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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12:09:30

큐브(일본 영화)

큐브 (2021)
CUBE 一度入ったら、最後
파일:큐브(일본 영화).jpg
<colbgcolor=#030066,#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감독
시미즈 야스히코
각본
토쿠오 코지
기획
요시다 시게아키
원작
빈센조 나탈리의 영화 큐브
제작
이시다 사토코, 후나츠 아키코
주연
촬영
쿠리타 토요미치
편집
이마이 츠요시
음악
야마다 유타카, 타카이 와마미
주제곡
특수효과
아사노 슈지
제작사
파일:일본 국기.svg 큐브 제작위원회, 쇼치쿠
수입사
제공사
배급사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0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8월 24일[1]
화면비
1.85:1
상영 길이
109분
대한민국 총관객 수
3,210명
상영 등급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개봉 전 정보3. 예고편4. 등장인물5. 줄거리6. 주제곡7. 등장 함정8. 원작과의 차이점9. 평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영화. 빈센조 나탈리의 영화 큐브의 리메이크 작이다. 감독은 시미즈 야스히코이다.

2. 개봉 전 정보

원래 2018년에 헐리우드에서 큐브드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할 계획을 발표했으나 감감 무소식이었는데 2021년에 갑자기 일본에서 리메이크가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등장인물 포스터를 보면 13살 아이도 갇힌걸로 보인다.

문의 구조는 1편과 동일하게 손잡이를 돌려서 여는 방식이다.

예고편에서 상의를 밧줄로 만들어 사용하거나 큐브 방이 움직이고, 일행들 중 인간성을 상실하는 인물이 나오는 등 원작과 유사한 내용이 많은걸로 보인다. 차이점이라면 인간성을 상실한 인물로 인해 일행 사이에 내분이 생기면서 서로 싸우는 두명을 나머지 4명이 말리는 장면이 나온다.

예고편에서는 원작에선 나오지 않은 방들인 핑크색, 보라색, 오렌지색 방도 나오는걸로 확인되었는데 이외에도 원작에서 나오지 않은 색상의 방들(라임색, 하늘색, 올리브색, 민트색 등)이 더 나올지는 미지수.

현재 예고편에서 공개된 6명의 등장인물들 외에도 2명의 등장인물들이 더 있다고 한다. 한명은 첫번째로 희생되는 역할이라고 하며, 다른 한명은 어떤 역할인지 아직 밝혀진게 없다.

3. 예고편


4. 등장인물

등장인물들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아래와 같다.[2]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 남자가 큐브에서 깨어난다. 이 남자는 방을 이동한 뒤, 아무 일이 없자 또 다른 방으로 이동하는데 이번엔 방의 중앙쯤 왔을 때 뒷벽에서 튀어나온 금속 함정에 명치가 정사각형 형태로 뚫려서 사망한다.[3][4]

시간이 조금 지난 뒤 엔지니어가 어느 방에서 깨어난다. 깨어나자 프리터는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며 구석에 앉아있는 중학생에 대해선 말이 없는 아이라고 한다. 엔지니어는 자기한테 입혀진 옷에서 지갑과 휴대폰을 찾아보지만 있을 리가 없었다. 프리터는 엔지니어한테 혹시 범죄 등 뒤가 켕길 만한 행동을 한 게 있냐고 묻지만 엔지니어는 아니라고 했고, 프리터 또한 자기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러던 중 정비공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는 천장의 문을 열었는데 오프닝에서 금속 함정에 사망한 희생자의 시체와 정육면체 형태의 살점이 위에서 떨어진다. 첫 희생자가 사망한 방이 바로 이들이 있는 방의 윗방이었던 것. 프리터는 패닉에 빠진다. 정비공은 문 하나를 연 뒤 부츠를 던지는데 화염방사기가 나오면서 부츠가 불에 타버린다. 정비공은 자기가 함정에 걸려 죽을 뻔한 것을 말하진 않았으나 왼팔에 상처가 있다. 즉, 함정에 걸렸다가 살아남은 뒤 부츠로 함정들을 걸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조금 뒤 갑자기 방의 조명이 어두워지며 살짝 흔들린다.

그 직후 여자 회사원이 방으로 들어오더니 일행들한테 당신들은 누구인지, 여기 어떻게 들어왔는지 기억나는 것이 없는지 묻지만 하나같이 깨어보니 여기였다는 대답이다. 정비공은 또 다른 방에 부츠를 던지는데 이번엔 바늘 함정이다. 부츠가 떨어지자 엔지니어한테 부츠를 달라고 하고, 새 부츠들로 함정을 파악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엔지니어는 방이 얼마나 더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부츠가 소진될 경우를 생각하며 부츠 없이 함정을 걸러낼 방법이 없을까 고민한다. 그 와중에도 중년 남성이며 권위적이기까지 한 정비공은 일행들한테 살고 싶으면 따라오라며 앞장서서 나아간다. 프리터가 패닉에 빠져 소리를 질러대자 조용히 하라고 고함치는 식으로 일행들을 통제하려 하는데, 자긴 시간이 없어서 빨리 나가야 한다고 한다.

한편 중학생은 어른들이 싫지만 살기 위해 억지로 따라다니는 상황이었고, 계속 이동하던 중 엔지니어가 한 방문을 열자 대기업 임원이 있다. 이 임원은 일행들을 구조 대원으로 여기지만 곧 자신과 같은 처지임을 알게 되고 일행 중 중학생이 껴있는 것을 보며 어린애가 왜 여기 껴있냐며 자신들을 가둔 누군가에 대해 치를 떨다가 엔지니어를 스파이로 의심하며 멱살 잡고 추궁하나 정비공이 말린다. 그러나 이 임원은 엔지니어를 향해 자네 같은 젊은이들이 맘에 안 든다면서도 일단 살기 위해 함께 움직인다.

조금 뒤 윗방으로 먼저 올라간 정비공과 엔지니어는 상의를 묶어 밧줄을 만들고, 나머지 일행들은 밧줄을 타고 올라온다. 방을 계속 이동하던 중 중학생과 엔지니어는 방 통로에 있는 숫자들을 발견하곤 이 숫자들이 무엇일지 의문을 가지다가 함정을 피하는 힌트가 아닐지에 대한 가설을 세운다. 그러던 중 왜인지 열리지 않는 문들이 나타나더니, 부츠를 던졌을 때 분명 안전했는데 정작 일행들이 모두 들어오자 갑자기 조명이 꺼지며 천장에서 프로펠러들이 천천히 회전하며 낙하하는 상황이 온다. 일행들은 정면이나 옆방의 문을 열려고 하지만 열리지 않자 정비공은 모두 땅에 엎드리라고 하고, 엔지니어한테 바닥의 문을 열라고 하는데 엔지니어는 패닉에 빠져 열지 못하고 중학생이 열어서 모두가 아랫방으로 빠져나간다.

엔지니어의 행동 때문에 모두가 죽을 뻔한 상황에 정비공은 불같이 화를 내며 멱살 잡고 벽에 밀친다. 임원이 말려서 관두지만 임원은 정비공을 깡패가 따로 없다며 혀를 찬다. 엔지니어가 계속 가려고 하자 임원은 이러다 다 죽겠다며 갈 거면 혼자 가라며 자기까지 때릴 거냐고 하지만 정비공은 그래도 상대가 윗세대고, 임원 또한 상대가 자기랑 나이차가 비교적 적게 나는만큼 비교적 원만해서인지 임원한텐 별다른 해코지를 하지 않는다.

한편 부츠로 확인 불가능한 함정이 나오자 엔지니어와 중학생은 함정을 피할 다른 방법을 찾던 중 통로에 소수가 있는 방이 함정이라는 가설을 세우곤 함정이었던 방들 모두 통로에 소수가 있었다며 한 방을 골라 문을 여는데 짝수만 있자 프리터의 만류에도 엔지니어는 그냥 들어가 버리고 진짜로 안전하자 탈출에 희망이 생긴다. 이 때부터 엔지니어와 중학생은 단추를 이용해 방을 이동하기 전마다 건너가려는 방의 숫자들을 방의 금속 판자에 대고 적으며 계산을 하기 시작한다. 조금 뒤 정비공은 엔지니어와 대화를 나누다, 엔지니어가 혹시 부인 등 소중한 사람이 밖에 있냐고 묻자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확인을 위해서라도 나가야겠다고 말하며 생존 의지를 가장 강하게 불태운다.

그 후 계속 방을 이동하던 중 사방이 모두 함정인 진퇴양난에 처해, 음성인식 철창 함정 방을 목숨 걸고 통과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엔지니어와 회사원이 건너편의 안전한 방을 발견해 모두가 건너던 중 프리터가 목에 걸고 있던 부츠를 떨구는 바람에 임원이 죽을 뻔했지만 정비공이 끌어당겨 살아난다. 임원은 다리를 살짝 다쳤고, 프리터한테 갖은 욕설을 퍼부으며 너 때문에 죽을 뻔했다며 드잡이질을 하는데 엔지니어와 정비공이 말린다. 한편 계속 방을 이동하던 중 엔지니어는 큐브의 또 다른 비밀을 발견해 내는데, 문 밑에 그려진 설계도를 통해 구조물은 한 방은 가로, 세로, 높이가 4.5m인 정육면체이며 이런 방들이 합쳐 더 큰 정육면체를 이루는 큐브와 같다고 추측한다. 하지만 그 순간 분명 소수가 없었음에도 가스 함정이 발동해 일행은 가까스로 모두 빠져나와 살아남는다.

걸음을 재촉하려 다음 방의 문을 열자 프리터가 아연실색하는데 그 이유는 임원을 제외한 일행들이 처음 모인 방, 즉 명치가 뚫려죽은 남자의 시체가 방치된 방으로 오게 되었다는 것. 우리는 한 바퀴를 돌았다면서 프리터는 염세적으로 변하는 반면 엔지니어는 한 바퀴를 돈 게 아니라 방들이 움직인 거라고 한다. 그러던 중 한 방의 통로에 앉아있던 중학생이 주변 방의 이동으로 인한 진동 때문에 옆방으로 튕겨나가는데 그 방은 조준 레이저 함정이었다. 엔지니어가 구하러 들어갔다가 함께 위기에 빠지고, 그때 정비공이 들어와서 둘 다 구해주지만 결국 정비공이 레이저에 가슴이 관통되어 사망한다.[5]

일행은 정비공이 사망해 충격에 빠지나 엔지니어가 각 방의 통로마디 작힌 숫자는 데카르트 좌표를 적어놓은 방의 x, y, z 좌표란 점을 계산해낸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염세적으로 변해가던 임원은 끝방까지 가봐야 출구가 있을지 불확실하다며 그래도 가 볼거냐고 하자 엔지니어는 정비공이었다면 끝방까지 갔을 거라며 일단 끝방까지 가보기로 한다. 끝방을 향해 이동하던 중 임원은 자긴 죄가 많다며 이곳에 갇힌 게 그 벌을 받는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고해성사를 하면서 마찰을 빚던 중 갑자기 바닥에서 쇠창살이 나오면서 중학생과 회사원, 엔지니어는 프리터, 임원과 분리된다. 임원은 이왕 이렇게 된 거 여기서 찢어지자는 입장을 보이며 뒤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고, 엔지니어는 프리터한테 임원을 말리라고 하는데 쭉 반응이 없던 프리터는 자기가 함께 다닐 테니 걱정 말라고 하며 임원을 따라간다.

방을 이동하던 중 갑자기 방의 조명이 꺼지더니 엔지니어가 과거 동생의 자살을 막지 못한 장면이 나오자 엔지니어는 끔찍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괴로워 한다.

한편 임원과 동행하게 된 프리터는 임원이 아랫방에 부츠를 던져 함정 여부를 확인 후 프리터한테 스스로의 불행을 세상 탓만 한다며 이래서 젊은이들이 맘에 안 든다고 하고, 프리터는 나는 당신 부하 직원도 아니고 여긴 당신 회사도 아니라며 자꾸 불평하지 말라고 하다가 댁 같은 추악한 꼰대들을 극혐한다고 하더니 임원이 아랫방을 내려다보는 틈에 몸을 짓누르며 문으로 목을 계속 쳐서 살해한다. 초반부터 정서불안을 보이기 시작하며, 중간중간 폭주할 조짐을 보이더니 일행들을 그나마 통제하던 정비공마저 사망하자 폭주하게 된 것.[6]

한편 중학생은 엔지니어에게 동생이 도와달라고 손을 뻗었는데도 형이라는 사람이 그걸 무시했다며 어른들은 비겁하다며 힐난하고는 아래로 향하는 문을 열더니 뛰어내려 버린다. 하지만 그 순간 엔지니어가 손을 뻗어 중학생을 구해내고[7] 중학생은 엔지니어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심경에 변화가 생겨 그에게 조금씩 마음를 연다. 이후 엔지니어 일행은 마음을 다잡고 계속 방을 이동하다 y=26인 방까지 오게 된다. 엔지니어는 y=27인 끝방일 거라고 예상되는 방의 문을 열었으나 그곳은 방과 외벽 사이에 빈 공간이라는 점을 알아내고 부츠 한 개를 아래로 던져선 대략적인 높이를 측정하곤 뛰어내리는 건 무리일 거라 하고, 그러던 중 빈 공간에서 몇몇 방들이 움직이는 것과 외벽 한가운데쯤에 빛이 나오는 구멍을 발견한다. 정확히는 움직이는 방들중 하나가 그 구멍이 있는 위치에 멈췄고, 그 구멍이 출구일 거라고 하며 빈 공간, 다시 말해 y=27의 공간을 떠돌며 들어갈 수 있는 방을 만족하는 '통로방'의 위치를 향해 계속 이동한다.

그러던 중 프리터가 갈라졌던 일행들과 다시 만나자 반가워하는데, 엔지니어가 프리터의 옷에 묻은 피를 보고 프리터는 괜찮은지, 임원은 어찌 되었는지 묻자, 프리터는 임원이 함정에 빠져 죽었다고 둘러대지만 중학생은 거짓말임을 눈치채고 경계한다. 얼마 후 출구로 이어지는 방을 발견 후 회사원은 방에 들어가 살피는 사이 중학생이 엔지니어한테 귓속말로 프리터가 임원을 죽인 거라고 속삭이자 엔지니어는 그걸 어떻게 확신하냐고 하는데 임원이 죽었다고 할 때 웃는 표정이었음다고 이야기했다. 그 둘이 마저 방을 이동하려는데 갑자기 프리터가 엔지니어를 끌어내 바닥에 내동댕이쳐 엔지니어는 머리를 다치게 된다. 엔지니어는 프리터한테 임원을 죽였냐고 묻고, 프리터는 자신의 살인을 시인하며 임원이 자신한테 했던 말들을 털어놓자 엔지니어는 그렇다고 살인을 하냐고 힐난하지만 프리터는 엔지니어를 위선자 취급하며 너도 수틀리면 살인 정도는 가능하지 않냐며 짓밟는다. 심지어 출구가 코앞인데도 살아서 나가봤자 절망뿐이라며 다 같이 죽으려 하고, 중학생이 달려들지만 프리터는 중학생을 벽으로 밀어내곤 엔지니어의 목을 조르지만 자살한 동생의 목소리를 들은 엔지니어는 힘으로 풀어버린다. 그러던 중 갑자기 튀어나온 변형 금속 함정에 의해 프리터는 몸이 결박되어 사망하고, 출구방이 움직이자 엔지니어는 중학생을 회사원한테 맡긴다. 정확히는 중학생은 출구방에 들어갔으나 엔지니어는 그러지 못했고, 중학생이 손을 놓지 않자 이대로 있다간 방과 방 사이의 통로가 좁아지는 중이라 신체절단이 일어날 상황이었고, 엔지니어는 중학생의 손목이 절단나지 않게 하기 위해 손을 놓으라고 하며 손을 놓고 방에 남는다.

방이 움직여 출구에 도착하자 회사원은 중학생한테 바깥 세상에 나가도 별로 다를 건 없을 거라며 그래도 나갈 거냐고 묻자 아까 끝방에서 엔지니어한테 받은 행운의 단추를 꺼내며 자기가 변하면 된다며, 나가게 되고, 회사원은 어째선지 잘 가라고만 해줄 뿐 큐브에 남는다.

그 뒤 이 큐브를 관리하는 곳으로 추정되는 기관의 프로그램에 첫 번째 희생자와 회사원을 제외한 나머지 일행들의 신상이 뜨는데 중학생은 생존자로 뜨고, 엔지니어는 재도전으로 뜨며, 나머지 3명은 제거로 뜬다.[8]

한편 죽은 것으로 보였던 엔지니어가 아랫방으로 첫 번째 희생자처럼 떨어지고, 피투성이지만 아직 살아있다. 그리고 회사원은 로봇 내지는 AI 프로그램인지 큐브 안에서 눈동자 색이 몇 번 바뀌더니 방문을 여는데 방에는 새로 잡혀온 남녀 각각 두서 명씩 해서 총 5명의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회사원은 이들한테 당신들 누구냐고 물으며 영화가 끝난다. 사실 회사원은 함께 갇힌 다른 인물들과 달리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등 복선은 첫 등장부터 있었다. 일행들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큐브에 갇힌 것에 대해 별로 당황하는 느낌이 없었던 데다, 명치가 궤뚫려 죽은 첫 희생자의 시체를 보고도 놀라지 않았고, 일행들 중 유독 말수도 적고, 생존의지도 보이지 않은 데다, 단체로 프로펠러 낙하 함정에 걸렸을 때도 패닉에 빠지는 모습이 없었는가 하면, 일행인 정비공이 레이저 함정에 사망했을 때도 다른 일행들과 달리 충격에 빠지지 않았다. 큐브에 상주하는 로봇인 이 여성이 이후 새로 잡혀온 사람들과 동행하게 된 것을 보아, 엔지니어도 결국 탈출하긴 한 듯 하다.

한편 결말에 대해서 후속작 떡밥으로 보는 의견들도 많다.

6. 주제곡

주제곡(엔딩곡): 호시노 겐 - Cube

7. 등장 함정

일단 공개된 예고편에선 원작엔 나온 적 없는 함정이 나오는데 레이저 함정이 나온다. 예고편에서의 모습을 보면 벽에서 나온 레이저 2개로 사람을 죽이는 걸로 보이는데, 조준경으로 타겟을 겨눠서 레이저가 발사된다. 예고편에선 이 함정에 빠진 일행들이 조준경을 피해다닌다. 일단 예고편을 보면 등장인물들중 이 함정에 의해 죽는 희생자가 나오는건 확실한듯.

또한 화염방사기 함정도 나오는데 1편과 제로에 나왔던 화염방사기와 거의 동일하다. 부츠로 확인이 가능한 것도 동일.

그외엔 철장 함정도 나오는데 추가 예고편을 보면 1편에 나온 것과 달리 문만 열어도 작동하거나 혹은 부츠로 확인이 가능한 것 같으며, 예고편에선 일행들 중 한명이 들어갔다가 .도로 빠져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빠져나오는 중에 다리 한쪽을 살짝 다치는 걸로 보인다.

그외에 사방에서 가시가 튀어 나오는 함정도 나오는데 1편이나 제로와 달리 대각선으론 튀어나오지 않고 가로 세로로만 나온다.

또한 변형 금속 함정도 나오는데 창으로 변형해서 공격해오더니 거대한 철사 형태로도 변형하는 걸로 나오며, 등장 인물 2명이 이걸 피해다니는 걸로 나온다.

그외에도 방 바닥에서 기둥이 튀어나오는 함정도 있는데 현재로썬 정확히 어떤 형태의 함정인지 불명.

가스 함정도 있는데 1편의 가스 함정처럼 일행들한테 위해를 주진 않는 듯하다.

또한 프로펠러 함정도 있는데 천장에서 튀어나온 프로펠러가 회전하면서 낙하하는 함정이다.

예고편 장면들을 보면 이전작들과 달리 보통 사람도 잘만하면 피할 수 있는 함정들이 유독 많은 듯하다.

8. 원작과의 차이점

9. 평가

너무 재미가 없다. 평이 매우 안좋다 못해 처참하다.


[1] 원래 7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어째선지 한달 연기되었다.[2]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및 일본어 위키피디아[3] 이 장면은 국내 예고편 장면으로도 쓰였다.[4] 이 남자의 신원은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막판에 큐브에 갇혔던 사람들의 신원이 나올때도 이 남자의 신원은 나오지 않았다.[5] 가장 생존의지가 강했고, 첫 등장부터 권위적에다 일행들을 통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 마음만은 착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사실 임원을 음성인식 함정에서 구해줬을 때부터 본심은 선량하다는 게 드러나긴 했는데 엔지니어와 중학생을 구해주면서 사망함으로써 원작들에서의 비슷한 포지션에 있던 인물들과 달리 폭주하지 않고 사망한 것.[6] 다만, 이 인물이 폭주할 조짐을 계속 보여온 것을 보면 정비공이 죽지 않았더라도 폭주했을 가능성이 있다.[7] 이 때 중학생의 팔에도 엔지니어의 동생처럼 상처가 가득하다는 것이 밝혀진다.[8] 이로써 첫 희생자는 끝까지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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