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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2:06:29

크로스 파이트 비드맨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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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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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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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ロスファイト ビーダマンeS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4. 등장 비드맨

1. 개요

공식 사이트
공식 사이트(TV 도쿄)

크로스 파이트 비드맨의 후속작. 현재까지는 구슬을 쓰는 비드맨 시리즈의 완구로서는 마지막 작품이다.

2012년 10월 7일 부터 2013년 9월 29일 까지 총 52로 방영되었으며 러닝타임은 전작과 동일한 10분. 한국에서 2016년 재능 TV에서 크로스 파이트 비드맨 2기라는 제목으로 방영됐으며 일본 방영판을 두화 씩 붙여 한화로 방영했다.

전시즌의 성우유지 및 일부대원쪽 성우들을 섭외한건 좋았으나 초반부까지는 1기 초반부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역의 최승훈만 제외하면 중복이 심했다는게 문제였다.

여담으로 이전 슈퍼 비드맨 내 용어들을 오마쥬하거나 패러디한 점이 특징이다.

2. 상세

전작과 스토리가 연결되며, 전작의 배경이 되는 대륙 남쪽에 존재하는 작은, 섬 크레스트 랜드를 배경으로 하면서 초기에는 새로운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을 위주로 진행하지만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스바루를 시작으로 전작의 인물들이 조금씩 이 섬으로 찾아오면서 서로 연결이 되기 시작한다.

전작보다 어두운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주인공을 노리는 수수께끼의 조직이 초반부터 등장하며, 주인공도 기억 상실을 가지고 있다거나 후반에는 폭주하기도 하는 등, 지금까지의 비드맨 시리즈의 주인공들과는 큰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작 부터 등장하는 비드맨은 엠블럼 차지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크레스트 랜드 비드맨의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소개된다. 필살기 연출도 기합을 넣어 필살기를 발동하던 전작과 달리 비드맨에게 장착되어 있는 엠블럼 파츠를 눌러 발동 시키는 걸로 바뀌었다.[1]

완구적으로는 전작에서 사라진 조여 쏘기를 다시 부활시킨 것으로 엠블럼을 누르면서 코어 안에 있는 홀드를 조일 수 있다. 하지만 조여 쏘기가 부활하면서 위력이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안전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서인지 기본 화력이 코어 체인지 시스템보다 현저히 낮아져 조여 쏘기를 해도 전작보다 화력이 덜 나오는 코어가 대부분이었으며, 이 탓에 높은 화력을 원하던 기존 팬들로 부터 많은 불만이 나왔다.

전작의 시스템과 크게 바뀌지 않은 덕분에 지금까지 나온 튠 업 기어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본작 이후의 나온 튠 업 파츠도 동일하게 전작의 비드맨과 호환이 가능하다. 단, 이번 작부터는 세이프티 팩과 코어과 일체화 하면서 스태빌라이저나 파워 망토에 달린 세이프티 팩 기능은 장식이 되었다. 하지만 전작과의 호환을 위해 스태빌라이저 시리즈는 계속해서 세이프티 팩 기능을 유지한 채 발매되었다.[2] 대신 게임기 기동 중지와 함께 컬러 비트 코드는 삭제되어서 아케이드 게임기와의 연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작품에 또다른 특징으로는 튠 업 기어 이외에 버전 업 파츠라는 커스텀 파츠의 존재로, 추가 장착하는 개념인 튠 업 기어와 달리 비드맨의 일부 파츠를 교환해 성능을 강화시켜 주는 개념의 파츠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파츠를 주로 사용하기에 전작 처럼 코어를 바꾸지 않고 버전 업 파츠를 사용해 비드맨을 강화하는게 주로 나온다. 대표적인게 강민의 가루번으로 혼자 3개나 되는 버전 업 파츠를 가지고 있다.

또한 새로운 방식의 경기가 많이 등장한 것도 특징, 지금까지도 시리즈마다 새로운 대결 방식이 추가되기는 했지만 이 작품에서는 독보적으로 많이 추가되었다. 전작에서 등장한 브레이크 봄버의 발전형인 브레이크 봄버7을 시작으로 메테오 봄버, 브레이크 볼, 파워 푸쉬 같은 비더끼리 직접 배틀하는 류의 경기가 많이 추가되었다.[3]

3. 등장인물

4. 등장 비드맨

전작과 마찬가지로 사성수와 드래곤 타입, 길루젼 이외 비드맨들은 일판 성우가 카네미츠 노부아키이다.

파일:アクロス=イグル.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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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속 어둠과 악의,공포를 이용하여 그 육체 및 영혼을 조종하며 좀먹는다. 연우가 그랜드 B 마스터가 될 무렵 가지게된 큰 두려움과 부담감을 이용하여 그를 타락시켰으며 2기의 진 최종보스이다. 고대 무렵 스파이크 피닉스에 의해 2개의 비드맨으로 분열되어 봉인 되었으나 현우진의 아버지 현건이 레프트 스탈리온을, 강민이의 어머니 다미가 라이트 드레이크를 발견하였고, 현건이 아예 레프트 스탈리온에 의해 먼저 타락한 후 후겸의 아버지 백 회장에게 폭언행위 및 회사 내 비리 누명을 씌우면서 비극이 시작되어 버린 것 이다. 최후에는 강민의 육체를 지배하려 하지만 스파이크 피닉스의 기를 이어받은 사 성수와 세 마리 드래곤 비더들과[17] 다른 비더들에 의해 다시 봉인된다. 여담으로 디자인은 크래시 비드맨의 페가서스 & 와이번을, 손잡이쪽은 슈퍼비드맨의 블래스트 그리폰의 오마쥬이다.

파일:マッハ=ラビット.jpg
파일:アクロス=スワロー.jpg

[1] 엠블럼 차지 시에는 비드맨의 엠블럼이 비더의 눈에서 빛나는 묘사가 있으며, 딱 한번 전작의 글러브와 같이 사용을 때에는 글로브의 빛과 함께 눈이 빛나는 묘사가 연달아 나온다.[2] 일단 설명서에도 호환이 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본작의 코어가 전작과 기본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추가 연결부가 필요한 형태로 제작되어, 전작의 스테빌라이저나 파워 망토는 연결을 해도 제대로 고정이 불가능하며, 본작의 스태빌라이저는 전작의 후기 코어 부터 사용된 코어 밑 부분 연결부를 사용해야 제대로 고정되기에 일부 코어만 제대로된 고정이 가능하고 대부분 그냥 걸쳐 두는 수준으로 밖에 연결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3] 파워 푸쉬 경기장은 하스브로판으로 미국에서만 발매.[4] 무려 1기의 주인공 강미르와 동일성우다,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제로G에서 마루의 한국판 성우가 전작의 주인공 하가네 긴가와 동일한 김서영 성우였다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나가는듯[5] 대부분의 1기 개체의 신 버전 들이 전작의 기능을 강화하는 형식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에 비해 제트 코어는 스핀 코어의 기능을 계승하지 않은 특이 케이스이다. 대신 코어 체인지 시리즈 라이온의 기능 중 하나인 대형 트리거 패드가 코어의 기능으로 흡수 되었다.[6] 한일 모두 섀도우 더 헤지혹과 동일[7] 사이트, 배럴, 스태빌라이저, 엠블럼 차지 모드로 4가지.[8] 애니메이션에서는 드라골드의 데이터를 연구해 타이거의 파츠 없이 자력으로 퍼팩트 드라그렌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라 설명한다.[9] 현재 까지의 비드맨 중에서 유일한 등장한 공룡형 비드맨이다.[10] 실제 미발매 상품이고 애니에서의 묘사도 부족해 정확한 기믹을 파악하기 어렵다. 컨셉이트를 보면 파워 트리거 개통인 것으로 추정된다.[11] 참고로 TV 도쿄 방영분 마지막화에서만 필살기 때 대사로 나온다. 즉 더빙판 성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더욱히 피닉스의 영력으로 가르번과 드라시안이 일시적으로 피닉스의 모습으로 변신했을때는 그대로 이토 켄타로와 토리우미 코스케가 연기했다.[12] 컨셉아트를 보면 배틀 비드맨의 코발트 시리즈와 크래시 비드맨의 이프리트 시리즈를 오마쥬한 비드맨도 존재했으며 스파이크 피닉스는 아예 서스팬스를 가진 암으로 디자인되었었다.[13] 참고로 3개의 인격 전부 다른 톤으로 연기하였다.[14] 스기타와 송준석 둘다 일곱개의 대죄에서 에스카노르를 맡았다.[15] 드레이크와 스탈리온의 파츠만 합체에 영향을 끼치기에 코어는 다른 코어로 교체도 가능하다.[16] 좌우 3발 동시 발사 기믹은 크래쉬 비드맨 부터 존재했지만 추가 파츠 없이 비드맨 두체 만으로 만들어진 비드맨은 트리플 길루젼이 최초이다.[17] 애초에 드라시안(청룡)은 사성수와 오방위 드래곤 전부에 속한다.[18] 애니에서는 코어가 마하로 바뀌어 있음에도 원사이드 래빗으로 호칭하는데 대본 미스로 보인다.[19] 엠블럼 차지 시에는 귀째로 누르지만, 일반 발사 시에는 귀 사이로 잡기 때문에 구슬을 쏠 때마다 귀가 파닥파닥 움직인다.[20]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마지막화 엔딩 크래딧에서 천루리가 들고 있는 것으로 잠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