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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콘텐츠로, 다른 유저의 마을을 공격하여 전리품을 획득하는 전투이다. 공격은 기본적으로 마을에서 병력과 마법 생산 - 약탈 대상 탐색 - 적절한 상대 결정 - 병력 및 마법을 소모하여 상대의 마을을 공격 - 약탈 결과 확인 - 마을로 돌아옴 순으로 순환한다.2. 과정
| <rowcolor=#fff> 마을 회관 레벨 | 상대 찾기 비용 |
| 1 | 5 |
| 2 | 10 |
| 3 | 50 |
| 4 | 100 |
| 5 | 150 |
| 6 | 250 |
| 7 | 350 |
| 8 | 550 |
| 9 | 750 |
| 10 | 900 |
| 11 | 1,000 |
| 12 | 1,100 |
| 13 | 1,200 |
| 14 | 1,300 |
병력을 갖춘 후 게임 화면의 왼쪽 아래에 있는 '공격!' 버튼을 누르고 멀티플레이 부분의 '상대 찾기' 버튼을 누르면 시작할 수 있다.
'상대 찾기' 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마을회관 레벨에 맞는 탐색 비용이 차감되며 대상을 탐색한다. 현재 접속하지 않은 전 세계 모든 사용자의 마을 중 자신과 마을회관 레벨[1] 및 트로피 점수가 비슷한 대상이 무작위로 매칭된다.
공격 상대가 매칭되면 전투 대기 시간 30초가 주어진다. 상대방의 마을이 약탈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면 '다음' 버튼으로 탐색 비용을 한 번 더 내서 다른 상대를 찾거나 '전투 종료' 버튼으로 자신의 마을로 돌아갈 수 있다. 만약 전투 대기 시간을 넘겨 전투가 시작되더라도 유닛을 투입하지 않거나 마법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전투 종료' 버튼을 눌러 아무런 손해 없이 전투를 종료할 수 있다.
전투 대기 시간 안에 한 번이라도 병력을 투입하거나 마법을 사용하면 전투가 시작되며, 별을 얻기 전까지 '전투 종료' 버튼이 '항복' 버튼으로 바뀐다. 별을 얻으면 '항복' 버튼이 다시 '전투 종료' 버튼으로 바뀐다.
전투가 끝나면 얻은 별의 개수에 따라 트로피를 빼앗을 수 있으며, 반대로 별을 하나도 얻지 못하면 상대에게 트로피를 빼앗긴다.
2.1. 복수 (Revenge)
다른 유저에게 공격 당하면 방어 기록이 로그에 남게 되고 로그에 복수 버튼이 활성화되는데 이는 일종의 반격 개념으로 복수 버튼을 누르면 1회에 한해 그 유저를 공격하여 복수 할 수 있다. 단, 상대가 접속 중이거나 보호막, 가드가 적용되어 있으면 복수전을 할 수 없으며,[2]자신이 약탈한 대상이 복수전으로 공격하면 그 대상에게 재복수할 수도 없다.[3] 한편, 복수로도 트로피와 리그 보상을 얻을 수 있다.전설 리그에서는 복수 기능이 비활성화되며, 복수하려는 상대가 리그 등록을 하면 '마을을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문이 뜬다.
2.2. 약탈할 수 있는 자원의 양
약탈할 수 있는 자원의 양은 각 자원의 생산시설과 저장소에 저장된 자원의 양에 비례하며, 해당 건물에 피해를 준 만큼 약탈할 수 있다. 약탈할 수 있는 자원의 총 양은 일정한 비율과 최대 한계가 정해져 있고, 거기에 공격자와 방어자의 마을회관 레벨 차이에 따라 약탈할 수 있는 총 양이 감소하는 페널티가 있다.기본적으로 금광과 엘릭서 정제소는 저장량의 50%까지, 다크 엘릭서 정제소는 저장량의 75%까지 약탈할 수 있으며, 골드 저장소와 엘릭서 저장소는 20~10%, 다크 엘릭서 저장소는 6~4%로 방어자의 마을회관 레벨에 따라 차이가 있다. 클랜 성 금고에 있는 자원은 마을회관 레벨과 상관없이 3%만큼 약탈당한다.
요약하자면 자원 생산 시설에 모인 자원은 가득 차기 전에 바로 저장소로 옮기는 것이 좋다. 한편, 마을회관만 빠르게 업그레이드하면 약탈당하는 비율이 점점 줄어들긴 하지만 약탈량 페널티가 증가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약탈하기가 힘들어진다.
| <rowcolor=#fff> 마을 회관 레벨 | 골드, 엘릭서 약탈 비율 | 최대 골드, 엘릭서 약탈량 | 최대 약탈량에 도달하는 골드, 엘릭서 보유량 |
| 1~6 | 20% | 200,000 | 1,000,000 |
| 7 | 18% | 250,000 | 1,388,889 |
| 8 | 16% | 300,000 | 1,875,000 |
| 9 | 14% | 350,000 | 2,500,000 |
| 10 | 12% | 400,000 | 3,333,333 |
| 11 | 10% | 450,000 | 4,500,000 |
| 12 | 10% | 500,000 | 5,000,000 |
| 13 | 10% | 550,000 | 5,500,000 |
| 14 | 10% | 600,000 | 6,000,000 |
| <rowcolor=#fff> 마을 회관 레벨 | 다크 엘릭서 약탈 비율 | 최대 다크 엘릭서 약탈량 | 최대 약탈량에 도달하는 다크 엘릭서 보유량 |
| 7 | 6% | 1,200 | 20,000 |
| 8 | 6% | 2,000 | 33,333 |
| 9 | 5% | 2,500 | 50,000 |
| 10 | 4% | 3,000 | 75,000 |
| 11 | 4% | 3,500 | 87,500 |
| 12 | 4% | 4,000 | 100,000 |
| 13 | 4% | 4,500 | 112,500 |
| 14 | 4% | 5,000 | 125,000 |
| <rowcolor=#fff> 공격자-방어자 마을 회관 레벨 차이 | 페널티 비율 |
| 0- | 0% |
| 1 | -20% |
| 2 | -50% |
| 3 | -75% |
| 4+ | -95% |
13홀 패치로 12홀의 약탈 최대량이 증가하였다. 이 정보를 종합해서 이론상 한 마을에서 약탈할 수 있는 자원의 최대량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리그 보너스는 제외).
3. 리그
일종의 순위 제도. 트로피 점수에 따라 단계와 리그가 결정되며, 트로피 점수가 높을수록 리그가 올라간다. 트로피 점수는 상대 마을을 공격해서 별을 얻으면 높아진다.리그는 시즌마다 초기화되지만 트로피 점수는 초기화되지 않는다. 한 시즌의 기간은 초기에는 2주였지만 2015년 6월 업데이트로 같은 해 9월부터는 4주 간격으로 진행된다.
리그가 초기화되는 시점은 GMT -6에 해당하는 미국/캐나다 중부 표준시 (CST: Central Standard Time) 일요일 자정이며, 새로운 리그가 시작되는 시점은 GMT -7에 해당하는 미국/캐나다 산악 표준시 (MST: Mountain Standard Time) 일요일 자정이다. GMT +9에 해당하는 한국 시각으로는 월요일 오후 2시에 리그가 초기화되고 월요일 오후 3시에 새로운 리그가 시작된다.
9월에 시작된 10월 시즌은 28일로 책정되어 정확히 4주 동안 진행되는 것으로 예상했지만 11월 시즌의 마지막 날이 12월 첫 번째 월요일인 12월 7일로 맞춰져 또 한 달이 훌쩍 넘어가게 되었다. 이로 미루어 보면 딱히 4주 또는 30일이라는 기간을 정해서 기계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이전 시즌 종료일과 새 시즌 시작일을 매달 첫 번째 월요일로 고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리그 단계는 무조건 높을수록 이득이 아니고 일장일단이 있다. 리그가 올라갈수록 획득할 수 있는 전리품의 양이 많아지지만 파밍 난이도와 조합의 정교함도 같이 오르고, 맛집을 찾을 확률은 리그가 내려갈수록 높아진다. 리그별 파밍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클래시 오브 클랜/팁 항목 참조.
3.1. 트로피
악탈로 얻는 일종의 승점. 상대 마을 공격과 자신의 마을 방어에 성공하면 트로피를 얻을 수 있지만 실패하면 잃게 된다.
일반적으로 멀티플레이에서 매칭되는 상대의 트로피 점수는 자신의 트로피 점수 기준 -250~+100 정도[15]이며, 얻는 트로피 점수는 보통 12~35점이고 잃는 트로피 점수는 16~31점이다. 하지만 방어 기록을 통해 복수 공격을 하거나 자신의 마을회관 레벨이 해당 점수대의 타 유저들과 차이가 나서 비슷한 상대가 없다면 상대의 트로피 점수가 자신의 트로피 점수보다 한참 높거나 낮을 수 있어 얻거나 잃을 수 있는 트로피 점수의 폭이 매우 넓어진다. 얻거나 잃는 트로피가 비정상적으로 커지거나 적어지는 일은 유저가 상대적으로 적은 챔피언 리그 이상의 고위 리그에서 가끔 일어난다.
획득한 별의 개수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의 양이 바뀐다. 예를 들어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가 15로 표기된 마을을 공격하면 별 1개를 획득하면 15의 1/3인 5점을, 별 2개를 획득하면 2/3인 10점을, 별 3개를 모두 획득하면 15점을 얻는다. 3으로 나누어떨어지지 않으면 1별은 버림으로, 2별은 올림으로 계산된다. 트로피 10개를 기준으로 1별 획득 시 3.3으로 3이 획득되는데, 2별 획득 시에는 6.6이지만 7로 계산된다. 단, 패배하면 잃는 트로피의 양에 해당하는 트로피 전부를 잃는다.
참고로 공격 시 얻을 수 있는 트로피 최대치는 +59, 최소치는 0이고 공격 실패로 잃는 트로피의 최대치는 -39, 최소치는 -1이다. 한편, 방어 실패 시 잃는 트로피의 최대치는 -59, 최소치는 0이 되고 방어 성공 시 얻는 트로피의 최대치는 39, 최소치는 0이 된다. 즉, 공격에 실패하면 트로피를 최소 1개 이상 잃게 되지만 방어에 성공했을 때는 트로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자신보다 트로피 점수가 높은 상대를 공격하면 승리하면 얻는 트로피가 많아지지만 패배하면 잃는 트로피는 많지 않게 된다. 자신보다 트로피 점수가 낮은 상대를 공격하면 반대로 패배하면 잃는 트로피는 많아지고, 승리해도 얻는 트로피가 적어진다.
실버 리그 3 이하에서는 승리하면 트로피를 조금 더 많이 얻고 패배하면 트로피를 조금 덜 잃는 자체 보정이 있다. 예를 들면 승리한 측이 트로피를 20개 얻으면 패배한 측은 트로피를 7개만 잃는 식이다. 하지만 실버 리그 2 이상에서는 승리한 측이 얻는 트로피가 패배한 측이 잃는 트로피와 완벽히 같게 된다.
후속작인 클래시 로얄에서도 트로피 승점의 일종으로 나온다.
3.2. 리그 단계
- 언랭크 평균 2~4홀
- 브론즈 평균 3~7홀
- 실버 평균 5~9홀
- 골드 평균 8~11홀
- 크리스털 평균 9~12홀
- 마스터 평균 10~13홀
- 챔피언 평균 11~14홀
- 타이탄 평균 12~15홀
- 전설 평균 14~15홀
이 아래는 홀별 주로 서식하는 리그를 서술한다. 장기휴면이나 파밍 등의 이유로 하위 리그로 내려온 경우는 제외하고 기재한다.
- 2홀 평균 0~100점대
- 3홀 평균 100점대~브론즈 2
- 4홀 평균 300점대~브론즈 1
- 5홀 평균 브론즈 3~실버 3
- 6홀 평균 브론즈 1~실버 2
- 7홀 평균 실버 3~실버 1
- 8홀 평균 실버 2~골드 2
- 9홀 평균 실버 1~크리스털 3
- 10홀 평균 골드 2~마스터 3
- 11홀 골드 1~챔피언 3
- 12홀 크리스털 3~타이탄 3
- 13홀 크리스털 2~타이탄 1
- 14홀 마스터 3~전설
- 15홀 챔피언3~전설
타이탄 리그와 전설 리그는 2015년 여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기존의 챔피언 리그도 3, 2, 1로 세분되었다. 한국 시각으로는 7월 1일에 패치되었다. 또한, 마스터 이하의 리그와 다르게 챔피언 이상의 리그에서는 리그 당 요구 트로피가 300개로 상향 조정되었다.
리그는 시즌마다 한 번씩 초기화되는데, 트로피 점수는 그대로 유지되며, 아무 마을이나 공격하면(복수전 제외) 트로피 점수를 기준으로 적정 단계에 재진입하게 된다. 리그가 초기화된 경우 약탈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
처음에는 리그가 없지만 트로피를 400개 얻으면 브론즈 리그 3에 진입하게 된다. 각 리그 단계별 트로피 점수 조건을 넘으면 상위 리그로 승급하며, 진입 점수 기준 100개를 잃으면 하위 리그로 강등된다.
리그에 진입하면 상대 마을 공격 성공 시 약탈 보너스를 받으며, 리그 단계가 높아질수록 약탈 보너스가 더욱더 많아진다.
이렇게 리그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만 트로피 점수가 높으면 더 어려운 상대를 만나게 되므로 6홀 이하의 초보자라면 트로피 점수에 신경쓰기보다는 자원을 많이 약탈해서 마을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보통 트로피 점수에 신경쓰지 않는 유저라면 바처, 올아처 등 자원만 털고 트로피를 내주는 식의 파밍 조합을 쓴다.
트로피를 3600개 이상[16] 얻으면 상대 찾기를 할 때 왼쪽에 채팅창 버튼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는 최상위 트로피대인 유저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검색이 오래 걸릴 수 있는 것을 고려한 기능이다. 타이탄 3까지는 채팅창이 떴다가 곧바로 사라지고 매칭이 되는 경우가 많아 그다지 유용하지는 않지만 타이탄 리그 1 이상인 12~13홀 유저들에게는 나름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데, 이들은 서치 시간이 30초에서 최대 30분[17]까지 걸릴 수 있기에 기다리는 시간 동안 클랜 채팅창에서 채팅할 수 있다. 단, 서칭 중에는 병력/마법 지원을 할 수 없다.
타이탄 리그 1까지는 이 시스템이 그대로 존치되지만 2019년 7월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전설 리그 서치 시스템이 완전히 탈바꿈하게 됨에 따라 전설 리그는 더 이상 서치 시간에 따른 채팅창 표시가 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바뀐 전설 리그 서칭 규정은 리그 종료일을 하루로 두고 3시간 간격으로 1명씩, 최대 8명까지의 공격 대상이 무작위로 정해진다. 이에 따라 기존에 오랜 시간 동안 찾아야 했던 사항이 없어지게 되어 전설 리그의 서칭 시간은 더 이상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른 리그는 모두 기존의 서치 방식을 따른다.
공격에 들어갈 경우 현재 병력 보유 창을 다시 한번 띄워준 후 전투를 시작하면 랜덤한 상대를 바로 찾으며 남은 공격 횟수가 하나 감소하는데, 이는 바로 퇴각할 때도 같이 적용된다. 승리 시 별의 개수에 따라 트로피를 얻으며, 전설 리그 초반부를 기준으로 했을 때 40점을 기준으로 한다.
메일에서 최상단을 통해 공격을 오는 상대의 리플레이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접속 중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전설 리그는 말 그대로 실시간 전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확인할 때는 메일박스에서 알림을 준다.
3.2.1. 배치 전 (Unranked)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배치 전 상태는 엄연히 말하자면 리그가 아니다. 그러나 트로피 0~399개 구간이 배치 전 상태인 특성상 편의를 위해 리그 단계 문단에 서술한다. 배치 전 상태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트로피가 0~399개인 순수한 언랭크이고 다른 하나는 클래시 오브 클랜의 모든 리그를 통틀어 시즌이 재개되어 아직 리그 배치를 받지 않은 상태, 즉 리그 시즌 초기화 후 트로피 400개 이상에서 한 번도 공격하지 않은 배치 전 상태이다.
3.2.1.1. 트로피가 400개 미만인 상태
우선 전자의 의미인 트로피가 0~399개인 구간부터 먼저 서술한다. 전자의 배치 전(언랭크) 구간은 다음의 두 가지 이유로 가게 된다.첫 번째는 자신이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막 튜토리얼을 마치게 되면 맞이하는 것이 언랭크이다. 이런 때에는 멀티플레이를 몇 판만 돌려서 이기면 된다. 이 구간에서는 3별을 얻은 완파를 기준으로 멀티플레이에서 이기면 트로피 보정으로 못해도 트로피 15~20개, 잘하면 대략 35~40개 정도 얻을 수 있고, 전투에서 패배해도 언랭크 구간에서는 트로피가 많아 봐야 한 자릿수나 많아 봐야 20개 이하밖에 깎이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4홀 정도만 되어도 언랭크에 남아있기보다는 브론즈 이상으로 승급하는 것이 매우 유리한 환경이다. 거기다가 정상적인 방법(후술할 패작 제외)으로 언랭크에 있다면 대부분 대포나 아처 타워, 아무리 높아도 박격포와 대공포만 있는 유저를 만나서 완파하기도 매우 쉽다. 거기다가 3홀로 올라가 클랜 성을 재건한 후 클랜에 가입해서 공격력이 높은 유닛을 지원받으면 대공포나 마법사 타워 정도 있는 상대적으로 높은 방어 타워가 있는 홀을 만나지 않는 이상 매우 쉽게 완파해서 계정을 만들고 하루 안에도 브론즈로 갈 수 있다.
두 번째는 5홀 이상의 언랭크 평균 마을회관 레벨을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마을회관 레벨을 가진 유저가 리그를 일부러 내리는 과정인 패작을 통해 가는 방법인데, 왜 하필 내려가도 여기까지 내려가는지 이해가 안 될 법만도 하지만 대부분 내려가는 이유는 재미 삼아 언랭크로 가보겠다고 끝까지 내려보겠다고 가는 것이다. 하지만 맛집을 찾는다고 진지하게 내려가는 경우는 드물다. 왜냐하면, 맛집이 있다고 해도 엄청난 오버홀이 아니라 정상적인 방어력을 가진 10홀 이상의 높은 방어 타워를 가진 유저가 패작해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고, 만에 하나 맛집을 만나 1별이라고 따면 자신이 패작해서 한 판 당 1~5개씩 겨우 내린 트로피를 못해도 10단위, 많으면 20개나 얻으므로 맛집을 찾으려고 이 리그로 내려가는 경우는 드물다. 그리고 같은 패작러들 때문에 보호막이 풀리고 나서[18] 5분 뒤부터 패작을 위해 내려온 유저들이 많아서 트로피를 유지하기도 힘들다. 차라리 그런 유저의 경우 골드나 크리스털, 못해도 실버 리그 이상에서 나오는 맛집과 빈집을 터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이다. 사실 정상적인 방타의 9홀 중후반 이상만 되어도 실버 리그까지는 패작이나 고블린 러쉬 등의 트롤 조합을 이용해 공격이 들어오므로 1별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골드까지는 방어 성공이 많기 때문이다.
브론즈로 올라가는 데 공략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굳이 마을회관 레벨에 따른 공략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 2홀: 기본 보호막 3일을 받은 상태에서 공격하지 않고 금광 및 정제소로 모은 자원을 통해 3홀을 가서 집합소(3홀 풀업 기준 최대 인구수 70까지 수용할 수 있다.) 및 방어 타워(특히 박격포)를 업그레이드해서 브론즈로 올라가거나 공격을 통해 바로 올라가고 싶다면 박격포와 마법사 타워가 없는 곳을 찾아서 털면 갈 수 있다.
- 3~4홀: 클랜 성을 재건해 클랜에 들어간 뒤 공격력이 높은 유닛을 지원받아서 공격에 사용하거나 방어한다면 브론즈로 갈 수 있다.
- 5홀: 유닛은 훈련소를 7레벨까지 올리면 마법사까지 만들 수 있고 방어 타워로 언랭크 평균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강한 방어 타워이자 인구수 1 카운터(바바리안, 아처, 고블린)인 마법사 타워를 설치할 수 있어서 공격 및 방어 면에서 매우 유리해진다. 따라서 5홀부터는 브론즈로 올라가는 것은 시간문제다.
- 6홀 이상: 보호막이 풀리자마자 패작러들이 트로피를 내줘서 언랭크에 있으려야 있을 수 없게 된다. 뭐, 보호막 질러서 12홀인데 언랭크에 있는 사람도 봤지만. 그리고 애초에 7홀 이상이면 브론즈로도 내려오기 힘든데, 자신이 디펜스리스가 아닌 이상 언랭크까지 내려와 유지할 수 있는 유저가 패작러를 제외하고는 얼마나 있을지도 의문이다. 사실 디펜스리스나 로우 빈집들조차 패작러들에 의해 브론즈 1~실버 2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3.2.1.2. 시즌이 초기화된 후 리그 배치를 받지 않은 상태
자신의 트로피가 400개 이상일 때 흔히 말하는 빈집들이 대부분 이런 상태이다. 만약 자기가 클래시 오브 클랜을 하다가 접었다면 위의 경우보다는 이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리그 시즌이 초기화된 후 자신이 멀티플레이를 해서 다른 유저를 공격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배치 전 상태가 된다. 이러면 자신의 트로피에 따라 홀 레벨부터 시작해 방어 타워 등 모든 것이 스펙트럼이 매우 넓어서 공략법이라고 할 것은 딱히 없고, 특징으로는 이런 배치 전 상태의 유저를 만날 시 시즌이 초기화된 직후보다는 시즌이 초기화되기 직전일 경우 빈집일 확률이 높아지며, 마스터 이상의 고위 리그보다는 크리스털 이하의 상대적으로 낮은 리그에서 많이 보일 것이다. 이럴 때 빈집을 구분하는 경우는 많지만, 대표적으로 서술하자면 안에 저장소에는 자원이 별로 많아 보이지 않은데, 정제소에 자원이 꽉 차게 보이는 경우, 또는 9홀 이상은 빈집 구분이 더더욱 쉬워지는데, 9홀은 대형 석궁 장전 여부를, 10홀은 인페르노 타워 장전 여부를, 11홀은 독수리 포탑 장전 여부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러나 배치 전 상태라고 방심해서는 안 되는 것이 드물게도 멀티플레이는 하지 않지만, 상대가 클랜 성 유닛을 지원받아 공격하는 유저를 역관광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위 리그는 극히 드문 사례이기에 실버 리그 이하라면 빈집도 없겠지만 안심해도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12레벨 이상의 마을회관도 조심해야 하는데, 기가 뇌전탑과 기가 인페르노의 존재로 바처 같은 것으로는 털기가 힘들다.보통 이런 상태일 때 홀별 리그는 보통 다음과 같다.
- 2홀: 언랭크
- 3홀: 언랭크
- 4홀: 언랭크~브론즈 3
- 5홀: 브론즈 3~브론즈 1
- 6홀: 브론즈 1~실버 2
- 7홀: 실버 3~실버 1
- 8홀: 실버 2~골드 3
- 9홀: 실버 1~골드 1
- 10홀: 골드 3~크리스털 2(주로 골드~크리스털에 분포)
- 11홀: 골드 1~마스터 3(주로 크리스털에 분포)
- 12홀: 크리스털 3~챔피언 3(주로 크리스털~마스터에 분포)
- 13홀: 크리스털 2~챔피언 1
- 14홀: 마스터 3~전설
- 15홀:챔피언 3~전설
3.2.2. 브론즈
트로피가 400~799개일 때 배치되는 리그.[19]
아무리 초보여도 5~6홀 정도 되면 쉽게 실버로 올라갈 수 있다. 이 리그의 특징으로는 방어 타워라고 할 것은 아무 의미도 없을 정도의 낮은 방어 타워를 가진 홀이 많지만 아무리 그래도 3홀은 박격포나 마법사 타워가 있는 4~5홀 유저가 많이 서칭되어 클랜 성 지원병으로 공격하지 않으면 실버로 올라가기 힘들다. 그리고 7홀 이상의 상대적으로 높은 홀 레벨 유저 패작의 사실상 마지노선이다. 여기부터는 패작을 해도 트로피가 한 자릿수밖에 깎이지 않아 자신이 30분 이상 패작만 하지 않는 이상 언랭크로 가기는 힘들다. 하지만 가끔 장벽과 함정이 하나도 없는 몇몇 디펜스리스가 브론즈 리그에 있는 일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특수한 경우로 약탈할 자원이 적어서 유저들의 패작으로 방어 성공을 해서 실버 2~3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리그 보너스는 정말 어림도 없이 적게 준다. 브론즈 3은 골드와 엘릭서가 700, 브론즈 2는 1000, 브론즈 1은 1300으로 차라리 5별을 따 하루에 한 번 별 보너스를 통해 자원을 버는 것이 나을 정도로 보너스를 적게 준다.
브론즈 리그에서의 마을회관 레벨에 따른 공략은 다음과 같다.
- 2홀: 일단 자신이 풀업이라고 해도 집합소 인구수가 30밖에 되지 않아서 박격포가 없거나 구석에 있어 미리 처리할 수 있는 배치만 찾아서 마을을 약탈해야 해서 클랜 성 지원병 없이 순수하게 올라가기는 힘들다. 하지만 올라간다면 올라갈 수 있는데, 일단 골드 저장소와 마을회관 용량을 더해도 최대 골드가 1만 골드가 되지 않아서[보석] 상품 패키지를 결제해 골드를 받아서 클랜 성을 재건해 지원병을 받으면 쉽게 올라갈 수 있지만, 결제 상품이 자주 뜨지 않으며, 2홀에서는 굳이 돈 주고 살 필요가 없으므로 3홀로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그런데 해머잼 기간에는 2홀도 클랜 성을 재건할 수 있다 - 3홀: 클랜 성을 재건해서 벌룬, 마법사 등의 유닛을 지원받아 공격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이게 힘들다면 인구수가 70 정도 되니까 마법사 타워가 없는 마을을 찾아서 공격하면 된다. 방어는 바바리안, 아처, 고블린에게 치명적인 박격포가 있지만, 자이언트와 벌룬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된다. 그래도 클랜 성 지원병이 있다면 무난하게 방어할 수 있다.
- 4홀: 공격은 3홀과 마찬가지로 클랜 성 지원병을 받고 공격하면 무난하게 갈 수 있다. 또한, 집합소 인구까지 조금이지만 80으로 늘어나게 된다. 방어는 대공포가 있으므로 낮은 레벨 벌룬이 들어올 때 견제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자이언트 조합으로 들어온다면 역시 무용지물이 된다. 4홀 역시 클랜 성 지원병을 믿어야 한다.
- 5홀: 공격은 집합소의 최대 인구수가 135나 되며, 마법사까지 만들 수 있어서 굳이 공격하는 데 클랜 성 지원병이 없어도 무난하게 실버로 갈 수 있다. 방어는 바바리안과 아처를 순식간에 몰살시킬 수 있는 마법사 타워를 설치할 수 있고, 클랜 성 지원병 또한 인구수 15까지 나오므로 2~4홀에 비해 실버로 가기 수월해진다.
- 6홀: 공격은 집합소의 최대 인구수가 150으로 늘어나며, 연구소를 통해 힐러 제외하면 모든 유닛을 3레벨까지 올릴 수 있고 치유 마법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클랜 성 지원병의 최대 인구수가 20이나 되므로 마음만 먹으면 쉽게 실버로 갈 수 있다. 방어는 박격포, 대공포, 마법사 타워를 무려 2개나 설치할 수 있으며, 공중 유닛이 공격 대상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방어 타워인 바람 방출기까지 설치할 수 있어서 5홀 이하로 들어오는 공격은 웬만하면 무난하게 방어할 수 있다.
- 7홀 이상: 7홀 이상은 2~6홀에 비하면 공격, 방어 면에서 매우 강력하며, 거기다가 패작으로 내려온 상위홀 유저들이 트로피까지 내줘서 일부러 패작하지 않는 이상 브론즈를 유지하기 힘들다. 심지어 자신이 디펜스로우나 디펜스리스여도 패작러들의 존재로 브론즈에 내려간다고 하더라도 브론즈 1 미만으로는 잘 내려가지 않는다. 물론 내려오려야 파밍 금지 구간에 가까운 리그라 내려올 일이 없다.
3.2.3. 실버
트로피가 800~1399개일 때 배치되는 리그.[21]
한때 클래시 오브 클랜 유저의 40%가 여기에 있었다고 할 정도로 유저가 가장 많은 리그. 그만큼 마을회관 레벨이나 방어 타워에 따른 스펙트럼도 상당히 넓지만 전체적인 특징으로는 오버홀, 빈집, 디펜스리스 및 디펜스로우의 소굴이 있다. 먼저 실버 리그에서의 오버홀에 관해 서술하자면 사실 골드, 크리스털 리그까지는 자신의 마을회관 레벨보다 방어 타워 레벨이 1~3 정도 낮은 유저들이 많기는 하다. 하지만 이 리그의 오버홀은 정말 홀만 올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방어 타워가 형편없다. 자신의 마을회관 레벨보다 방어 타워 레벨이 3~4 낮은 경우는 예삿일이며, 심지어 홀은 8~9홀 수준인데 장벽도 5~6레벨 이하인 홀도 많은 편이다. 그나마 실버 1구간은 낫다고 하지만 실버 2 이하 구간으로 가면 요즘은 드문 홀을 바깥에다 내놓는 홀치기 배치도 많은 편이며, 완전히 방어 타워를 막 배치한 홀도 많이 보인다. 거기다가 7홀 이상이면 디펜스리스나 디펜스로우도 많이 보인다. 그리고 빈집을 설명하자면 여기만큼 빈집 많은 곳도 없을 것이다. 거의 2~3번 정도 서칭하면 1번 정도 나오니 말이다. 물론 6홀 미만은 그런 거 없기는 하지만. 디펜스리스와 디펜스로우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사실상 디펜스리스와 디펜스로우의 소굴이다. 골드 2~3구간에도 디펜스리스나 디펜스로우가 있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드문 편이다. 오버홀은 유닛 레벨까지 낮아 공격력도 정말 형편없지만 디펜스리스나 디펜스로우는 기초 유닛이라도 유닛 레벨을 올리기라도 했으므로 실버 리그에서 풀방타가 아닌 이상 동홀 정도는 2~3별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이 만약 8홀 이상이라면 빨리 골드 이상으로 가자. 자신이 정상적인 방어 타워(또는 방어 타워가 1~2레벨 낮은 수준)라는 가정하에 여기서 패작해서 양학해 봤자 별로 좋은 것 없다. 예전에는 실버에서 서식하는 8~9홀도 많았지만, 요즘은 8~9홀의 경우 적어도 골드는 가야 먹고살 메타이다.[22]
실버 리그에서의 마을회관 레벨에 따른 공략은 다음과 같다.
- 4홀 이하: 4홀 이하는 실버 3부터 트롭전이 시작되며, 홀치기나 배치가 이상한 마을들을 노려서 올려야 하는데, 그렇다고 해도 올리기가 힘들다. 아무리 실버가 디펜스리스와 오버홀들이 널렸다고 해도 4홀이 무난하게 공격할 마을은 많지 않다. 방어는 더더욱 힘든데, 아무리 클랜 성 지원병이 있어도 따로 유인해서 제거하면 되기 때문이다. 2019년 9월 1일, 사설 통계 사이트인 Clash of Stats에 따르면 최고 트로피 1300개 이상(골드 3 트로피컷) 유저의 경우 전 세계 500위 안에 든다.
- 5홀: 5홀도 마찬가지로 골드로 가려는 경우 트롭전을 통해 올라가야 한다. 같은 5홀은 어떻게 한다고 쳐도 문제는 6홀 이상의 마을이다. 6홀만 해도 박격포, 대공포, 마법사 타워 등이 2개나 되며, 7홀은 뇌전탑, 바바리안 킹 등이 있어 홀치기를 제외한 순수 공격을 통해 올리기 힘들다. 또한, 방어도 같은 5홀이나 6홀, 심지어 7홀도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 웬만하면 2~3별 내주는 것도 문제다. 굳이 트로피 1250개 업적 보상을 받고 싶다면 차라리 6홀로 올라가서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한 다음에 트로피를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 6홀: 공격은 집합소 인구수나 유닛 레벨과 치유 마법 등으로 공격력이 5홀에 비해 높아져서 같은 6홀을 무난하게 털 수 있는 수준에 이르기도 하고, 바처뿐만 아니라 자이언트 계열 조합 등도 있지만 그래도 골드는 힘들다. 방어는 박격포, 대공포, 마법사 타워를 무려 2개나 설치할 수 있으며, 공중 유닛이 공격 대상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방어 타워인 바람 방출기까지 있지만 7홀 이상뿐만 아니라 6홀도 공격력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에 상대방의 공격으로 털리기 쉽다. 그리고 6홀의 경우 실버 구간에 제일 많이 분포되어 있으므로 차라리 방어 성공을 노리지 말고 공격을 통해 골드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 7홀: 전체적으로 실버가 빈집털이하는 곳이며, 7홀은 공격이 강력하므로 골드로 올라가기 쉽다. 그리고 라이트한 유저라면 차라리 골드로 올라가는 것이 더 이득이다.
- 8홀: 자신이 실버 구간에서 파밍해야 할 정도로 유닛, 마법 레벨이 형편없거나 영웅 레벨이 형편없는 오버홀이라면 실버에 있어도 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면 차라리 골드 이상으로 올라가서 파밍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버의 경우 빈집, 오버홀, 심지어 디펜스리스나 디펜스로우까지 볼 수 있지만, 골드에 비하면 자원이 잘 벌리지 않는다. 자신이 바처 조합이나 고블린 계열 조합을 이용해 하드 파밍을 할 것이 아니라면 실버에 있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 9홀 이상: 7~8홀의 경우 실버에서 파밍이 그럭저럭 되기라도 하지만 9홀 이상은 어림도 없다. 이유는 풀방타나 그에 따르는 마을을 가진 유저들이 패작을 목적으로 내려오기도 하고, 봇 등의 불법 프로그램으로 그나마 있는 빈집조차 모두 파밍해[23] 자원이 씨가 마른 상태다. 자원이 많은 빈집도 실버 1 아래로 내려가면 패작러 때문에 적어진다. 어느 정도냐 하면 9홀 이상에서 자신의 트로피가 세 자릿수라면 보호막이 풀리고 30분 이내에 파괴율 0% 방어 성공만으로 트로피가 웬만하면 네 자릿수(1000 이상)가 되며, 그게 되지 않더라도 트로피가 실버 3구간에 수렴하게 된다. 자신이 엄청난 오버홀(7~8홀 이하 수준)이 아닌 이상 크리스털이나 못해도 골드로 올라와서 파밍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의 최고 트로피가 1250개 이상이 되면 도전과제 보상으로 무려 경험치 1000과 보석을 450개나 준다.
3.2.4. 골드
트로피가 1400~1999개일 때 배치되는 리그.[24]
전체적인 특징으로는 하위 리그인 실버와 상위 리그인 크리스털 사이에 있는 골드 리그는 이도 저도 애매한 리그라는 것이다.[25] 실버 리그보다 상대적으로 오버홀과 빈집이 적으며, 이는 골드 1에서 더욱 드러난다. 파밍의 경우 실버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이 버는 정도지만 아래에 서술하듯이 골드 2구간에서는 가끔 골드와 엘릭서가 50~60만인 맛집도 보이는 편이다. 크리스털에 비해서는 리그 보너스에서 다크 엘릭서가 없는 점과 리그 보너스가 10000대로 적은 점[26]이 이 리그의 단점이 드러난다. 그러나 라이트한 7홀 후반~8홀 중반에는 정말로 이런 리그가 없을 것이다. 물론 자신이 게임을 조금 많이 한다면 당장 크리스털로 가도 무방하다. 9홀의 경우는 그냥 크리스털로 가자. 자신의 8홀 정도의 유닛 레벨을 가진다면 바처까지는 아니어도 자법 등으로 크리스털 2까지는 쉽게 갈 수 있다.
골드 리그별로 특징을 서술한다. 먼저 골드 3의 경우 사실상 6홀 유저들의 마지노선으로 같은 6홀과 7홀이 거의 1:1 수준으로 매칭될 것이다. 7~8홀은 7~9홀의 오버홀들을 바처로 반파하는데 정말로 말이 필요가 없는 리그이다. 여기서는 실버 1 유저도 많이 잡히므로 오버홀과 빈집을 골드 1~2보다 상대적으로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다. 골드 2의 경우 라이트한 7~8홀들의 최강 리그이다. 여기서 실버 1은 골드 2 초반을 제외하고는 매칭이 잘 안 되지만 골드 3이나 같은 골드 2에 있는 7~8홀을 쉽게 털 수 있다. 적어도 여기까지는 오버홀이나 빈집이 많이 보인다. 거기다가 가끔 골드와 엘릭서가 50~60만 정도 되는 마을도 가끔 보이는 편이다. 이런 점에서는 오히려 실버 1~2에 비해 좋을 수도 있다. 골드 1은 자법, 드래곤 러쉬 등 강력한 조합을 쓰지 않는다면 7홀 유저들에게 거셀 수도 있다. 그러나 골드 1까지는 꽤 많이 보이고, 크리스털 이상의 7홀은 상대적으로 드문 편이다. 8홀의 경우도 드래곤 러쉬까지는 필요 없지만 적어도 자이언트 5레벨, 마법사 5레벨, 치유 마법 5레벨은 찍어야 크리스털로 갈 수 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오히려 골드 1이나 크리스털 3 초반(~2100개 미만)에 있는 9~10홀이 많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상위 리그인 크리스털과 마스터가 라이트한 파밍(거의 하루에 1~2번 정도 하는 정도)이나 크리스털 1 이후로 잦은 공격으로 지친 9~10홀이 내려와 바처를 통해 골드와 엘릭서를 벌기 위해 오기도 한다. 11홀의 경우 크리스털 하위 ~ 골드 상위에서 빈집 파밍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12홀 이상이 되면 여기까지는 잘 내려오지 않는 편이다.
골드 리그에서의 마을회관 레벨에 따른 공략은 다음과 같다.
- 7홀: 인식과는 다르게 크리스털로 올라가기 몹시 어렵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예전에 다크 엘릭서를 벌러 너도나도 크리스털로 올라갔을 때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현재의 7홀은 크리스털로 올라가려면 드래곤이 아니면 사실상 어림도 없고 자원을 사실상 포기해야 하기에 성취감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 8홀: 공격은 자법, 드래곤 러쉬 등의 조합을 이용해 7홀에 비하면 무난하게 올라갈 수 있지만 그래도 쉽지는 않다. 그래도 올라가면서 8홀 맛집과 9홀 빈집도 볼 수 있어 굳이 자원을 손해 보면서 트로피를 올리지 않아도 된다. 방어 면에서는 7홀에 비하면 상황은 낫지만, 문제는 9홀이 공격하러 올 때다. 9홀부터 본격적으로 클랜전 조합을 사용할 수 있어 마음만 먹으면 8홀 완파는 식은 죽 먹기 수준이다. 같은 8홀이 와도 골페위 등 강력한 조합이면 2~3별을 내주기 쉽다. 따라서 방어로는 올라오기 힘들다.
- 9홀: 공격은 9홀부터는 7~8홀이나 약한 9홀을 바처로 약탈해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크리스털로 올라가기가 매우 쉬워지며, 빈집 파밍을 위해서라면 골드 중하위 티어 정도가 추천된다.
- 10~11홀: 하위 리그 빈집 파밍을 위해 주로 머무르는 곳이다. 골드 하위는 실버와 가까워서 상당히 적어지긴 했지만, 아직도 가끔 존재하는 봇과 패작러들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골드 1 정도의 상위에서 머무르는 것을 추천한다. 체감상 파밍이 잘 되지 않는 것 같다면 크리스털로 올라가도 된다. 크리스털 최하위까지는 10홀과 11홀의 빈집이 존재하는 편이다.
- 12홀 이상: 12홀 이상은 자신이 정상적인 범위의 방어 타워나 유닛, 영웅, 마법 레벨이라면 올라가기 싫어도 패작러 때문에 웬만하면 크리스털로 올라가게 된다. 여기서 주로 만나게 되는 오버홀 현지인이라도 몇몇 봇이나 패작러들에게 이미 경쟁이 심화하여 먹을 것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3.2.5. 크리스털
트로피가 2000~2599개일 때 배치되는 리그.[27]
특징으로는 리그 보너스로 다크 엘릭서를 받는다는 점, 9홀 이하 한정으로 빈집과 오버홀이 많이 서칭되는 사실상 마지노선이라는 점, 라이트한 9홀의 마지노선이라는 점, 처음으로 올라오면 보석을 250개 받는다는 점이 있다. 전체적으로 크리스털 2 미만일 때 9홀이 가장 많으며, 크리스털 2 이상에서는 거의 10홀만 잡힌다.
하지만 상술한 사항은 맞지 않는 것이 매우 많다. 2020년 7월 시점 크리스털 리그는 9홀이 되어야만 생존할 수 있으며, 그마저도 마스터를 찍기 매우 힘들다.
현시점 크리스털 3 턱걸이에서도 8홀은 많이 잡히지 않으며, 크리스털 2가 되면 9홀인데도 기본적으로 10홀이 잡힌다. 크리스털 1이 되면 그냥 9홀로는 플레이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인페르노 타워를 3레벨로 업그레이드한 10홀이 매우 많고 9홀은 20~30번 서칭해야 겨우 잡힌다. 마스터로 올라가고 싶으면 무조건 10홀 이상에서 도전해야 한다. 2550 기준 9홀인데도 9홀이 전혀 잡히지 않고 95% 이상 10홀 그것도 10홀 중후반에서 10홀 풀방타 직전까지도 보인다. 10홀을 찍고 공격력이 강화되면 올라오도록 하자.
또 다른 특징으로는 크리스털부터 서서히 승리 보너스가 체감되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마스터 이상처럼 승리 보너스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지만 그래도 크리스털 1 기준 골드와 엘릭서가 각각 10만 이하가 있는 집을 털어도 승리 보너스 덕에 손해를 보지 않는 상황이 조금 보인다. 즉, 크리스털 1 기준 완파 시 손해는 거의 보지 않게 된다.
크리스털 리그에서의 마을회관 레벨에 따른 공략은 다음과 같다.
- 7홀~8홀: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있고 트로피전을 어렵게 돌린다면 크리스털 3까지는 갈 수 있지만 문제는 골드 2~크리스털 3구간의 9홀 유저들이다. 특히 크리스털 1구간은 8홀이나 9홀조차 드물어지며, 10홀을 상대로 공격해야 한다. 그러므로 크리스털 1 이상에서는 클랜전에 준하는 수준의 조합으로 공격해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방어는 같은 8홀이 공격한다고 할지라도 운이 좋아야 1별이지 대부분 2~3별을 내줘 방어 타워의 영향이 점점 낮아지게 되니 비효율성을 감수할만한 이득 또한 딱히 없어 성취감이 목적이 아니라면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 9홀: 자신이 9홀 후반에 클랜전 조합을 쓴다면 8홀과는 달리 마스터로 올라가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크리스털 2부터는 10홀이 많이 잡히기 때문에 클랜전 조합으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 10홀: 10홀이라면 오버홀이나 디펜스로우, 빈집, 또는 트롭전으로 상위 리그에 가지 않는 이상 크리스털과 마스터 사이에 대부분이 분포해 있다.(주로 크리스털 3~마스터 3) 크리스털 1에서의 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크리스털 1에는 9홀마저도 서칭을 수십 번 돌려야 한번 나올까 말까 한다. 10홀 초~중반도 라이트한 유저들은 버티기 힘든 구간이다.
- 11홀: 아무리 현 시점 크리스털이 9홀, 10홀 초반의 지옥이라고 하더라도 11홀부터는 라이트한 유저여도 10홀이나 11홀 오버홀과 빈집을 노려서 마스터를 비교적 쉽게 찍을 수 있다. 11홀 중반 이상은 골드 1과 크리스털 최하위를 넘나들면서 하위 리그 빈집 파밍을 하기 위해 찾는 편이다. 크리스털 중, 상위는 애매한 편이다.
- 12~13홀: 빈집 파밍에 최적화된 하위 리그이다. 크리스털 이하로 내려가면 몇몇 봇들과 패작러들의 경쟁이 심화하고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빈집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3.2.6. 마스터
트로피가 2600~3199개일 때 배치되는 리그.[28]
특징으로는 리그 보너스[29]가 크리스털 이하의 리그에 비해 상당히 많아 승리 보상과 파밍 보상이 조화로운 편이라는 점, 본격적으로 정상적인 방어 타워가 보이기 시작한다는 점, 오버홀과 빈집이 크리스털 미만의 리그에 비해 드물다는 점,[30] 본격적인 8홀 이하의 유저들의 트롭전이 시작된다는 점, 라이트, 하드 유저 불문하고 9홀에서의 최강 리그라는 점이 있다. 거기다가 처음으로 마스터 리그로 올라오면 보석을 1000개나 받는다. 자신이 정상적인 9홀이라면 충분히 노릴 수 있으니 한 번쯤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자세한 홀 분포도로는 전체적으로 마스터 2에서부터 9홀이 점차 드물어지기 시작하며, 10~11홀이 많이 보이고 마스터 2~3에서는 9~10홀이 많이 보이며, 가끔 10, 11홀 오버홀과 빈집이 보이는 편이다.
마스터 리그별로 설명하자면 마스터 3은 마스터 1~2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는 10홀 빈집, 마스터 2~3과 크리스털 1~2에 있는 맛집과 빈집이 조화로운 편이다. 특히 2501~2599구간에 있다면 은근히 꿀을 볼 수 있다. 특히 리그 보너스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트로피가 2400~2599개 구간인 크리스털 1에 있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다. 단, 이것은 자신이 9홀 이상이라면 말이다. 마스터 2는 빈집이 10홀 이상의 정상적인 마을이 아닌 이상 드물어지며, 여기까지는 방어 타워가 무난하게 풀방타를 기준으로 0~2단계 정도 낮고 못 해도 9홀 평균 이상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이 9~10홀이라면 여기까지가 라이트한 파밍의 마지노선으로 마스터 1 이상으로 간다면 서칭 시간도 길어지고 방어 타워가 꽤 많이 높아지기 때문에 파밍이 힘들어진다. 마스터 1은 9홀이 갑자기 드물어지며, 10~11홀의 정상적인 방어 타워 또는 1단계 정도 낮은 방어 타워의 마을이 많이 서칭되기 시작해 이때부터는 사실상 골발위, 라벌미, 볼러 조합 등 클랜전 조합으로 공격해서 방어하기가 까다로워진다. 특히 3100점 이상의 구간은 챔피언 리그도 매칭되기 시작하는데, 이때 상대적으로 유저가 적어 트로피가 많이 차이 나기도 하는데, 이긴다면 트로피를 많이 얻을 수 있겠지만 챔피언 리그로 갔다는 것은 자신의 방어 타워가 대부분 풀방타이거나 바로 아래 단계인 수준이므로 공격하기에 까다로울 것이다. 그러나 챔피언 리그에서 패작했을 때 우연히 매칭되어 방어 성공이 된다면 트로피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다.
마스터 리그에서의 마을회관 레벨에 따른 공략은 다음과 같다.
* 8홀 이하: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8홀은 골드 1까지는 비교적 무난하게 갈 수 있는 편이지만 크리스털 3부터 9홀 중반 이상이나 10홀 내지는 11홀까지 매칭되기 때문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따라서 8홀이 엄청난 끈기를 들여 마스터에 올라오더라도 유지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 9홀: 마스터 3구간까지는 파밍이 그럭저럭 좋은 편인데, 마스터 2만 가도 9홀이 드물어지고 10홀이 많아져서 골발위, 라벌미 등의 클랜전 조합을 써야만 리그를 유지하면서 파밍할 수 있다. 그래도 8홀에 비하면 사정이 낫다.
* 10홀: 평균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리그이다. 대형 석궁 3개와 인페르노 타워 2개로 정상적인 방어 타워이기만 하다면 9홀은 잘 들어오지 않거나 공격 시도를 해도 실력이 좋은 유저가 아니면 대부분 0~2별에 그치므로 9홀 때문에 리그 유지가 힘들지는 않은데, 문제는 10홀과 11홀의 공격이다. 10홀은 9홀에 비해 공격 유닛이 매우 강해져 동홀을 쉽게 털 수 있기 때문에 컨트롤이 좋지 않은 유저가 아니라면 방어 성공을 하기는 힘들 것이다. 11홀은 그랜드 워든까지 있어서 그냥 11홀의 먹잇감이 된다.
* 11홀: 딱 평균 구간이다. 챔피언 구간과 함께 파밍을 하기에 적절한 구간이며, 자신이 파밍이 잘 되는 구간이 있다 싶을 때 그냥 트로피를 알아서 조절하면 된다. 그러나 그중에는 같은 11홀도 있기에 영웅 레벨이 높은 11홀이 공격하러 오면 방어하기 난감해진다.
* 12~13홀: 시즈 머신의 활용으로 챔피언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다. 또한, 전투력마저 11홀보다 윗자리인데다 공격도 잘되고 마을회관이 방어 타워의 역할까지 수행하기에 방어도 그럭저럭 되는 편이다. 하지만 챔피언으로 비교적 쉽게 올라갈 수 있음에도 마스터라면 빈집도 상대적으로 적고 리그 보상도 애매한 편이므로 여러모로 머무르기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크리스털 이하로 내려가서 빈집 파밍을 하거나 챔피언으로 올라가는 것이 좋다.
* 14홀: 빠른 자원 수급을 위한 빈집 파밍을 위해 마스터 하위 티어로 내려오는 편이다. 마스터 이하로는 역시 경쟁이 심화하기에 추천되지 않는 편이다.
3.2.7. 챔피언
트로피가 3200~4099개일 때 배치되는 리그.
타이탄 리그와 전설 리그가 추가되기 전에는 단일 리그만 존재하는 최상위 리그였지만 상위 리그의 추가로 세부 리그가 추가되었다. 타이탄 리그와 함께 세부 리그 간의 간격이 300트로피로 늘어난다.
도전 과제 보상으로 보석을 주는 리그 중 최고 리그이며, 2000개의 보석을 주기 때문에 한 번쯤 무리해서라도 등반을 시도할만한 가치가 있다.[31] 다만, 파밍으로 보자면 썩 좋은 리그는 아닌데, 애매한 리그 보너스와 많은 유저에 비해 빈집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영웅 없이 적은 소모로 알뜰하게 털기가 힘들어진다. 이에 따라 빈집털이가 주를 이루는 하부 리그와 다르게 챔피언 리그 이후로는 어느 정도의 화력을 갖추고 저장소 파괴와 더불어 파괴율을 높여 리그 보상을 받아먹는 식으로 파밍의 양상이 바뀌게 된다. 다만, 챔피언 리그에서는 맛집이 잘 잡히지 않기 때문에 타이탄 리그로 올라갈 것을 권장한다.
챔피언 리그에서의 마을회관 레벨에 따른 공략은 다음과 같다.
- 9홀: 올라가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보석 2000개 도전 과제를 위해 억지로 올라가기도 하지만 금방 다시 내려온다.
- 10홀: 도전 과제를 달성하고 상당히 짭짤해지는 리그 보상을 얻기 위해 등반하는 유저들도 존재하지만 대부분 11홀이 매칭되므로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 11홀: 10홀과는 달리 올라가는 것 자체는 비교적 쉽지만 역시 12홀 유저들이 많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유지하기가 조금 어렵다. 그래도 후해지는 리그 보상을 고려하면 챔피언 하위 티어까지는 머무를만한 편이다.
- 12~13홀: 딱 평균 수준이다. 14홀 업데이트 이후로는 13홀이 챔피언으로 많이 내려오면서 12홀과 13홀의 수가 비등비등해졌다. 리그 보상도 괜찮은 수준이고 맛집 비중도 높아서 하위 리그로 빈집 파밍을 하러 내려가거나 아예 타이탄으로 올라갈 것이 아니라면 대체로 이곳에 머무르게 된다.
- 14홀 이상: 평균 레이팅이 챔피언 1에서 타이탄 2 정도로 12, 13홀보다 소폭 올라간다. 챔피언 하위 티어는 리그 보상, 맛집과 빈집의 비중이 작으므로 추천되지 않는다.
3.2.8. 타이탄
트로피가 4100~4999개일 때 배치되는 리그.
본격적으로 확실히 고인물로 평가 받는 구간이며 여기부터 돋보기가 돌아가는 시간이 길어진다. 다만, 가드 시간 감소로 이전보다 서칭 자체는 매우 잘 되는 편이다. 자세한 서칭 관련 내용은 클래시 오브 클랜/팁 항목에서 다루도록 한다. 그래서인지 보호막이 없어지면 금방 공격당한다.
2024년 시점에서 보면 13홀 미만은 사실상 버티기가 매우 힘드며 13홀도 잡히는 빈도가 줄어든다. 또다른 특징은 전반적인 유저들의 업그레이드 상태도 충실해져서 하위 리그에 비해 오버홀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종종 대형 석궁이나 인페르노 타워가 활성화되지 않은 빈집이 보이기는 하지만 다른 방어 타워는 풀업되어 있는 일이 많다. 이 빈집 또한 어지간해서는 잡히지 않는다고 봐야 하는 편이다.
마을회관도 대부분 13레벨 이상으로 요령이 없다면 영웅 없이는 파밍조차 힘들어지는 구간이다. 다만, 리그 보너스가 상당하므로 요령만 있다면 크게 지장은 없는 편이다.
3.2.9. 전설
트로피가 5000개 이상일 때 배치되는 최상위 리그다. 대다수가 마을회관 정도는 만렙[32]을 찍고 들어가며 적어도 15홀은 돼야 할 정도로 수준이 높은 구간이다. 최상위 리그인 만큼 진행 방식이 기존과 완전히 다르다.[33]
- 리그일과 리그 시즌: 리그 시즌은 다른 등급처럼 1달 동안 진행되며, 그 시즌의 하루하루를 각각 리그일이라고 한다. 리그 시즌이 시작될 때마다 보유 트로피가 5000개로 재설정되며, 초과 트로피는 전설 트로피로 전환되어 영구적으로 누적된다. 리그일 당 공격 및 방어 횟수는 8회이며, 공격을 모두 한 날에는 다음 리그일이 되기 전까지 공격할 수 없다. 다음 리그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공격권은 잃게 된다.
- 리그 등록: 시즌이 초기화되거나 타이탄 리그 1에서 새로 전설 리그에 등극하면 리그 등록을 할 수 있게 되며, 리그 등록을 하면서 그날의 공격 대상을 검색하게 된다. 추가로 타이탄 리그에서 승급했다면 적용되고 있는 보호막이나 가드는 제거된다. 리그 등록 시 첫날 한정으로 공격 및 방어 횟수가 감소하기도 한다.[34]
- 공격: 공격 시 미리 검색한 8개의 마을 중에서 하나의 마을이 바로 잡히고 그 마을을 즉시 공격하게 되며,[35] 대상의 방어력에 따른 약탈 자원량을 걸고 공격하게 된다. 공격 실패로 트로피를 잃지 않으며, 공격 결과에 따라 트로피 획득 공식만큼 대상의 트로피를 가져간다.
0별 - 파괴율 10% 당 1트로피
1별 - 5트로피 + 파괴율 9% 당 1트로피
2별 - 16트로피 + 파괴율 50%를 초과하는 파괴율 3% 당 1트로피
3별 - 40트로피
1별 - 5트로피 + 파괴율 9% 당 1트로피
2별 - 16트로피 + 파괴율 50%를 초과하는 파괴율 3% 당 1트로피
3별 - 40트로피
- 방어: 리그일 도중 다음 리그일에 사용할 방어 배치와 클랜 성 병력을 선택할 수 있다. 내 클랜 성 병력을 방어 병력으로 등록하면 별도의 지원 필요 없이 다음 리그일에 마을이 공격받을 때마다 마을을 지켜준다.[36] 접속 중이더라도 다른 유저로부터 공격받을 수 있다. 새 소식란의 방어 탭에서 실시간 리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어로 자원을 약탈당하지 않으며, 상대방의 공격 결과에 따라 상단의 트로피 획득 공식만큼 상대방에게 트로피를 빼앗기게 된다.
- 보호막: 전설 리그의 보호막은 기존과 다르게 작동한다. 보호막을 구매하면 다음 리그일에 그 보호막이 활성화되면서 공격 및 방어를 건너뛸 수 있다. 보호막은 언제든지 제거할 수 있지만 다음 리그일까지 적용되지 않는다. 보호막을 구매했는데 다음 리그일에 전설 리그에서 강등되면 기존의 보호막과 같이 작동한다.
3.3. 리그 보너스
리그에 있을 때 약탈 성공 시 얻는 추가 보상. 리그가 올라갈수록 점점 많아진다.크리스털 리그 이상은 승리 보상으로 다크 엘릭서가 추가로 나온다. 특히 마스터 리그 이상부터는 약탈 보너스가 꽤 짭짤해진다. 그 덕에 마스터 리그쯤부터는 단순히 저장고를 털어서 약탈하는 플레이어 외에도 이 승리 보상을 중점적으로 노려서 각종 고급 유닛 조합으로 높은 파괴율을 따내려고 하는 플레이어가 많아지므로 단단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조금 변칙적인 약탈 방법으로 보너스 보상이 상당히 좋아지는 마스터 리그쯤부터는 바처 등 저렴한 유닛으로 구성된 조합으로 외곽의 건물만 파괴하여 1별을 챙겨 약탈 보너스를 받아가는 속칭 '돌려깎기' 파밍법이 존재할 정도다.
리그가 올라갈수록 약탈 보너스가 증가하는 양은 리그 당 골드와 엘릭서 25,000과 다크 엘릭서 180이지만 타이탄 3에서는 챔피언 1보다 골드와 엘릭서 획득량이 30,000, 다크 엘릭서 획득량이 300이 증가하며, 전설 리그 역시 타이탄 1보다 골드와 엘릭서 획득량이 20,000이, 다크 엘릭서 획득량이 160이 증가한다. 마스터 이하의 리그와 비교해 보면 대체로 들인 노력에 비해 약탈 보너스가 증가하는 정도가 낮은 편이다.
리그 보너스는 다음과 같다.
| <rowcolor=#fff> 리그 | | 전리품 보너스 | |
| | - | - | |
| III | 400 ~ 499 | | |
| II | 500 ~ 599 | | |
| I | 600 ~ 799 | | |
| III | 800 ~ 999 | | |
| II | 1000 ~ 1199 | | |
| I | 1200 ~ 1399 | | |
| III | 1400 ~ 1599 | | |
| II | 1600 ~ 1799 | | |
| I | 1800 ~ 1999 | | |
| III | 2000 ~ 2199 | | |
| II | 2200 ~ 2399 | | |
| I | 2400 ~ 2599 | | |
| III | 2600 ~ 2799 | | |
| II | 2800 ~ 2999 | | |
| I | 3000 ~ 3199 | | |
| III | 3200 ~ 3499 | | |
| II | 3500 ~ 3799 | | |
| I | 3800 ~ 4099 | | |
| III | 4100 ~ 4399 | | |
| II | 4400 ~ 4699 | | |
| I | 4700 ~ 4999 | | |
| | 5000+ | | |
리그 보너스 공식은 50%까지는 (1.6 × 파괴율)이 적용되어 50%라면 80%까지 받을 수 있다. 51~70%까지는 1%씩 보너스가 늘어난다. 따라서 파괴율이 70% 이상이면 리그 보너스를 100% 얻을 수 있다.
3.4. 일일 별 보너스
2016년 1월 26일 패치로 도입되었다. 매일 일반 공격으로 5개의 별을 획득할 시(연속으로 할 필요 없이 총합 5개) 리그별로 정해진 보상이 같은 패치에 도입된 금고에 보관된다. 별 보너스를 획득하면 24시간마다 1회씩 얻을 기회가 생기며, 최대 2회까지 기회가 저장된다.나중에 갈수록 별 보너스가 은근히 필요한 경우가 많아지므로 7홀 이상의 유저들은 리그를 올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별 보너스가 처음 시작한 유저들에게는 엄청난 자원 벌이가 되는데, 처음에 얻는 자원에 비해 별 보너스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클랜 성을 재건해야 별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가끔씩 별 보너스를 4배로 받을 수도 있는데, 마을 회관 레벨 업 기념으로 별 보너스 부스트를 받거나 게임 내 이벤트로 별 보너스 4배가 활성화된 경우이다.
별 보너스는 다음과 같다.
| <rowcolor=#fff> 리그 | 일일 별 보너스 | |
| | | |
| III | | |
| II | | |
| I | | |
| III | | |
| II | | |
| I | | |
| III | | |
| II | | |
| I | | |
| III | | |
| II | | |
| I | | |
| III | | |
| II | | |
| I | | |
| III | | |
| II | | |
| I | | |
| III | | |
| II | | |
| 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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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홀 기준 ±2 범위 내에서 대부분 검색된다. 하지만 매칭이 잘 안 된다면 드물지만 ±3 범위나 이보다도 더 극단적이면 매우 드물게 ±4 범위에서 서치(4421점(타이탄 2)에서 8홀인 공격자가 12홀인 상대를 만나는 경우(2분 만에 매칭))되기도 한다.[2] 보호막이나 가드가 적용되어 있으면 공격을 받지 않는다. 단, 상대를 공격할 경우 보호막이 사라지거나 보호막 지속 시간이 줄어든다.[3] 방어 기록에 복수 버튼이 아예 없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게 예전에 공격한 상대방이 자신에게 복수했다는 뜻이다.[a] 저장소 최대 약탈량[5] 최고 레벨 금광/엘릭서 정제소의 임시 용량[6] 금광/엘릭서 정제소의 최대 개수[b] 클랜 보너스를 포함한 클랜 성 금고의 최대 용량[c] 클랜 성 약탈 비율[d] %로 반올림하였을 때 오차[a] [11] 최고 레벨 다크 엘릭서 정제소의 임시 용량[12] 다크 엘릭서 정제소의 최대 개수[b] [c] [15] 자신의 마을회관 레벨과 비슷한 레벨을 가진 유저들이 드문 트로피 구간에서는 대략 ±600점까지 확장된다. 이보다도 더 매칭이 잡히지 않는 극단적인 구간에서는 더 확장되기도 한다.[16] 그 이하일 경우 검색이 아무리 오래 걸린다고 할지라도 채팅창이 뜨지 않는다.[17] 서치 후 30분이 지나도 매칭이 되지 않으면 새로 고침을 눌러서 다시 찾아야 한다.[18] 가드는 리그에 배치되지 않았으므로 제공하지 않는다.[19] 단, 리그 시즌이 초기화되지 않는다면 브론즈 3일 때는 트로피가 301개까지 내려가도 브론즈 3이며, 실버 3인 유저가 트로피가 800개 미만이어도 트로피가 701개 이상이라면 실버 3이다.[보석] 보석으로 골드를 채우려고 해도 돈 주고 사지 않는 이상 저장소 최대 용량 이상으로 골드를 채울 수 없다.[21] 단, 리그 시즌이 초기화되지 않는다면 실버 3일 때 트로피가 701개 이상이면 실버 3이며, 골드 3이어도 트로피가 1301개 이상이라면 골드 3이다.[22] 8홀 실버는 그렇다 할 수 있지만 9홀부터는 골드로 가자.[23] 보통 이런 봇들의 경우 하루 수십 번의 공격을 하며 가속을 돌리면 100~200판 이상 털기도 한다.[24] 단, 리그 시즌이 초기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골드 3에서 트로피가 1201개 이상이라면 골드 3, 크리스털 3일 때 트로피가 1901개 이상이라면 크리스털 3이다.[25] 단, 이 특징은 8홀 이하에서만 적용된다. 9홀 이상의 유저는 빈집 파밍을 노리고 실버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골드 리그로 향한다.[26] 크리스털의 경우 크리스털 3만 해도 골드, 엘릭서 40000대에 다크 엘릭서를 소량이라도 준다.[27] 단, 리그 시즌이 초기화되지 않는다면 크리스털 3에서 트로피가 1901~1999개가 되어도 크리스털 3이며, 마스터 3에서 트로피가 2501~2599개가 되어도 마스터 3이다.[28] 단, 리그 시즌이 초기화되지 않는다면 마스터 3에서 트로피가 2501~2599개가 되어도 마스터 3이며, 챔피언 3에서 트로피가 3101~3199개가 되어도 챔피언 3이다.[29] 마스터 3 기준 골드, 엘릭서 11만, 다크 엘릭서 560, 마스터 2 기준 골드, 엘릭서 13만 5천, 다크 엘릭서 740, 마스터 1 기준 골드, 엘릭서 16만, 다크 엘릭서 920[30] 단, 11홀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는 아래에 서술한다.[31] 10홀은 2800~2900점과 마스터 1 전체는 경쟁이 치열하다.[32] 2024년 02월 15일 기준 마을회관 만렙은 16이다.[33] 리그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트로피가 5000개 밑으로 감소하면 전설 리그인 상태에서 기존의 방식으로 진행된다.[34] 리그일이 종료될 때까지 남은 시간이 적게 남을수록 횟수가 감소하며, 최대 1회까지 감소할 수 있다.[35] 다른 마을을 찾거나 전투를 종료할 수 없으며, 공격 전에 전투를 종료해도 항복 처리된다.[36] 전설 리그에서 강등되어도 기존에 등록한 방어 배치와 방어 병력은 그대로 남는다.