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토스 CRATOS | |
<colbgcolor=#004EA2,#000000><colcolor=#ffffff,#ffffff> 정식 명칭 | 크라토스 |
영문 명칭 | CRATOS |
설립 | 2020년 2월 3일 |
소재지 | 서울 강남구 선릉로 103길 11, 2F 파로스랩스 |
업종 |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모바일 투표 |
웹사이트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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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라토스는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모바일 앱으로,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투표를 올리고 사용자들의 투표참여를 실시간 통계로 보여주는 모바일 앱이다.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 ‘크라토스(영어 발음은 크레이토스)’에서 따왔으며 ‘강인함이나 힘을 의인화’해 표현한 것이다.
크라토스 앱은 Vote to Earn 시스템을 근간으로 한다. 이용자는 앱 상의 투표에 참여하거나 설문을 직접 개설해 암호화폐인 크라토스(CRTS)를 지급받을 수 있다. 회원가입만 해도 1,000 크라토스를 받고, 매일 최대 350 크라토스를 획득할 수 있다. (반감기로 인해 지급수량 변동가)
Vote to Earn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크라토스는 기존 설문조사의 한계를 보완한 새로운 대안의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지금까지의 여론조사는 응답을 수집하는 데 있어 여러 제약이 많았다. 응답자에게 일일이 전화를 돌리는데 소요되는 시간만 해도 만만치 않으며, 그나마 쉬운 온라인설문도 답변 신뢰도가 떨어지는 등 유효한 응답 수를 확보하는 데 많은 인풋이 투입되어야 했다. 크라토스는 응답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또 이에 상응하는 리워드를 즉각적으로 지급함으로써 기존 설문조사의 장점들을 모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특히 시의성이 중요한 속보형 이슈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여론조사를 가능케 하기 때문에 뉴스 및 언론계에도 미칠 잠재적 효과가 어마어마하다.
전문 여론조사 기관이나 리포트에서 대규모의 모집단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 데이터에 의존하지 않아도 개인이나 기업이 양질의 데이터를 직접 수집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DeFi(탈중앙화 금융), NFT, 블록체인과 같은 탈중앙화 개념과 철학 및 비전을 함께한다.
2020년 12월 크라토스 앱 런칭 이후 앱 다운로드 횟수는 40만회를 기록했으며, 확보한 회원수만 24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연예, 사회, 정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일일 280만 건 이상의 투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정치, 사회, 글로벌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의미있는 투표결과로 NFT 제작 계획에 있다. 국내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지난 12월에 출시한 크라토스 글로벌 버전은 출시 두 달 내 사용자 10만명 이상을 확보하고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2. 크라토스 토큰(CRTS)
크라토스의 자체개발 코인 크라토스 토큰(CRTS)는 2022년 1월 19일 세계 7대 거래소인 gate.io에 상장했다. 이후 비트렉스, MEXC 등 지금까지 총 12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돼있다. 크라토스 앱 사용자들은 투표 참여를 통해 받은 크라토스 토큰을 현금화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신생 코인이니만큼 성장성에 베팅해 코인을 보유하고 있어도 가치가 유망하다. 실제로 ‘온라인 부업’, ‘재택 부업’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크라토스가 심심치않게 등장해 크라토스가 새로운 수익창출원이자 암호화폐 거래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