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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22222><colcolor=#42C2C2> 이름 | |
| 종족 | 인간 |
| 생년월일 | [ μ ] - εγλ 1986년 8월 11일 |
| 성별 | 남성 |
| 혈액형 | AB형 |
| 신장 | 173cm[2] |
| 고향 | 니블헤임 |
| 연령 | BCFF7 15세 CCFF7 14세 FF7, FF7R 21세 FF7AC 23세 DCFF7 24세 |
| 소속 | 신라 컴퍼니 → 아발란치 |
| 직업 | 전직 솔저 |
| 성우 | 에어가이츠(아케이드) 호리우치 켄유 에어가이츠(PS1) 사사키 노조무 그 외 사쿠라이 타카히로[3] 아역 아이자와 유키히로 |
스티브 버튼 FF7R, CCFF7R 코디 크리스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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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널 판타지 VII의 주인공.2. 설명
FF7 컴필레이션 전반을 통틀어 얼굴을 비추는 주인공 또는 주역으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주인공 중 가장 인기가 많다. 실제로 NHK 전 파이널 판타지 대투표에서도 전체 캐릭터 부문 1위를 차지하였다.[4] 사실상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넘어서, 라이벌인 세피로스와 더불어 스퀘어 에닉스 간판 캐릭터라 봐도 된다. [5]본편 주인공인 만큼 성능은 작중에서 바레트와 1, 2위를 다툰다.[6] 내구 관련 능력치와 민첩, 운은 중상위에 나머지 능력치는 최상위이기 때문에 도핑 없이도 스토리 밀때 충분히 강하다. 기본 능력도 좋은데 포텐셜도 높은 아군 최강 캐릭터. 최강 리미트기인 '초구무신패참'[7]은 기본 성능도 강하고 연타수도 바레트 다음으로 많아 이래저래 유용하게 사용된다.
최종 무기는 울티마 웨폰. 다른 동료들의 무기에 비해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전작의 주인공 티나 브랜포드의 캐릭터성이 강화된 캐릭터. 캐릭터 자체가 FF7이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주제를 함축하고 있다.[주제]
3. 작중 행적
4. 능력
진짜 솔저는 아니지만 전투력 자체는 1st 솔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뛰어난 검술과 강력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거대한 대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른다. 필요에 따라 마테리아를 보조로 사용하며, 검술 외에도 전반적으로 싸움 자체에 능하다. 마황 처리를 받지 못해 평범한 신라 병사였던 시절에도 일반 병사 레벨을 가볍게 뛰어넘는 실력을 지녔다. 잭스도 조금 애먹은 앤질 카피 몬스터를 홀로 처리하거나, 검술로 한정하면 모의전에서 2nd 솔저를 압도했다고 한다. 게다가 방심한 상태에서 뒷치기를 했다고는 하나, 최강의 솔저 세피로스를 죽이는데 성공했다.[9]이렇듯 전투력 자체는 이미 완성되어 있지만 솔저가 되지 못한 이유는 비교적 나약했던 정신력이 문제였다. 호조의 강제적인 실험에 의해 마황을 뒤집어 쓰고, 제노바 세포를 주입받은 결과 신체능력은 향상됐지만 정신이 무너져 내렸다.
클라우드가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파판7 본편과 ACC 시점에서는 세피로스를 제외하면 클라우드보다 강한 사람은 없다. 성흔증후군으로 골골대는 상태에서 세피로스의 사념체 3인방과 제법 잘 싸웠으며, 성흔증후군이 치료되자 3인방을 가볍게 압도했다. 계속된 연전에 체력이 감소한 상태에서 세피로스와 싸워 압도 당했지만, 무기의 기믹을 이용한 초구무신패참으로 간신히 역전했다. 단 그렇다고 클라우드의 실력을 폄하해서는 안되는 것이. 작중 세계관 세피로스가 가진 전투력과 위상을 생각하면 최강의 솔저인 세피로스를 상대로 밀리더라도 전투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다.[10] 그리고 비록 허를 찔렸다지만 그 세피로스를 상대로 이긴건 클라우드의 실력이 비범하다는 방증이다. AC이전 원작에서 마지막 정신속 1:1 대결은 이견의 여지가 없는 클라우드의 승리였다. 한마디로 순수한 실력은 세피로스가 더 강할지 몰라도 세피로스조차 방심해서 빈틈을 보였다간 패배할 정도로 두 사람의 격차는 그리 크지 않은 수준이다.
전투 이외 부분으로, 오토바이를 모는 실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어드벤트 칠드런에서는 카다쥬 일당과 싸울 때 현란한 바이크 액션으로 눈요기를 보였다. 파판7 리메이크에서는 처음 타는 바이크로 현란한 움직임을 보이며 신라군을 농락한다.
5. 기타
PS1으로 발매된 원작에선 디폴트 네임이 '클라우드'인 것 외에 별다른 설정이 드러나지 않지만, 확장 세계관에서 클라우드 스트라이프로 이름이 고정되었다.캐릭터 컨셉은 원래 세피로스와 대칭되는 검은 장발을 가진 주인공이었지만, 주인공으로서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이게 금발 스파이크 머리로 바뀌었다. 이 헤어스타일이 몹시 초코보를 닮아서 팬들이 초코보 머리라고 놀리고 있는데 리버스에선 아예 진짜로 클라우드와 유사한 머리털을 가진 새끼 초코보가 등장한다.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클라우드의 머리는 강한 왁스를 써서 만들고 강한 헤어스프레이로 잡아주는 것이며, 머리에 30분씩 쓰고 있는데 어린 시절엔 이렇진 않았고 커서 '잭스'의 머리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게임상 광고로 나오는 헤어 토닉을 이용했을거라고 한다.
쿨한 성격과 머리스타일, 1st 클래스를 내세우던 초인적인 능력, 꽃을 건네주었던 소녀에 대한 추억과 비극적인 경험 등 신기동전기 건담W의 히이로 유이와 많이 닮았다. 심지어 당시 TVA의 숙명의 라이벌도 세피로스처럼 장발이었던 젝스 마키스.. 애니 완결후 1년 뒤에 파판7이 나온 걸 생각하면 당시 인기작이던 건담W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은 캐릭터였을수도.. W의 후속인 OVA 엔드리스 왈츠의 발매일이 1997년도에 3편으로 나눠 나온걸 생각하면 엔왈에서 꽃을 건넨 소녀의 추억을 다시한번 상기한건 어쩌면 어느정도 파판7에서의 인상을 떠오르게도 한다.
Dead or Alive vs 파이널 판타지 컨셉의 UCC인 데드 판타지에서는 카스미와 싸우던 유우나가 소환으로 힘을 다 쏟은 뒤 카스미 알파에게 당하기 직전에 구해준 뒤 펜리르에 유우나를 태우고 만신창이가 된 티파가 실려간 도시로 향한다.
FF9에서도 지탄이 무기점의 칼을 보면서 긴 대검을 착용한 뾰족머리를 언급했는데 클라우드를 팬서비스 차원에서 언급한 것 같다.
비주얼계 밴드 the GazettE의 기타리스트 우루하는 'Cassis' 뮤직비디오에서 클라우드와 비슷한 복장+헤어스타일을 하고 나온적이 있다.
여장을 하면 매우 아름다워지며 FF7 초반에 여장 이벤트에서는 티파조차도 클라우드를 못 알아볼 정도로 미인이 됐다. 목표였던 돈 코르네오도 낚이며 에어리스와 티파를 제친 아름다움으로 선택받기도 한다.[11]
서양에서 링크와 더불어 몇 안되게 중성적인 외모를 한 남캐 중에서 인기가 보편적으로 많은 캐릭터. 이러한 이미지 때문인지 게스트로 나왔던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서는 여성 전용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다.
이름인 클라우드는 구름 말고도 '기억을 흐리게 하다'는 뜻이 있다. 성인 스트라이프는 '문제', '갈등' 등을 뜻한다. 클라우드라는 이름 때문인지 국내 팬덤에서 드물게 "구름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대칭점에 있는 인물인 세피로스가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것을 보면, 세피로트의 나무를 뒤집은 형상인 클리포트의 나무에서 이름을 따왔을 가능성도 있다.
기획안 중에는 '팔 하나를 봉인하고 나머지 한 팔로만 싸우다가, 스토리를 진행하며 양쪽 팔을 쓸 수 있게 되며 파워업'이라는 설정도 있었다고 한다. 현재 왼팔에 남아있는 족쇄가 그 잔재로 보인다.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에서 라이트닝의 웨어로 제공된다. 외모는 클라우드 옷을 라이트닝에게 그냥 입혀놓은 모습. 버스터 소드도 같이 제공되며, 승리폼이 클라우드와 흡사하게 바뀐다. 그리고 승리 음악도 파이널 판타지 7의 그 승리 음악으로 바뀐다. 여러모로 충격을 줬던 유우나, 로크 콜 등의 웨어와 비교하면 그나마 라이트닝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애초에 라이트닝의 모토가 여자 클라우드기도 했고.
前 프로게이머 차재욱의 아이디 ClouD도 이 캐릭터에게서 따왔다.[12]
그림체의 영향 때문인지 7편 때와 디시디아의 클라우드를 자세히 보면 당시 믿음직해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현재의 모습은 귀차니즘 + 허약하게 생긴 모습이라고 까이고 있다. 다만 7편 리메이크의 인터뷰를 보면 제작진이 이런 모습을 클라우드의 캐릭터 특징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설정으로 생각해봐도 구를대로 굴러 피폐해진 상태로 본편이 시작되는거라 허약하게 생긴쪽이 설정에 맞긴 하다. [1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중립 대도시인 달라란에는 에어리스 게인즈버러를 패러디한 꽃팔이 NPC인 '에어리스 프림로즈가 있는데, 2016년 확장팩에서는 아예 옆에 '코로드'라는 하이엘프 남캐 경호원이 생겼다. 외모나 들고있는 대검만 봐도 클라우드의 패러디.
역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주인공 중 라이트닝과 더불어 가장 나이가 많았으나 클라이브 로즈필드가 기록을 경신했다.
세피로스를 죽일 수 있었던 건, 선제공격 마테리아(Pre-emptive)를 착용하여 세피로스의 뒤를 잡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유머가 있다.
6. 관련 문서
[1] 이름을 정하기 전의 임시 명칭[2] 그다지 작은키는 아니지만 대부분 180대를 넘는 신장을 가지는 다른 FF7 남캐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작아서 오히려 튀어보이는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자주 마주하는 같은 동료인 바레트가 198cm 이고, 라이벌인 세피로스가 무려 2m 추정인지라 더더욱 작아보인다. 그나마 키가 비슷한 레노가 있지만 그마저도 클라우드가 작다.[3]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영문판 성우인 스티브 버튼이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일본어 음성만이 존재한다.[4] 또한 FF7의 히로인 에어리스와 티파 역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히로인 중 가장 인기가 많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에어리스와 티파는 FF10의 유우나에게 시리즈 전체 히로인 인기가 밀리고 있다. 실제로 NHK 전 파이널 판타지 대투표에서 유우나는 전체 캐릭터 부문 2위이고 여성 캐릭터 중에서는 사실상 1위를 차지하였다.[5] 본토 인기가 주류인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나, 동서양 인기가 둘 다 비등하지만 마니악한 인상이 강한 킹덤 하츠 시리즈보다 파이널 판타지가 두루 인기가 많은 점과 더불어 파이널 판타지 7이 플레이스테이션 1 초창기에 출시해 초대박을 쳐서 시리즈중 인기가 월등하게 높은것이 공헌을 했다.[6] 소스 노가다로 능력치 도핑을 한다고 가정하면 연타수가 18인 리미트 기술 앵거 맥스를 가진 바레트가 강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15연타지만 매 히트마다 크리티컬로 높은 데미지를 주는 클라우드가 대체로 강하다.[7] WoFF에서는 초궁극 무신패참이라는 명칭으로 번역되었다.[주제] 조작된 인생을 살던 냉소적인 인간이 자아를 되찾는 것. 당시 에반게리온을 필두로 영상 매체에서나 다루던 것이었기에 게임 매체에서는 상당히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다.[9] 특히 이후 마사무네에 꿰뚫린 상태에서 찔린 마사무네째로 세피로스를 던져버린 걸 보면 신체능력이 상당히 정상이 아닌걸로 보인다[10] 당장 세피로스와 같은 1st 클래스 솔저였던 앤질과 제네시스가 대련이였다지만 협공을 해도 세피로스에게 간단히 압도당한 것을 생각하면 클라우드의 무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다. 정신력만 받쳐줬다면 솔저로써 세피로스와 함께 나란히 최강의 솔저로 명셩을 얻었을 것이다.[11] 실크 드레스, 다이아몬드 티아라, 섹시 향수, 금발 가발만 있으면 코르네오가 티파와 에어리스를 제쳐두고 클라우드를 선택한다. 이후 돈 코르네오의 장단에 맞춰주며 내숭떠는 대사 선택지도 가능하다.[12] 차재욱은 과거 KOR 시절 프로필에 가장 재밌게 했던 게임으로 파판7과 8을 꼽았다.[13] 모친 사망 + 고향 파괴 + 인체실험 + 마황 중독 + 친구 사망이라는 기적의 멘탈 붕괴 종합세트의 소유자이니 사람이 우울한게 당연한 상황. 우울하기만 한게 더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