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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3 21:43:06

UCC

1. User Created Contents
1.1. 개요1.2. 병폐1.3. 나무위키에 등재된 UCC 사이트 일람
1.3.1. 동영상1.3.2. 플래시 및 기타
2. Ueshima Coffee Company3. Uniform Commercial Code4. Unified Combatant Command

1. User Created Contents

1.1. 개요

미래에는 누구나 15분간 유명해질 수 있다(In the future everyone will be world-famous for 15 minutes.).
앤디 워홀
User Created Contents란 사용자가 직접 창작한 컨텐츠를 의미한다. 2003년 웹2.0과 2005년 유튜브의 대두로 널리 쓰이기 시작한 개념. 영미권에서는 주로 UGC(User Generated Contents)라고 부르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CGM(Consumer Generated Media)이라고도 한다. 대한민국에는 UCC를 국립국어원에서 순화한 '손수제작물'이라는 용어가 있으나 사실상 초중고 교과서에서나 사용되는 실정이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특히 Tell Me 세대 전후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였으나 시간이 지나기도 하고 또한 유튜브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누구나 원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선보이는 것이 일상화된 2010년대 이후에는 공모전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사장된 단어이다.

원래는 유저들이 생산한 컨텐츠라면 텍스트, 이미지를 가리지 않고 몽땅 이 범주에 포함해야 맞다. 즉 나무위키의 이 항목도 UCC고 유머사이트에 올라온 개그짤도 UCC이며 블로그 포스팅, 심지어 각종 게임의 모드 등도 다 UCC에 든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일부 언론과 포털 사이트 등에서 잘못 퍼뜨려서 비디오만 이 범주에 포함되는 것인 줄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상당수. 덕택에 한국에서는 인터넷에서 링크 가능한 동영상들의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 최초의 동영상 사이트인 판도라TV의 마케팅담당 이사가 영어가 짧아서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

굳이 UCC가 맞다 UGC가 맞다 나누기보다는, 그냥 한국에서는 UCC라고 한다더라 정도가 맞는 표현일 듯. 하지만 영미권에서는 몽땅 UGC라고 하기 때문에 외국인과의 대화라든가 구글, 위키피디아 검색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어째 UCC가 User Created Contents보다는 'User Copied Contents'라고 불릴만큼 펌질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나마 다음 TV팟이나 네이버 동영상에는 자체 제작 동영상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게다가 동영상이 사진 등 다른 매체에 비해 용량이 많기 때문에 서버 용량을 많이 차지하게 되며, 그만큼 유지비용도 많이 들어가 인터넷 최악의 고비용 저효율 서비스 방식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2000년대 중반 들어 인기가 많았던 UCC 인기가 이후 거품이 푹 꺼지면서 흑역사가 된 UCC 사이트가 많은 편. 세계구급 검색 사이트인 구글마저 유튜브를 인수하면서 적자를 엄청 많이 봤고, 게다가 네이버마저 자사의 동영상 서비스를 2010년 4월 29일에 흑역사로 만들었다.

한국에서 UCC는 왠지 정치성이 강조가 상당히 되어서 유저들의 참여는 도리어 드물고 정치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하는 정당, 정치인들과 그 의지를 받든 기업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사용되어 지고 그로 인해 더욱 개인의 UCC가 외면받는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도 때때로 유명한 현실세계의 정글고 이야기같은 사건 등은 UCC를 통해 알려지기도 하지만.

2020년대 들어서 유튜버의 시대가 오고 컨텐츠 자체보다도 그것을 생산하는 쪽에 의미를 더 두기 시작했다. 따라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등의 용어가 더 활발히 사용되고, UCC라는 말 자체의 사용 빈도가 급속히 줄어들었다. 마치 '매스컴'이라는 단어가 '미디어'로 대체된 것과 유사하다.

1.2. 병폐

UCC 문화의 병폐로 불건전 UCC가 범람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개요에 나온것처럼 일반 유저들이 만든 문서 사진 영상 등을 다 UCC라 하기 때문에, 인터넷과 직접 관련된 안좋은 사건 중 상당수가 UCC와 직접 연관이 있다고 할 수있고, 오히려 그래서 UCC 병폐를 따로 꼽는게 무의미한 일이라 할 수 있다. UCC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에도 글, 사진, 영상들을 올려서 의도대로 혹은 의도치 않게 문제가 커지는것을 보면 더 명확히 이해 할 수 있다. 아래 사례들은 어쩌면 UCC 병폐라기 보다 관심병이나 연예인 과몰입, 폭력사건 등으로 분류하는게 더 어울릴지 모른다.

1.3. 나무위키에 등재된 UCC 사이트 일람

UCC / AVOD 미디어 플랫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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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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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동영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사이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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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플래시 및 기타

2. Ueshima Coffee Company

파일:external/www.ucc.co.jp/ogimage.jpg

일본커피 업체. 본사는 고베시에 위치. 공장 또한 효고현에 있다. 1933년 창업주 우에시마 타다오(上島忠雄, 1910~1993)가 세운 '우에시마 타다오 상점'이 모태이다. 일본 내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의 아이덴티티는 캔커피로 1969년에 공식적으로 세계 최초의 캔커피를 만들었다. 괜히 세컨드 임팩트 이후까지 살아남은 게 아니여 고베에 가면 창업자와 회사의 일대기를 전시하는 박물관이 있다. 각종 커피를 시음해 볼수 있다든가, 한정 커피를 살수 있다든가 하지는 않고(…) 커피 재배법이나 회사의 역대 CF, 역대 상품 같은 것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그 대신 박물관 부속 카페에 가면 다양한 스타일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도 캔커피가 수입되고는 있지만 생소한 브랜드라서 큰 관심은 받지 못하고 있다. 일부 백화점이나 수입과자점에서 캔커피 제품이 간간이 보인다. 가격대는 한 캔당 1,100~1,500원 정도.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 이 회사의 병 모양 알루미늄 용기의 커피를 살수 있는데, 카페인 함량이 무려 200mg이 넘는다. 운전하기 졸릴 때 이거 한 병 원샷하면 잠 깨는 음료로 팔고 있는 Ya핫식스, 레드불, 몬스터마저 넘볼 수 없는 위력을 발휘한다. 부산서 서울까지 야간 운전을 해도 전혀 졸리지 않다. 다만 맛은... 좋게 말하면 드라이하고, 나쁘게 말하면 재떨이 헹궈낸 맛이 난다.

의외로 한국 커피 체인점 시장에 여러 번 진출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일본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털리스커피(TULLY'S COFFE)가 강남역의 좋은 위치에 있었다. 의외로 굉장히 초기에 진출하였으나 이후 적절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아 철수했다. 철수한 이후 크레이턴스를 한국 내에서 운영했지만 얼마 후에 철수했다. 이후 다시 털리스커피로 재도전했으나 이마저도 곧 철수했다. 본사 입장에서는 한국의 커피 체인점 시장이 탐나기는 하지만 큰 투자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 거 같다.

직접 판매하는 것 외에 기업 상대 영업도 하는데 몇몇 나라에선 상업용 커피머신 유통, 스타벅스 커피머신 기술지원 등을 맡기도 한다.

'라르고'라는 이름의 보존성이 좋은 스페셜티 원두를 판매하고는 있으나 UCC 매니아층 외엔 인지도가 낮은 편.

한때 패스드푸드 업체인 버거킹에서 이 회사의 원두를 사용하기도 했으나 2019년 7월 계약 종료 후 한국 업체로 원두 공급업체를 바꾸었다.

한국의 오덕들에게는 신세기 에반게리온PPL로 나오는 캔커피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다. 극장판인 에반게리온: 파 런칭 당시에는 에반게리온 한정판을 생산하기도 했다.

3. Uniform Commercial Code

미국 통일상법전.

루이지애나 주를 제외하고 모든 주가 채택하고 있다. 원래 연방국가인 미국에서 상법 또한 주마다 독자적인 것이 원칙이지만, 그렇게 되면 주 간의 상업거래에 심각한 난항이 생기기 때문에 1952년 모든 주에 통용되는 상법전을 제정한 것이다. 미국 계약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 일반적으로 물품의 매매에만 적용되며, 그 외의 분야에는 주로 보통법(Common Law)을 적용한다.

4. Unified Combatant Com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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