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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틴 엘리자베스 아길레라 폰 까르보나라 1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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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칭 | 까르보나라 1세 |
| 출생 | 2014년(추정) ([age(2014-01-01)]세) |
| 종족 | 고양이 |
| 주인 | 없음 → 김다슬 |
| 첫 등장 | 1기 1화 |
| 성별 | 암컷 |
| 성우 | 성현희 → 조민주 |
| 가족 | 남편 레이몬드 민식(사망) 아들 땅땅이[1] 딸 킹갓 엠페러 충무공 마제스티 하이퍼 곱창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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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즘 새끼 고양이들 사이에서 길고양이가 좆간지니 뭐니 하면서 집을 나가는 일이 유행이라고 하던데... 근데 진짜 구라 안치고 길바닥 생활 존나 빡세다 얘들아... 집사 거느리고 집고양이로 사는게 최고야![2]
나만 아니면 돼에에엨~!!!!!!!!!! 군대 안가는 새끼 쏴리 질러어~!!!!!!
땅땅이의 어머니. 짐승친구들 첫 번째 에피소드, 첫 번째 컷부터 등장하는 동물이다. 성우는 성현희. 이름이 길고 이상한이름을 가지고 있다.2. 작중 행적
2.1. 1기
길바닥에서의 혹독한 삶을 살았던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땅땅이와 곱창 2세에게 가출을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2.2. 2기
국방부가 동물들도 군 입대를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자 땅땅이와 함께 어이없어 했지만, 수컷만 대상이라고 다시 말하자 급 태도를 바꿔서 나만 아니면 된다를 외치며 김다슬, 새대갈[3]과 함께 춤을 추며 좋아한다.2.3. 3기
출생의 비밀 편에서 영상으로 첫 등장. 본래는 시즌 1 종료 이후 김현식을 제외한 짐친들과 안면을 텃지만 여기서는 초면으로 나오는데, 설정 오류인지 설정 변경인지는 불명. 아마 애니로 먼저 접한 시청자들을 위해 설정을 바꿨을 가능성이 높다.3기 마지막화 땅땅아, 부탁해 편에서 드디어 땅땅이의 아버지, 본인의 남편의 과거이야기를 알려준다.
거리의 음유시인이었던 민식과 사랑에 빠져 이곳저곳을 함께 여행했고 그러다 한 쓰레기장에 정착해 땅땅이를 낳았다. 육아는 까르보나라가 먹이를 구해오는 건 민식이 하면서 행복한 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어느 날 먹이를 구하러 간 민식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고 모아둔 먹이도 다 떨어지자 구해달라고 크게 소리쳤고 그러다 만난게 김다슬이다.[4]
시간이 흘러 남편이 어째서 돌아오지 못했는가에 대해선 수소문하다 민식이 누군가에게 안겨 갔다는 소식을 듣고 민식이 자신과 아이들을 버렸다고 오해하게 되었다.
엔딩에서 날씨가 갠 것을 보고 눈물흘리는 것으로 보아 남편에 대한 오해를 푼것으로 보인다.[5]
3. 기타
- 땅땅이도 함부로 못하는 존재 중 하나.
[1]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드 클레멘타인 쌀보리보리 잼잼 2세' 또는 '째깐둥이'[2] 본인도 과거에는 길고양이였기 때문에 길바닥 생활이 힘들다는 것을 알아서 한 조언. 그러나 땅땅이는 까르보나라 1세가 자리를 비우기 무섭게 '상남자는 집을 나간다'며 가출한다.(...)[3] 그러나, 중성화 수술받은 수컷도 현역복무 대상자에 포함된다.[4] 이때 교복을 입고 있던 걸로 봐선 고등학생 시절로 보인다.[5] 사실 땅땅이가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않고 그냥 뛰어나가긴 했지만, 남아있던 김현식과 슘댱이가 남편의 이야기를 해준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