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6:31:53

큐피몬

천사형 디지몬
<rowcolor=black> 모티브가 된 계급 계급명 해당 디지몬 세대
<colbgcolor=#ffffff><colcolor=black> 상품천사 제1계급 치품천사 세라핌 세라피몬 궁극체
제2계급 지품천사 케루빔 (혜루빔) 케루비몬 궁극체
제3계급 좌품천사 오파님 (쓰로누스) 오파니몬
라지엘몬
궁극체
중품천사 제4계급 주품천사 도미니온즈 (키리오티테스) 도미니몬 궁극체
제5계급 역품천사 비르투테스 (듀나미스) 클라비스엔젤몬 궁극체
제6계급 능품천사 포테스타테스 (엑수시에스) 슬래쉬엔젤몬 궁극체
하품천사 제7계급 권품천사 프린치파투스 (아르헤스) 아르케엔젤몬 완전체
제8계급 대천사 아르크엔젤즈 홀리엔젤몬
엔젤우몬
완전체
제9계급 천사 안젤루즈 마스테몬 궁극체
엔젤몬
다르크몬
피드몬
성숙기
럭스몬 성장기
큐피몬
푸티몬
유년기

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파일:큐피몬.png
<colbgcolor=#1665cc>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キュピモン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큐피몬
파일:미국 국기.svg CUPIMON
세대 유년기 II
타입 소천사형
속성 -
필살기 엔젤 링
용량 8g[1]
이름의 유래
큐피드
디지몬 웹도감
푸티몬이 진화한 소천사형 디지몬. 푸티몬과는 다르게 선행을 좋아하며 모든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걸 제일 좋아한다. 특히 '박애의 천사'로 불리며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해주는 게 특기. 항상 디지털 월드의 하늘을 날아다니며 모두에게 사랑을 전해주면서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큐피몬과 만나면 투쟁심 덩어리인 대형 디지몬조차도 싸움을 멈춘다고 전해진다.

필살기는 머리 위의 돌기에서 성스러운 빛의 고리를 발생시켜 적에게 던지는 '엔젤 링'.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펜들럼 프로그레스 2

푸티몬에서 진화한다. 보통 파닥몬이나 플롯트몬, 임프몬 중 하나로 진화하나 배틀 트레이닝을 1000회 이상 한 궁극체 디지몬의 디지에그를 노 페널티로 키우면 중2병 천사루체몬으로 진화한다. 단 이 경우 더 이상의 진화는 할 수 없다.

3.2. 디지몬 크로스워즈

15화 헤븐 존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낙원의 함정에서 법을 어겨 슬래쉬엔젤몬에게 처형당할 뻔한 걸 루체몬과 크로스하트 일행들에게 구출되었다.

그후 2기 마지막화인 54화에서는 샤우트몬다크네스바그라몬에게 대항하기 위해 3인의 제너럴 연합군과 디지털 월드의 모든 디지몬이 파이널 크로스 할 때 샤우트몬 X7 슈페리얼 모드의 디지크로스 소재로도 등장.

3.3. 디지몬 어드벤처:

성우는 키쿠치 코코로 / 이세레나.

63화 샤코우몬의 회상에서 이전세대 디지몬인 푸티몬과 함께 등장. 본래 샤코우몬의 보호를 받는 어린 디지몬들이었지만, 땅의 수호신 샤코우몬이 자기 몸이 뒤덮일만큼 중과부적에 도달할 정도로 무수한 악한 디지몬(데블드라몬) 무리를 상대하자, 샤코우몬에게 자신들을 지켜줘서 고마웠다고 말한다. 이후 큐피몬들과 푸티몬들은 이 이상 샤코우몬의 희생을 막기 위해 그를 봉인시키게 된다. 봉인시킨 후 데블드라몬 무리에 의해 끔살. 크로스워즈에서 이의 진화체인 루체몬 폴다운 모드의 데드오어 얼라이브를 파괴한 샤코우몬을 생각하면 굉장히 묘하다.

이후 샤코우몬은 소라와 타이치 일행의 실수로 깨어나게 되고, 여전히 큐피몬들과 푸티몬들을 지키며 싸울 때라고 오인해서 날뛰게되어 타이치와 워그레이몬에게 가이아 포스를 맞을 상황까지 도달한다. 소라가 샤코우몬과 큐피몬들의 기억을 피요몬과 함께 보면서 샤코우몬을 물리치는 대신 진정시키는 길을 택한다.

샤코우몬은 피닉스몬의 정화기 스타라이트 익스플로전을 맞은 뒤 이들과의 기억을 떠올리고는 눈물을 흘리며 운다[2] 시청자들이 상당히 슬프다고 평한 장면. 후반에 잠시 이들의 환영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3.4. 고스트 게임: 디지몬

63화에서 쿼츠몬에게 보호받는 유년기 디지몬으로 등장.

4. 관련 디지몬


[1] 디지몬 펜들럼 프로그레스[2] 제대로된 언어는 구사하지 못했지만 울음소리는 확실히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