야만 창조가 가능하다는 점과 피조물중 최강이라던 자신마저 결국 창조자의 뜻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불만을 가졌고, 해즈빈 호텔의 루시퍼도 그저 사람과 악마들에게 자유의지를 주고 이를 토대로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했으나 천사와 악마 양쪽 모두에게 협조받지 못하고 실패해 낙담한 적이 있다.[28] 실제로 아담이 찰리의 목을 잡고 동료들과 같이 죽여버리겠다며 윽박지를 때 아담의 마스크와 목소리에 노이즈가 낀다.[29] 물론 현재 모종의 이유로 전성기에 비해 한창 약해진듯한 알래스터도 팬셔스 경따위는 가볍게 제압하고 아담도 잠시나마 막아서듯 기본 체급자체가 크면 어지간하면 짓밟을 수 있듯 나오니 이 상태의 아담을 잡을 수 있던 것도 루시퍼가 아무리 못해도 전성기 아담과 맞상대는 가능할만한 실력자라는 뜻이 된다.[30] 루시퍼는 죄인과 지옥 태생들이 주요등장인물인 지옥안에서 유일한 천국출신 천사이고 아담은 제거자들중 청일점에 가요중 가장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질색하는 장르인 록의 연주자다[31] 루시퍼와 아담의 힘차이를 생각했을때 위기상황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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