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스트라이프(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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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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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22A2A2>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クラウド・ストライフ | Cloud Strife
<colbgcolor=#222222>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청년기)
		아이자와 유키히로 (유년기)
		코디 크리스천

1. 개요

2. 캐릭터 성능

•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2.1. 클라우드의 특징

• 어설트 모드
  전투 시작 시의 기본 모드. 공격버튼 입력 시 거리가 떨어진 적을 대쉬로 추격하는 능력이 있고 좌측 상단에서 우측 하단으로 비스듬하게 내려베기(1타) - 좌→우 베기(2타) - 우→좌 베기(3타) - 내려치기(4타) - 올려베기(5타) - 회전베기(6타)까지 존재한다. 4타인 내려치기가 모션이 크지만 적을 넘어뜨리는 판정이 있어 약한 적을 상대로 경직을 유발하기에 좋고, 마지막 공격을 맞추기에도 좋다. 단, 공격속도가 느린 편이라 공격 주기가 빠른 적에게는 2~3타까지만 먹이고 막기나 회피 공격을 사용하는게 좋다. 가드 버튼 입력 시 검을 비스듬히 들어 몸을 가리며, 공격이 들어오는 방향과는 상관없이 받는 피해를 경감한다. 공격버튼 홀드시 회전 베기를 한다. 흘리기 마테리아 사용시 내려치기부터 공격한다. 리버스에서는 어설트 모드가 유일하게 근거리/원거리 공격을 저스트 가드할 수 있으므로 중요성이 커졌지만 브레이브 모드에서는 카운터 슛으로 원거리 공격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솔플이 아닌 이상은 별 의미가 없다.

• 브레이브 모드
  ACC에서 건물 내부에서 싸울때 나오는 청백색 검격을 구사한다. 평타가 스텝을 밟으며 좌우 올려베기 4타 - 횡베기 2타 - 몸을 회전시키며 내려베는 막타까지 존재한다.[3]공격속도가 매우 빠르며, ATB 게이지 상승량도 높다. 다만 어빌리티를 쓰려면 막타는 캔슬이 불가능하기에 막타를 치기 전에 어빌리티를 사용해야 한다. 공격버튼 홀드시 칼을 땅에 박아넣는데, 이 공격이 적중할 경우 10초간 버서크 상태(공격, 피격 대미지 30% 상승)상태에 돌입한다. 단점은 이동속도가 낮아 기동성이 없는 수준이며 원거리 공격의 가드가 불가능하다. 거리가 있는 적에게 점프로 공격하지만 추격 성능은 낮다. 회피시 다시 어설트 모드로 돌아간다. 흘리기 마테리아로 회피시 브레이브 모드가 해제되지 않은 채 회피가 가능하고 회피 다음의 공격은 횡베기부터 시작한다. 어설트 모드에서 적의 공격에 맞춰 브레이브 모드로 변경을 하면 근접공격에 대한 카운터가 가능하니 브레이브 모드는 확실하게 카운터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이나, 버스트 상태인 적, 정지 상태인 적에게 사용하기 좋다. 가장 큰 특징은 가드 버튼 홀드 시 근접공격 카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카운터가 발동하면 대미지를 많이 경감 시키고 적에게 강한 피해를 주고 공격 우선권을 뺏을 수 있으며 카운터 되는 적 수에 따라 ATB가 1칸 채워진다. 다만, 가드 카운터를 먹여도 적이 경직이 적거나 없으면 적이 연속공격을 사용하므로[4] 최종적으로는 클라우드가 손해를 볼 수도 있다.[5] 하지만 브레이브 모드 전환 후 가드 카운터를 날린 직후에 반격의 자세를 쓰면 커버가 가능하다.

2.2. 어빌리티

2.2.1.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 브레이버: 원작에서는 리미트기였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초기 어빌리티로 변경. 높은 피해량과 적절한 발동 속도를 가진 무난한 어빌리티로서 점프 후 검을 수직으로 내려친다. 발동은 그렇게 느리지 않지만 빠르지도 않고 리치가 짧아 시전 중에 적의 위치가 변경되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시전 동작 중에 적의 공격을 맞아도 캔슬되기에 확실한 카운터 상황이나 버스트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인터그레이드에서 유도성능과 대미지가 좋아졌다. 리버스에서는 공중에서도 시전 가능하며 공중에서 사용시 피해량이 20% 증가한다.

• 버스트 슬래시: 발동이 매우 빠른 편이며 돌진 효과도 있는 찌르기 공격이기 때문에 대상이 아주 멀리 있거나 고속으로 횡이동을 하는 중이 아니라면 빗나가는 경우는 잘 없다. 특히 버스트 게이지 상승량이 높고, HEAT 상태일 때 사용하면 더 많이 채워주기 때문에 빠른 버스트 발동을 위한 주력기 중 하나.

• 래피드 체인: 시전 모션이 빠르고 시전 전후의 딜레이가 거의 없어 일반공격 도중 자연스럽게 연타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의 적에게 3타 모두 적중하면 1타 이후 피해량이 급감하기에 다수의 적(3개체 이상)과 전투시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적에게 자동으로 추적하는 기능이 있기에 특히 브레이브 모드 시 적과 거리가 멀 때 접근하기 위해 쓰기 좋다. 리버스에서는 공중에서도 시전 가능해서 공중에서의 기동성이 상승했다.

• 디스오더: 공격과 동시에 모드변경을 해주는 어빌리티. 사용시 검을 크게 휘두르며 즉시 모드를 변경하는데 피해량이 준수한 편이다. 적중 시 ATB 증가량도 티파의 백플립처럼 70% 정도까진 아니지만 50% 정도는 회수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괜찮고, 브레이브 모드로 전환하는 이유는 딜링이나 근접 카운터 공격이 필요할 때 중 하나인데, 전자는 그냥 모드 전환 키로 바꿀 때는 모션이 있어서 딜로스가 일어나므로 그때 시전하면 좋다. ATB 리게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ATB 연계 마테리아 발동시키기 좋은 스킬이다. 리버스에서는 공중 발동이 가능해졌고 ATB 리게인 효과로 적의 기술 마테리아의 플라즈마 방전 사용도 편해졌으며 브레이브 모드 전환 시 찌르고 베기, 어설트 모드 전환 시나 공중에서 시전 시 공중으로 상승하기로 모션이 변경되어서 브레이브 모드 전환 시 기동력이 향상되었고 공중 전투를 시작하기 좋게 되었다.

• 인피니트 엔드: 이 어빌리티를 배우는 시점부터는 버스트 마무리는 웬만하면 이 기술로 하게 된다. 다만 브레이버 보다 시전 시간이 길어 적에게 방해받기 더 쉽고, 모션이 길어서 버스트 마무리 용으로 썼는데 버스트가 끝나고 적중하는 상황도 빈번하게 일어나므로 시전시간과 버스트 게이지 하락속도를 잘 보고 계산해서 쓰는 것이 좋다. ATB 게이지를 2개 소모하므로 이 어빌리티를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ATB 버스트 마테리아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인터그레이드에서 대미지가 상승하였다. 매우 높은 피해량을 가져 버스트 마무리에 적합하다. 리버스에서는 최대 대미지 9999 이상을 낼 수 있게 해주는 겐지의 토시를 장착하고 버스트 배율을 잔뜩 올려놓고 쓰면 2만 넘는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 파황격: 브레이버와 비슷한 특성을 지닌 어빌리티. 이쪽 역시 본래 리미트기였으나 어빌리티로 변경되었다. 지면에 3갈래로 갈라지는 마법 판정의 충격파를 발사한다. 하지만 브레이버보다 맞추기가 어렵고, 느리기 때문에 빠른 적에게는 무용지물. 시전 중에 캔슬 당할 수 있다는 점도 동일. 3갈래로 나가는 충격파로 인해 다수의 적을 한방에 휩쓸 수 있어 상황에 맞춰 쓰면 좋은 어빌리티이다. 사거리가 긴 편이므로 근접해서 때리기 애매한 적에게 멀리서 공격을 먹일 수도 있다. 버스트 상황에서도 사용하기 좋으며 중장갑 전투원 같은 물리방어가 높은 적에게는 인피니트 엔드보다 더 큰 피해가 들어간다. 클라우드의 유일한 마법 어빌리티[7]이기 때문에 특히 모드에 따라 물리 대미지 면역이 뜨는 바이스 상대로 클라우드 솔플을 할 때 잘 사용한다. 리버스에서는 충격파가 5갈래로 변경되었으며 최종전 세피로스의 한쪽 날개와 마사무네를 부수는 데 좋다.

• 반격의 자세: 일정 시간 동안 방어자세를 취하고, 그 사이에 적의 공격에 피격되면 가드 판정으로 피격 대미지가 감소하며 즉시 큰 피해를 입히는 베기로 반격한다. 정해진 시간 이내에 적의 공격이 없을 경우에는 약한 대미지의 베기 공격을 실행한다. 반격에 성공하면 처음 베기 모션에 피해를 주고 이후 마법 속성 폭발이 일어나며 큰 피해량이 들어간다. 기폭발에 맞으면 경직도 꽤 커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비행형 적을 제외한 지상형 적의 거의 모든 공격을 반격할 수 있고 원거리 공격도 반격이 가능하며 근접 공격일 경우 가드 카운터와 모드 체인지 카운터 직후에 사용 가능하므로 유용한 어빌리티. 리버스에서는 원거리 공격을 연계 액션 '카운터 슛'으로 원거리 공격을 패링할 수 있고 연속 근접 공격은 저스트 가드 카운터를 연속하면 되기 때문에 유용성이 떨어졌지만 선딜이 없고 타이탄의 발구르기나 세피로스의 옥문・극같이 브레이브 모드에서도 충격파같은 원거리 공격에 대처할 수 있는 건 여전하며 공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공중에서 반격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클라우드는 지상 공격이 주이며 공중에서는 그냥 브레이브 모드로 지상에 내려가거나 에어리얼 드라이브, 브레이버를 쓰는 게 더 나으므로 공중에서 그다지 쓸 일이 없다.

2.2.2.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2.2.2.1. 어빌리티

• 플래시 플레임: 지상에서 쓰면 소형 적을 띄우고 적을 띄우지 않아도 공중에 뜨기 때문에 공중전 시작에 좋다. 공중에서 사용해도 공중에 체류하므로 쓸만하다.
• 진・브레이브 개방: 시전 시 검을 2번 휘두르고 진・브레이브 모드로 전환한다. 지속 시간이 붉은색 게이지로 표시되며 시전 시 2타는 회피, 강공격, 어빌리티로 캔슬 가능하다. 브레이브 모드의 1타가 2번 휘두르는 모션이 되며 강공격 홀드는 슈퍼아머 상태로 크게 3번 내려찍는 공격으로 변경된다. 강공격 홀드 2타 적중 시 버서크가 공격, 피격 데미지 40% 증가로 강화되며 지속 시간이 늘어나며 3타는 ATB 증가 이외에 아무런 효과가 없기 때문에 2타만 적중시켜 버서크를 강화시키고 다른 어빌리티나 마법을 시전하기도 한다. 그리고 모드 전환으로 어설트 모드로 변경하면 높이 점프를 하고 적을 고정한 상태에서 스틱을 움직이면 스틱을 움직인 방향으로 점프한다. 공중 진입이 편해지며 공격력 배율이 높아지고 강공격 3번을 전부 명중시켰을 때의 ATB 수급량 또한 많기 때문에 고점을 뽑기 위해서는 필수로 쓰이는 어빌리티이다.
• 에어리얼 드라이브: 클라우드의 어빌리티 중 피해량이 가장 높지만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공중에서 사용하면 총 5연격을 하는데 막타를 치면 지상으로 내려온다.

2.2.2.2. 연계 액션

2.2.2.3. 연계 어빌리티

2.3. 리미트 브레이크

흉자 베기 (凶斬り)

검이 이끄는 운명은 흉. 자비 없이 적을 벱니다

클라임 해저드 (クライムハザード)

검으로 적을 유린해, 단말마의 일격을 날립니다. 버스트 효과: 대

2.4. 다른 작품

2.4.1.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2.4.1.1. 클라우드(FFVII REMAKE)

• 레어리티: Neo Vision
• 브레이브 시프트: 롤 시프트
• 타입: 물리 공격
• 카테고리: 번개 | 물리 공격 | FFVII | 반기를 든 자들 | 희소한 병사들 | 세계를 구하는 자들

2.4.1.2.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 레어리티: Neo Vision
• 브레이브 시프트: 롤 시프트
• 타입: 물리 공격
• 카테고리: 번개 | 물리 공격 | FFVII | 반기를 든 자들 | 희소한 병사들 | 세계를 구하는 자들

2.4.1.3. 진실로 향하는 여행 클라우드

• 레어리티: Neo Vision ~ Neo Vision+
• 브레이브 시프트: 드라이브 시프트
• 타입: 물리 공격 | 방해
• 카테고리: 불 | 번개 | 물 | 물리 공격 | 방해 | FFVII | 반기를 든 자들 | 희소한 병사들 | 세계를 구하는 자들

<colcolor=#22A2A2>

신 캐릭터 평가 점수

물리 어태커 랭킹

3. 작중 행적

3.1. 리메이크

3.2. 리버스

3.3. 원작과의 차이점

• 원작에서 기술적인 문제로 생략되었던 등에 검을 패용하는 묘사가 구현되었으며, 잭스와는 반대로 버스터 소드의 검날이 위로 가게 패용한다.
• 크라이시스 코어 엔딩에서 나오던, 오프닝 영상 속 기차 위에서 버스터 소드를 세워 솔저의 긍지를 되새기는 장면이 없어졌다.[14]
• 원작에선 드문드문 나오던 정신 이상 증세가 리메이크에서는 자주 등장[15]한다. 에어리스와 교회에서 재회했을 때는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영상까지 보기도 한다.
• 여러 특징적인 제스처들이 남아있지만 특유의 양팔을 으쓱하는 제스처나 고개를 푹 숙이며 절레 절레 하는 제스처는 취하지 않는다. 대신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의 데모판(회상 장면)에서 원작 같은 깐죽거리며 촐랑대는 클라우드의 제스처를 볼 수 있다.
• 원작보다 성격이 많이 유해졌다. 덕분에 원작에선 상당히 오랫동안 클라우드에게 위화감을 느끼던 티파의 불안이 빠르게 해소된다. 초반부터 많은 보수를 요구하며 바레트에게 언성을 높이다가 티파가 중재하던 모습들이 사라지고[16], 그 대신 열혈 마초인 바레트와 대비되는 차갑고 이성적인 성격이 강조되는 편.
• 원작의 대사는 대부분 유지되었으나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리메이크에선 「다들 20살 정도인 집단에서 혼자만 멘탈이 16살인데도 주위에 맞추려고 강한 척하는 클라우드」 라는 느낌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성우 연기도 에어리스 앞에서는 폼을 잡고 티파 앞에서는 조금 솔직해지고 제시 앞에서는 망설이는 느낌으로 차이를 주었다고 한다. # 에어리스와 대화할땐 너무 의식한 나머지 이상한 대답을 하기도 하고 제시는 그런 클라우드를 보며 재미있어서 더 괴롭히는 거라고 한다.
• 큰 틀에서는 원작의 이야기 흐름과 그다지 다르지 않았던 서사가 리버스 엔딩에서 큰 차이점이 생겼는데, 다른 일행들도 함께 운명의 벽을 넘어 세피로스와 싸운 리메이크의 최종결전과 달리 리버스에서는 혼자만 운명의 벽을 넘은 영향인지 두 세계를 겹쳐서 보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에어리스가 살아 있는 세계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에어리스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 이 죄책감은 자신의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되는 본격적인 계기로 이후 이야기에 큰 영향을 끼쳤고, 원작은 물론이고 후일담을 담은 어드벤트 칠드런 시작 시점까지도 완벽하게 극복하지 못하고 클라우드를 짓눌러 왔었기에 다른 세계로 가서 만난 에어리스조차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크게 걱정했다. 때문에 최소 파트3 도입부의 이야기 진행이 크게 달라질 여지가 다분하다.

4. 기타

• 한국 커뮤니티, 특히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붕이 접미사를 활용하여 클붕이라고도 불린다. 게다가 리메이크의 클라우드는 쿨찐 속성이 강해져서 제법 어울리는 별명이 되었다.
  
• 게임에서 구현된 캐릭터의 3D 모델만 그런게 아니라 작중 등장인물들을 언급을 통해 설정상으로도 엄청난 미남이다. 게임 극초반부터 일면식 없던 제시가 먼저 호감을 보였고, 그 뒤에도 7번가 내에 거주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해결사인 클라우드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는 대화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유피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DLC에서는 천망장 건물주 말레가 유피에게 "너처럼 해결사를 보러 오고 싶어하는 건 이해하지만 보통 까다로운 녀석이 아니다."라고 말리는 장면이 나온다.
  
• 리메이크의 클라우드는 과거 파이널 판타지 7을 플레이 했던 모든 플레이어들의 현재 모습을 대변하는 캐릭터가 아닌가라는 분석도 있다. 리메이크를 플레이 하다보면 클라우드에게서 어딘가 올드 팬들의 향기가 종종 느껴진다. 제작진들이 이러한 설정을 다분히 의도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